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연속간행물 기사 DB 구축을 위한 서지데이터요소의 표준화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국내외의 대표적인 서지DB(10개기관)의 데이터요소를 대비 분석한 바 각각의 기술항목의 명칭이 다른 점이 많고, 기술항목의 기술순서와 기술의 상세도에 있어서도 상당히 상이하다. 그리하여 ISO 690의 서지기술요소를 분석하여 이를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이는 서지 DB의 데이터요소에 있어서도 기본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ISO 690의 서지기술을 위한 10가지 요소를 기본적인 골격으로 하고, 국내외의 대표적인 서지DB의 연속간행물 기사에 대한 데이터요소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타의 필요 적절한 데이터요소 7가지를 선별해서 추가하고 이들 17가지 요소들을 합리적으로 정렬하여 바람직한 표준안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연속간행물 기사 DB 구축을 위한 서지데이터요소의 표준화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국내외의 대표적인 서지DB(10개기관)의 데이터요소를 대비 분석한 바 각각의 기술항목의 명칭이 다른 점이 많고, 기술항목의 기술순서와 기술의 상세도에 있어서도 상당히 상이하다. 그리하여 ISO 690의 서지기술요소를 분석하여 이를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이는 서지 DB의 데이터요소에 있어서도 기본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ISO 690의 서지기술을 위한 10가지 요소를 기본적인 골격으로 하고, 국내외의 대표적인 서지DB의 연속간행물 기사에 대한 데이터요소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타의 필요 적절한 데이터요소 7가지를 선별해서 추가하고 이들 17가지 요소들을 합리적으로 정렬하여 바람직한 표준안을 도출하였다.
With purpose of improving library technology, one of the core elements of library automation technology, are suggested. The results of the study revealed article database standards briefly described as follows: First, database concerning articles in serials are generated from previous indices & abst...
With purpose of improving library technology, one of the core elements of library automation technology, are suggested. The results of the study revealed article database standards briefly described as follows: First, database concerning articles in serials are generated from previous indices & abstracts journals. Second, bibliographic elements of ten representative domestic and international bibliographic database systems showed many dissimilar descriptive field types, as well as differences in entry orders and details. Third, database standards or guidelines were non-existent in domestic and international bibliographic database agencies, and different format have been adapted among those agencies. It is strongly recommended that all library should create a plan for adapting internationally standards in data input format as well as output format. Fourth, conforming with ISO 690 bibliographic descriptions, their ten components will be adapted as the basic framework for building the database and appropriately select additional seven data components of total 17 categories.
With purpose of improving library technology, one of the core elements of library automation technology, are suggested. The results of the study revealed article database standards briefly described as follows: First, database concerning articles in serials are generated from previous indices & abstracts journals. Second, bibliographic elements of ten representative domestic and international bibliographic database systems showed many dissimilar descriptive field types, as well as differences in entry orders and details. Third, database standards or guidelines were non-existent in domestic and international bibliographic database agencies, and different format have been adapted among those agencies. It is strongly recommended that all library should create a plan for adapting internationally standards in data input format as well as output format. Fourth, conforming with ISO 690 bibliographic descriptions, their ten components will be adapted as the basic framework for building the database and appropriately select additional seven data components of total 17 categ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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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이러한 모든 데이터요소의 수나 그 기술순서 등은 각각 다르다. 그리하여 이들 기사 데이터베이스의 서지데이터요소에 대해서는 다음 장에서 국내 및 국외의 대표적인 DB의 사례를 비교 분석하여 구체적인 내용을 규명하고자 한다.
넷째, 이상에서 분석된 결과를 토대로 하여서 지데이터베이스에 있어서 연속간행물 게재 기사에 대한 데이터요소의 표준화 방안을 수립하여 제시하고자 한다.
서지기술사항 중에서 단행본과 연속간행물(전체) 및 특허문헌에 대해서는 도서관에서 소정의 편목규칙에 의해서 목록이 작성되어 일반적으로 이용될 수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다만 연속간행물에 수록되는 기사에 대한 서지적 참조를 위한 기술요소만을 대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 장에서는 ISO 690의 서지기술요소를 분석하여 이를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자 한다.
