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재학 중인 성인 남녀의 구강검사를 통해 대구치의 전후방관계는 Angle씨 I급 관계를 보이고, 전치부는 정상범위내의 수평피개교합 및 수직피개교합를 지니면서 교정치료의 경험이 없는 남자 51명 여자 50명, 합계 101명 (평균 나이: 남자 23.6세, 여자 21.5세)의 표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악골관계에 따라 정상교합을 이루기 위한 치아, 치조의 보상적 변화의 양상을 상하악골과 치아, 치조의 배열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파악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상교합의 표본에서도 전후방적, 수직적 악골관계 및 치아, 치조관계를 나타내는 변수의 계측치들은 그 변이의 정도가 매우 다양하였다. 2. 상하악전치의 치축경사도는 악골의 전후방적 위치관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상악골에 대하여 하악골이 후방에 위치할수록 상악전치는 설측경사, 하악전치는 순측경사의 경향을 보였다 (P<0.01). 3. 상하악 치조의 높이는 악골의 수직적 위치관계를 나타내는 하안면고경의 크기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상하악 치조의 높이와 악골의 전후방적인 위치관계에 대해서는 상호간의 관련성이 없었다 (p>0.05). 5.상하악 전치의 치축경사와 악골의 수직적 위치와의 관계는 상악전치부가 하악 전치부에 비해 더욱 긴밀히 관련되었다. 이상의 연구에서 정상적인 교합을 보이는 경우에도 개인에 따라 악골의 배열 및 치아, 치조의 배열에 있어서 차이가 많음을 인식할 수 있으며, 악골의 전후방적 위치와 전치부 치축경사도간, 그리고 악골의 수직고경과 상하악 전치부 치조의 높이간에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고 이는 달라진 악골의 위치에 따른 보상적 변화로 결론 지을 수 있을 것이다.ine을 병용할 경우 방사선조사효과는 증강되며, 저산소상태에 있는 마우스 종양에서의 증강효과가 대조 종양에서의 증강효과와 동일하거나 더욱 양호할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었으나 $7.4\%$만이 심한 증상을 보였고, 만성 합병증은 $7.9\%$에서 관찰되었으며, 장폐색, 비뇨기계증상의 악화, 방사선 방광염등의 순이었다.전에 예방하기 위해 중점 관리해야 할 지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사료된다.이었고(p<0.01) 포장에 대해서는 주택형태에 따라 농가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부가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주부보다 더 나쁘게 평가하는 경향이었다. (p<0.05) (9) 조사대상주부들은 시판제품의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위생성(37.0%), 가격(23.8%), 포장(15.6%), 맛(11.1%), 저장성(10.1%) 및 색(2.4%) 등의 순으로 지적하였고 주부의 거주지에 따라 대도시에 거주할수록 위생성을, 농어촌에 거주할수록 가격을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보는 경향이었다. (p<0.05)3.2%는 채소에는 cholesterol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채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였다. 또한 질병치료에 유효한 채소는 당근 등 42가지, 질병을 유발시키는 채소는 고사리 등 10종을 지적하였으며 이들은 과학적 증명이 가능하거나 민간요법으로 전해지고 있는 내용이다. 이상과 같이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니는 주부의 채소 소비 형태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가공된 채소반찬과 김치의 구입은 현재까지 일반화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으나 김치보다 채소반찬의 구입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
대학에 재학 중인 성인 남녀의 구강검사를 통해 대구치의 전후방관계는 Angle씨 I급 관계를 보이고, 전치부는 정상범위내의 수평피개교합 및 수직피개교합를 지니면서 교정치료의 경험이 없는 남자 51명 여자 50명, 합계 101명 (평균 나이: 남자 23.6세, 여자 21.5세)의 표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악골관계에 따라 정상교합을 이루기 위한 치아, 치조의 보상적 변화의 양상을 상하악골과 치아, 치조의 배열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파악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정상교합의 표본에서도 전후방적, 수직적 악골관계 및 치아, 치조관계를 나타내는 변수의 계측치들은 그 변이의 정도가 매우 다양하였다. 2. 상하악전치의 치축경사도는 악골의 전후방적 위치관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상악골에 대하여 하악골이 후방에 위치할수록 상악전치는 설측경사, 하악전치는 순측경사의 경향을 보였다 (P<0.01). 3. 상하악 치조의 높이는 악골의 수직적 위치관계를 나타내는 하안면고경의 크기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상하악 치조의 높이와 악골의 전후방적인 위치관계에 대해서는 상호간의 관련성이 없었다 (p>0.05). 5.상하악 전치의 치축경사와 악골의 수직적 위치와의 관계는 상악전치부가 하악 전치부에 비해 더욱 긴밀히 관련되었다. 이상의 연구에서 정상적인 교합을 보이는 경우에도 개인에 따라 악골의 배열 및 치아, 치조의 배열에 있어서 차이가 많음을 인식할 수 있으며, 악골의 전후방적 위치와 전치부 치축경사도간, 그리고 악골의 수직고경과 상하악 전치부 치조의 높이간에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고 이는 달라진 악골의 위치에 따른 보상적 변화로 결론 지을 수 있을 것이다.ine을 병용할 경우 방사선조사효과는 증강되며, 저산소상태에 있는 마우스 종양에서의 증강효과가 대조 종양에서의 증강효과와 동일하거나 더욱 양호할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었으나 $7.4\%$만이 심한 증상을 보였고, 만성 합병증은 $7.9\%$에서 관찰되었으며, 장폐색, 비뇨기계증상의 악화, 방사선 방광염등의 순이었다.