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반월상 연골 손상은 내,외측에서 단독으로 파열되거나 인대손상과 동반되어 자주 발생하는데 지금까지 내측 반월상연골 손상에 대한 보고는 많으나 외측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에 대한 보고는 흔하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외측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의 치료 결과를 임상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진단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은 총 329례 중 최소 1년 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했던 80례를 대상으로 임상적 평가를 후향적으로 시행하였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30.2세(15세$\~$47세), 평균 추시기간은 1년 3개월(1년$\~$3년 3개월)이었다. 80례를 원판형 연골 손상군과 비 원판형 연골 손상군, 운동 선수군과 비 운동선수군 및 봉합술 시행군과 절제술 시행군으로 분류하고 Tegner 활동도와 Lysholm score를 이용하여 임상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 비 원판형 연골군에서 종파열의 빈도와 봉합술 시행의 빈도가 원판형 연골군보다 더 높았으며 운동 선수군에서 봉합술이 더 많이 시행되었다. 봉합술 시행군에서 절제술 시행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우수한 임상결과를 보였다. 결론 : 외측 반월상 연골은 절제술 시행 후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고 봉합술이 수기상 용이하지는 않으나 더 나은 술 후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종파열뿐만 아니라 수평파열 및 복합파열에서도 부분절제술 후 가능한 한 봉합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반월상 연골 손상은 내,외측에서 단독으로 파열되거나 인대손상과 동반되어 자주 발생하는데 지금까지 내측 반월상연골 손상에 대한 보고는 많으나 외측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에 대한 보고는 흔하지 않다. 이에 저자들은 외측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의 치료 결과를 임상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실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진단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은 총 329례 중 최소 1년 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했던 80례를 대상으로 임상적 평가를 후향적으로 시행하였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30.2세(15세$\~$47세), 평균 추시기간은 1년 3개월(1년$\~$3년 3개월)이었다. 80례를 원판형 연골 손상군과 비 원판형 연골 손상군, 운동 선수군과 비 운동선수군 및 봉합술 시행군과 절제술 시행군으로 분류하고 Tegner 활동도와 Lysholm score를 이용하여 임상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 비 원판형 연골군에서 종파열의 빈도와 봉합술 시행의 빈도가 원판형 연골군보다 더 높았으며 운동 선수군에서 봉합술이 더 많이 시행되었다. 봉합술 시행군에서 절제술 시행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우수한 임상결과를 보였다. 결론 : 외측 반월상 연골은 절제술 시행 후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고 봉합술이 수기상 용이하지는 않으나 더 나은 술 후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종파열뿐만 아니라 수평파열 및 복합파열에서도 부분절제술 후 가능한 한 봉합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 To analyze the clinical results of isolated lateral meniscus injury according to discoid versus non-discoid, athletes versus non-athletes and repaired cases versus cases treated with meniscectomy. Materials and Methods : Between January 1997 and June 2000, arthroscopic lateral meniscus sur...
Purpose : To analyze the clinical results of isolated lateral meniscus injury according to discoid versus non-discoid, athletes versus non-athletes and repaired cases versus cases treated with meniscectomy. Materials and Methods : Between January 1997 and June 2000, arthroscopic lateral meniscus surgery was performed in 329 cases. We reviewed 80 cases of isolated lateral meniscus injury without associated ligament injury or other pathologic condition retrospectively. The study population was composed of 54 males and 26 females with average age of 30.2 years(range, $17\~40$ years). Average follow up period was 15 months(range, $12\~39$ months). Eighty cases were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s; discoid group versus non-discoid group, athletes versus non-athletes, repaired cases versus cases treated with meniscectomy. Clinical evaluation was performed using Lysholm knee score and Tegner activity. Results : Non-discoid group had higher incidence of longitudinal tear than discoid group. Athletes group had higher incidence of repaired cases than non-athletes group. The repaired group had better clinical result than patient treated with meniscectomy group. Conclusion : Although lateral meniscus has some special features including anatomic mobility which can cause instability after meniscectomy and technical difficulties in repairing, it is recommended repairing meniscus tear not only longitudinal but also horizontal and complex tear to obtain better clinical results.
