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노인의 건강수명을 늘려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요 공중보건아젠다로 치매를 선정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치매 예방을 위해 중요한 단계로 인식되는 ...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노인의 건강수명을 늘려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요 공중보건아젠다로 치매를 선정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치매 예방을 위해 중요한 단계로 인식되는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중재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특히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 관련 문제는 경도인지장애의 발생 위험과 치매로의 전환을 높이는 강력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의 효과를 분석하여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이다. 첫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전체 효과크기는 어느 정도인가. 둘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종속변수에 따라 효과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셋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조절변수에 따라 효과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PICOS 선정 기준에 따라 분석대상 논문의 선정기준을 설정하고 다양한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국내와 국외의 논문을 수집하였다.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된 논문은 국내 18편, 국외 11편 총 29편이었으며, 연구에 사용된 종속변수를 기반으로 하는 187개의 사례가 추출되었다. 연구 대상으로 선정된 전체 29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랜덤효과 모형을 적용하여 Hedge’s g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803으로, 큰 효과크기였다. 이를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국내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1.121로 큰 효과크기였으며, 국외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450으로 중간 효과크기였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는 19가지 종속변수 유형으로 정리되었다. 이들 19가지 종속변수 유형 중 가장 빈도가 높은 변수는 인지기능이었으며, 우울, 스트레스, 삶의 질 등의 순으로 빈도가 나타났다. 19가지 종속변수 유형을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 영역으로 군집분석하여 효과크기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는 노인의 정서적 영역에서 가장 효과가 컸으며, 사회적 영역, 인지적 영역의 순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중간 효과크기였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총 5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것은 미술치료였으며, 다음으로는 통합예술치료, 음악치료, 마음챙김, 자연친화치료 프로그램의 순이었다. 가장 효과가 높은 방법은 자연친화치료였다. 자연친화치료의 효과크기는 1.032로 큰 효과크기였다. 미술치료, 통합예술치료, 음악치료는 중간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마음챙김 기반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작은 효과크기였다. 조절변인으로 논문의 기본 특성과 프로그램 특성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외보다 국내에서 연구된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효과크기가 더 컸다. 학술지로 출판된 논문보다 학위논문과 같은 미출판 논문의 효과크기가 더 컸다. 일주일에 운영 횟수를 2, 3회 정도 여러 번으로 하여 11-15회기 정도로 회기별 2시간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결론적으로,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노인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영역에서 모두 긍정적 변화를 유발하는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노인의 건강수명을 높이고 사회적 행복감을 증진하면서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심리치료가 보다 활발히 적용되고 연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노인의 건강수명을 늘려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요 공중보건 아젠다로 치매를 선정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치매 예방을 위해 중요한 단계로 인식되는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중재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특히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 관련 문제는 경도인지장애의 발생 위험과 치매로의 전환을 높이는 강력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의 효과를 분석하여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이다. 첫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전체 효과크기는 어느 정도인가. 둘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종속변수에 따라 효과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셋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조절변수에 따라 효과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PICOS 선정 기준에 따라 분석대상 논문의 선정기준을 설정하고 다양한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국내와 국외의 논문을 수집하였다.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된 논문은 국내 18편, 국외 11편 총 29편이었으며, 연구에 사용된 종속변수를 기반으로 하는 187개의 사례가 추출되었다. 연구 대상으로 선정된 전체 29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랜덤효과 모형을 적용하여 Hedge’s g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803으로, 큰 효과크기였다. 이를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국내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1.121로 큰 효과크기였으며, 국외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450으로 중간 효과크기였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는 19가지 종속변수 유형으로 정리되었다. 이들 19가지 종속변수 유형 중 가장 빈도가 높은 변수는 인지기능이었으며, 우울, 스트레스, 삶의 질 등의 순으로 빈도가 나타났다. 19가지 종속변수 유형을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 영역으로 군집분석하여 효과크기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는 노인의 정서적 영역에서 가장 효과가 컸으며, 사회적 영역, 인지적 영역의 순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중간 효과크기였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총 5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것은 미술치료였으며, 다음으로는 통합예술치료, 음악치료, 마음챙김, 자연친화치료 프로그램의 순이었다. 가장 효과가 높은 방법은 자연친화치료였다. 자연친화치료의 효과크기는 1.032로 큰 효과크기였다. 미술치료, 통합예술치료, 음악치료는 중간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마음챙김 기반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작은 효과크기였다. 조절변인으로 논문의 기본 특성과 프로그램 특성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외보다 국내에서 연구된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효과크기가 더 컸다. 