이상과 같은 관점에서 본 연구는 학술지를 비롯해서 학회지, 정부간행물, 각 협회지, Proceedings 등 정기적이거나 또는 비정기적이거나 연속적으로 발행되는 간행물에 수록된 논문 또는 기사(article)에 대한 데이터요소의 표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상에서 밝힌 두 가지의 ISO 690 중에서 전자문헌의 서지적 참조에 대한 표준인 Part 2는 제외하고, 종래의 인쇄매체에 대한 서지적 참조의 국제표준인 ISO 690-1987(E)의 개요를 살펴보고, 그 중에서 연속간행물에 수록된 기사에 대한 서지기술양식의 기본적인 내용을 분석하고자 한다.
제3장에서의 국내외 DB 분석결과를 참고자료로 하고, 제4장에서 분석한 ISO 690 중에서 연속간행물의 기사에 대한 서지기술요소를 바탕으로 연속간행물의 기사에 대한 서지데이터요소와 이 서지데이터요소에 대한 명세사항으로 구분하여 서지데이터베이스에 있어서의 연속간행물기사에 대한 기술양식의 표준화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1. 서지데이터베이스의 출현배경과 그 변천 과정을 살펴본 바 연속간행물게재기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는 종래의 색인지와 초록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4) ISSN은 이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저자명, 논제, 출처 및 수록처를 확인하고 내용을 살펴보게 되므로 일반적인 서지기술사항 다음에 기술하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
제안 방법
7.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ISO 690의 서지기술을 위한 10가지 요소를 기본적인 골격으로 하고, 국내외의 대표적인 서지데이터베이스에 있어서 연속간행물게재기사의 데이터요소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타의 필요 적절한 데이터요소 7가지를 선별해서 추가하고 이들 17가지 요소들을 합리적으로 정렬하여 바람직한 표준을 도출한 바, 그 기본적인 서지데이터요소와 입력순서는 다음과 같다.
둘째, 국내와 국외의 대표적인 기사 데이터베이스를 선정하여 이들의 데이터요소를 상호 비교 분석하고, 이를 통해 구체적인 문제점을 밝히는 한편, 모든 서지데이터요소에 있어서의 공통된 필수요소와 지엽적인 선택적요소 및 각 요소의 기입순서를 선별한다.
셋째, ISO 690의 연속간행물기사에 대한 서지기술양식을 분석하여 이를 기사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 여부를 분석한다.
외국의 OCLC, CSA, EBSCO, ERIC, MEDLINE의 다섯 가지 데이터베이스의 서지기술양식를 분석하였다. 이를 보면 이들 외국의 5개 기관의 데이터베이스 중에서 MEDLINE은 서지기술요소의 항목명이 없으므로 이를 제외하고, 나머지 네 가지 데이터베이스 서지데이터의 기술요소의 명칭을 비교해 보면 국내의 데이터베이스와 마찬가지로 이 또한 서로 다른 것들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상에서 서지데이터베이스의 발전과정을 살펴보고, 국내외의 대표적인 기사색인 DB의 데이터요소를 비교분석하고, 또한 ISO 690의 서지기술요소를 분석하여 이들을 토대로 서지데이터베이스에 있어서 연속간행물의 기사에 대한 데이터요소의 표준화방안을 제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속간행물 기사 데이터베이스의 출현과정과 이론적 배경을 파악하기 위해서 국내외의 색인 및 초록지를 조사·분석한다.
대상 데이터
국내의 국회도서관, 산업기술정보원, 연구개발정보센터, 한국교육학술정보원, LG상남 도서관 등 5개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의 서지기술양식을 분석하였다. 이를 전체적으로 보면 우선 이들 다섯 가지 데이터베이스 서지데이터의 기술요소의 명칭이 서로 다른 것들이 많이 있다.
성능/효과
1) 발행지, 발행자, 발행년월 등의 발행사항이 누락되었다. 연속간행물의 기사에 대한 서지기술에서 종래에는 발행사항을 생략하는 예가 많았으나 이제는 연속간행물의 종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동명의 저널이 발생할 가능성이 많으므로 발행자명을 반드시 기술해야 한다.
