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간 상류부의 하천변 관목 및 초본성 식생의 식물사회학적 연구 A Phytosiciological Study of the Shrubby and Herbaceous Vegetation of the Riverside in the Upper Stream of Nak-dong River, Korea원문보기
경상북도 낙동상 상류부에 위치한 하천변 식물군락에 대해 식물사회적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아래처럼 10군강에 속하는 30군락단위와 상급단위 미결정의 1군락단위를 식별하였다. 특히, 과거에 인위적 영향을 반영하여 쑥군강에 속하는 군집 군락이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A. 관목식물군락-A-1나도버들군장, 버드나무군단: 버드나무-왕버들군집, 버드나무군집, 시무나무군집, 갯버들군집, 눈갯버들군집, 선버들군집, A-2 찔레꽃 군강: 국수나무군락, 구기자나무군락: A-3 상급단위 미결정의 군락: 누리장나무군락; B, 초본식물군락 B-1 가래군강: 노랑어리연꽃군집, 마름군락, B-2 좀개구리밥군강: 좀 개구리밥-개구리밥군랍, B-3 가막사리군강: 고마리군집, 미꾸라지낚시-여뀌군집, 개기장-여뀌군집, B-4 갈대군강; 창포군집, 갈풀-미나리군집, 달뿌리풀군집, 물억새군집, 갈대군락, B-5 쑥군강:물쑥군집, 쑥군락, 물봉선군락, 왕고들빼기-환삼덩굴군집, 칡-환삼덩굴군집, 수크려군랑, B-6 명아주군강: 물피군락, 바랭이군란, 큰개여뀌군락, B-7 억새군강: 억새군락, B-8 질경이군강: 비노리-질경이군락, 이들 식생단위는 거의가 일본의 것과 공통하고 있어 한국에 고유한 하천변 식생은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나타내었다. 한편 하천에는 고유한 군강의 군집, 군락은 하류에서 상류로 감에 따라 양적으로 증가 하였으마, 귀화식물의 수는 그 반대였다. 또, 각 군락과 환경과의 관계, 하천변 식생의 복원생태 및 자연보호 등에 관해 상세히 논하였다.
경상북도 낙동상 상류부에 위치한 하천변 식물군락에 대해 식물사회적 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아래처럼 10군강에 속하는 30군락단위와 상급단위 미결정의 1군락단위를 식별하였다. 특히, 과거에 인위적 영향을 반영하여 쑥군강에 속하는 군집 군락이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A. 관목식물군락-A-1나도버들군장, 버드나무군단: 버드나무-왕버들군집, 버드나무군집, 시무나무군집, 갯버들군집, 눈갯버들군집, 선버들군집, A-2 찔레꽃 군강: 국수나무군락, 구기자나무군락: A-3 상급단위 미결정의 군락: 누리장나무군락; B, 초본식물군락 B-1 가래군강: 노랑어리연꽃군집, 마름군락, B-2 좀개구리밥군강: 좀 개구리밥-개구리밥군랍, B-3 가막사리군강: 고마리군집, 미꾸라지낚시-여뀌군집, 개기장-여뀌군집, B-4 갈대군강; 창포군집, 갈풀-미나리군집, 달뿌리풀군집, 물억새군집, 갈대군락, B-5 쑥군강:물쑥군집, 쑥군락, 물봉선군락, 왕고들빼기-환삼덩굴군집, 칡-환삼덩굴군집, 수크려군랑, B-6 명아주군강: 물피군락, 바랭이군란, 큰개여뀌군락, B-7 억새군강: 억새군락, B-8 질경이군강: 비노리-질경이군락, 이들 식생단위는 거의가 일본의 것과 공통하고 있어 한국에 고유한 하천변 식생은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나타내었다. 한편 하천에는 고유한 군강의 군집, 군락은 하류에서 상류로 감에 따라 양적으로 증가 하였으마, 귀화식물의 수는 그 반대였다. 또, 각 군락과 환경과의 관계, 하천변 식생의 복원생태 및 자연보호 등에 관해 상세히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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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각지의 하천변에 흔히 분 포하는 군락에 대해선 기존 기재(송종석과 송승달, 1996)에 따르고 식물사회학적으로 신군집의 가능성이 있는 군락과 새로이 나타난 군락에 대하여 조성표 를 작제하였다. 또 하천 고유의 군락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인위적 영향으로 출현하는 군락에 대해선 크게 우점하는 것만을 기술하였다.
