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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圖書館學論集 =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v.11, 1984년, pp.241 - 257
현영아
우리나라의 인쇄문화를 꽃피웠던 조선조에 있어서 교서관은 전기 및 후기 즉 전대를 통하여 서적의 인출을 관장하던 기관으로 조선조 문화창달의 산실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어서 인출된 서적에 관한 연구는 즉 조선조의 관판에 대한 분석의 일환으로서 이를 통해 당시의 시대 사상 및 문화의 특징을 알수 있는 바, 본 연구에서는 우선 교서관 자체의 변천 과정 및 그 기능과 함께 조선왕조 후기에 있어서 가장 문운이 진작되었던 정조조을 중심으로 당시 교서관을 통해 간행되었던 서적들의 성격을 규명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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