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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마늘을 가해하는 해충조사
Survey on the Pests of Stored Garlic 원문보기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Korean journal of applied entomology, v.37 no.1, 1998년, pp.65 - 71  

나승용 (원예연구소 원예환경과) ,  조명래 (원예연구소 원예환경과) ,  김동순 (원예연구소 원예환경과) ,  박권우 (고려대학교 원예과학과) ,  우종규 (원예연구소 채소육종과) ,  김기택 (원예연구소 채소육종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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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마을 주산단지에서 수집한 마늘을 대상으로 1994년부터 1995년까지 2년간 저장마늘을 가해하는 해충의 종류와 밀도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저장마늘을 가해는 해충으로 검출빈도와 밀도가 높은 종류는 마늘혹응애(Aceria tulopae), 뿌리응애(Rhizoglyphus sp.) 마늘줄기선충(Dity- lemchus dipsaci), 긴털가루응애(Tyrophagus putrescentiae)등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갈색먼지응애(Tarsonemus bilobatus)와 귀리둥근꼬리선충(Aphelenchus avenae)은 검출빈도 및 밀도가 낮았다. 마늘혹응애는 1994년 조사에서는 38%의 검출율을 보였으나 1995년도 조사에서는 62%의 높은 검출율을 나타내었아. 뿌리응애는 1994년조사에서 63%의 검충율을 나타내었으나 1995년조사에서는 13%로 낮았다. 마늘 인편당 뿌리응애수는 1~135마리로 조사되었으며 피해를 입은 마늘은 부패하는 증상을 나타내었다. 긴털가루응애는 1994년에는 32개 농가 중 22개 농가에서, 1995년에는 39개 농가 중 21개농가에서 검출되었다. 그러나 밀도는 다른 응애류에 비해 비교적 낮았으며 저장중 마늘에서 긴털가루 응애의 피해유발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Survey was conducted on the kinds and densities of pests associated with stored garlic collected from farms of major garlic production areas from 1994 to 1995 in Korea. Aceria tulipae, Rhizoglyphus sp., Ditylenchus dipsaci, and Tyrophagus putrescentiae were frequently detected with high densities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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