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초기 성문암의 방사선치료에 있어 소분할 치료(hypofractionated radiation therapy)의 용이성과 그 부작용의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9년 2월부터 2000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치료방사선과에 내원하여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I, II 병기의 초기 성문암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환자군의 성별분포는 18명이 남자, 2명이 여자였으며, 연령의 중앙값은 59세였다. 병기의 분포는 T1aN0 - 16명, T1bN0 - 1명, T2N0 3명이었다. 18명의 환자는 후두미세수술을 통한 조직생검을 시행하였으며 2명의 환자는 레이저 절제술을 시행받았다. 모든 환자는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2.5 Gy의 분할조사선량으로 총 50 Gy의 방사선을 24회 분할하여 시행받았다. 치료 기간의 중앙값은 36일 이었다(범위 $31\~45$일). 결과 : 방사선치료 기간 중 급성 반응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없었다. 주된 급성 부작용은 식도염과 애성이었으며 치료 후에는 호전되었다. RTOG grade 3의 식도염으로 인한 연하통을 보인 환자가 1례에서 있었고, 6례에서 grade 3의 애성을 보였다. 방사선치료에 대한 반응은 치료 종료 1개월 후에 판정하고 모든 환자에서 완전관해를 보였다. 20명의 환자 중 3명에서 재발이 관찰되었는데, 2례는 방사선치료 후 10개월과 13개월의 시점에서 국소재발이 관찰되었고, 1례는 방사선치료 후 2개월의 시점에서 경부 림프절에서의 재발이 관찰되었고 4개월 후 원격전이가 관찰되었다. 결론 : 소분할 방사선치료는 시행상의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었으며 질병의 관해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방사선치료기간의 단축이 종양의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과 만성 부작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보다 오랜 기간의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X>은 필름에 비해 2 mm 가량 크며, 최소 beamlet 크기가 5 mm 임을 감안할 때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RTP commissioning 후 계산 선량은 $1\times1\;cm^2$ 크기 소조사면에서의 측정치와 $2\%$ 범위 내에서 일치하였다. C자 형태의 PTV에 대한 9개의 세기변조된 조사빔에 대한 2회에 걸친 치료중심점에서의 절대선량 측정결과 개별 조사빔에 대하여는 $10\%$ 이상 차이를 보였으나 총 선량은 $2\%$ 이내에서 일치하였다. 필름을 이용한 선량분포도도 계산치와 비교적 잘 일치하였다. 실제 치료환자의 팬톰 내에서의 절대선량 측정 결과 총 선량은 $1.5\%$ 차이를 보였다. 각 조사빔에 대해 중심 leaf의 측방선량분포도를 필름 및 선형배열다중검출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조사면 밖에서 계산선량이 $2\%$ 내외로 작게 나타났으나, 특정 위치를 제외하고는 $3\%$ 이내로 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결론 :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위해서는 다엽콜리메이터의 위치에 대한 보다 정밀한 정도관리 절차가 개발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되며, 조사빔내 세기패턴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보증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원에서는 팬톰 내에서의 치료중심점과 같이 특정 지점에서의 절대선량 확인 및 필름 혹은 선형배열다중검출기를 사용한 세기분포 패턴의 확인 과정을 통하여, 이를 적절히 병행하여 사용함으로써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 적합한 정도관리를 시행할 수 있었다.용하여 방광 보존을 및 5년 생존율에 있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완전한 TURBT와 유도 MCV 항암요법과 cisplatin 방사선 병용요법에서
목적 : 초기 성문암의 방사선치료에 있어 소분할 치료(hypofractionated radiation therapy)의 용이성과 그 부작용의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9년 2월부터 2000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 병원 치료방사선과에 내원하여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I, II 병기의 초기 성문암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환자군의 성별분포는 18명이 남자, 2명이 여자였으며, 연령의 중앙값은 59세였다. 병기의 분포는 T1aN0 - 16명, T1bN0 - 1명, T2N0 3명이었다. 18명의 환자는 후두미세수술을 통한 조직생검을 시행하였으며 2명의 환자는 레이저 절제술을 시행받았다. 모든 환자는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2.5 Gy의 분할조사선량으로 총 50 Gy의 방사선을 24회 분할하여 시행받았다. 치료 기간의 중앙값은 36일 이었다(범위 $31\~45$일). 결과 : 방사선치료 기간 중 급성 반응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없었다. 주된 급성 부작용은 식도염과 애성이었으며 치료 후에는 호전되었다. RTOG grade 3의 식도염으로 인한 연하통을 보인 환자가 1례에서 있었고, 6례에서 grade 3의 애성을 보였다. 방사선치료에 대한 반응은 치료 종료 1개월 후에 판정하고 모든 환자에서 완전관해를 보였다. 20명의 환자 중 3명에서 재발이 관찰되었는데, 2례는 방사선치료 후 10개월과 13개월의 시점에서 국소재발이 관찰되었고, 1례는 방사선치료 후 2개월의 시점에서 경부 림프절에서의 재발이 관찰되었고 4개월 후 원격전이가 관찰되었다. 