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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학자, 저런 기술자 - 사상 최다작가 '아시모프' 원문보기

과학과 기술 = The science & technology, v.30 no.9 = no.340, 1997년, pp.20 - 21  

현원복 (과학저널리스트)

초록

인류사상 가장 많은 책을 쓴 과학자로 알려진 아이작 아시모프는 1992년 4월 6일 심장병으로 타계할 때까지 5백종에 가까운 저서를 남겼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저서를 쓴 사람은 5백종 이상을 펴낸 영국의 미스테리작가 존 크리지로 기록되어 있으나 과학을 비롯하여 문학과 종교에서 역사와 어린이 읽을 거리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를 넘나들면서 그처럼 많은 저서를 남긴 사람은 찾기 어렵다. 그는 분당 90단어를 타자하면서 50세가 되기 전에 1백종을 출간했으나 그로부터 저술작업에는 더욱 가속도가 붙어 다음 22년간 4백종을 더 펴냈다. 그는 이렇게 많은 저작을 하기 위해 창문의 차양을 내려 놓은 방에서 1주일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글쓰는 일로 지샜다. 그는 탄탄한 과학지식을 배경으로 매우 정확하면서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글을 통해 과학대중화의 측면에서는 수천명의 과학자 못지 않은 위업을 남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는 작품을 통해 오늘날 로봇이 조업하는 조립공장을 이미 1939년에, 그리고 컴퓨터혁명을 1950년에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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