학술지로 출판된 논문보다 학위논문과 같은 미출판 논문의 효과크기가 더 컸다. 일주일에 운영 횟수를 2, 3회 정도 여러 번으로 하여 11-15회기 정도로 회기별 2시간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결론적으로,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노인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영역에서 모두 긍정적 변화를 유발하는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노인의 건강수명을 높이고 사회적 행복감을 증진하면서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심리치료가 보다 활발히 적용되고 연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노인의 건강수명을 늘려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요 공중보건 아젠다로 치매를 선정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치매 예방을 위해 중요한 단계로 인식되는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중재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특히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 관련 문제는 경도인지장애의 발생 위험과 치매로의 전환을 높이는 강력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의 효과를 분석하여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이다. 첫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전체 효과크기는 어느 정도인가. 둘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종속변수에 따라 효과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셋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조절변수에 따라 효과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PICOS 선정 기준에 따라 분석대상 논문의 선정기준을 설정하고 다양한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국내와 국외의 논문을 수집하였다.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된 논문은 국내 18편, 국외 11편 총 29편이었으며, 연구에 사용된 종속변수를 기반으로 하는 187개의 사례가 추출되었다. 연구 대상으로 선정된 전체 29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랜덤효과 모형을 적용하여 Hedge’s g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803으로, 큰 효과크기였다. 이를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국내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1.121로 큰 효과크기였으며, 국외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450으로 중간 효과크기였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는 19가지 종속변수 유형으로 정리되었다. 이들 19가지 종속변수 유형 중 가장 빈도가 높은 변수는 인지기능이었으며, 우울, 스트레스, 삶의 질 등의 순으로 빈도가 나타났다. 19가지 종속변수 유형을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 영역으로 군집분석하여 효과크기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는 노인의 정서적 영역에서 가장 효과가 컸으며, 사회적 영역, 인지적 영역의 순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중간 효과크기였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총 5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것은 미술치료였으며, 다음으로는 통합예술치료, 음악치료, 마음챙김, 자연친화치료 프로그램의 순이었다. 가장 효과가 높은 방법은 자연친화치료였다. 자연친화치료의 효과크기는 1.032로 큰 효과크기였다. 미술치료, 통합예술치료, 음악치료는 중간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마음챙김 기반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작은 효과크기였다. 조절변인으로 논문의 기본 특성과 프로그램 특성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외보다 국내에서 연구된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효과크기가 더 컸다. 학술지로 출판된 논문보다 학위논문과 같은 미출판 논문의 효과크기가 더 컸다. 일주일에 운영 횟수를 2, 3회 정도 여러 번으로 하여 11-15회기 정도로 회기별 2시간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결론적으로,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노인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영역에서 모두 긍정적 변화를 유발하는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노인의 건강수명을 높이고 사회적 행복감을 증진하면서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심리치료가 보다 활발히 적용되고 연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노인의 건강수명을 늘려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요 공중보건 아젠다로 치매를 선정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치매 예방을 위해 중요한 단계로 인식되는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중재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특히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 관련 문제는 경도인지장애의 발생 위험과 치매로의 전환을 높이는 강력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의 효과를 분석하여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이다. 첫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전체 효과크기는 어느 정도인가. 둘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종속변수에 따라 효과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셋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조절변수에 따라 효과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PICOS 선정 기준에 따라 분석대상 논문의 선정기준을 설정하고 다양한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국내와 국외의 논문을 수집하였다.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된 논문은 국내 18편, 국외 11편 총 29편이었으며, 연구에 사용된 종속변수를 기반으로 하는 187개의 사례가 추출되었다. 연구 대상으로 선정된 전체 29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랜덤효과 모형을 적용하여 Hedge’s g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803으로, 큰 효과크기였다. 이를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국내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1.121로 큰 효과크기였으며, 국외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450으로 중간 효과크기였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는 19가지 종속변수 유형으로 정리되었다. 이들 19가지 종속변수 유형 중 가장 빈도가 높은 변수는 인지기능이었으며, 우울, 스트레스, 삶의 질 등의 순으로 빈도가 나타났다. 19가지 종속변수 유형을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 영역으로 군집분석하여 효과크기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는 노인의 정서적 영역에서 가장 효과가 컸으며, 사회적 영역, 인지적 영역의 순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중간 효과크기였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총 5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것은 미술치료였으며, 다음으로는 통합예술치료, 음악치료, 마음챙김, 자연친화치료 프로그램의 순이었다. 가장 효과가 높은 방법은 자연친화치료였다. 자연친화치료의 효과크기는 1.032로 큰 효과크기였다. 