결론 : 소분할 방사선치료는 시행상의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었으며 질병의 관해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방사선치료기간의 단축이 종양의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과 만성 부작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보다 오랜 기간의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X>은 필름에 비해 2 mm 가량 크며, 최소 beamlet 크기가 5 mm 임을 감안할 때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RTP commissioning 후 계산 선량은 $1\times1\;cm^2$ 크기 소조사면에서의 측정치와 $2\%$ 범위 내에서 일치하였다. C자 형태의 PTV에 대한 9개의 세기변조된 조사빔에 대한 2회에 걸친 치료중심점에서의 절대선량 측정결과 개별 조사빔에 대하여는 $10\%$ 이상 차이를 보였으나 총 선량은 $2\%$ 이내에서 일치하였다. 필름을 이용한 선량분포도도 계산치와 비교적 잘 일치하였다. 실제 치료환자의 팬톰 내에서의 절대선량 측정 결과 총 선량은 $1.5\%$ 차이를 보였다. 각 조사빔에 대해 중심 leaf의 측방선량분포도를 필름 및 선형배열다중검출기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조사면 밖에서 계산선량이 $2\%$ 내외로 작게 나타났으나, 특정 위치를 제외하고는 $3\%$ 이내로 잘 일치함을 확인하였다. 결론 : 세기조절방사선치료를 위해서는 다엽콜리메이터의 위치에 대한 보다 정밀한 정도관리 절차가 개발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되며, 조사빔내 세기패턴을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보증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원에서는 팬톰 내에서의 치료중심점과 같이 특정 지점에서의 절대선량 확인 및 필름 혹은 선형배열다중검출기를 사용한 세기분포 패턴의 확인 과정을 통하여, 이를 적절히 병행하여 사용함으로써 세기조절방사선치료에 적합한 정도관리를 시행할 수 있었다.용하여 방광 보존을 및 5년 생존율에 있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완전한 TURBT와 유도 MCV 항암요법과 cisplatin 방사선 병용요법에서
Purpose : This study was peformed for the evaluation of the feasibility and toxicity of hypofractionated radiation therapy for early glottic cancer Methods and Materials : From February 1999 to February 2000, 20 patients with Histologically confirmed Stage I, II glottic cancer were enrolled into thi...
Purpose : This study was peformed for the evaluation of the feasibility and toxicity of hypofractionated radiation therapy for early glottic cancer Methods and Materials : From February 1999 to February 2000, 20 patients with Histologically confirmed Stage I, II glottic cancer were enrolled into this study. There were 18 males and 2 females, the median age of the patients was 59 years. The distribution of stage distribution was as fellows; T1aN0-16 patients, T1bN0-1 patient, T2N0-3 patients. Eighteen patients underwent laryngomicroscopic biopsy only, and two patients underwent laser cordectomy. All patients received radical radiation therapy (2.5 Gy per fraction, 24 fractions, total 60 Gy). Median duration of treatment was 36 days (range $31\~45\;days$). Results : Radiation therapy were well tolerated. Most common acute reactions were odynophagia and hoarseness, and these reactions resolved after radiation therapy. There were one case of RTOG grade 3 odynophagia $(5\%)$, six cases of grade 3 hoarseness $(30\%)$. Response of radiation therapy was evaluated one month after completion of treatment. All patients revealed complete response. During follow up, total three cases of treatment failure were detected. two cases were local recurrence in 10 and 13 months of radiation therapy and one case was local recurrence and distant metastasis in 2 months of radiation therapy. Conclusion : This hypofractionated radiation therapy schedule was feasible and effective for control of early glottic cancer But longer follow up time would be required to assess the long-term disease control and the late complication by shortening radiation therapy duration.
