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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과학기술용어 원문보기

과학과 기술 = The science & technology, v.26 no.9 = no.292, 1993년, pp.93 - 95  

정인혁 (연세대의대 해부학)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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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거의 반세기 동안 교류가 없었고 정치사회적 환경 등이 달랐던 탓에 언어에서도 차이가 생기기 시작했다. 근래까지 남북한에서 쓰던 학술용어는 대부분 외래어나 일본식 한자말이었다. 그러나 최근 북한에서는 국가적으로 말다듬기운동을 일으켜 대부분 학술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다듬었다. 남한에서는 대부분 의학용어가 아직도 일본식 한자말로 되어 있다. 최근 대한해부학회에서는 일본식 한자용어에 익숙한 사람들의 저항을 줄이면서 우리말다운 의학용어를 만든다는 데 바탕을 두고 1990년대에 새롭게 다듬은 해부학용어집을 펴냈다. 이들 용어를 비교하며 남북한 의학용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생각해보기로 한다. (일러두기:보기에 있는 용어의 순서는 (옛)-(남)-(북)이며, '옛'은 일본식 한자용어, '남'은 다듬은 해부학용어, '북'은 다듬은 북한용어를 가리킨다. []속의 용어는 앞의 용어와 함께 쓸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고, 용어 가운데 있는()속의 용어는 생략해서 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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