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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姙娠中毒症)의 식이(食餌)와 혈청중(血淸中)의 나트륨, 칼륨함량(含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Sodium, Patassium Content in Diet and of Blood Serum of Toxemic Pregnant Women 원문보기

한국영양식량학회지, v.11 no.4, 1982년, pp.25 - 30  

김미경 (서울여자대학 가정학과) ,  우순임 (서울여자대학 가정학과) ,  전세열 (한림대학교 임상영양연구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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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 환자의 식이와 혈청중의 전해질과의 관계를 살펴 보고저 환자의 식단과 혈청중의sodium, potassium, chlorine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1) 환자의 혈청에서 측정된 나트륨 함량은 평균 $147.2{\pm}11.0mEq/l(338.5mg/dl)$로 한국 정상인의 평균치 140mEq/l(322mg/dl)보다 7.2mEq/l(16.5mg/dl)가 높았다. (2) 염소의 함량도 평균 $113.4{\pm}5.6mEq/l(402.5mg/dl)$로서 정상인의 평균치인 103.5mEq/l(365.6mg/dl)와 비교할 때 9.9mEq/l(36.9mg/dl)의 차이를 보여 임신중독증 환자는 정상인보다 혈청중 나트륨과 염소의 함량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칼륨 함량은 평균 $4.59{\pm}0.7mEq/l(17.9mg/dl)$로서 정상인의 칼륨 평균치인 4.2mEq/l(16.3mg/dl)보다 0.39mEq/l(1.5mg/dl)의 차이를 보여 정상인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임신 중독증 환자의 식단에서 검출된 식염의 함량은 하루에 평균 $20.84{\pm}2.1g$으로서 정상인의하루 섭취량인 19g보다 1.84g을 더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저염식이를 하고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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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sent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atients with toxemia of pregnancy and sodium, potassium and chlorine content in their blood serum and the intake diet. The author analyzed or titrated the concentration of serum and diet electrolytes for the antenatal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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