Purpose : This study was peformed for the evaluation of the feasibility and toxicity of hypofractionated radiation therapy for early glottic cancer Methods and Materials : From February 1999 to February 2000, 20 patients with Histologically confirmed Stage I, II glottic cancer were enrolled into this study. There were 18 males and 2 females, the median age of the patients was 59 years. The distribution of stage distribution was as fellows; T1aN0-16 patients, T1bN0-1 patient, T2N0-3 patients. Eighteen patients underwent laryngomicroscopic biopsy only, and two patients underwent laser cordectomy. All patients received radical radiation therapy (2.5 Gy per fraction, 24 fractions, total 60 Gy). Median duration of treatment was 36 days (range $31\~45\;days$). Results : Radiation therapy were well tolerated. Most common acute reactions were odynophagia and hoarseness, and these reactions resolved after radiation therapy. There were one case of RTOG grade 3 odynophagia $(5\%)$, six cases of grade 3 hoarseness $(30\%)$. Response of radiation therapy was evaluated one month after completion of treatment. All patients revealed complete response. During follow up, total three cases of treatment failure were detected. two cases were local recurrence in 10 and 13 months of radiation therapy and one case was local recurrence and distant metastasis in 2 months of radiation therapy. Conclusion : This hypofractionated radiation therapy schedule was feasible and effective for control of early glottic cancer But longer follow up time would be required to assess the long-term disease control and the late complication by shortening radiation therapy d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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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쓰이는 2 Gy의 분할 조 사선량 대신 2.5 Gy의 분할조사 선량으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을 때 방사선 치료 시행의 용이성과 급성 반응 및 국소 제 어율을 알아보고 자 전향적으로 시행되었다.
제안 방법
2년간 2개월 간격으로 추적관찰하였고 그 후에는 6개월 간격으로 추적관찰하였다. 방사선 치료 종료 후 1개월의 시점에서 모든 환자에서 완전관해가 관찰되었다.
모든 환자는 방사선 치료 종료 1개월 후 후두경 검사를 포함한 신체진찰을 받았고 이때 치료 효과를 판정하였다. 이후
5 Gy 의 분할조사 선량으로 주 5회, 총 24회 시행하여 후두에 60 Gy의 방사선이 조사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Aquaplast를 이용하여 자세를 고정시킨 후 전산화 치료 계획을 수립하였다.
방사선 치료는 4 MV X-선을 이용하여(Clinac 4/100, Varian, USA) 2.5 Gy 의 분할조사 선량으로 주 5회, 총 24회 시행하여 후두에 60 Gy의 방사선이 조사될 수 있도록 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Aquaplast를 이용하여 자세를 고정시킨 후 전산화 치료 계획을 수립하였다.
20명 중 모두 세 명의 환자에서 재발이 관찰되어 2년 국소제어율 91%의 값을 보였다. 재발한 환자 중 1례는 방사선 치료 종료 10개월 후 원발 부위와 경부 림프절에서 재발하였고, 구제수 술로 전후두절제술과 경부림프절곽청술을 시행받았다. I 례는 방사선 치료 종료 2개월 후 경부림프절 전이가 관찰되어 경부 림프절 곽청술을 시행받은 후 조직학적으로 재발이 확인되었고, 4개월 후뇌로의 원격전이가 확인되어 구제치료로 전뇌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다.
환자들은 후두 경 검사를 포함한 신체검진 후 후두미 세수 술을 시행하여 조직학적 진단을 받았으며 흉부단순 촬영과 일반 혈액검사를 시행받았다. 병기는 1997년 AJCC staging에 따라 결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9년 2월부터 2000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 내원한 조직학적으로 진단되고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은 성문암 환자 중 1997 AJCC stage I, H 에 해당하는 환자는 모두 20명이었다.
본 연구에 포함된 환자군의 연령 분포는 44세에서 86세였으며(중앙값 59세) 성별로는 남자가 18명, 여자가 2명이었다. 병기의 분포는 TlaNOMO가 16명, TlbNOMO가 1명, T2N0M0 가 3명이었다.