Purpose : To analyze the clinical results of isolated lateral meniscus injury according to discoid versus non-discoid, athletes versus non-athletes and repaired cases versus cases treated with meniscectomy. Materials and Methods : Between January 1997 and June 2000, arthroscopic lateral meniscus surgery was performed in 329 cases. We reviewed 80 cases of isolated lateral meniscus injury without associated ligament injury or other pathologic condition retrospectively. The study population was composed of 54 males and 26 females with average age of 30.2 years(range, $17\~40$ years). Average follow up period was 15 months(range, $12\~39$ months). Eighty cases were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s; discoid group versus non-discoid group, athletes versus non-athletes, repaired cases versus cases treated with meniscectomy. Clinical evaluation was performed using Lysholm knee score and Tegner activity. Results : Non-discoid group had higher incidence of longitudinal tear than discoid group. Athletes group had higher incidence of repaired cases than non-athletes group. The repaired group had better clinical result than patient treated with meniscectomy group. Conclusion : Although lateral meniscus has some special features including anatomic mobility which can cause instability after meniscectomy and technical difficulties in repairing, it is recommended repairing meniscus tear not only longitudinal but also horizontal and complex tear to obtain better clinical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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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외측 반월상 연골은 원판형 연골의 빈도가 높고 십자인대 손상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에 대한 보고는 드물다7,22,26,27). 이에 저자들은 외측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의 치료 결과를 임상적으로 분석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2세 (15세 〜47세), 평균 추시기간은 1년3개월 (1년 〜3년 3개월)이었다. 80례를 원판형 연골 유무에 따라 원판형 연골 손상군과 비원판형 연골 손상군으로 분류하였고 운동 선수군과 비 운동 선수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수술 방법에 따라 봉합술 시행군 절제술 시행군으로 나누어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를 분석시에는 부분 절제술, 아 전 절제술 또는 전 절제술을 시행한 경우 절제술 시행군으로 분류하고 봉합술 단독 또는 절제술과 병행하여 시행한 경우를 봉합술 시행군으로 분류하였다.
수평파열이 있는 경우는 우선 탐침으로 파열의 깊이를 측정한 혈관 분포가 거의 없는 내측연을 일부 절제하고 상연과 하연의 안정성과 크기등을 고려하여 가능한 봉합을 시도하여 연골의 변연부는 상연과 하연을 inside-out법으로 수직 봉합하였으며 내측연에 횡파열이 있는 경우 부분 절제술을 시행하여 안정적인 변연부를 만들 도록 하였다. 복합파열의 경우는 탐침으로 먼저 정복이 가능한 지 여부를 판단한 후 정복이 가능하면 inside-out방법으로 봉합을 시행하였고 정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파열 위치에 따라 부분 절제술 또는 아전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원판형 연골일 경우 중심부에 대해 우선 포사술을 시행한 후 파열된 부위에 대해 형태에 따라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수술은 전례에서 동일한 집도자에 의해 시행되었으며 손상의 형태에 따라 절제술과 봉합술을 단독 또는 병행하여 하였다. 종파열중 변연부의 종파열이 있는 경우는 inside out방법으로 봉합하였으며 내측연의 종파열인 경우는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Tegner 활동도와 Lysholm knee score를 이용하여 원판형 연골 손상군과 비원판형 연골 손상군간에, 운동 선수군과 비 운동선수군간에 임상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수술 방법에 따른 봉합술 시행군과 절제술 시행군의 임상 결과도 분석하였다. 통계처리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였다.
수술은 전례에서 동일한 집도자에 의해 시행되었으며 손상의 형태에 따라 절제술과 봉합술을 단독 또는 병행하여 하였다. 종파열중 변연부의 종파열이 있는 경우는 inside out방법으로 봉합하였으며 내측연의 종파열인 경우는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수평파열이 있는 경우는 우선 탐침으로 파열의 깊이를 측정한 혈관 분포가 거의 없는 내측연을 일부 절제하고 상연과 하연의 안정성과 크기등을 고려하여 가능한 봉합을 시도하여 연골의 변연부는 상연과 하연을 inside-out법으로 수직 봉합하였으며 내측연에 횡파열이 있는 경우 부분 절제술을 시행하여 안정적인 변연부를 만들 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7 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진단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은 329례 중 내측 반월상 연골 손상, 전방 십자 인대 손상등의 인대손상과 동반 경우 또는 관절내 다른 병소가 있는 경우는 모두 제외하고 외측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으로 진단되어 수술 받은 최소 1년 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했던 80명, 80례를 대상으로 임상적인 평가를 시행하였다. 80명 중 남자는 54명, 여자는 26명이었다.
80례중 원판형 연골 손상군이 47례, 원판형 연골 상이 33례였으며 원판형 연골 손상군 완전형이 12례, 불완전형 35례였다. 운동 선수군은 28례, 비운동선수가 52례였고 운동선수군 직업적인 선수가 12례, 레크리에이션 활동 선수가 16례였다.