10개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에서 3회이상 출현한 서지데이터요소는 표제, 저자, 저널명, 권호표시, 페이지수, 발행일자 (이상 10회), 제어번호, 초록 (이상 8회), 언어 (7회), 저자소속 (6회), ISSN, 자료유형 (이상 5회), 발행자, 키워드 (이상 4회), 주제분야, 소장기관 (이상 3회)과 같다. 10회 출현한 요소중에서 최상위출현 서지요소들인 표제, 저자에 대하여 처음 출현한 순서에 따라 10점에서 1점까지의 10단계의 점수를 부여하여 합산하면 표제는 88점, 저자는 86점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출현순서에서 서지데이터요소중 그다지 중요한 의미가 없는 제어번호를 제외하면 표제의 제1출현 횟수는 6회, 저자의 제1출현 횟수는 3회로 나타난다.
2) 권호수와 페이지수는 단행본의 경우와는 달리 여기에서는 기사의 수록위치표시인데, 그것이 형태사항에 표시되어 있다.
이상의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사 데이터베이스의 서지기술항목에 대해서 비교해 보면; 1) 논문기사의 표제를 국회도서관과 KINITI에서는 “기사명”이라고 했는데, KORDIC에서는 “제목”이라고 하였고, KERIS와 LG상남도서관은 “논문명”이라고 표시하고 있으며, 2) 논문기사의 저자에 대해서는 국회도서관과 LG상남도서관은 “저자명”, KINITI와 KERIS는 “저자”, KORDIC은 “개인저자명”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3) 논문기사가 수록된 저널명에 대해서도 국회도서관에서는 “수록잡지명”, KINITI에서는 “잡지명”, KORDIC에서는 “원문수록처”, KERIS에서는 “게재사항”, LG상남도서관에서는 “출처”라고 각각 표시하고 있다.
이상의 <표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게재기사의 서지기술항목에 대해서 비교해 보면;1) 논문기사의 표제에 대해서 OCLC, CSA, ERIC에서는 “Title”이라고 하였는데, EBSCO만이 “Article”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2) 논문기사의 저자표시는 네 가지의 데이터베이스가 동일하나 다만 EBSCO의 경우 2인 이상의 저자를 위하여 “authors”라고 복수로 표시한 것이 다를 뿐이다. 3) 논문기사가 수록된 저널명에 대해서 OCLC에서는 “Journal name”, CSA에 서 는 “ Source”, EBSCO에 서 는 “Journal”, ERIC에서는 “Journal citation”이라고 하였다.
2. 초기의 색인지와 초록지는 모든 지식분야에 걸친 일반적인 색인지와 초록지로 출발하였으나, 20세기 초기부터 점차로 전문 주제별로 분화되고, 또한 20세기 후기부터는 종래의 색인지와 초록지가 데이터베이스로 전환되어 초록과 전문(全文)도 같이 수용하여 서비스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2) 논문기사의 저자표시는 네 가지의 데이터베이스가 동일하나 다만 EBSCO의 경우 2인 이상의 저자를 위하여 “authors”라고 복수로 표시한 것이 다를 뿐이다. 3) 논문기사가 수록된 저널명에 대해서 OCLC에서는 “Journal name”, CSA에 서 는 “ Source”, EBSCO에 서 는 “Journal”, ERIC에서는 “Journal citation”이라고 하였다. 4) 발행자사항에 대해서 OCLC와 ERIC에서는 발행자 항목이 없으며, CSA와 EBSCO에는 발행자 항목이 있다.
이상의 <표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사 데이터베이스의 서지기술항목에 대해서 비교해 보면; 1) 논문기사의 표제를 국회도서관과 KINITI에서는 “기사명”이라고 했는데, KORDIC에서는 “제목”이라고 하였고, KERIS와 LG상남도서관은 “논문명”이라고 표시하고 있으며, 2) 논문기사의 저자에 대해서는 국회도서관과 LG상남도서관은 “저자명”, KINITI와 KERIS는 “저자”, KORDIC은 “개인저자명”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3) 논문기사가 수록된 저널명에 대해서도 국회도서관에서는 “수록잡지명”, KINITI에서는 “잡지명”, KORDIC에서는 “원문수록처”, KERIS에서는 “게재사항”, LG상남도서관에서는 “출처”라고 각각 표시하고 있다. 4) 발행자사항은 KERIS에서는 “출판사항”, LG상남도서관에서는 “출처”에 포함하여 기술하고 있으며, 나머지 세 가지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이 항목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3. 종래의 인쇄형태로 발행된 색인지의 각 기사에 대한 기술요소는 표제 (기사명), 저자명, 수록지명(저널명), 수록위치(권호, 페이지수) 등으로서 비교적 간략한 것이었으나, 이들이 데이터베이스로 전환된 데이터요소에는 이상의 기술요소 이외에 저자의 e-mail, 초록(또는 내용목차), ISSN, 키워드 또는 주제명, 발행 년도 및 일자, 발행자, 자료의 유형, 본문의 언어, 원문보기 등 다양한 데이터요소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데이터요소의 종류와 그 기술순서 등은 각각 다르다.
