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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이런과학자, 저런기술자 - 불운의 여성 과학자 '로절린드 프랭클린' 원문보기

과학과 기술 = The science & technology, v.32 no.11 = no.366, 1999년, pp.32 - 34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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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4월 어느날, 권위있는 영국의 종합과학지 "네이처" 편집부에는 논문 한편이 도착했다. "우리는 디옥시리보핵산(DNA)의 염기의 구조를 제안하려고 한다. 이 구조는 생물학적으로 볼 때 매우 흥미를 자아내는 참신한 성질을 갖추고 있다"는 머리말로 시작되는 9백단어 길이의 이 논문은 생물학의 세계를 바꾸는 중대한 계기를 제공했다.그래서 논문의 공동저자인 제임스 와트슨과 프란시스 크릭은 모리스 윌킨스와 함께 1962년 노벨 의학ㆍ생리학 상을 받았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공헌을 한 젊은 여성과학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핵산의 분자구조를 해명하여 하루 아침에 세계 과학계의 정상에 오른 와트슨 등 세사람의 수상자들과는 대조적으로 그녀는 그늘에서 살다가 37세라는 나이에 암으로 세상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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