미술치료, 통합예술치료, 음악치료는 중간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마음챙김 기반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작은 효과크기였다. 조절변인으로 논문의 기본 특성과 프로그램 특성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외보다 국내에서 연구된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효과크기가 더 컸다. 학술지로 출판된 논문보다 학위논문과 같은 미출판 논문의 효과크기가 더 컸다. 일주일에 운영 횟수를 2, 3회 정도 여러 번으로 하여 11-15회기 정도로 회기별 2시간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결론적으로,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노인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영역에서 모두 긍정적 변화를 유발하는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노인의 건강수명을 높이고 사회적 행복감을 증진하면서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심리치료가 보다 활발히 적용되고 연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노인의 건강수명을 늘려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요 공중보건 아젠다로 치매를 선정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치매 예방을 위해 중요한 단계로 인식되는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중재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특히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 관련 문제는 경도인지장애의 발생 위험과 치매로의 전환을 높이는 강력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의 효과를 분석하여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이다. 첫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전체 효과크기는 어느 정도인가. 둘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종속변수에 따라 효과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셋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조절변수에 따라 효과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PICOS 선정 기준에 따라 분석대상 논문의 선정기준을 설정하고 다양한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국내와 국외의 논문을 수집하였다.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된 논문은 국내 18편, 국외 11편 총 29편이었으며, 연구에 사용된 종속변수를 기반으로 하는 187개의 사례가 추출되었다. 연구 대상으로 선정된 전체 29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랜덤효과 모형을 적용하여 Hedge’s g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803으로, 큰 효과크기였다. 이를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국내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1.121로 큰 효과크기였으며, 국외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450으로 중간 효과크기였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는 19가지 종속변수 유형으로 정리되었다. 이들 19가지 종속변수 유형 중 가장 빈도가 높은 변수는 인지기능이었으며, 우울, 스트레스, 삶의 질 등의 순으로 빈도가 나타났다. 19가지 종속변수 유형을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 영역으로 군집분석하여 효과크기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는 노인의 정서적 영역에서 가장 효과가 컸으며, 사회적 영역, 인지적 영역의 순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중간 효과크기였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총 5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것은 미술치료였으며, 다음으로는 통합예술치료, 음악치료, 마음챙김, 자연친화치료 프로그램의 순이었다. 가장 효과가 높은 방법은 자연친화치료였다. 자연친화치료의 효과크기는 1.032로 큰 효과크기였다. 미술치료, 통합예술치료, 음악치료는 중간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마음챙김 기반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작은 효과크기였다. 조절변인으로 논문의 기본 특성과 프로그램 특성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외보다 국내에서 연구된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효과크기가 더 컸다. 학술지로 출판된 논문보다 학위논문과 같은 미출판 논문의 효과크기가 더 컸다. 일주일에 운영 횟수를 2, 3회 정도 여러 번으로 하여 11-15회기 정도로 회기별 2시간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결론적으로,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노인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영역에서 모두 긍정적 변화를 유발하는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노인의 건강수명을 높이고 사회적 행복감을 증진하면서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심리치료가 보다 활발히 적용되고 연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노인의 건강수명을 늘려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요 공중보건 아젠다로 치매를 선정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에 치매 예방을 위해 중요한 단계로 인식되는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중재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특히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 관련 문제는 경도인지장애의 발생 위험과 치매로의 전환을 높이는 강력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이에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노인을 대상으로 한 심리치료의 효과를 분석하여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이다. 첫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전체 효과크기는 어느 정도인가. 둘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종속변수에 따라 효과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셋째, 국내・외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조절변수에 따라 효과크기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PICOS 선정 기준에 따라 분석대상 논문의 선정기준을 설정하고 다양한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국내와 국외의 논문을 수집하였다. 최종적으로 분석에 포함된 논문은 국내 18편, 국외 11편 총 29편이었으며, 연구에 사용된 종속변수를 기반으로 하는 187개의 사례가 추출되었다. 연구 대상으로 선정된 전체 29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랜덤효과 모형을 적용하여 Hedge’s g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803으로, 큰 효과크기였다. 이를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국내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1.121로 큰 효과크기였으며, 국외 프로그램의 전체 효과크기는 0.450으로 중간 효과크기였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는 19가지 종속변수 유형으로 정리되었다. 이들 19가지 종속변수 유형 중 가장 빈도가 높은 변수는 인지기능이었으며, 우울, 스트레스, 삶의 질 등의 순으로 빈도가 나타났다. 19가지 종속변수 유형을 사회적, 인지적, 정서적 영역으로 군집분석하여 효과크기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는 노인의 정서적 영역에서 가장 효과가 컸으며, 사회적 영역, 인지적 영역의 순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중간 효과크기였다.