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워킹맘·워킹대디의 일-가정 갈등이 일-가정 균형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 및 여가활동의 조절효과 The impact of work-family conflict on work-family balance for working moms and dads: The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leisure activities
최근 여성의 경제적 활동 증가와 가족 중심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 과거와는 달리 현재에는 남성도 가사노동 참여와 자녀 양육에 대한 관심, 남편으로서의 책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 간의 역할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어 이중적 갈등을 경험하는 경우도 많다. 개인과 사회 차원에서 일-가정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구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 사이에서 느끼는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워킹맘·워킹대디를 대상으로 일-가정 갈등이 일-가정 균형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의 심리적 메커니즘으로서 ...
최근 여성의 경제적 활동 증가와 가족 중심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 과거와는 달리 현재에는 남성도 가사노동 참여와 자녀 양육에 대한 관심, 남편으로서의 책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 간의 역할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어 이중적 갈등을 경험하는 경우도 많다. 개인과 사회 차원에서 일-가정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구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 사이에서 느끼는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워킹맘·워킹대디를 대상으로 일-가정 갈등이 일-가정 균형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의 심리적 메커니즘으로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 일-가정 갈등과 긍정심리자본 관계에서의 조절변수로서 여가활동에 주목하였다. 구체적으로 일-가정 갈등이 일-가정 균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선행연구를 토대로 일-가정 갈등이 긍정심리자본이라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통해 워킹맘·워킹대디의 일-가정 균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하고 여가활동이 일-가정 갈등과 긍정심리자본 간의 부적인 관계를 완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실증분석 결과, 일-가정 갈등과 일-가정 균형은 부(-)의 관계를 나타났다. 또한 긍정심리자본은 일-가정 갈등과 일-가정 균형의 부(-)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일-가정 갈등에 대한 여가활동의 조절효과는 긍정심리자본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활동 참여도가 높은 그룹에서는 일-가정 갈등과 긍정심리자본 간의 부(-)의 관계가 완화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기여점과 워킹맘·워킹대디들에 대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다.
최근 여성의 경제적 활동 증가와 가족 중심 가치관의 변화로 인해, 과거와는 달리 현재에는 남성도 가사노동 참여와 자녀 양육에 대한 관심, 남편으로서의 책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 간의 역할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어 이중적 갈등을 경험하는 경우도 많다. 개인과 사회 차원에서 일-가정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구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 사이에서 느끼는 긴장과 갈등을 해소하고,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워킹맘·워킹대디를 대상으로 일-가정 갈등이 일-가정 균형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의 심리적 메커니즘으로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 일-가정 갈등과 긍정심리자본 관계에서의 조절변수로서 여가활동에 주목하였다. 구체적으로 일-가정 갈등이 일-가정 균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선행연구를 토대로 일-가정 갈등이 긍정심리자본이라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통해 워킹맘·워킹대디의 일-가정 균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하고 여가활동이 일-가정 갈등과 긍정심리자본 간의 부적인 관계를 완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실증분석 결과, 일-가정 갈등과 일-가정 균형은 부(-)의 관계를 나타났다. 또한 긍정심리자본은 일-가정 갈등과 일-가정 균형의 부(-)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일-가정 갈등에 대한 여가활동의 조절효과는 긍정심리자본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활동 참여도가 높은 그룹에서는 일-가정 갈등과 긍정심리자본 간의 부(-)의 관계가 완화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기여점과 워킹맘·워킹대디들에 대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다.
As recent trends show an increase in women's economic activity and shifts in family-centric values, there has been a growing demand for men to participate in household chores, childcare, and to assume responsibilities as husbands. Consequently, the traditional boundary between work and home roles ha...
As recent trends show an increase in women's economic activity and shifts in family-centric values, there has been a growing demand for men to participate in household chores, childcare, and to assume responsibilities as husbands. Consequently, the traditional boundary between work and home roles has become increasingly blurred, leading to many experiencing dual conflicts. Maintaining balance between work and home life is no longer considered optional but essential for enhancing overall quality of life.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the impact of work-family conflict on work-family balance among working moms and dads, focusing on the mediating role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s a psychological mechanism in this process. Leisure activities are highlighted as a moderating variab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pecifically, work-family conflict appears to have a negative impact on work-family balance. Additionally,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s found to fully mediate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work-family balance. Furthermore, the moderating effect of leisure activit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s significant. While there i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for those with high levels of leisure activity participation, a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is observed for those with low levels of leisure activity participation. Based on these findings, theoretical contributions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working moms and dads are discussed.
As recent trends show an increase in women's economic activity and shifts in family-centric values, there has been a growing demand for men to participate in household chores, childcare, and to assume responsibilities as husbands. Consequently, the traditional boundary between work and home roles has become increasingly blurred, leading to many experiencing dual conflicts. Maintaining balance between work and home life is no longer considered optional but essential for enhancing overall quality of life. Therefore, this study examines the impact of work-family conflict on work-family balance among working moms and dads, focusing on the mediating role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as a psychological mechanism in this process. Leisure activities are highlighted as a moderating variab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Specifically, work-family conflict appears to have a negative impact on work-family balance. Additionally,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s found to fully mediate the negative relationship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work-family balance. Furthermore, the moderating effect of leisure activit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is significant. While there i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work-family conflict and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for those with high levels of leisure activity participation, a significant negative relationship is observed for those with low levels of leisure activity participation. Based on these findings, theoretical contributions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working moms and dad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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