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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토지피복 현황과 수림 형태 등이 다양한 도시 녹지를 대상으로 기온 저감 효과와의 관련성을 파악한 결과 아래와 같은 효과가 실증되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녹지 내의 토지피복현황과 기온 분포, 토지피복 비율 및 녹적량과 기온저감효과와의 관련성을 회귀분석 등에 의해 해석하였다.
가설 설정
- ①토지피복 현황과 기온 변화와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토지피복 현황이 다양할 것.
제안 방법
- 대상으로 기온을 관측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녹지 내의 토지피복 현황과 기온분포, 토지피복 비율 및 녹적량과 기온저감효과와의 관련성을 회귀분석 등에 의해 해석하였다.
- 대상으로 기온을 관측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녹지 내의 토지피복 현황과 기온분포, 토지피복 비율 및 녹적량과 기온저감효과와의 관련성을 회귀분석 등에 의해 해석하였다.
- 기온과 관련하는 토지피복 현황의 파악은 조사대상지의 식재도 및 항공사진(1/2500)을 판독 후 현지 조사에 의하여 수림지, 초지, 나지, 수면, 포장면 및 인공구조물로 분류하였다. 수림지는 교목(8m 이상), 소교목(3〜8m), 관목(3m 이하)으로 구분하고(豊田, 1981), 수림형태에 따라 교목+소교목+관목, 교목+관목, 소교목+관목으로 구분하여 토지피복 현황도를 작성하였다.
- 녹지 내의 정점 관측은 Japan제 씩스형의 최고최저온도계(Six's thermometer)에 의해 1일 1회 관측하였다. 각 온도계에는 알루미늄의 방사차폐우산을 설치하여 직사 일광을 차단하였다.
- 녹지 내의 토지피복 현황이 기온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각 관측치를 근거로 기온분포도를 작성하였다.
- 또한, 기온 데이터의 보완을 위해 이동관측을 병행하였고, 그 관측 방법은 써미스터 온도계 모델 TX-100(Yokogawa Instruments, Japan)을 사용하였고, 감지기는 방사차 폐용에 알루미늄으로 덮은 통 속에 넣어 이것을 탑재한 오토바이에 의해 1일 1회(14시 전후)에 지상고 1.5m에서 실시하였다. 단, 녹지 주변의 경우는 기온관측이 불가능해(논과 밭) 제외하였다.
- 모니터용으로서 녹지 내(수림지, 초지, 나지) 3개소에 설치한 Japan제 바이메탈 자기온도계 (bimetal thermograph)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기온과 이동 관측의 데이터를 비교하기의 해 보정을 실시하였다. 보정은 자기 온도계의 최고치와 이동관측 시간에 나타난 14시 기온과의 차이를 각각 이동관측의 관측치에 증감하여 실시하였다.
- 보다 상세히 녹지 내의 토지피복 비율이 기온저감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가를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관측점을 중심으로 직경 50m 범위 내의 수림지율, 초지율, 나지율 및 수면율과 기온 간의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여기서, 직경 50m 범위 내로 한 것은 관측점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기온과 토지피복과의 중상관계수가 이 범위에서 안정한다는 필자의 기초실험과 北山(1992)의 보고를 참고로 하였다.
- 실시하였다. 보정은 자기 온도계의 최고치와 이동관측 시간에 나타난 14시 기온과의 차이를 각각 이동관측의 관측치에 증감하여 실시하였다.
- 수림지는 교목(8m 이상), 소교목(3〜8m), 관목(3m 이하)으로 구분하고(豊田, 1981), 수림형태에 따라 교목+소교목+관목, 교목+관목, 소교목+관목으로 구분하여 토지피복 현황도를 작성하였다. 이것들을 중첩시켜 토지피복 현황과 기온과의 관련성을 비교 및 검토하였다.
- 생각된다. 수목의 엽면적 추정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수목이 차지하는 공간의 녹적량을 증산능력의 지표로서 이용하는 것을 시도하였다. 녹적량은 외견상으로 수목의 체적을 의미한다(田畑, 1984).
- 수림지는 교목(8m 이상), 소교목(3〜8m), 관목(3m 이하)으로 구분하고(豊田, 1981), 수림형태에 따라 교목+소교목+관목, 교목+관목, 소교목+관목으로 구분하여 토지피복 현황도를 작성하였다. 이것들을 중첩시켜 토지피복 현황과 기온과의 관련성을 비교 및 검토하였다.
-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얻어진 데이터 가운데 맑은 날 풍속 3m/s 전후를, 일사량 3MJ/m2 전후를 선택해서 아래의 해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이때, 기상 조건이 다른 기온과 연구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 날은 제외시켰다.
- 일사량의 관측은 Japan제 MS-61 일 사계를 사용하였고, 그 관측방법(內嶋, 1981)은 이동관측시간에 녹지 내에서 정점 관측을 1일 1회(14시 전후)에 20분(평균 일사량)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그 조건에 부합된 城山公園(10.5ha), 上尾丸山公園(13.1ha), 加曹利貝塚公園(8.2ha)을 선정했으며, 그 조사 대상지의 개요와 관측일의 기상조건은 Table 1과 같다.
- 그리하여 본 연구는 논과 밭으로 둘러싸여진 도시녹지를 대상으로 기온을 관측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녹지 내의 토지피복 현황과 기온분포, 토지피복 비율 및 녹적량과 기온저감효과와의 관련성을 회귀분석 등에 의해 해석하였다.
- 기상관측은 1994, 1995년 7, 8월에 실시하였다. 일사량의 관측은 Japan제 MS-61 일 사계를 사용하였고, 그 관측방법(內嶋, 1981)은 이동관측시간에 녹지 내에서 정점 관측을 1일 1회(14시 전후)에 20분(평균 일사량)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이상의 관계식을 통해 수목을 수고에 따라 교목, 소교목 및 관목을 정하고, 그 양을 구하여 각각의 녹적량을 설명 변수, 기온을 목적변수로 하여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하였다. 여기서, 직경 50m 범위 내로 한 것은 관측점으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기온과 토지피복과의 중상관계수가 이 범위에서 안정한다는 필자의 기초실험과 北山(1992)의 보고를 참고로 하였다.
- 풍향 풍속의 관측은 Japan제 Biramu형 풍향풍속계를 사용하였고, 그 관측방법은 일사량의 관측방법과 같다. 또한, 上尾丸山公園의 토지피복현황과 기상 관측점은 Fig.
성능/효과
- 그 결과, 포장 면과 나지 주변에서는 고온역이, 수림지와 수면 주변에서는 저온역이 형성되었다. 특히, 교목+소교목층으로 피복되어 있는 구역과 수림으로 둘러싸인 수면, 소하천 주변에는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이었다.
- 이것은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일사의 차폐량과 증산량의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된다. 또한, 기온 저감 효과는 교목, 소교목, 관목량의 순이지만, 교목과 소교목의 차이는 아주 작았다. 이것은 녹적량이 수고에 관계없이 기온저감효과의 지표로서 이용 가능성이 인정된 것이다.
- 이상과 같이 녹적량의 증가는 기온 저감에 효과적이다. 이것은 앞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일사의 차폐량과 증산량의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된다.
- 이상과 같이 수림지와 초지(잔디) 및 수면은 기온저감에 효과적이나, 초지보다는 수림지가 기온저감의 효과가 컸다. 이것은 일사의 차폐량이 적은 초지(잔디)의 토양면은 건조상태로 변해가면서 기온이 상승되지만, 일사의 차 폐량과 증산량이 많은 수림지는 상대적으로 초지보다 기온저감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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