전에 예방하기 위해 중점 관리해야 할 지점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사료된다.이었고(p<0.01) 포장에 대해서는 주택형태에 따라 농가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부가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주부보다 더 나쁘게 평가하는 경향이었다. (p<0.05) (9) 조사대상주부들은 시판제품의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위생성(37.0%), 가격(23.8%), 포장(15.6%), 맛(11.1%), 저장성(10.1%) 및 색(2.4%) 등의 순으로 지적하였고 주부의 거주지에 따라 대도시에 거주할수록 위생성을, 농어촌에 거주할수록 가격을 가장 개선해야 할 점으로 보는 경향이었다. (p<0.05)3.2%는 채소에는 cholesterol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므로 채식이 건강에 좋다고 하였다. 또한 질병치료에 유효한 채소는 당근 등 42가지, 질병을 유발시키는 채소는 고사리 등 10종을 지적하였으며 이들은 과학적 증명이 가능하거나 민간요법으로 전해지고 있는 내용이다. 이상과 같이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니는 주부의 채소 소비 형태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가공된 채소반찬과 김치의 구입은 현재까지 일반화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으나 김치보다 채소반찬의 구입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mpensatory adaptation of dentoalveolar structure according to the various skeletal relation through the statistical correlation between the anteroposterior, vertical skeletal and dentoalveolar relation. For this study, the sample were consisted of 1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mpensatory adaptation of dentoalveolar structure according to the various skeletal relation through the statistical correlation between the anteroposterior, vertical skeletal and dentoalveolar relation. For this study, the sample were consisted of 101 adult subjects (51male and 50 female, mean age; male 23.6 years, female 21.5 years) who had good occlusion with the range of normal overjet and overbite and acceptable Angle's class I molar relationship which had not been related orthodonticall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Even though acceptable normal occlusion, the range of measurements which represent anteroposterior, vertical skeletal relation and dentoalveolar relation were very wide. 2. Upper and lower incisor axi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nteroposterior skeletal relation, which means the mote lingual inclination of upper anterior teeth and the more labial inclination of lower anterior teeth according to the more anterior position of mandible to the maxilla (P0.05). 5. The correlation between the incisor axis and vertical skeletal was more closely related in upper anterior teeth than the lower anterior teeth. To summarize the above results, even though acceptable normal occlusion, skeletal and dentoalveolar relation was very widely ranged, and there were close relationship between the anteroposterior skeletal relation and the inclination of upper and lower anterior teeth and between the vertical skeletal relation and upper and lower anterior alveolar bone height. These finding can be concluded as compensatory adaptation to the different skeletal relationship.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mpensatory adaptation of dentoalveolar structure according to the various skeletal relation through the statistical correlation between the anteroposterior, vertical skeletal and dentoalveolar relation. For this study, the sample were consisted of 101 adult subjects (51male and 50 female, mean age; male 23.6 years, female 21.5 years) who had good occlusion with the range of normal overjet and overbite and acceptable Angle's class I molar relationship which had not been related orthodontically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Even though acceptable normal occlusion, the range of measurements which represent anteroposterior, vertical skeletal relation and dentoalveolar relation were very wide. 2. Upper and lower incisor axis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anteroposterior skeletal relation, which means the mote lingual inclination of upper anterior teeth and the more labial inclination of lower anterior teeth according to the more anterior position of mandible to the maxilla (P0.05). 