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 정액을 이용한 인공 수정 기술은 축산 산업의 종축 개량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60여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인공수정은 종빈우의 유전능력 보다는 종모우 유전능력 위주로 계량되고 있어 한계가 있다. 수정란 이식은 공란우의 체내에서 수정-발생 또는 채취된 난자를 이용하여 체외배양해 생산된 수정란을 수란우(대리모)의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체내수정란, 체외수정란으로 구분하며, 난자의 채취 방법에 따라 ...
동결 정액을 이용한 인공 수정 기술은 축산 산업의 종축 개량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60여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인공수정은 종빈우의 유전능력 보다는 종모우 유전능력 위주로 계량되고 있어 한계가 있다. 수정란 이식은 공란우의 체내에서 수정-발생 또는 채취된 난자를 이용하여 체외배양해 생산된 수정란을 수란우(대리모)의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체내수정란, 체외수정란으로 구분하며, 난자의 채취 방법에 따라 생 체내 난자채취(OPU; Ovum Pick Up), 도축유래 난소 등이 이용되고 있다. OPU는 공란우 생체내에서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미성숙 난포란을 바늘을 이용하여 생체외로 회수하는 기술로서 초음파 기기의 개발과 관련 기술을 발달로 체계적으로 산업화되기 시작하여 생산효율이 증가 하였다. 체외 생산 및 수정란이식 기술과 연계한다면 우수 종축 생산 기반 구축과 증식에 필요한 소요 기간을 단축시켜 소(한우, 젖소) 개량과 번식효율 증가에 매우 적절한 방법이다. 생체내 난자 채취(OPU)-체외배양(IVMFC)으로 개체별 배양 최적환경 조성과 이를 바탕으로 소 수정란의 생산 및 대량 이식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 사전 연구로 우량 공란우를 선발하여 체내수정란을 회수하여 이식하였다. 회수된 체내수정란 개수는 평균 3.6(36개/10회)개였고, 자체 보유 수란우에 이식한 결과 52.8%(19두 인신/ 이식 36회)의 수태율을 확인하였다. 상기 연구를 통하여 자체적인 체내수정란 생산 및 이식 체계를 확립고 후속 연구를 추진하였다. 체외배양체계의 확립을 위하여 개체별 도축 난소를 이용하여 배발달율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이용된 도축 한우의 등록은 혈통등록이 31두, 고등등록이 4두 및 기초 등록 5두였다. 육질등급에 따라 수정률은 1++, 1+, 1, 및 3등급에서 각각 90.4%, 74.2%, 66.3% 64.4% 및 75.0%였다. 배양하는 수정란 개수에 따른 수정율과 배반포 발달율은 1–5개 군이 25.0% 및 4.2%로서 다른 군에 비해 낮은 경향이 있고, 배반포 발달율은 11-15개 군이 30.1%로서 가장 높았다. 배양체계에서는 무혈청 배양액인 IVMD 군에서 수정률 70.2%, 배반포 발달율이 27.8% 였으나, SOF 배양체계에서는 수정률 75.4%, 배반포 발달율 20.5%로서 수정률은 SOF 배양체계가 높았으나, 배반포 배발달율은 IVMD체계가 높아 IVMD 배양체계를 본 연구의 실험 기준으로 하였다. 체외성숙 및 배양액에 혈청 미첨가는 수정률 74.1%, 배반포 발달율 19.1% 및 이식가능한 수정란 3.4개였고, 체외성숙 및 배양액에 각각 3% FBS 모두 첨가시에는 71.5% 24.7% 및 4.3개로서 배반포 발달율과 이식 가능한 배반포 수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한우 체외수정란 생산에 필요한 실험체계를 확립하였고, 본 실험에서 생산한 수정란을 총 406두의 수란우에 이식하여 54.2%의 임신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체계적인 OPU-IVF 기술을 확보하였고, 대량 생산 기술을 이용하여 수정란 생산 및 이식의 산업화 초속을 마련하므로, 우량한우 대량 생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결 정액을 이용한 인공 수정 기술은 축산 산업의 종축 개량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60여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인공수정은 종빈우의 유전능력 보다는 종모우 유전능력 위주로 계량되고 있어 한계가 있다. 수정란 이식은 공란우의 체내에서 수정-발생 또는 채취된 난자를 이용하여 체외배양해 생산된 수정란을 수란우(대리모)의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체내수정란, 체외수정란으로 구분하며, 난자의 채취 방법에 따라 생 체내 난자채취(OPU; Ovum Pick Up), 도축유래 난소 등이 이용되고 있다. OPU는 공란우 생체내에서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미성숙 난포란을 바늘을 이용하여 생체외로 회수하는 기술로서 초음파 기기의 개발과 관련 기술을 발달로 체계적으로 산업화되기 시작하여 생산효율이 증가 하였다. 체외 생산 및 수정란이식 기술과 연계한다면 우수 종축 생산 기반 구축과 증식에 필요한 소요 기간을 단축시켜 소(한우, 젖소) 개량과 번식효율 증가에 매우 적절한 방법이다. 생체내 난자 채취(OPU)-체외배양(IVMFC)으로 개체별 배양 최적환경 조성과 이를 바탕으로 소 수정란의 생산 및 대량 이식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 사전 연구로 우량 공란우를 선발하여 체내수정란을 회수하여 이식하였다. 회수된 체내수정란 개수는 평균 3.6(36개/10회)개였고, 자체 보유 수란우에 이식한 결과 52.8%(19두 인신/ 이식 36회)의 수태율을 확인하였다. 상기 연구를 통하여 자체적인 체내수정란 생산 및 이식 체계를 확립고 후속 연구를 추진하였다. 체외배양체계의 확립을 위하여 개체별 도축 난소를 이용하여 배발달율을 조사하였다. 실험에 이용된 도축 한우의 등록은 혈통등록이 31두, 고등등록이 4두 및 기초 등록 5두였다. 육질등급에 따라 수정률은 1++, 1+, 1, 및 3등급에서 각각 90.4%, 74.2%, 66.3% 64.4% 및 75.0%였다. 배양하는 수정란 개수에 따른 수정율과 배반포 발달율은 1–5개 군이 25.0% 및 4.2%로서 다른 군에 비해 낮은 경향이 있고, 배반포 발달율은 11-15개 군이 30.1%로서 가장 높았다. 배양체계에서는 무혈청 배양액인 IVMD 군에서 수정률 70.2%, 배반포 발달율이 27.8% 였으나, SOF 배양체계에서는 수정률 75.4%, 배반포 발달율 20.5%로서 수정률은 SOF 배양체계가 높았으나, 배반포 배발달율은 IVMD체계가 높아 IVMD 배양체계를 본 연구의 실험 기준으로 하였다. 체외성숙 및 배양액에 혈청 미첨가는 수정률 74.1%, 배반포 발달율 19.1% 및 이식가능한 수정란 3.4개였고, 체외성숙 및 배양액에 각각 3% FBS 모두 첨가시에는 71.5% 24.7% 및 4.3개로서 배반포 발달율과 이식 가능한 배반포 수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한우 체외수정란 생산에 필요한 실험체계를 확립하였고, 본 실험에서 생산한 수정란을 총 406두의 수란우에 이식하여 54.2%의 임신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체계적인 OPU-IVF 기술을 확보하였고, 대량 생산 기술을 이용하여 수정란 생산 및 이식의 산업화 초속을 마련하므로, 우량한우 대량 생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Artificial insemination technology using frozen semen has had a great impact on the improvement of breeders in the livestock industry and is still being used after more than 60 years. However, artificial insemination is mainly quantified based on hereditary ability rather than hereditary ability of ...
