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134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 및 지지하면서 국제사회에서 2050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급부상되었다. 이와 같은 관심속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국내외에서의 기준이 마련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배출량 보고 및 인증에 관한 지침」과 같은 탄소배출량 산정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 및 각종 산업계에서는 ...
세계의 134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 및 지지하면서 국제사회에서 2050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급부상되었다. 이와 같은 관심속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국내외에서의 기준이 마련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배출량 보고 및 인증에 관한 지침」과 같은 탄소배출량 산정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 및 각종 산업계에서는 스코프 1, 2, 3의 탄소 배출원에 대하여 탄소배출량 계산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없고, 다양한 탄소 배출원에 대한 탄소배출량 산출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탄소 발자국 추적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에너지원별 실 데이터에 대한 탄소배출량 분석을 하였다. 탄소배출량 산정식은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배출량 보고 및 인증에 관한 지침」 및 ‘2006 IPCC 국가 인벤토리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대학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가이드라인’에서 정의된 산정식을 사용하였다. 아셈중소기업 친환경혁신 센터에서 산정한 스코프 1, 2 탄소 배출계수 산정 기준을 참고하여 정의하였고, 스코프 3은 GHG프로토콜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정의하였다. 탄소배출량 분석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발표한 「에너지사용량 통계(에너지사용량 신고업체)(한국에너지공단)(2015~2022)보고서」를 산업, 건물, 수송부문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으며, 산업부문에서 탄소배출량이 총 93.9%로 높은 배출량 결과를 도출하였다. 세부적으로 연료 연소를 통한 직접배출은 72.7% 전력 사용을 통한 간접배출은 27.3%를 차지하고 있는걸 볼 수 있다. 또한 전부문 에너지사용량은 석탄류(46.17%), 가스류(36.21%), 전력(13.19%) 순으로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위의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대한석탄공사의 석탄(유연탄) 소비량 데이터,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공급량, 한국전력공사의 전력 사용량, 지역난방공사의 열 판매량의 실 데이터를 확보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전력의 탄소배출량이 61.10%로 가장 많음을 알 수 있었고, 그 다음 석탄(유연탄) 38.87%, 가스(천연가스) 0.03% 순으로 많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가장 많은 배출량을 보인 전력에 대해 세부적으로 추가 분석을 통하여 전력 세부 항목 중 제조업에서 가장 높은 탄소배출량 59.0%, 그 다음 기타부분에서 12.3%, 부동산업 및 임대업에서 9.1%, 도매 및 소매업에서 4.5%, 농업, 임업 및 어업에서 4.3% 순으로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에너지소비량과 탄소배출량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에너지소비량으로 탄소배출량을 산출한 후 개별산업과 탄소배출량의 상호관계를 파악하는데 연구목적을 두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의 134개국이 탄소중립을 선언 및 지지하면서 국제사회에서 2050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급부상되었다. 이와 같은 관심속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국내외에서의 기준이 마련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배출량 보고 및 인증에 관한 지침」과 같은 탄소배출량 산정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 및 각종 산업계에서는 스코프 1, 2, 3의 탄소 배출원에 대하여 탄소배출량 계산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없고, 다양한 탄소 배출원에 대한 탄소배출량 산출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탄소 발자국 추적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에너지원별 실 데이터에 대한 탄소배출량 분석을 하였다. 탄소배출량 산정식은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배출량 보고 및 인증에 관한 지침」 및 ‘2006 IPCC 국가 인벤토리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대학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가이드라인’에서 정의된 산정식을 사용하였다. 아셈중소기업 친환경혁신 센터에서 산정한 스코프 1, 2 탄소 배출계수 산정 기준을 참고하여 정의하였고, 스코프 3은 GHG프로토콜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정의하였다. 탄소배출량 분석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발표한 「에너지사용량 통계(에너지사용량 신고업체)(한국에너지공단)(2015~2022)보고서」를 산업, 건물, 수송부문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으며, 산업부문에서 탄소배출량이 총 93.9%로 높은 배출량 결과를 도출하였다. 세부적으로 연료 연소를 통한 직접배출은 72.7% 전력 사용을 통한 간접배출은 27.3%를 차지하고 있는걸 볼 수 있다. 또한 전부문 에너지사용량은 석탄류(46.17%), 가스류(36.21%), 전력(13.19%) 순으로 차지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위의 분석을 통해 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대한석탄공사의 석탄(유연탄) 소비량 데이터, 한국가스공사의 천연가스 공급량, 한국전력공사의 전력 사용량, 지역난방공사의 열 판매량의 실 데이터를 확보하여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전력의 탄소배출량이 61.10%로 가장 많음을 알 수 있었고, 그 다음 석탄(유연탄) 38.87%, 가스(천연가스) 0.03% 순으로 많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가장 많은 배출량을 보인 전력에 대해 세부적으로 추가 분석을 통하여 전력 세부 항목 중 제조업에서 가장 높은 탄소배출량 59.0%, 그 다음 기타부분에서 12.3%, 부동산업 및 임대업에서 9.1%, 도매 및 소매업에서 4.5%, 농업, 임업 및 어업에서 4.3% 순으로 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에너지소비량과 탄소배출량과의 관계를 파악하고 에너지소비량으로 탄소배출량을 산출한 후 개별산업과 탄소배출량의 상호관계를 파악하는데 연구목적을 두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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