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실험은 울릉도와 오대산 산마늘 자생종의 종자의 특성 및 물리·화학적 처리에 의한 종자의 발아 양상과 가온개시기에 따른 종구의 휴면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종자의 특성에 있어 모양, 색, 탈립성은 2개 자생종이 비슷하였으나 그 외의 형질에서는 달랐다. 천립중는 울릉도 자생종이 14.8g 으로 오대산 자생종에 비해 2.1배였다. 울릉도 자생종은 채종 즉시 파종한 처리에서만 발아하였으며 화학제 처리효과는 없었다. 또한 무처리 암장태에서 발아율이 86%, 평균발아일수 42일, 발아계수 2.05이었으며, 저온유수 및 저온습윤혼용처리에서는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오대산 자생종은 무처리 암장태에서 발아율이 70%,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0이었는데, 저온습윤 처리에서는 명장태에서 발아율 82%,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75로 광에 대한 반응이 달라졌다. 오대산 자생종 종구는 초상후 45일 이후가 되어야 휴면이 타파되어 가온개시시기로써 적합할 것으로 보여진다.
본실험은 울릉도와 오대산 산마늘 자생종의 종자의 특성 및 물리·화학적 처리에 의한 종자의 발아 양상과 가온개시기에 따른 종구의 휴면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종자의 특성에 있어 모양, 색, 탈립성은 2개 자생종이 비슷하였으나 그 외의 형질에서는 달랐다. 천립중는 울릉도 자생종이 14.8g 으로 오대산 자생종에 비해 2.1배였다. 울릉도 자생종은 채종 즉시 파종한 처리에서만 발아하였으며 화학제 처리효과는 없었다. 또한 무처리 암장태에서 발아율이 86%, 평균발아일수 42일, 발아계수 2.05이었으며, 저온유수 및 저온습윤혼용처리에서는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오대산 자생종은 무처리 암장태에서 발아율이 70%,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0이었는데, 저온습윤 처리에서는 명장태에서 발아율 82%,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75로 광에 대한 반응이 달라졌다. 오대산 자생종 종구는 초상후 45일 이후가 되어야 휴면이 타파되어 가온개시시기로써 적합할 것으로 보여진다.
Th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the seed germination and the bulb dormancy in Korean-native Allium victorialis L. by the physicochemical treatments. The characteristics of two Allium victorialis seeds was similar in shape, color and threshing but different in oth...
Th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the seed germination and the bulb dormancy in Korean-native Allium victorialis L. by the physicochemical treatments. The characteristics of two Allium victorialis seeds was similar in shape, color and threshing but different in other characters. Weight of 1,000 grains in Ullrung-native was 14.8g corresponding to 2.1 times as compared with Odae-native. Seeding immediatly after seed collection of Ullrung-native only germinated and chemicals didn't affect in germination improvement. The germination rate, average days to germination and coefficient of germination of Ullrung-native was 86%, 42 days and 2.05 at the dark condition of control, respectively. The germination rate, average days to germination and coefficient of germination of Odae-native was 70%, 47 days and 1.5 at the dark condition of control and 82%, 47 days, 1.75 at the light condition after 5$^{\circ}C$ prechilling for 30 days, respectively. The bedding days to reduce the physiological dormancy in the bulb of Odae-native assumed to be appropriate up to 45 days after the first prechilling.
The experiments we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haracteristics of the seed germination and the bulb dormancy in Korean-native Allium victorialis L. by the physicochemical treatments. The characteristics of two Allium victorialis seeds was similar in shape, color and threshing but different in other characters. Weight of 1,000 grains in Ullrung-native was 14.8g corresponding to 2.1 times as compared with Odae-native. Seeding immediatly after seed collection of Ullrung-native only germinated and chemicals didn't affect in germination improvement. The germination rate, average days to germination and coefficient of germination of Ullrung-native was 86%, 42 days and 2.05 at the dark condition of control, respectively. The germination rate, average days to germination and coefficient of germination of Odae-native was 70%, 47 days and 1.5 at the dark condition of control and 82%, 47 days, 1.75 at the light condition after 5$^{\circ}C$ prechilling for 30 days, respectively. The bedding days to reduce the physiological dormancy in the bulb of Odae-native assumed to be appropriate up to 45 days after the first prechi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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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特性 및 物理 . 化學적 處理에 의 한 種子의 發芽 樣相과 加溫開始期에 따른 種球의 休眠 特性을 調査 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種子의 特性에 있어 模樣, 色, 脫粒性은 2개 自生種이 비슷하였으나 그외의 형질에서 는 달랐다.