Artificial insemination technology using frozen semen has had a great impact on the improvement of breeders in the livestock industry and is still being used after more than 60 years. However, artificial insemination is mainly quantified based on hereditary ability rather than hereditary ability of the breed. Fertilized embryo transplantation is a method of transplanting a fertilized embryo produced by in vitro culture using fertilization-generated or harvested oocytes in the body of a blank cow (surrogate mother) into the uterus of a rooster cow (surrogate mother). It is classified into in vivo oocyte collection (OPU; Ovum Pick Up) and slaughter-derived ovaries. OPU is a technique for recovering immature follicular oocytes continuously formed in vivo using needles ex vivo. With the development of ultrasound equipment and related technologies, OPU started to be systematically industrialized and production efficiency increased. If it is linked with in vitro production and fertilized oocytes transplantation technology, it is a very appropriate method for improving cattle (Korean cattle, dairy cattle) and increasing reproductive efficiency by shortening the period required for the establishment of an excellent breeder production base and propaga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goal of creating an optimal environment for individual culture through in vivo oocyte collection (OPU)-in vitro culture (IVMFC) and commercialization of mass transplantation technology and production of bovine fertilized embryo. The study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Prior to this study, blank cows were selected and fertilized embryo were produced and transplanted. The number of fertilized embryo was 3.6 (36/10 times), and the fertilization rate was confirmed to be 52.8% (19 heads/36 transplants) as a result of transplantation into self-contained poached embryo. An in vitro culture system was established using slaughtered ovaries, and the registration of slaughterhouses used in the experiment consisted of 31 pedigree registrations, 4 high-registrations, and 5 basic registrations. According to the meat quality grade, the fertilization rates were 90.4%, 74.2%, 66.3%, 64.4% and 75.0% in grades 1++, 1+, 1, and 3, respectively. The embryonic development rate according to the fertilized embryo was 25.0% and 4.2% in the 1–5 groups, which was lower than the other groups, and the blastocyst development rate was the highest in the 11-15 group (30.1%). In the culture system, the fertilization rate was 70.2% and the blastocyst development rate was 27.8% in the IVMD group, but the fertilization rate was 75.4% and the blastocyst development rate was 20.5% in the SOF culture system. was tested based on The fertilization rate and blastocyst development rate of 3.4 embryo were 74.1% for in vitro maturation and no serum addition to the culture medium, and 71.5% 24.7% and 4.3 embryos for in vitro maturation and addition of 3% FBS to the culture medium, respectively, were the blastocyst development rate and transplantable blastocyst number increased.For the study of the in vitro fertilized embryo production system, a stable serum-free fertilized embryo culture system was established by comparatively reviewing the in vitro fertilized embryo production system using IVMD, a TCM-based serum-free culture system, and ART Lab, a serum-free culture medium based on SOF. The development rate varied from 10.3% to 50.0% for each blank cow. For the efficiency of the produced fertilized embryos, the fertilized embryo transplantation rate was 54.2%, and a total of 406 heads were transplanted. As a result of studying the vitrification freezing method to improve the preservation of surplus fertilized embryos, a high pregnancy rate of 57.1% was confirmed as a result of transplanting fused fertilized embryos. The greatest achievement of this study is that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greatly to the mass production of high-quality Korean beef by directly producing and using stable fertilized embryos using OPU-IVF technology.
