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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정부정책과 함께, 스마트 시티(Smart city)를 선두로 그 요소기술의 활용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움직임을 보인다. 스마트 시티의 발달에 따른 3차원 디지털(Digital) 공간정보 LOD(Level of Detail) 1과 LOD 2 수준의 3차원 건물 및 DEM(Digital Elevation Model) 구축되고 있다. 정부는 건축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활성화 로드맵에 민간 분야는 2024년부터 ...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정부정책과 함께, 스마트 시티(Smart city)를 선두로 그 요소기술의 활용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움직임을 보인다. 스마트 시티의 발달에 따른 3차원 디지털(Digital) 공간정보 LOD(Level of Detail) 1과 LOD 2 수준의 3차원 건물 및 DEM(Digital Elevation Model) 구축되고 있다. 정부는 건축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활성화 로드맵에 민간 분야는 2024년부터 연면적 10,000㎡ 이상의 건축물은 BIM설계 데이터 제출 대상이다.
본 논문에서 디지털 트윈의 건축물을 LOD 3, 4 수준으로 구현을 위해 세움터로 제출되는 BIM설계 데이터를 이용하는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디지털 트윈 구현을 위한 프로세스는 아키캐드에서 공간, 구조, 건축, 대지로 구성된 IFC 파일을 검토하고 수정 및 보정을 통하여 정확하게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 합쳐진 파일들을 LOD 3, 4로 표현하기 위해 지하층, 저층부, 고층부, 기준층으로 분리하여 PLN 파일로 저장한다. 데이터 스미스 메뉴에서 내보내기를 각각 실행한다.
언리얼엔진에서 준비된 템플릿을 열어 데이터 스미스 메뉴에서 지하층, 저층부, 고층부-a, b, 기준층으로 불러온다.
기존의 프로세스를 비교 분석한 결과 첫 번째는 디지털 트윈 국토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만들어지는 것도 건축설계 분야의 전문가인 건축사가 작성한 BIM설계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안을 고려하여야 적확한 GIS와 통합이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LOD 3과 LOD 4 구현을 위한 데이터의 용량과 다양한 데이터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보다는 일관성 있고 정확성이 있는 BIM설계 데이터를 이용하는 방법이 유지관리 및 용량 관리에 유리하다.
향후 스마트 시티를 구축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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