3) 논문기사가 수록된 저널명에 대해서 OCLC에서는 “Journal name”, CSA에 서 는 “ Source”, EBSCO에 서 는 “Journal”, ERIC에서는 “Journal citation”이라고 하였다. 4) 발행자사항에 대해서 OCLC와 ERIC에서는 발행자 항목이 없으며, CSA와 EBSCO에는 발행자 항목이 있다. 5) 권호수에 대해서 OCLC에서는 “Vol.
3) 논문기사가 수록된 저널명에 대해서도 국회도서관에서는 “수록잡지명”, KINITI에서는 “잡지명”, KORDIC에서는 “원문수록처”, KERIS에서는 “게재사항”, LG상남도서관에서는 “출처”라고 각각 표시하고 있다. 4) 발행자사항은 KERIS에서는 “출판사항”, LG상남도서관에서는 “출처”에 포함하여 기술하고 있으며, 나머지 세 가지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이 항목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5) 권호표시에 대해서는 국회도서관에서는“수록 잡지명”에 포함하여 기입하였고, KINITI에서는 “권호, 페이지, 년도”의 항목에 권호수를 기입하였고, KORDIC에서는 “원문수록처”에 포함하여 기입하고, KERIS에서는 “게재사항”에 포함하여 기입하였으며, LG상남도서관에서는 “출처”에 포함하여 기입하였다.
4. 국내외의 대표적인 서지데이터베이스(10개기관)의 데이터요소를 대비 분석한 바 각각의 기술항목의 명칭이 다른 점이 많고, 기술항목의 기술순서와 기술의 상세도에 있어서도 상당히 상이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4) 발행자사항은 KERIS에서는 “출판사항”, LG상남도서관에서는 “출처”에 포함하여 기술하고 있으며, 나머지 세 가지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이 항목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5) 권호표시에 대해서는 국회도서관에서는“수록 잡지명”에 포함하여 기입하였고, KINITI에서는 “권호, 페이지, 년도”의 항목에 권호수를 기입하였고, KORDIC에서는 “원문수록처”에 포함하여 기입하고, KERIS에서는 “게재사항”에 포함하여 기입하였으며, LG상남도서관에서는 “출처”에 포함하여 기입하였다.6) 페이지수에 대해서도 다른 데이터베이스는 마찬가지이나, KORDIC만이 “페이지”의 항목을 별도로 두고 있다.
5. 국내의 각 서지데이터베이스 기관에 대한 방문조사와 외국의 각 서지데이터베이스 기관의 실무책임자와 e-mail을 통해서 파악한 바, 각 데이터베이스마다 연속간행물 게재기사의 데이터요소에 대한 기준이 없이 각기 다르게 입력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앞으로 데이터베이스의 입력양식이나 정보검색 결과 화면에 나타나는 출력양식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화가 절실히 요구된다.
ISSUE”, CSA에서는 별도의 항목표시가 없이 “Source”에서 저널명 다음에 권호수를 기입하였고, EBSCO에서는 항목명을 “Enumeration”이라고 하였으며, ERIC에서는 “Journal citation”에 포함하여 기입하였다. 6) 페이지수에 대해서 OCLC와 ERIC에서는 “Pages”라는 별도의 항목명이 있는데 CSA에서는 별도의 항목명이 없이 “Source”라는 항목명 내에 페이지수를 기입하고, EBSCO에서는 페이지표시에 대한 항목자체가 없다. 7) 발행연도나 일자에 대해서 OCLC에서는 “Pub.