본 군집은 하천의 개수활동, 용수의 증가에 의한 수 자원조절 및 수질정화기능의 저하 등 하천환경의 문제 점에 대해 생물적 구축재료, 수질의 정화장치. 하천부 지의 안정재료로서 다양한 효과가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는 경상북도 북부 낙동강 상류부의 하천변 식생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야외조사를 통하여, 주로 식물군락을 유럽대륙학파의 방식에 따라 분류하고 환경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실시하였다. 아울러 일 부의 군락에 대해선 경관형성기술에 대한 생태공학적 입장도 고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각지의 하천변에 흔히 분 포하는 군락에 대해선 기존 기재(송종석과 송승달, 1996)에 따르고 식물사회학적으로 신군집의 가능성이 있는 군락과 새로이 나타난 군락에 대하여 조성표 를 작제하였다. 또 하천 고유의 군락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인위적 영향으로 출현하는 군락에 대해선 크게 우점하는 것만을 기술하였다.
본 연구는 경상북도 북부 낙동강 상류부의 하천변 식생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야외조사를 통하여, 주로 식물군락을 유럽대륙학파의 방식에 따라 분류하고 환경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실시하였다. 아울러 일 부의 군락에 대해선 경관형성기술에 대한 생태공학적 입장도 고찰하였다.
현지관찰 및 조사는 2000년도 봄에서 가을에 걸쳐 행하였다. 조사지역은 현재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북부의 안동시 주변의 낙동강 본류지역 , 예천군의 내 성천과 한천지역, 청송군 주방천지역 등이며 조사대 상으로는 중주(中洲)의 식생을 포함한 하천변 식생과 일부 하천부지 내에 형성된 지소(池?S)의 식생을 택 하였다.
조사한 하천지역은 지리적으로 태백산 기슭에서 발원하여 경상남. 북도를 가로질러 흐르는 낙동강의 상부에 위치하지만 물리적으로는 전체적으로 하천 중류의 특징을 나타내는 입지가 많다(Figure 1).
현지관찰 및 조사는 2000년도 봄에서 가을에 걸쳐 행하였다. 조사지역은 현재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북부의 안동시 주변의 낙동강 본류지역 , 예천군의 내 성천과 한천지역, 청송군 주방천지역 등이며 조사대 상으로는 중주(中洲)의 식생을 포함한 하천변 식생과 일부 하천부지 내에 형성된 지소(池?S)의 식생을 택 하였다.
이론/모형
기본적으로 Braun-Blanquet(1964), Dierschke(1994)의 식물사회학적 방법에 따랐다. 식물명과 식물군집명은 각각 이창복(1989)과 기존 에 발표된 선취권을 지닌 명칭을 따랐다.
성능/효과
9mm 을 기록하고 있다. 강수의 특징을 보면, 6월에서 9월 까지에 월평균강수량이 100mm 이상에 달해 하천변 식생에 특히 물리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홍수기에 해당되고, 이어서 10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는 비교적 강수량이 적은 갈수기로 나타났다. 연평균기온은 11.
추 적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하천변 의 식물적 자연환경의 보호, 보전 및 창조는 역시 하 천변에서 고유의 생육역을 갖는 식물군락에 의해 구 성됨 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선 현재 잔존하고 있는 소수의 하천변 고유식 물군락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를 토대로 인위에 의해 그런 군락이 소멸한 입지에 다시 복원, 창조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상에서 보이듯이 경상북도 북부 낙동강 일대에 생육하는 식물군락은 매우 다양하며, 그 식생형태도 부수식물군락인 노랑어리연꽃군집에서 하천 변 벼랑 사면 하부의 버드나무 교목림에 이르기까지 상관적, 조성적으로 매우 상이하다. 또 이들 군락이 소속하는 식물사회학적 최상급 분류계급인 군강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상의 사실에서 조사대상 조사지역은 일찍부터 인 간활동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아 왔고, 그 결과 일부 하천변 환경은 크게 변화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경 쑥이 우점하는 선구군락은 일부 하천부지에 소규모로 발달하고 있다. 조사된 식분은 종조성이 매우 단순하여 우점종 쑥 이외에 새모래덩굴, 돌콩, 소리쟁이, 쇠뜨기, Gramineae 1종이 출현하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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