本實驗은 鬱陵島와 五帶山 산마늘 自生種의 種子 의 特性 및 物理 . 化學적 處理에 의 한 種子의 發芽 樣相과 加溫開始期에 따른 種球의 休眠 特性을 調査 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따라서 本實驗은 地域環境에 따라 순화된 산마늘 2個 自 生種 種子의 發芽와 種球의 休眠特性을 究明 함으로서 作物化하기 위한 基礎資料로 活用하기 위해 遂行되었 다.
가설 설정
1) Means with the same letters in a row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t the 5% level by DMRT.
제안 방법
2개 산마늘 자생종의 發芽生理를 구명하기 위한 物理的 處理는 5 °C 乾燥 보관 (無處理), 5 °C 濕潤 30 일 처리 (低溫濕潤處理), 1일 30-C에 8시간과 15P에 16시 간의 變溫處理를 두었다 (Copeland and Mcdonald, 1985; 任, 1983). 울릉도 자생종 종자를 사용하여 1996년 1월 초순에 Ot? 이하의 흐르는 개울물에 0, 7, 14, 21 일 가한 후 각각 5 °C 에 0, 14, 28, 42일 가한 형태로 저온유수와 저온습윤처리를 조합하여 총 16처리하여 암조건에서 실험하였다.
들여 왔다. 加溫開始時期는 1995년 10월 6 일부터 15일 간격으로 12월 7일까지 무가온을 포함한 6처리를 두었다. 시험구배치는 3개의 포트를 1 반복으로 하여 완전임의배치 3반복으로 유리 온실에 치상 하였다.
化學藥品 處理는 울릉도 자생종을 成熟度에 따라 外穎이 벌어지기 시작할무렵 채종한成熟과외영이 50% 정도 벌어졌을 때 채종한 未成熟 종자를 채종 直後, 30 日 , 60日 後에, 무처리 (20°C 온수에 24시간 浸漬), GA3 (10 ppm에 30분 浸漬), KNO, (0.1 %에 24 시 간 浸漬), NAA (1 ppm에 6시 간 浸漬) 처리 를 조합하여 총 24처 리하였다. 종자는 plug 育苗箱子에 피트모스와 腐熟堆肥를 50%씩 섞어 50립씩 完全任意配 置 3反復으로 琉璃溫室에 치상하여 1995년 7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수행하였다.
發芽 및 出芽率은 2일 간격으로 조사하였고 벤 레이트 티 1, 000배액으로 가끔 소독하였다. 平均發(出) 芽 日 數는〔置床後 日 數 X 當日發(出)芽粒數〕/。r: 總發(出)芽粒數로 계산하였고 發(出)芽係數는 發 (出)芽率/or: 平均發(出)芽 日數로 계산하였다.
저온 습윤처리는 젖은 헝겊에 종자를 싸서 검은 비닐팩에 넣은 후 5 P 로 조절된 가정용 냉장고에 保管하였다. 발아 시험중 明條件은 自 然光 또는 1, 470 lux의 형광등, [暗 條件은 검은 비닐팩에 싸서 수행하였다. 무처리와저온습윤처 리에서는 발아온도를 20°C 항온으로 고정 하였다.
무처리와저온습윤처 리에서는 발아온도를 20°C 항온으로 고정 하였다. 발아율 조사기간은 무처리 실험에서 는 1996년 5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5P 습윤처 리 실험은 7월 21부터 9월 19일까지 , 변온처 리 는 8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수행하였다.
加溫開始時期는 1995년 10월 6 일부터 15일 간격으로 12월 7일까지 무가온을 포함한 6처리를 두었다. 시험구배치는 3개의 포트를 1 반복으로 하여 완전임의배치 3반복으로 유리 온실에 치상 하였다.유리온실의 最低溫度는 야간 10°C 주간 15°C로 조절되었다.
1996년 1월 초순에 Ot? 이하의 흐르는 개울물에 0, 7, 14, 21 일 가한 후 각각 5 °C 에 0, 14, 28, 42일 가한 형태로 저온유수와 저온습윤처리를 조합하여 총 16처리하여 암조건에서 실험하였다. 저온 습윤처리는 젖은 헝겊에 종자를 싸서 검은 비닐팩에 넣은 후 5 P 로 조절된 가정용 냉장고에 保管하였다.
1 %에 24 시 간 浸漬), NAA (1 ppm에 6시 간 浸漬) 처리 를 조합하여 총 24처 리하였다. 종자는 plug 育苗箱子에 피트모스와 腐熟堆肥를 50%씩 섞어 50립씩 完全任意配 置 3反復으로 琉璃溫室에 치상하여 1995년 7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수행하였다.
종자의 形質中 길이 넓이 幅은 0.05mm 單位까지 測定할 수 있는 vernier caliper를 사용하여 10 反復으로 측정 하였으며 模樣, 色, 脫粒性, 光澤은 達觀調査 하였다. 千粒重(A), 一定量 (100诚 정 도)의 종자 重量 (B), 부피 (C)를 측정한 다음에 種子 1 Z 當 무게는 B X (1, 000心 : C)로서, 種子 1 I 當 個數는 (B : A X 1, 000립) X (1, 000说 : C)로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산마늘 중에서 울릉도 자생종은 1995년, 오대산 자생 종은 1994년 여름에 종자를 採種하여 家庭用 冷 藏庫에 乾燥狀態로 저장하면서 실험재료로 사용하였다.