5. The correlation between the incisor axis and vertical skeletal was more closely related in upper anterior teeth than the lower anterior teeth. To summarize the above results, even though acceptable normal occlusion, skeletal and dentoalveolar relation was very widely ranged, and there were close relationship between the anteroposterior skeletal relation and the inclination of upper and lower anterior teeth and between the vertical skeletal relation and upper and lower anterior alveolar bone height. These finding can be concluded as compensatory adaptation to the different skeletal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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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하였다. 본 연구는 일반적 관점에서 비교적 정상적인 상하악치열의 교합 관계를 보이는 표본에서 악골 관계는 어느 정도의 변이를 보이는지를, 그리고 이러한 변이에 어떻게 치아, 치조가 보상적인 변화를 보여 정상 교합을 지니게 되는지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으.며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일반적 관점에서 비교적 정상적인 상하악치열의 교합 관계를 보이는 표본에서 악골 관계는 어느 정도의 변이를 보이는지를, 그리고 이러한 변이에 어떻게 치아, 치조가 보상적인 변화를 보여 정상 교합을 지니게 되는지를 규명해 보고자 하였으.며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정상 교합을 보이는 표본을 선정하여 두 개 안면구조가 지니는 배열의 다양성을 파악하였으며 서로 다른 배열에 어떻게 치아, 치조가 적응의 변화를 보여 정상교합을 이루게 되었는지 보고자 하였는데, 특히 다양한 상, 하악골의 전후방 및 수직적 위치 관계에 대하여 구개평면에 대한 상악전치의 기울기, 하악평면에 대한 하악전치의 기울기는 어떤 보상적 변화를 보이는지를 파악하였고 여기에 치조의 길이는 또한 어떠한 보상적 변화를 보이는지를 파악하고자 한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었다.
제안 방법
선정된 연구자료에 대하여 통법에 의한 두부 방사선 계측 사진을 촬영하였다.
상하악골 관계 및 치아, 치조의 배열의 계측을 위하여 계측점을 설정하고 Fig. L 2에서와같이 및기준선과 선계측항목 및 각 계측항목을 설정하였으며 투사도를 작성하였다.
"T8) 각 변수에 따라 최소치와 최대치는 매우 큰 차이를 보이나 모든 표본에서 교합은 비교적 정상적인 범주 내에 들 수 있다는 사실은 두 개 안면구조의 다양한 배열에 대하여 정상 교합을 이루기 위한 치아, 치조의 보상적 적응이 존재함을 암시하는 결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두 개에 대한 악골의 위치관계는 배제하였으며 악골 상호 간의 전후 방적, 수직적 위치 관계에 대한 치아, 치조의 보상적 적응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으로 Fig. 1에서와 같은 계측 점 및 계측항목을 설정하였다. 측모의 다양성이나 악골간의 부조화를 보상할 수 있는 기준선으로서 Downse, Ricketts2®, Schulhof 등기)은 A-Pog선의 유용성을 주장하였으며 , Frare)는 AB선을, Sassouni23>는 구개평면을, 그리고 McNamara24>는 FH plane에 수직이면서 A점 을 지나는 선을 기준선으로 제시한 바 있으나 본 연구는 악골 상호간에서 서로 상대적인 차이를 파악하는 것이었으므로 기준선은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에 재학 중인 성인 남녀의 구강 검사를 통해 대구치의 전후방관계는 Angle씨 I급 관계를 보이고, 전치부는 정상 범위 내의 수평피개교합 및 수직피개교합를 지니면서 교정치료의 경험이 없는 남자 51명 여자 50명, 합계 101명 평균 나이 : 남자 23.6세 여자 2L5세) 의 표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악골 관계에 따라 정상 교합을 이루기 위한 치아, 치조의 보상적 변화의 양상을 상하악골과 치아, 치조의 배열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파악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데이터처리
악골 관계 및 치아, 치조 배열의 다양성을 보기 위해각 항목별로 각계 측과 거리 계측을 시행하였고 모든 계측치에 대한 표준 치와 표준편차, 그리고 최대치와 최소치를 구하였다, 또한 전후 방적, 수직적 악골 관계와 상하악 전 치부 치아의 경사도 및 치조의 높이 간에 대한 상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 간에 각 계측항목 간 단순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모든 통계처리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1. 정상 교합의 표본에서도 전후방적, 수직적 악골 관계 및 치아, 치조관계를 나타내는 변수의 계측치들은 그 변이의 정도가 매우 다양하였다.
