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특히, 대도시와 인접해 있는 계룡산국립공원은 이용 객이 연중 주말에 집중되고 있어 적기 복구와 체계적 관리로 등산로 및 주변훼손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등산로 주연부 식생구조와 식생 훼 손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계룡산국립공원의 등산로 주연부식생 복원 및 훼손지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 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제안 방법
- 1975), 식생피도. 개체수 둥을 분석하였다.
- 길이 5m의 방형구를 5m씩 떼어 연속적으로 총 5개소를 설치하였다. 노폭 이 1.8m 이상인 경우는 등산로 중앙에서 산림쪽으로 0.9m 지점에서부터 5개의 방형구를 앞에서와 같이 연속적으로 설치한 후, 주연부의 우점종과 조릿대피 도 등 환경요인을 조사했다. 수목조사는 수고 0.
- 등산로 주연부 식생조사는 이용강도를 고려하여 계룡산국립공원 지역의 주요 등산로에서 10개 구간 을 실시하였다. 계룡산국립공원 사무소의 통행량 자 료를 고려할 때, 동학사매표소-오뉘탑구간과 갑사-금 잔디고개구간.
- 등산활동에 의한 등산로변 주연부식생의 훼손실태 와 이용영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각 등산로별로 9개소 씩의 조사구(50m2)를 등간격으로 설정하였다. 각 조사구마다 등산로의 노폭이 1.
- 9m 지점에서부터 5개의 방형구를 앞에서와 같이 연속적으로 설치한 후, 주연부의 우점종과 조릿대피 도 등 환경요인을 조사했다. 수목조사는 수고 0.5m~2.0m 이상을 하층수관충으로, 수고 0.5m 미만을 지피층수관층으로 구분하여 수관폭을 매목조 사하였다.
- 서, 남, 북사면 과 능선부의 입지환경에 따른 둥산로 주연부식생의 우점수종, 하층수관충의 식생피도. 유사도지수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 8m이하인 경우는 등 산로 경계부를 따라 폭 2m. 길이 5m의 방형구를 5m씩 떼어 연속적으로 총 5개소를 설치하였다. 노폭 이 1.
- 본 연구는 계룡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2000년 2월에 예비답사, 8월에 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 가 실시된 구간 및 지점의 개략적 위치는 Figure 1 과 같다.
성능/효과
- 이용강도가 큰 갑사-금잔디 고개구간에서 주연부 식생피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탐방객의 답압에 내성이 강한 조릿대가 우점하고 있 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권태호 등, 1990). 대체적 으로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이용강도가 등산로 주연부 식생훼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둥산로 입지환경별 유사도지수는 Figure 3과 같 으며 , 유사도지수는 20%〜80%의 범위를 나타내었 다. 동일한 북사면에 위치한 등산로구간에서 산록부 (N-L)와 중복부(N-M)에 위치한 등산로 주연부 식 생간에 유사도지수가 87.10%로 가장 높았으며, 반 면 능선부(RG)와 북사면 산록부(N-L)에 위치한 둥 산로구간 주연부식생간 유사도지수가 21.60%으로 가장 낮았다. 두 집단의 유사도지수가 20% 미 만이면 완전히 이질적이며 (Whitter, 1970), 연속된 동일 군집에서는 80% 이상이라는 보고를 고려할 때 (Cox, G.
- 이상의 결과에서 상복부, 중복부, 산록부에 따른 입지환경별로 출현한 주연부 수종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조사구간이 해발고도가 100~816m 로 비교적 낮아 입지환경별 주연부 출현 수종의 차이 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등산로 주연 부 하충식생의 수관충피도는 대체적으로 해발고가 을 라갈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능선부에 위치한 둥산로 주연부에서 하층수관충 피도가 38%로 낮게 나타났는 데, 이는 능선부에 위치한 등산로구간이 대부분 암석 지이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입지환경별 주연부식 생 우점수종의 종구성 변화는 가야산국립공원(오구 균 등. 1989)과 마찬가지로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둥산로 입지환경별 유사도지수는 Figure 3과 같 으며 , 유사도지수는 20%〜80%의 범위를 나타내었 다.
