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목적: 본 연구는 내과 병동 간호사와 내⋅외과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영적 안녕과 죽음 인식을 포함하여 임종 간호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방법: 연구 대상자는 2023년 10월 1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I 광역시에 소재한 1곳의 상급종합병원 성인 내과계, 외과계 중환자실 간호사와 I 광역시 3곳과 경기도 B시 소재의 1곳 총 4곳의 종합병원 내과계 간호사로 최근 6개월 이내에 환자 임종 48시간 전부터 임종까지의 환자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 17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백분율과 빈도, ...
연구 목적: 본 연구는 내과 병동 간호사와 내⋅외과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영적 안녕과 죽음 인식을 포함하여 임종 간호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방법: 연구 대상자는 2023년 10월 1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I 광역시에 소재한 1곳의 상급종합병원 성인 내과계, 외과계 중환자실 간호사와 I 광역시 3곳과 경기도 B시 소재의 1곳 총 4곳의 종합병원 내과계 간호사로 최근 6개월 이내에 환자 임종 48시간 전부터 임종까지의 환자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 17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백분율과 빈도, 표준편차 및 평균 one-way ANOVA와 independent t-test, pearson 상관계수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고, 사후 분석 방법으로 Scheffe’s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내과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종 간호 태도는 82.26±5.39, 영적 안녕은 57.94±14.79점, 죽음 인식은 111.52±10.41점으로 나타났다. 내과 병동 간호사의 임종 간호 태도는 82.70±6.63, 영적 안녕은 51.75±13.56점, 죽음 인식은 109.33±11.42점, 외과 중환자실의 임종 간호 태도는 78.19±7.21, 영적 안녕은 50.13±12.62점, 죽음 인식은 107.39±13.53점으로 나타났다. 근무부서에 따른 임종 간호 태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9.187, p<.001). 내과 병동과 내과 중환자실을 합쳐서 내과 파트로 외과 중환자실을 외과 파트로 분류하여 두 군에 대해 비교했을 때에는 내과 파트가 외과 파트에 비해 임종 간호 태도가 유의하게 높았다(t=4.290, p<.001). 중환자실과 병동으로 나누어 두 군에 대해 비교했을 때는 병동이 중환자실에 비해 임종 간호 태도가 유의하게 높았다(t=-3.559, p<.001). 본 연구에서 임종 간호 태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는 죽음 인식은 임종 간호 태도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 418, p<.001), 영적 안녕은 임종 간호 태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죽음 인식은 영적 안녕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 191, p=.011). 간호사의 임종 간호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죽음 인식 수준이 높을수록(p<.001), 직위가 병동 간호사에 비해 주임 간호사일수록(p=.021), 그리고 근무부서가 내과 병동일 때가 외과계 중환자실(p<.001)일 때에 비해 임종 간호 태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위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23.9%였다(F=10.171, p<.001). 결론: 본 연구결과 임종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임종 간호 태도는 부서별 차이가 있었다. 외과계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종 간호 태도가 낮았으므로 추후 외과계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종 간호 태도를 높일 수 있는 부서별 맞춤 임종 간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간호사의 직위에 따른 임종 간호 태도의 차이가 있었으므로 10년 차 미만의 간호사나 주임 간호사 이하의 간호사에게 임종 간호 태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임종 간호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연구 목적: 본 연구는 내과 병동 간호사와 내⋅외과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영적 안녕과 죽음 인식을 포함하여 임종 간호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방법: 연구 대상자는 2023년 10월 10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I 광역시에 소재한 1곳의 상급종합병원 성인 내과계, 외과계 중환자실 간호사와 I 광역시 3곳과 경기도 B시 소재의 1곳 총 4곳의 종합병원 내과계 간호사로 최근 6개월 이내에 환자 임종 48시간 전부터 임종까지의 환자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간호사 17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백분율과 빈도, 표준편차 및 평균 one-way ANOVA와 independent t-test, pearson 상관계수 및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고, 사후 분석 방법으로 Scheffe’s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내과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종 간호 태도는 82.26±5.39, 영적 안녕은 57.94±14.79점, 죽음 인식은 111.52±10.41점으로 나타났다. 내과 병동 간호사의 임종 간호 태도는 82.70±6.63, 영적 안녕은 51.75±13.56점, 죽음 인식은 109.33±11.42점, 외과 중환자실의 임종 간호 태도는 78.19±7.21, 영적 안녕은 50.13±12.62점, 죽음 인식은 107.39±13.53점으로 나타났다. 근무부서에 따른 임종 간호 태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9.187, p<.001). 내과 병동과 내과 중환자실을 합쳐서 내과 파트로 외과 중환자실을 외과 파트로 분류하여 두 군에 대해 비교했을 때에는 내과 파트가 외과 파트에 비해 임종 간호 태도가 유의하게 높았다(t=4.290, p<.001). 중환자실과 병동으로 나누어 두 군에 대해 비교했을 때는 병동이 중환자실에 비해 임종 간호 태도가 유의하게 높았다(t=-3.559, p<.001). 본 연구에서 임종 간호 태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변수는 죽음 인식은 임종 간호 태도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 418, p<.001), 영적 안녕은 임종 간호 태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죽음 인식은 영적 안녕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 191, p=.011). 간호사의 임종 간호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죽음 인식 수준이 높을수록(p<.001), 직위가 병동 간호사에 비해 주임 간호사일수록(p=.021), 그리고 근무부서가 내과 병동일 때가 외과계 중환자실(p<.001)일 때에 비해 임종 간호 태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위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23.9%였다(F=10.171, p<.001). 결론: 본 연구결과 임종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임종 간호 태도는 부서별 차이가 있었다. 외과계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종 간호 태도가 낮았으므로 추후 외과계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종 간호 태도를 높일 수 있는 부서별 맞춤 임종 간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간호사의 직위에 따른 임종 간호 태도의 차이가 있었으므로 10년 차 미만의 간호사나 주임 간호사 이하의 간호사에게 임종 간호 태도를 증진 시킬 수 있는 임종 간호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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