6.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ISO 690의 서지기술요소를 분석하여 이를 데이터베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면밀히 분석한바, 이 ISO 690은 국제적으로 모든 주제분야에 걸쳐 그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수용되어 이미 30년 이상 통용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서지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요소에 있어서도 기본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6) 페이지수에 대해서 OCLC와 ERIC에서는 “Pages”라는 별도의 항목명이 있는데 CSA에서는 별도의 항목명이 없이 “Source”라는 항목명 내에 페이지수를 기입하고, EBSCO에서는 페이지표시에 대한 항목자체가 없다. 7) 발행연도나 일자에 대해서 OCLC에서는 “Pub. Date”와 “Year”가 별도의 항목으로 구분되어 표시되어 있고, CSA에서도 “Publication year”와 “Publication date”가 별도의 항목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EBSCO에서는 “Chronology”라는 항목으로 발행년월이 함께 표시되고 있으며, ERIC에서는 “Journal citation”에 발행년월을 기입하고 “Pub. Date”에 다시 발행년도를 기입하고 있다. 8) 자료의 유형에 대해서 OCLC에서는 “Type”, CSA와 ERIC에서는 “Publication type”이라고 했는데 EBSCO에는 이에 대한 항목이 없다.
7) 발행연도나 일자에 대해서도 앞의 경우와 동일한데, KERIS에서만 “발행사항”에 포함하여 표시하고 있다.8) 자료의 유형에 대해서는 국회도서관, KINITI, LG상남도서관에는 항목이 없으며, KORDIC과 KERIS는“자료 유형”이라고 기입하고 있다. 9) 초록은 국회도서관과 KINITI는 이에 대한 항목이 없으며, KORDIC, KERIS, LG상남도서관은 “초록”이라고 항목을 두어 기입하고 있다.
8) 자료의 유형에 대해서는 국회도서관, KINITI, LG상남도서관에는 항목이 없으며, KORDIC과 KERIS는“자료 유형”이라고 기입하고 있다. 9) 초록은 국회도서관과 KINITI는 이에 대한 항목이 없으며, KORDIC, KERIS, LG상남도서관은 “초록”이라고 항목을 두어 기입하고 있다.10) 표준번호(ISSN)에 대해서는 국회도서관과 KERIS는 항목이 없으며, KINITI와 KORDIC은 “ISSN”으로 기입하고 있고 LG상남도서관에서는 “출처”에 포함하여 기입하고 있다.
이상의 서지데이터요소 중에서 (1)번부터 (7)번까지 번호가 주어진 사항은 ISO 690의 기술요소 이외에 새로이 추가된 사항이고, 서지데이터요소에서 고딕체로 표시된 요소들은 필수요소이며, 이탤릭체로 표시된 요소들은 선택적 요소들이다.
이상의 와 로부터 살펴본 바, 결론적으로 말하면 국내의 대표적인 서지데이터베이스로서 국회도서관, KINITI, KORDIC, KERIS, LG상남도서관과 외국의 대표적인 서지데이터베이스로서 OCLC, CSA, EBSCO, MEDLINE, ERIC의 서지기술요소는 기술항목의 명칭이 서로 다른 점이 많고, 기술항목의 기술순서도 서로 다르고 ( 참조), 기술의 상세도에 있어서도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편목원칙이란 무엇인가?
도서관의 목록작성법을 국제적으로 표준화하려는 시도는 1961년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 ‘편목원칙’(Cataloging Principles)1)을 제정한데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이‘편목원칙’은 주로 기본표목의 선정을 위한 지침으로서 이로 인해 AACR의 표목부가 정립되었으며, 목록규칙의 국제적인 협력에 크게 기여하였다.
AACR2R은 무엇을 규정한 것인가?
그러나 AACR2R은 많은 정보자료의 유형 가운데 주로 단행본을 대상으로 서지데이터요소를 규정한 것이다. 현대에는 특히 학술분야에서는 종래의 단행본 보다도 학술지를 비롯해서 각 협회나 정부기관에서 간행되는 연속간행물에 수록되는 논문이나 기사가 더욱 중요한 가치를 가지게 되었다.
국제표준서지기술법은 무엇인가?
그 후 IFLA는 1971년에 국제표준서지기술법(ISBD(G))2)을 제정하였다. 이것은 목록의 기술부에 대한 지침으로서 이에 따라 AACR2의 기술부가 정립되었다. 또한 1984년에는 Guideline for Authority and Reference Entries(GARE)3)가 제정되었는데 이것은 접근점의 통제에 대한 지침으로서 AACR2R의 개정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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