1997 1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으로 진단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은 329례 중 내측 반월상 연골 손상, 전방 십자 인대 손상등의 인대손상과 동반 경우 또는 관절내 다른 병소가 있는 경우는 모두 제외하고 외측 반월상 연골 단독 손상으로 진단되어 수술 받은 최소 1년 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했던 80명, 80례를 대상으로 임상적인 평가를 시행하였다. 80명 중 남자는 54명, 여자는 26명이었다. 환자의 평균 연령은 30.
종목별로는 축구 17례, 스키 5례, 야구 4 례, 농구 2례였다. 봉합술 시행군은 33례, 절제술 시행군은 47례였다.
80례중 원판형 연골 손상군이 47례, 원판형 연골 상이 33례였으며 원판형 연골 손상군 완전형이 12례, 불완전형 35례였다. 운동 선수군은 28례, 비운동선수가 52례였고 운동선수군 직업적인 선수가 12례, 레크리에이션 활동 선수가 16례였다. 종목별로는 축구 17례, 스키 5례, 야구 4 례, 농구 2례였다.
전체 80례 중 봉합술 시행군은 33례, 절제술 시행군은 47례였으며 봉합술이 시행된 33례에서 파열 양상에 따른 분류는 종파열 17례, 수평파열 13례 복합파열 3례였으며 절제술 시행된 47례에서는 종파열 17례, 횡파열 8례, 방사파열 12례, 수평파열 9례, 복합파열 1례였다(Table 3).
운동 선수군은 28례, 비운동선수가 52례였고 운동선수군 직업적인 선수가 12례, 레크리에이션 활동 선수가 16례였다. 종목별로는 축구 17례, 스키 5례, 야구 4 례, 농구 2례였다. 봉합술 시행군은 33례, 절제술 시행군은 47례였다.
데이터처리
임상적 평가는 Tegner 활동도와 Lysholm knee score를 이용하여 원판형 연골 손상군과 비원판형 연골 손상군간에, 운동 선수군과 비 운동선수군간에 임상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수술 방법에 따른 봉합술 시행군과 절제술 시행군의 임상 결과도 분석하였다. 통계처리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1. 80 원판형 연골군은 47례(58.8%), 비원판형 연골군은 33례(41.2%)였으며 원판형 연골 중 완전형은 12례 (25.5%), 불완전형은 33례(74.5%)였다. 종파열의 빈도는 원판형 연골에서 16례 (35%), 비원판형 연골에서 18례(54%)로 비 원판형 연골에서 더 높았으며 봉합술 시행의 빈도는 원판형 연골 군은 15례(31.
2. 운동선수군과 운동 선수군간에 파열 양상에 따른 분포는 유사하였으나 봉합술이 시행된 경우는 운동 선수군에서 28례중 16례(57.1%), 비운동 선수군에서 52례 중 17례(32.6%)로 운동 선수군에서 더 많은 봉합술이 시행되었다.
3. 봉합술 시행 군이 절제술 시행군보다 임상 결과도 우수하여 통계학적으로 의의가 있었으며 봉합술이 시행된 33례 중 종파열은 17례(51.5%), 수평파열 및 복합파열은 16례(48.5%)이었으며 양군의 임상 결과는 통계학적인 의상은 없었다.
과거에 내측 반월상 연골에 비해 외측 반월상 연골 절제술의 저조한 성적은 절제술 시행 후 남아 있는 연골 조직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어 반월상 연골로서의 기능이 소실되고 오히려 슬관절 기능에 장애를 초래하였으며, 또한 주로 종파열인 경우는 봉합이 시행되나 실제로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는 수평 파열에 대해서 대부분 절제술을 시행한 것도 요인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종파열외에 수평파열 및 복합파열의 빈도가 30%내외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가능한 한 많은 연골 조직을 보존하기 위해 종파열 뿐만 아니라 수평파열과 복합파열인 경우에도 부분 절제술 후 남아 있는 조직에 대해 봉합술을 시도하여 절제술 시행군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나은 임상 결과를 얻을 있었다.
외측의 빈도가 유사하거나 오히려 외측이 더 많다고 보고되고 있는데 그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원판형 연골의 빈도가 높고 생활습관, 손상 기전의 차이에 의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1,3,12,16,18,21,30). 본 연구에서도 80례 중 47례가 원판형 연골로서 매우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원판형 연골이 전단응력에 쉽게 손상받기 때문에 환자군을 놓고 볼 때에는 많은 비율을 차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5%)였다. 봉합술 시행군 종파열의 경우 Tegner활동도가 수상 5.4에서 술 전 2.8, 최종 추시시에는 5.4으로 향상되었고 Lysholm score는 술 전 평균 51.9에서 술 후 93.5점으로 개선되었다. 수평 파열 복합파열의 경우 Tegner활동도는 손상 평균 5.