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총 5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것은 미술치료였으며, 다음으로는 통합예술치료, 음악치료, 마음챙김, 자연친화치료 프로그램의 순이었다. 가장 효과가 높은 방법은 자연친화치료였다. 자연친화치료의 효과크기는 1.032로 큰 효과크기였다. 미술치료, 통합예술치료, 음악치료는 중간 효과크기가 나타났다. 마음챙김 기반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작은 효과크기였다. 조절변인으로 논문의 기본 특성과 프로그램 특성에 따른 효과크기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외보다 국내에서 연구된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의 효과크기가 더 컸다. 학술지로 출판된 논문보다 학위논문과 같은 미출판 논문의 효과크기가 더 컸다. 일주일에 운영 횟수를 2, 3회 정도 여러 번으로 하여 11-15회기 정도로 회기별 2시간 정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결론적으로, 경도인지장애 노인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노인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영역에서 모두 긍정적 변화를 유발하는 효과적인 방법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노인의 건강수명을 높이고 사회적 행복감을 증진하면서 경도인지장애 노인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심리치료가 보다 활발히 적용되고 연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fforts are being made to reduce social costs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by increasing the health span of the elderly around the world, including Korea. In particular, dementia is selected as a major public health agenda, and dementia prevention and management are emphasized. Accordingly, inter...
Efforts are being made to reduce social costs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by increasing the health span of the elderly around the world, including Korea. In particular, dementia is selected as a major public health agenda, and dementia prevention and management are emphasized. Accordingly, interest in mild cognitive impairment, which is recognized as an important step to prevent dementia, has increased. In line with this trend, various intervention methods for enhancing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re being studied. Mental health-related problems, especially depression, have been found to be strong factors that increase the risk of developing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conversion to dementia.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improvement of mental health in the elderly by analyzing the effects of psychotherapy on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There are three research questions: First, what is the overall effect size of psychotherapy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t home and abroad? Second, what is the difference in the effect size according to the dependent variable of psychotherapy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Third, what is the difference in the effect size according to the moderating variable of psychotherapy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ccording to the PICOS selection criteria, the criteria for selecting papers to be analyzed were set, and domestic and foreign papers were collected using various academic databases. Finally, a total of 29 papers, 18 domestic and 11 foreign, were finally included in the analysis. 187 cases were extracted based on the dependent variables used in the study. Hedge's g effect size was calculated by applying a random effect model to all 29 papers selected as study subjects. As a result, the overall effect size of the psychotherapy program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was 0.803, which was a large. As a result of dividing it into domestic and foreign categories, the total effect size of the domestic program was 1.121, which was a large. The overall effect size of the foreign program was 0.450, which was a medium. The effects of the psychotherapy program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were organized into 19 types of dependent variables. Among these 19 dependent variable types, the variable with the highest frequency was cognitive function, followed by depression, stress, and quality of life. 19 types of dependent variables were clustered into social, cognitive, and emotional domains, and effect sizes were compared. As a result, psychotherapy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was most effective in the emotional domain, followed by the social domain and cognitive domain. All of these had medium effect sizes. There were a total of 5 types of psychotherapy programs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rt therapy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followed by integrated art therapy, music therapy, mindfulness-based psychotherapy, and nature-friendly therapy programs. The most effective method was nature-friendly therapy. The effect size of nature-friendly therapy was 1.032, which was a large. Art therapy, integrative art therapy, and music therapy had medium effect sizes. Mindfulness-based psychotherapy programs had a small effect size. As a moderating variable, the difference in effect size according to the basic characteristics of the paper and the program characteristics was analyzed. As a result, the effect size of psychotherapy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studied in Korea was larger than that in other countries. The effect size was larger for unpublished papers such as dissertations than for papers published in academic journals. It was most effective to operate the program for about 2 hours per session, 11 to 15 sessions, with the number of operations 2 or 3 times a week. In conclusion, the psychotherapy program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was found to be an effective method for inducing positive changes in all of the elderly's emotional, social, and cognitive domains. Through this study, it is hoped that psychotherapy for improving the emotional, social, and cognitive health of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can be applied and researched more actively while increasing the health life span of the elderly and promoting social happiness.
