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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정보전 준비 해야
Future Cyber Information Warfare 원문보기

정보보증논문지 = The Journal of the information assurance, v.1 no.1, 2001년, pp.31 - 35  

오제상 (국방대학교 정보화 소요공학실)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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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정보기술 분야의 발전 추세로 판단하여 볼 때에 미래 전쟁은 사이버 전쟁 양상으로 나아갈 것이 필연적이라 판단된다. 사이버 전에서의 공격은 민.군 정보통신체계를 막론하고 가능하며, 특히 국방 C4ISR 체계에 해킹, 바이러스, 전자기파 폭탄 공격이 가해진다면 군사작전은 마비 및 대혼란이 야기될 것이다.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 시간, 날씨,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쟁비용이 초저비용인 반면 공격효과는 인명 엄청난 파급 효과인 정보마비, 국민혼란, 전시공포, 약탈, 범죄 등에 효과적인 공격무기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사이버 전의 공격무기"에 관하여 소개하고, "주변국들의 사이버 전 공격능력 및 현황"을 고찰하고, 사이버 기술/무기들 중에서 가장 핵심 전력이라 할 수 있는 미래 지식 전쟁에 대비한 최소한의 "사이버 전투 조직과 임무"에 대하여 언급한다.사이버 전투 조직과 임무"에 대하여 언급한다.언급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Currently if we are to make a thought to depend on our fast developing information technology, a future war is necessarily to be made a situation of a cyber information warfare. A attacker in the cyber information warfare is able to make attack a military or a civil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sys...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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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성능/효과

  • 선진국들처럼 군이 민간 정보통신, 금융, 수도, 에너지, 교통 등의 국가 정보망 전체를 보호하듯이 우리 군도 사이버 전에 대비한 방어와 공격 분야의 능력을 구비하여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미래 사이버 전쟁에서 가장 핵심 방어와 공격 기술 및 무기인 해커의 조기 양성 및 획득은 필수적인 사이버 전 능력의 확보 방안이므로 사이버전을 수행할 수 있는 전투부대의 지 식무기를 제공할 수 있는 사이버 전쟁 연구소와 전투부대를 창설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인 요청인 것으로 판단한다.

후속연구

  • 미래 사이버 전쟁에서는 적의 정보자원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여야 하며, 그러한 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은 다음과 같은 3가지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첫째는 전문 해킹 요원을 양성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고, 둘째는 신종 바이러스, 논리폭탄, 등 신종 사이버 무기를 효과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고, 셋째는 정보통신체계를 마비시키는 비살 상무기(전자기 펄스 탄,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 총, 고출력 섬광 탄, 흑연 섬유 탄, 등를 효과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사이버 전 무기들 중에서 비살 상무기인 물리적인 전자기 펄스(EMP) 폭탄에 대한 위력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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