(1996)의 보고와는 달랐다. 이것은 채종후 貯藏期間이 다른 점에도 원인이 있을 것이며 前處 理, 發芽條件 등에 따라 광에 대한 반응이 달라진 것으로 생각되며 이번 實驗에 사용된 종자는 전년도에 채종했던 종자로써 저장기간이 길었던 조건을 고려해 보면 장기간에 걸쳐 휴면이 打破되 는 長命種子로보여진다. Kang et al.
성능/효과
2) Means with the same letters in a column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t the 5% level by DMRT.
울릉도 자생종은 採種 卽時 播種한 처리 에서 만 발아하였으며 화학제 처 리효과는 없었다. 또한 無處理 暗狀態에서 發 芽率이 86%, 平均發芽 日 數 42일, 發芽係數 2.05이 었으며 , 低溫流水 및 低溫濕潤混用處理에서 는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오대산 자생종은 無處理 暗狀態에서 發芽率이 70%, 平均發芽日數 47일, 發芽係數 1.
었으며 가온개시시기가 30일 이상이 되어야 초장은 17cm 정도, 엽장은 11cm 정도, 엽폭은 3 cm 정도, 엽수는 4~5엽이 되었고 개체당 무게도 4 g 이상으로 커지는 경향이었다 (표 6), 75일에 치상한 처리는 초장 및 엽장이 오히려 감소하였는데 이것은 치상을 한 유리온실의 일시적인 고장으로 인해 생육이 장해를 받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가온개시시기는 초상 후 45일 이상은 되어야 적합할 것으로 보여진다.
05이 었으며 , 低溫流水 및 低溫濕潤混用處理에서 는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오대산 자생종은 無處理 暗狀態에서 發芽率이 70%, 平均發芽日數 47일, 發芽係數 1.0이었는데, 低溫濕潤 處理에서는 明狀態에서 발아율 82%,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75로 光에 대한 반응이 달라졌다. 오대산 자생종 種球는 初霜後 45일 이후가 되어 야 休眠이 打破되어 加溫開始時期 로써 適合할 것으로 보여진다.
50으로 울릉도 자생종과 마찬가지 로 暗發芽性이었다. 저온습윤처리 明 條件에서는 발아율이 82%, 평균발아일수는 47일, 발아 계수는 1.75 이었으나 암조건에서는 발아율이 26%, 평균 발아일수는 53일, 발아계수는 0.49로 明 發芽 性으로 변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산마늘 오대산 자생종 종자를 에서 40일간 습윤상태로 저장한 후 이용했을 때 명조건보다 암조건에서 발아율이 높았다는 Suh et al.
종자의 특성은 表 1, 사진 1 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울릉도 자생종 종자는 易脫粒性이며 길이, 넓이, 폭이 각각 3.4, 3.0, 2.7皿1이었으며 모양은 圓形이고 종피색은검정이며 光澤이 있었다.(표1, 사진1) 오대산 자생종에서는 종자의 길이, 넓이, 폭이 각각 2.
1 顾이 었으며 모양, 종피색, 이 탈립성은 울릉도 자생종과 비슷하였으나 광택은 없 었 다. 천립 중과 종자 1 I 당 무게는 울릉도 자생종이 각각 14.8과 761g 으로 오대산 자생종에 비해 각각 2.1, 1.1 培였고, 종자 1 Z 당 갯수는 오대산 자생종이 114, 759개로 울릉도자생종에 비해 2.3培이 었다.
표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울릉도 자생종은 무처 리명조건에서는 발아율이 6%, 평균발아일수는 42일, 발아계수는 0.14이었던 반면, 암조건에서는 발아율이 86%, 평균 발아일수는 42일, 발아계수는 2.05로서 암발아 종자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표3) 그러나 저온습윤처 리에서는 전혀 발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변온의 암상태에서는 발아율이 1%로 거의 발아하지 않았다.
표 4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울릉도 자생종은 무처 리에 비해 低溫流水와 低溫濕潤混用處理 日 數가 증가할수록 점차적 으로 발아율과 발아계수가 감소하였던 반면, 평균발아일수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표4) 低溫流水處理間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으나 低溫濕潤處理間에는 통계적 유의 차가 있었다.
후속연구
(1996)의 보고와 본 실험 결과는 일치 하였다. 따라서 산마늘의 파종전 조건과 파종 후의 광유무가 발아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로 보여 앞으로 이에 대한 면밀한 검 토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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