Efforts are being made to reduce social costs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by increasing the health span of the elderly around the world, including Korea. In particular, dementia is selected as a major public health agenda, and dementia prevention and management are emphasized. Accordingly, interest in mild cognitive impairment, which is recognized as an important step to prevent dementia, has increased. In line with this trend, various intervention methods for enhancing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re being studied. Mental health-related problems, especially depression, have been found to be strong factors that increase the risk of developing mild cognitive impairment and conversion to dementia. Therefor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for the improvement of mental health in the elderly by analyzing the effects of psychotherapy on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There are three research questions: First, what is the overall effect size of psychotherapy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t home and abroad? Second, what is the difference in the effect size according to the dependent variable of psychotherapy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Third, what is the difference in the effect size according to the moderating variable of psychotherapy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ccording to the PICOS selection criteria, the criteria for selecting papers to be analyzed were set, and domestic and foreign papers were collected using various academic databases. Finally, a total of 29 papers, 18 domestic and 11 foreign, were finally included in the analysis. 187 cases were extracted based on the dependent variables used in the study. Hedge's g effect size was calculated by applying a random effect model to all 29 papers selected as study subjects. As a result, the overall effect size of the psychotherapy program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was 0.803, which was a large. As a result of dividing it into domestic and foreign categories, the total effect size of the domestic program was 1.121, which was a large. The overall effect size of the foreign program was 0.450, which was a medium. The effects of the psychotherapy program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were organized into 19 types of dependent variables. Among these 19 dependent variable types, the variable with the highest frequency was cognitive function, followed by depression, stress, and quality of life. 19 types of dependent variables were clustered into social, cognitive, and emotional domains, and effect sizes were compared. As a result, psychotherapy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was most effective in the emotional domain, followed by the social domain and cognitive domain. All of these had medium effect sizes. There were a total of 5 types of psychotherapy programs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Art therapy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followed by integrated art therapy, music therapy, mindfulness-based psychotherapy, and nature-friendly therapy programs. The most effective method was nature-friendly therapy. The effect size of nature-friendly therapy was 1.032, which was a large. Art therapy, integrative art therapy, and music therapy had medium effect sizes. Mindfulness-based psychotherapy programs had a small effect size. As a moderating variable, the difference in effect size according to the basic characteristics of the paper and the program characteristics was analyzed. As a result, the effect size of psychotherapy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studied in Korea was larger than that in other countries. The effect size was larger for unpublished papers such as dissertations than for papers published in academic journals. It was most effective to operate the program for about 2 hours per session, 11 to 15 sessions, with the number of operations 2 or 3 times a week. In conclusion, the psychotherapy program for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was found to be an effective method for inducing positive changes in all of the elderly's emotional, social, and cognitive domains. Through this study, it is hoped that psychotherapy for improving the emotional, social, and cognitive health of the elderly with mild cognitive impairment can be applied and researched more actively while increasing the health life span of the elderly and promoting social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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