Artificial insemination technology using frozen semen has had a great impact on the improvement of breeders in the livestock industry and is still being used after more than 60 years. However, artificial insemination is mainly quantified based on hereditary ability rather than hereditary ability of the breed. Fertilized embryo transplantation is a method of transplanting a fertilized embryo produced by in vitro culture using fertilization-generated or harvested oocytes in the body of a blank cow (surrogate mother) into the uterus of a rooster cow (surrogate mother). It is classified into in vivo oocyte collection (OPU; Ovum Pick Up) and slaughter-derived ovaries. OPU is a technique for recovering immature follicular oocytes continuously formed in vivo using needles ex vivo. With the development of ultrasound equipment and related technologies, OPU started to be systematically industrialized and production efficiency increased. If it is linked with in vitro production and fertilized oocytes transplantation technology, it is a very appropriate method for improving cattle (Korean cattle, dairy cattle) and increasing reproductive efficiency by shortening the period required for the establishment of an excellent breeder production base and propaga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goal of creating an optimal environment for individual culture through in vivo oocyte collection (OPU)-in vitro culture (IVMFC) and commercialization of mass transplantation technology and production of bovine fertilized embryo. The study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Prior to this study, blank cows were selected and fertilized embryo were produced and transplanted. The number of fertilized embryo was 3.6 (36/10 times), and the fertilization rate was confirmed to be 52.8% (19 heads/36 transplants) as a result of transplantation into self-contained poached embryo. An in vitro culture system was established using slaughtered ovaries, and the registration of slaughterhouses used in the experiment consisted of 31 pedigree registrations, 4 high-registrations, and 5 basic registrations. According to the meat quality grade, the fertilization rates were 90.4%, 74.2%, 66.3%, 64.4% and 75.0% in grades 1++, 1+, 1, and 3, respectively. The embryonic development rate according to the fertilized embryo was 25.0% and 4.2% in the 1–5 groups, which was lower than the other groups, and the blastocyst development rate was the highest in the 11-15 group (30.1%). In the culture system, the fertilization rate was 70.2% and the blastocyst development rate was 27.8% in the IVMD group, but the fertilization rate was 75.4% and the blastocyst development rate was 20.5% in the SOF culture system. was tested based on The fertilization rate and blastocyst development rate of 3.4 embryo were 74.1% for in vitro maturation and no serum addition to the culture medium, and 71.5% 24.7% and 4.3 embryos for in vitro maturation and addition of 3% FBS to the culture medium, respectively, were the blastocyst development rate and transplantable blastocyst number increased.For the study of the in vitro fertilized embryo production system, a stable serum-free fertilized embryo culture system was established by comparatively reviewing the in vitro fertilized embryo production system using IVMD, a TCM-based serum-free culture system, and ART Lab, a serum-free culture medium based on SOF. The development rate varied from 10.3% to 50.0% for each blank cow. For the efficiency of the produced fertilized embryos, the fertilized embryo transplantation rate was 54.2%, and a total of 406 heads were transplanted. As a result of studying the vitrification freezing method to improve the preservation of surplus fertilized embryos, a high pregnancy rate of 57.1% was confirmed as a result of transplanting fused fertilized embryos. The greatest achievement of this study is that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greatly to the mass production of high-quality Korean beef by directly producing and using stable fertilized embryos using OPU-IVF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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