3. 상하악 치조의 높이는 악골의 수직적 위치 관계를 나타내는 하안면고경의 크기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4. 상하악 치 조의 높이와 악골의 전후 방적 인 위치 관계에 대해서는 상호 간의 관련성이 없었다 (p>0.05).
5. 상하악전치의 치축 경사와 악골의 수직적 위치와의 관계는 상악 전치부가 하악 전치부에 비해 더욱 긴밀히 관련되었다.
정상적인 치아 배열을 보였더라도 설정된 전후 방적, 수직적 선 계측항목 및 각 계측항목에서 그 변이의 정도는 매우 다양하였으며 치아, 치조의 배열양상 또한 매우 다양함을 보여주었다.
상악 전치의 치축경사도는 악골의 전후방적 위치 관계를 나타내는 계측항목인 ANS vert, to B point 및 ANS vert.z ANS-B와 양의 상관관계를, 하악전치의 치축경사도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1).
상악전치의 치축경사도는 악골의 수직적인 위치 관계를 나타내는 계측항목인 ANS to VDL point, 하악골 하연 경사도 (Pal. pl. z Mn. pl.) 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각각 p<0.05, p<0.01). 하악전치의 치축경사도는 하악골 하연 경사도 (Pal.
01). 하악전치의 치축경사도는 하악골 하연 경사도 (Pal. pl. Z Mn. pl.) 와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p<0.01), ANS to VDL point와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4).
상악 전 치부 치조골의 높이는 악골의 수직적인 위치 관계를 나타내는 계측항목인 ANS to VDL point, 하악골 하연 경사도 (Pal. pl. Z Mn. pl.) 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1). 하악 전 치부 치조골의 높이는 ANS to VDL point와는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p<0.
01). 하악 전 치부 치조골의 높이는 ANS to VDL point와는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p<0.01), 하악골 하연 경사도 (Pal. pl. z Mn. pl.) 와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Table 5).
본 연구에 이용된 표본은 모두 Angle씨 I급 대구치관계를 지니며, 전치 부는 정상 범위내의 수평피개교합 및 수직피개교합을 보이는 비교적 정상적인 교합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범주에 들어 있는 101명의 표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Table 1에서 볼 수 있듯이 두 개에 대한 안면구조의 배열은 매우 다양한 양상의 전후 방적, 수직적인 변이를 보이고 있었고 치아, 치조의 배열에 관계되는 변수 역시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여 주었다.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범주에 들어 있는 101명의 표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Table 1에서 볼 수 있듯이 두 개에 대한 안면구조의 배열은 매우 다양한 양상의 전후 방적, 수직적인 변이를 보이고 있었고 치아, 치조의 배열에 관계되는 변수 역시 매우 다양한 양상을 보여 주었다. 이러한 소견은 두부 방사선 계측사진을 통해 정상교합자의 두 개 안면구조의 배열관계를 연구한 보고들에서 볼 수 있는 바와 일반적으로 일치되는 소견이라 할 수 있겠다.
본 연구에서 악골의 전후 방적 위치 관계에 대한 상하악 전치 치축경사의 보상적 변화를 파악하기 위한 방법으로 구개평면에 대한 상하악전치의 치축경사와악골 상호간의 전후 방적 위치를 나타내는 변수인 ANS를 통과하는 수직 가상선으로부터 B-point에 이르는 거리 및 이 수직 가상선과 ANS와 B-point를 잇는 선분이 만나 이루는 각과의 상관관계를 통계학적으로 산출한 바, 이 들간에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즉 상악에 비해 하악이 후방위치 될수록 상악전치의 치축경사는 더욱 설즉경사를 보이며 하악전치는 더욱 순즉경사를 보이게 되는 결과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소견은 심한 악골 관계의 부조화를 보이는 II급 부정교합환자에서 볼 수 있는 소견과 유사한 소견으로 사료된다.
