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선수의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Sports Performance Strategies of Professional Basketball Players원문보기
본 연구는 프로농구선수들의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관계를 알아보고, 하위요인 간의 인과관계 규명을 통해 농구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심리자원과 심리기술에 관한 기초 자료를 스포츠 현장에 공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먼저, 프로농구선수들의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 4가지를 독립변인으로, 스포츠 수행전략의 하위요인 7가지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한 연구 모형을 제시하였다. 연구 모형을 토대로 3개의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 대상은 한국프로농구연맹 10개 팀과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 6개 팀 소속의 프로농구선수를 ...
본 연구는 프로농구선수들의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관계를 알아보고, 하위요인 간의 인과관계 규명을 통해 농구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심리자원과 심리기술에 관한 기초 자료를 스포츠 현장에 공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먼저, 프로농구선수들의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 4가지를 독립변인으로, 스포츠 수행전략의 하위요인 7가지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한 연구 모형을 제시하였다. 연구 모형을 토대로 3개의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 대상은 한국프로농구연맹 10개 팀과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 6개 팀 소속의 프로농구선수를 모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자료 중 총 187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한국판 긍정심리자본척도’와 ‘한국판 스포츠 수행전략검사2(TOPS2)’를 사용하여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경기력 요인은 프로농구연맹에 공식 경기기록 자료를 요청하여 수집됐으며, 2020-2021, 2021-2022시즌에 기록된 프로농구선수의 개인 공헌도 점수로 측정되었다. 자료를 통해 수집된 공헌도 총점은 전문가 집단과 논의하여, 경기력 상, 중, 하의 세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연구를 위해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5.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각 분석에서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했으며, 조사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분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 분석과 Cronbach's α 계수를 활용하여 검정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독립 t-검증 및 일원변량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긍정심리자본, 스포츠 수행전략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긍정심리자본이 스포츠 수행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검정을 실시하였을 때 남자 선수들이 여자 선수들에 비해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에서 높은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 또한 26세 이상 선수들이 25세 이하 선수들에 비해 긍정심리자본, 스포츠 수행전략, 경기력에서 높은 평균을 보였다. 경력이 5년 이하인 선수들은 6년 이상인 선수들에 비해 긍정심리자본과 경기력에서 낮은 평균을 나타냈다. 다중선형회귀분석을 통해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 중 자기효능감이 모든 스포츠 수행전략의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낙관주의가 스포츠 수행전략의 하위요인인 심상, 자동적 수행, 긴장풀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경기력 수준별 긍정심리자본이 스포츠 수행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을 때, 남녀 선수들 모두 경기력 상 집단에서는 자기효능감, 중 집단에서는 회복탄력성, 하 집단에서는 희망이 스포츠 수행전략에 영향력을 미친다. 이를 종합하면, 프로농구선수의 긍정심리자본은 스포츠 수행전략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경기력 수준에 따라 다른 하위요인을 통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기력 수준별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프로농구 현장에서 선수들의 스포츠 수행전략을 향상시키는 지표로서의 활용을 기대한다.
본 연구는 프로농구선수들의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관계를 알아보고, 하위요인 간의 인과관계 규명을 통해 농구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심리자원과 심리기술에 관한 기초 자료를 스포츠 현장에 공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먼저, 프로농구선수들의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 4가지를 독립변인으로, 스포츠 수행전략의 하위요인 7가지를 종속변인으로 설정한 연구 모형을 제시하였다. 연구 모형을 토대로 3개의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 대상은 한국프로농구연맹 10개 팀과 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 6개 팀 소속의 프로농구선수를 모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자료 중 총 187명의 자료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한국판 긍정심리자본척도’와 ‘한국판 스포츠 수행전략검사2(TOPS2)’를 사용하여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경기력 요인은 프로농구연맹에 공식 경기기록 자료를 요청하여 수집됐으며, 2020-2021, 2021-2022시즌에 기록된 프로농구선수의 개인 공헌도 점수로 측정되었다. 자료를 통해 수집된 공헌도 총점은 전문가 집단과 논의하여, 경기력 상, 중, 하의 세 집단으로 분류하였다. 연구를 위해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5.0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각 분석에서 통계적 유의수준은 .05로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했으며, 조사도구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분석하기 위해 탐색적 요인 분석과 Cronbach's α 계수를 활용하여 검정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독립 t-검증 및 일원변량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긍정심리자본, 스포츠 수행전략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긍정심리자본이 스포츠 수행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검정을 실시하였을 때 남자 선수들이 여자 선수들에 비해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에서 높은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 또한 26세 이상 선수들이 25세 이하 선수들에 비해 긍정심리자본, 스포츠 수행전략, 경기력에서 높은 평균을 보였다. 경력이 5년 이하인 선수들은 6년 이상인 선수들에 비해 긍정심리자본과 경기력에서 낮은 평균을 나타냈다. 다중선형회귀분석을 통해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긍정심리자본의 하위요인 중 자기효능감이 모든 스포츠 수행전략의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낙관주의가 스포츠 수행전략의 하위요인인 심상, 자동적 수행, 긴장풀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경기력 수준별 긍정심리자본이 스포츠 수행전략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을 때, 남녀 선수들 모두 경기력 상 집단에서는 자기효능감, 중 집단에서는 회복탄력성, 하 집단에서는 희망이 스포츠 수행전략에 영향력을 미친다. 이를 종합하면, 프로농구선수의 긍정심리자본은 스포츠 수행전략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경기력 수준에 따라 다른 하위요인을 통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기력 수준별 긍정심리자본과 스포츠 수행전략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프로농구 현장에서 선수들의 스포츠 수행전략을 향상시키는 지표로서의 활용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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