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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기존의 미국 EPA의 공개 프로그램들이 이러한 시각화 기법이 도입되면서 점차적으로 상용화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국내 여건에 적합한 자체적인 모형의 개발과 검증에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본기고에서는 대표적인 외국의 모형 개발 사례들을 비교하고, 각각의 후처리시스템에서 사용된 시각화 방법에 대하여 검토하여, 향후 국내의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UM 모형 은 UMERGE 모형 (Muellenhoff 등, 1985)을 개량, 발전시킨 Lagrangian 적분 모형으로 투영면적 포획 가정을 사용한다. UM 모형의 가장 기본적인 가정은 각플룸 요소들은 동일한 궤적을 따라 움직이며 농도와 유속 등의 모든 물리량은 정상 상태라는 것이다. UM 모형은 플룸의 궤적에 대한 요소의 길이가 작을 때 궤적이 회절된다면 플룸 요소의 중심은 플룸의 횡단면 중심과 일치하지 않는 효과를 모의할 수 없다.
- JETLAG 모형에서는 그림 5에서와 같이 초과 유속의 크기와 방향, 반폭, 두께 등으로 정의되는 플룸 요소를 이용하여 부력제트의 궤적을 Lagranian 방법으로 추적한다. 또한 유속 및 농도분포를 top-hat 분포로 가정하였으며, 흐름 확립 영역은 세부적으로 고려하지 않는 모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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