즉 상악에 비해 하악이 후방위치 될수록 상악전치의 치축경사는 더욱 설즉경사를 보이며 하악전치는 더욱 순즉경사를 보이게 되는 결과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소견은 심한 악골 관계의 부조화를 보이는 II급 부정교합환자에서 볼 수 있는 소견과 유사한 소견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연구에서 이용된 표본은 악골의 위치에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상 교합을 지니고 있으므로 치아, 치조의 보상이 훌륭히 이루어진 경우라 할 수 있고, Ⅱ 급부 정교 합자의 경우는 이러한 보상적 적응의 변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결과로 결론지을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상하악 치조의 높이와 악골의 수직적 위치 관계와의 관련성은 ANS를 통과하는 수직 가상선과 하악정중결합 하 연까지의 거리 및 구개평면과 하악평면이 이루는 각과의 상관관계를 통하여 보았는데 상하악 전 치부 치 조의 높이는 ANS를 통과하는 수직 가상선과 하악정중결합 하 연까지의 거리와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구개평면과 하악평면이이루는 각에 대해서는 상악전치부 치조의 높이와 다소의 상관성을 인정할 수 있었으나 하악전치부 치조의 높이와는 상관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소견은 하악골에서 치조의 높이는 하악골 하연의 경사도보다는 하안면수직고경에 더 많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을 의미하며, 하안면고경이 증가할수록 개체의하악이부의 형태는 B점에서 흡수가 일어나고 하악정중결합하연에서 골첨가가 일어나서 정상개체보다 하악이부가 길고 좁게 나타난다고 한 Rosenstein, 271 Witsky2®의 연구와 유사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고, 하악골 하 연의 골 개조 현상의 다양성에 따라 하악평면의 기울기는 하안면고경의 크기와 관계없이 다양한 수치를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소견은 Betzenberger2®가 성장 중인 안면의 수직고경이 큰 아동의 대다수가 큰 수직피개교합을 지니며 이는 상하악 전 치부 치조의 높이에 있어서 상대적인 증가에 의해 달성된 치아, 치조의 보상에 따른 결과이며, 골격적 특징과 치아치조성보상기전은 치아 성숙도에 따라 달라지며 구 호흡이나 기타 다른 구강 습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보고와 유사하며 모두 치아, 치조의 보상적 적응을 보여주는 결과로 사료된다. 한편 본 연구에서 상하악 치조의 높이와 악골의 전후 방적인 위치관계에 대해서는 상호간의 상관성을 거의 인지할 수 없었으며 (Table 3), 상하악 전치의치축경사와 악골의 수직적 위치와의 관계는 상악 전치부의 경우가 하악 전 치부에 비해 더욱 긴밀히 관련되는 것으로 보이며 (Table 4), 이러한 소견은 Bjork® 이 보고한 상악에 비해 하악이 과잉 전돌된 증례에서 치아, 치조의 보상적 적응에 의해 기대되는 정도보다 훨씬 감소되어 있는 수평피개교합을 볼 수 있었으며하악치아보다는 상악의 치아가 훨씬 더 많은 보상적 변화를 보였다는 소견을 유추해 볼 수 있는 결과로 생각된다.
2. 상하악전치의 치축경사도는 악골의 전후방적 위치 관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상악골에 대하여 하악골이 후방에 위치할수록 상악전치는 설측경사, 하악전치는 순 측 경사의 경향을 보였다 (p<0.01).
이상의 연구에서 정상적인 교합을 보이는 경우에도 개인에 따라 악골의 배열 및 치아, 치조의 배열에 있어서 차이가 많음을 인식할 수 있으며, 악골의 전후 방적 위치와 전치부 치축경사도 간, 그리고 악골의 수직고경과 상하악전치부 치조의 높이 간에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고, 이는 달라진 악골의 위치에 따른 보상적 변화로 결론지을 수 있을 것이다.
후속연구
이상의 연구에서 정상적인 교합을 보이는 경우에도 개인에 따라 악골의 배열 및 치아, 치조의 배열에 있어서 차이가 많음을 인식할 수 있으며, 악골의 전후 방적 위치와 전 치부 치축경사도간, 그리고 악골의 수직고경과 상하악 전 치부 치조의 높이간에는 밀접한 관련성이 있고 이는 달라진 악골의 위치에 따른 보상적 변화로 결론 지을 수 있을 것이며 추후, 더 많은 변수의 적용에 따라 두개안면구조들이 최종적으로 배열되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상호 간의 영향에 대한 더 많은 평가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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