본 연구에서 적용한 2.5 Gy의 분할조사 선량으로 총 60 Gy 를 시행한 경우 총 치료기간에 따른 증식을 고려하면 조기 반응의 경우 60.2 Gys, 만기 반응의 경우 HO Gy3 이 된다. 2 Gy의 분할조사 선량으로 총 66 Gy를 치료한 경우는 치료기간 중의 증식을 고려하였을 때 조기 반응의 경우 58.
조사야의 크기는 세로축의 길이가 5 cm인 경우가 17례, 6 cm 이상인 경우가 3려였다 이 3례 중가 T2N0M0의 병기를 가진 환자였으며 1례는 TlaNOMO의 병기를 가진 환자였다. 방사선 치료 기간은 31일에서 45일이었으며 중앙값은 36일이었다.
이론/모형
방사선 치료 기간 중 급성 반응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는 없었다. 급성 반응은 RTOG/EORTC SOMA scale로 평가하였으며 모든 환자에서 매주 측정되었다.
성능/효과
I 례는 방사선 치료 종료 2개월 후 경부림프절 전이가 관찰되어 경부 림프절 곽청술을 시행받은 후 조직학적으로 재발이 확인되었고, 4개월 후뇌로의 원격전이가 확인되어 구제치료로 전뇌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다. 1례는 방사선 치료 후 13개월 후 후두에서 재발되어 구제수술로 전후두 절제술을 시행받았다. 그 외의 환자들은 모두 무병 상태로 추적관찰 중이다.
2 Gys, 만기 반응의 경우 HO Gy3 이 된다. 2 Gy의 분할조사 선량으로 총 66 Gy를 치료한 경우는 치료기간 중의 증식을 고려하였을 때 조기 반응의 경우 58.4 Gyio 만기 반응의 경우 110 Gy3 로만기반응에 미치는 선량은 같으며 조기 반응에 미치는 선량은 약간 높음을 알 수 있다.
초기 성문암 환자는 방사선 치료만으로도 T1의 병기를 가진 환자의 경우 5년 국소제어율 85~95%, T2의 병기를 가진 경우 75~85%의 매우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2) 초기 성문암의 치료에 있어서 방사선 치료 시 분할조사선 량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사용하는 분할조사 선량에 따라 치 료성적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 분할조사선량이 국소 제어율에 영향을 주는 예후인자임을 간접적으로 암시한 바 있다. Schwaibold 등 ')은 2 Gy 이상의 분할 조사선량으로 치료한 경우와 그 미만으로 치료한 경우 3년 국소제어율이 100%와 75%로 차이가 있음을 보고 한 바 있고, Le 등은 1-8 Gy의 분할조사선량으로 치료한 경우보다 2.
재발한 환자 중 1례는 방사선 치료 종료 10개월 후 원발 부위와 경부 림프절에서 재발하였고, 구제수 술로 전후두절제술과 경부림프절곽청술을 시행받았다. I 례는 방사선 치료 종료 2개월 후 경부림프절 전이가 관찰되어 경부 림프절 곽청술을 시행받은 후 조직학적으로 재발이 확인되었고, 4개월 후뇌로의 원격전이가 확인되어 구제치료로 전뇌방사선치료를 시행받았다. 1례는 방사선 치료 후 13개월 후 후두에서 재발되어 구제수술로 전후두 절제술을 시행받았다.
2년간 2개월 간격으로 추적관찰하였고 그 후에는 6개월 간격으로 추적관찰하였다. 방사선 치료 종료 후 1개월의 시점에서 모든 환자에서 완전관해가 관찰되었다. 추적 관찰기 간은 11개월에서 28개월로 중앙값은 20개월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2.5 Gy의 분할조사 선량을 이용하여 초기 성문암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또한 그 시행상에서도 치료 중단 등의 큰 어려움 없이 시행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저자들이 근무하는 병원에는 지방 거주 환자의 비율이 높아 치료기간의 단축이 이들 지방환자의 서울체제기간이 짧아져 경제적인 잇점도 가져올 수 있다.
후속연구
하겠다. 다만 만성 부작용의 유무와 장기적 국소제어율에 미치는 영향의 파악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환자와 보다 오랜 추적 관찰 기간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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