봉합술 시행군과 절제술 시행군의 임상결과를 비교하면 Tegner활동도가 손상 평균 5.7에서 2.7, 최종 추시시에는 5.9으로 향상되었고 Lysholm score는 평균 50.6점에서 93점으로 개선되었다. 절제술 시행군에서는 Tegne활동도는 손상 전 평균 5.
4점으로 개선되었다. 봉합술 시행군에서 Tegner 활동도와 Lysholm score에서 더 나은 임상결과를 보였으며 통계학적인 유의성이 있었다(p=0.048, p=0.02).
5점으로 개선되었다. 수평 파열 복합파열의 경우 Tegner활동도는 손상 평균 5.1에서 술 전 2.7 최종 추시시에는 5.2으로 향상되었고 Lysholm score는 술 전 평균 52.5점에서 술 후 92.8점으로 개선었으나 양군간에 차이는 없었다(p>0.05).
운동 선수군에서 종파열. 수핑파열, 복합파열의 비도는 28레중 22례(78.5%) 16 (57.1%에서 봉합술이 시행되었으며 비운동 선수군에서 종파열, 수평파열, 복합파열의 빈도는 52례중 38 (73%) 17 (32.6%)에서 봉합술이 시행되어 운동 선수군에서 현저히 봉합술의 빈도가 높았다. 운동선수군에서 Tegne활동도는 손상 평균 7.
6%)에서 봉합술이 시행되어 운동 선수군에서 현저히 봉합술의 빈도가 높았다. 운동선수군에서 Tegne활동도는 손상 평균 7.3에서 술 전 3.4, 최종 추시시에는 6.9으로 향상되었고 Lysholm score는 술 전 평균 51.7점에서 술 후 93점으로 개선되었고 비운동선수군에서 Tegne활동도는 손상 전 평균 4.8 에서 2.5, 최종 추시시에는 4.8으로 향상되었고 Lysholm score는 평균 52.7점에서 92.1점으로 개선되었다. 운동 선수군에서 봉합술 시행의 빈도는 운동 선수군에 비해 높았으며 임상결과도 나았으나 통계학 적인의의는 없었다(p>0.
원판형 연골군에서 종파열, 수평파열, 복합파열의 빈도는 47례 중 29례 (61.7%)로 이 중 15례 (31.9%)에서 봉합술이 시행되었으며 비 원판형 연골군에서 종파열, 수평파열, 복합파열의 빈도는 33례중 31례 (93.9%)로 이중 18례 (54.5%)에서 봉합술이 시행되어 비 원판형 연골군에서 더 많은 봉합술이 시행되었다.
원판형 연골군의 Tegne활동도는 손상 평균 5.7에서 술 전 2.8, 최종 추시시에는 5.6으로 향상되었고 Lysholm score는 평균 50.6점에서 술 후 92.2점으로 개선되었고 비원판형 연골군의 Tegne 동도는 손상 전 평균 5.7에서 2.8 최종 추시시에는 5.5으로 향상되었고 Lysholm score는 평균 53.4점에서 93.8점으로 개선되었다. 비원판형 연골군에서 봉합술 시행의 빈도가 높았고 임상결과도 약간 나았으나 양군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
6점에서 93점으로 개선되었다. 절제술 시행군에서는 Tegne활동도는 손상 전 평균 5.6에서 2.8 최종 추시시에는 5.3으로 향상되었고 Lysholm score는 평균 52.4점에서 술 후 90.4점으로 개선되었다. 봉합술 시행군에서 Tegner 활동도와 Lysholm score에서 더 나은 임상결과를 보였으며 통계학적인 유의성이 있었다(p=0.
5%)였다. 종파열의 빈도는 원판형 연골에서 16례 (35%), 비원판형 연골에서 18례(54%)로 비 원판형 연골에서 더 높았으며 봉합술 시행의 빈도는 원판형 연골 군은 15례(31.9%), 비원판형 연골 군은 18례(54.5%)로 비 원판형 연골군에서 높았다.
후속연구
외측 반월상 연골은 슬와근이 후방에 부착하여 해부학적으로 유동적이므로 절제술 시행 시 남아 있는 연골 조직의 불안정성을 초래할 있고 비록 수기가 용이하지는 않으나 더 나은 임상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많은 연골조직을 보존하여 기능을 있도록 종파열 뿌만 아니라 수평파열 및 복합파열에서도 부분 절제술 후 봉합술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으로 사료되며 그 결과에 대해서는 이차 관절경 및 장기 추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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