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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Van den Berg(1976)는 장미류의 절화생산을 위한 암면재배 시 삽목묘의 이용가능성을 제시한 이래 장미류에 대해서도 삽목에 의한 연구가 상당수 진행되었으며, 삽목묘가 접 목묘보다 생산성이 높다고 보고되었으 며 Blaabjergn (1986)는 암면에 삽목할 경우 발근과 묘 생육에 여러가지 장점들이 많다고 보고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특산자원식물인 생열귀나무의 자원화를 목적으로 하여 실생번식의 단점을 극복하고 숙지, 녹지, 반녹지삽 및 근삽등의 삽목번식체 계를 확립 하여 대량증식 의 체계를 확립 하고자 실시되었다.
제안 방법
- 적정 습도와 온도(20~25tJ)를 유지하였으며 차광 조건은 광도가 4450 lux가 되도록 95% 차광을 하였다. 삽목 30일후 callus 형성율, 발근율, 근장, 근수, 생체 중을 조사하였다.
- 삽목용 시료로는 강원대학교 시험 포장에서 재배 되고 있는 생열귀나무의 가지를 숙지삽, 녹지삽, 반 녹지삽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삽수의 종류 및 생장조절물질이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삽수를 10cm로 절단하고 엽을 1~2엽 남긴 것을 사용 하였으며 생장조절물질로는 auxin류인 NAA, IAA, IBA를 각각 50, 100, 150, 200ppm에 절단부위를 24시간 침적처리 하였고 rooton-F는 치상하기전 분의처 리하였다. 숙지삽은 3월 1 일에, 녹지삽은 6월 1일, 반 녹지삽은 9월 1일에 각각 삽목하였다.
- 삽수의 종류 및 생장조절물질이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삽수를 10cm로 절단하고 엽을 1~2엽 남긴 것을 사용 하였으며 생장조절물질로는 auxin류인 NAA, IAA, IBA를 각각 50, 100, 150, 200ppm에 절단부위를 24시간 침적처리 하였고 rooton-F는 치상하기전 분의처 리하였다. 숙지삽은 3월 1 일에, 녹지삽은 6월 1일, 반 녹지삽은 9월 1일에 각각 삽목하였다. 또한 토양의 종류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상토로는 vermiculite+perlite, 양토, 사토를 사용하였다.
- 또한 토양의 종류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상토로는 vermiculite+perlite, 양토, 사토를 사용하였다. 적정 습도와 온도(20~25tJ)를 유지하였으며 차광 조건은 광도가 4450 lux가 되도록 95% 차광을 하였다. 삽목 30일후 callus 형성율, 발근율, 근장, 근수, 생체 중을 조사하였다.
- 생 장조절물질로는 rooton-F를 분의 처리하였으며, 상토 조건으로 vermiculite, vermiculite+perlite, 양토, 사.토를 사용하였고, 온실에서 30일간 배양 후 캘러스형 성율, 발근율, 근수, 근장, 신초길이 , 엽병 수, 엽병 + 잎 의 길이 등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근삽에 사용된 시료로는 생열귀나무의 뿌리부위 중 신초생성근을 5~ 10cm절단하여 사용하였다. 생 장조절물질로는 rooton-F를 분의 처리하였으며, 상토 조건으로 vermiculite, vermiculite+perlite, 양토, 사.
- 숙지삽은 3월 1 일에, 녹지삽은 6월 1일, 반 녹지삽은 9월 1일에 각각 삽목하였다. 또한 토양의 종류가 발근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상토로는 vermiculite+perlite, 양토, 사토를 사용하였다. 적정 습도와 온도(20~25tJ)를 유지하였으며 차광 조건은 광도가 4450 lux가 되도록 95% 차광을 하였다.
- 삽목용 시료로는 강원대학교 시험 포장에서 재배 되고 있는 생열귀나무의 가지를 숙지삽, 녹지삽, 반 녹지삽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삽수의 종류 및 생장조절물질이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삽수를 10cm로 절단하고 엽을 1~2엽 남긴 것을 사용 하였으며 생장조절물질로는 auxin류인 NAA, IAA, IBA를 각각 50, 100, 150, 200ppm에 절단부위를 24시간 침적처리 하였고 rooton-F는 치상하기전 분의처 리하였다.