- 서사 면과 남사면, 북사면에 위치한 등산로구간의 산록부 에서 우세하게 출현한 수종은 담쟁이덩굴이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상복부, 중복부, 산록부에 따른 입지환경별로 출현한 주연부 수종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조사구간이 해발고도가 100~816m 로 비교적 낮아 입지환경별 주연부 출현 수종의 차이 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등산로 주연 부 하충식생의 수관충피도는 대체적으로 해발고가 을 라갈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 단위면적당(450m2) 주연부 하충식생의 출현개체 수는 이용강도가 낮은 갑사-문필봉사거리구간이 1, 689주로 가장 많았으며. 이용강도가 높은 동학사 매표소-오뉘탑구간, 동학사-오뉘탑구간에서 각각 814주, 746주로 낮게 나타났지만, 대체적으로 이용 강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 5237이었다. 이용강도가 큰 동학사매표소-오뉘탑 구간과 동학사-오뉘탑구간에서 종다양도가 각각 1.4121, 1.4411 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용강도가 큰 갑사-금잔디고개구간에서 종다양도가 0.7589로 가 장 낮게 나타나 이용강도와 종다양도는 상관성이 없 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다양도는 통행객수에 따른 영 향보다 경사도, 지형, 조릿대피도 등 입지적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권태호 등, 1990: 권 태호 둥, 1991; 오구균 등.
- 이용객 답압에 내성이 크면서 하층수관충의 치수 발달을 억제하고 수종들과 경쟁관계에 있는 조릿대의 피도(Nakashizuka et al.. 1982)■를 조사한 결과, 갑사-금잔디고개구간에서 조릿대의 피도가 45%로 가장 높았으며, 종수 및 종다양도가 낮았다.
- 능선부에 위치한 오뉘탑-관음봉-연 천봉구간의 둥산로 주연부 상층수관층의 우점종은 신갈나무이며, 나머지 9개 구간의 우점종은 소나무, 낙엽참나무류, 낙엽활엽수 등이었다. 조사구간 둥산 로의 해발고가 100〜816m로 비교적 낮아 고도별 주연부 상충수관충의 우점종의 차이는 뚜렷하게 나타 나지 않았다.
- 탐방객이 거의 없는 자연휴식년제구간인 하대r연 천봉구간, 연애골-연천봉구간에서 주연부 하층식생 의 피도는 각각 73%, 60%로 높게 나타났고, 이용 강도가 큰 동학사매표소-오뉘탑구간과 동학사-오뉘 탑구간에서 주연부 하층식생의 피도는 각각 17%, 13%로 낮게 나타났다. 이용강도가 큰 갑사-금잔디 고개구간에서 주연부 식생피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탐방객의 답압에 내성이 강한 조릿대가 우점하고 있 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권태호 등, 1990).
- 신원사-문필봉사거리 구간에서 국수나무와 조록싸리가. 하대-연천봉구간 에서 국수나무, 쇠물푸레나무 및 진달래가, 동학사- 오뉘탑구간, 상신리매표소-금잔디고개 및 연애골-연 천봉구간에서 국수나무가 등산로 주연부식생의 우점 종으로 나타났다.
- 하층수관충에서는 둥산로의 입지환경 요인에 따라 등산로 구간별 주연부식생의 우점종은 다르게 나타났 다. 능선부에 위치한 오뉘탑-관음봉-연천봉구간에서 주연부식생의 우점종은 조록싸리, 쇠물푸레나무 및 산딸기이었으며 , 갑사-금잔디 고개구간에서 조릿대와 비목나무가, 동학사-관음봉구간에서 국수나무, 조록 싸리 및 조릿대가, 동학사-오뉘탑구간에서 국수나무 와 담쟁이덩굴이 우점하였으며, 갑사-문필봉사거리 구간에서 조릿대와 산수국이.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