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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주의 그늘 짙게 드리운 문학상과 작가 원문보기

출판저널 = The Korean publishing journal, no.253, 1999년, pp.12 - 12  

김연수 (대한출판문화협회)

초록

90년대 문학출판의 지형도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백가쟁명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70-80년대 삼각구도로 문학출판을 이끌던 창작과비평사, 문학과지성사, 민음사의 영향력 사이를 비집고 신흥 문학출판사들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계간지 숫자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98년도 "문예연감"에 따르면 현재 문예지의 종수는 모두 161종인데, 90년 들어 창간한 잡지만 90종으로 전체의 반이 넘는다. 물론 부침이 심한 잡지의 속성을 감안해야 하지만, 90년대에 다양한 문학적 발언들이 나왔다는 반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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