성능/효과
- 점토토양에 삽목을 실시한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로 무처리 식물체가 전혀 발근이 되지 않은 반면 NAA는50pprn의 저농도에서 40%의 캘러스 형성율과 20%의 발근율을 보였고(표 2) IAA를 처리한 경우는 고농도에서 30%의 발근율을 보였으며 IBA의 전농도에서 발근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은 사토토양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으며(표 3) 점토와 사토 모두에서 근중에 대한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vermiculite+perlite 혼합토양보다 저조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 점토토양에 삽목을 실시한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로 무처리 식물체가 전혀 발근이 되지 않은 반면 NAA는50pprn의 저농도에서 40%의 캘러스 형성율과 20%의 발근율을 보였고(표 2) IAA를 처리한 경우는 고농도에서 30%의 발근율을 보였으며 IBA의 전농도에서 발근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은 사토토양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으며(표 3) 점토와 사토 모두에서 근중에 대한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vermiculite+perlite 혼합토양보다 저조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 12월 1일 생열귀나무의 근삽에 대한 실험결과는 표9에서 보는 바와 같다. Callus형 성율과 발근율은 rooton-F가 첨가된 양토, 사토, vermiculite, vermi- culite+perlite에서 모두 100%로 유기되었다. 이것은 근삽의 효과가지 삽에 비해 탁월 하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1개의 근에 6~12개의 신초가 형성되어 생열귀 에서 근삽을 사용할 경우 대량증식 이 가능하다고 판 단되어진다.
- Rootone-F를 처리 하였을 경우에서 가 NAA, IAA, IBA 등의 생장조절물질을 처리하였을 경우보다 더 양호한 발근율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다른 생장조절 물질을 처리한 경우에 발근이 유도되지 않았던 반녹지삽에서 발근이 유도되었는데 이러한 것은 사용되 어진 rooton-F의 성분이 여러가지 발근촉진제들이 혼용되어 있기 때문이 라고 사료되며 산철쭉 삽목시 단독처리 보다는 auxin류의 혼용처리 가 더욱 효과적 이 었다는 보고(심 등, 1985)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각각의 삽수에 따른 발근율을 비교하여 본 결과 숙 지삽에서는 발근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러한 것은 Hitchcock 등(1940)이 생장지가 목질화되는 시기에 삽목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발근이 왕성 하다는 보고와 비교하여 본 실험에서 사용된 숙지는 겨울을 지나면서 지나치게 목질화되어 저조한 결과를 나타내 었다고 생각된다. 녹지삽에서는 vermiculite +perlite가 가장 양호하였으며 점토, 사토 순으로 나타났다.
- 녹지 삽의 경우 vermiculite+perlite에서 무처리 식물체가 전혀 발근이 되지 않은 반면 NAA는 50 ppm 의 저농도에서 발근율(80%) 및 캘러스형성율이 증가하였고(표 1), IAA를 처리한 경우는 100 ppm부터 200 ppm까지 고농도일수록 80%이상의 발근율 및 캘러스형 성율을 보여 우수하였다. IBA는 캘러스형 성율이 전 농도에서 20에서 40%까지 나타났으나 발근율은 200 ppm에서 만 20%만을 나타내어 IAA, NAA보다는 저조한 결과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것은 느티나무의 삽목의 경우 IBA의 효과가 높다는 보고 (박, 1979)와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복숭아나무의 삽목에는 IAA가 효과적이고(Hitchcock와 Zimmerman) 가시오갈피의 경우 rooton-F가 효과적 이 었다는 보고(Park 등, 1994)에 근거하여 발근촉진제 로서 사용되어지는 auxin류의 영향이 세포활성 화, 측아형성 억제, 근계의 형성 등에 관계하며 각각의 식물종마다 요구되어지는 auxin종류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녹지삽에 rooton-F를 처리하였을 때 점토의 경우 근장이 25.5mm이지 만 사토에서는 52mm를 나타나 사토가 더 우수한 반면 근수는 점토에서 26.5개, 사토에서는 8.7개로 점토가 더 높게 나타나 점 토와 사토에서 근수와 근장이 서로 상반된 차이를 보였다 (표 4). 이러한 것은 사토의 경우 수분 보유력 이 약하여 발근 후 근장이 길어진 것으로 사료되며 상대적으로 수분보유력 이 강한 점토의 경 우에서는 근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
- 반녹지 삽에 rooton-F를 분의 처리한 경우 callus 형성 및 뿌리가 유기되 었는데 점토에서 80%의 callus 형성율과 60%의 발근율을 보였고 녹지삽에서 결과가 좋았던 vermiculite+perlite에서는 10%정 도만 유기되어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것은 차나무의 삽목시 성숙지 삽목에서 도 녹지 삽목과 마찬가지로 통기와 보습이 좋은 마사토가 삽목에 적합하다고 보고한 사실과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 생열귀나무의 숙지, 녹지, 반녹지삽으로 삽목실험을 한 결과 숙지삽에 대한 결과는 각각의 생장조 절물질 및 상토조건에서 발근이 전혀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료 미제시). 수분의 흡수로 인한 액아의 싹이 도출되기는 하였으나 약 20일 경과 후 절단 부위부터 서서히 부패되는 결과를 보였다.
- 6mm으로 가장 길었으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신초의 생장도 이루어졌는데 rooton-F가 처리된 사토에서 4.0cm로 가장 길었고 엽 병수에서는 rooton-F가 처리된 점토, vermiculite+perlite에서 8.3, 8.2개로 높았으며 엽병 + 잎의 길이에 있어 rooton-F가처리된 점토에서 5.3cm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나 전반적으로 고른 결과를 나타내었다(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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