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기상의 특징은 봄철의 극심한 가뭄과 여름철의 이상고온 및 저온현상, 장마기 두차례의 태풍 및 가을철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로 요약된다. 벼는 전년에 비해 잎 이삭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세균성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문제시되었다. 고추는 역병과 탄저병이 생육후기에 심하게 발생하여 큰 피해를 가져왔으며 토마토는 일부지역에서 시들음병이, 오이, 수박은 CGMMV, 흰가루병, 급성위조증상, 딸기는 흰가루병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마늘은 파종기의 잦은 강우와 겨울철의 많은 강설로 흑색썩음균핵병이 대발생하였고, 봄감자는 가뭄에 의하여 바이러스병이, 가을감자는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로 무름병, 풋마름병이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고구마는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덩굴쪼김병의 발생이 심하였다. 사과 배의 병해는 예년에 비해 발생이 경미하였고 맥류의 붉은곰팡이병은 봄철의 가뭄으로 발생이 거의 없었다.
2000년 기상의 특징은 봄철의 극심한 가뭄과 여름철의 이상고온 및 저온현상, 장마기 두차례의 태풍 및 가을철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로 요약된다. 벼는 전년에 비해 잎 이삭도열병이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세균성벼알마름병, 깨씨무늬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문제시되었다. 고추는 역병과 탄저병이 생육후기에 심하게 발생하여 큰 피해를 가져왔으며 토마토는 일부지역에서 시들음병이, 오이, 수박은 CGMMV, 흰가루병, 급성위조증상, 딸기는 흰가루병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마늘은 파종기의 잦은 강우와 겨울철의 많은 강설로 흑색썩음균핵병이 대발생하였고, 봄감자는 가뭄에 의하여 바이러스병이, 가을감자는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로 무름병, 풋마름병이 심하게 발생하였으며 고구마는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덩굴쪼김병의 발생이 심하였다. 사과 배의 병해는 예년에 비해 발생이 경미하였고 맥류의 붉은곰팡이병은 봄철의 가뭄으로 발생이 거의 없었다.
Climate in the year of 2000 was characterized as a long severe drought in tile spring, unusually high and low temperature in summer, two times of typoons, and floods by heavy rains in fall. Rice leaf and panicle blast and bacterial grain rot occurred severely comparing with 1999 and Bipolaris leaf s...
Climate in the year of 2000 was characterized as a long severe drought in tile spring, unusually high and low temperature in summer, two times of typoons, and floods by heavy rains in fall. Rice leaf and panicle blast and bacterial grain rot occurred severely comparing with 1999 and Bipolaris leaf spot spread over tile country. Phytophthora blight and anthracnose in red-pepper became epidemic especially in the late season causing severe yield losses. Tomato fusaruim wilt, CGMMV, powdery mildew, and sudden wilt syndrom of cucurbits and strawberry powdery mildew were also severe in 2000. In garlic, sclerotium rot occurred severely mainly due to the frequent rainfalls in planting time and much snowfalls in 1999's winter. Spring potato had severe infection of viruses due to a long spring drought, and fall potato had high incidence of bacterial soft rot and bacterial wilt due to fall floods by heavy rains. In sweet potato fusarium wilt was the most severe as in other year. Disease incidence of apple and pear trees was rotatively mild compared with previous years. In wheat and barley, Gibberella petch rarely occurred because of spring drought.
Climate in the year of 2000 was characterized as a long severe drought in tile spring, unusually high and low temperature in summer, two times of typoons, and floods by heavy rains in fall. Rice leaf and panicle blast and bacterial grain rot occurred severely comparing with 1999 and Bipolaris leaf spot spread over tile country. Phytophthora blight and anthracnose in red-pepper became epidemic especially in the late season causing severe yield losses. Tomato fusaruim wilt, CGMMV, powdery mildew, and sudden wilt syndrom of cucurbits and strawberry powdery mildew were also severe in 2000. In garlic, sclerotium rot occurred severely mainly due to the frequent rainfalls in planting time and much snowfalls in 1999's winter. Spring potato had severe infection of viruses due to a long spring drought, and fall potato had high incidence of bacterial soft rot and bacterial wilt due to fall floods by heavy rains. In sweet potato fusarium wilt was the most severe as in other year. Disease incidence of apple and pear trees was rotatively mild compared with previous years. In wheat and barley, Gibberella petch rarely occurred because of spring dr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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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데이터
이병의 발생분포를 보면 1998년 안성, 천안, 진안 1999년 강진, 거창, 문산, 함양, 경주, 영덕, 2000년에는 경기, 강원, 충남, 경북 등 15개 지역에서 발생하여 발병이 확산되었다. 평균 발병필지율은 4.
성능/효과
2%의 이병과율로 발병은 적으나 발생지역이 점차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경향을 보였다(표 20).-갈색무늬병은 전국적으로 7.6%의 이병엽율로 3.2%의 점무늬낙엽병에 비해 2배이상 피해가 심하였고 특히 문경, 의성, 충주 등 산간지역에서 발생이 많았다 부란병의 발생은 이병주율이 3.3%로 연도별, 지역별로 평준화되 는 경 향을 보였고, 흰날개무늬 병 과 자주날개무늬 병은 경북지방의 일부과원에서 발생이 관찰되었다.
검은별무늬병은 평균 이병엽율이 0.7%로 발생이 적었으며 전남 나주지역에서 다소 발생이 많은 경향이었고 검은 무늬병은 이병엽율이 Q.2〜1.0%의 범위로 대체로 발병이 낮았다(표 21). 기타 흰가루병, 탄저병, 흰별무늬병, 잿빛 곰팡이병, 검은점바이러스병의 발생이 과원에 따라 혹간 관찰되었다.
못자리 형태별로 보면 중부 및 남부 평야지(충남, 전남, 경남)의 부직포 못자리는 국지적으로 고온성균인 Rhizopus, Mucor, Trichoderma 속 등에 의한 잘록병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고는 병발생이 미미한 반면 기존의 보온절충식 못자리는 밤낮의 기온 차가 심하여 모의 생육이 나빴고 통풍 소홀로 인한 저온/고온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였고 생육불량묘, 뜸모, 유안시 비과다에 의한 피해가 관찰되었다. 모잘록병은 조사결과 Pythium, Ac속에 의한 것이 주종이었고 이외에 Fusarium,(선충), Rhizoctonia, Pseudomonas 속세균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하고 있었다. 모마름병은 도열 병균 키다리병균, 깨씨무늬병균 외에 Fusarium, Pythium, Rhizoctonia, Rhizopus, Mucor, Trichoderma 속 균등 토양 서식 곰팡이들이 관여하고 있었다.
이런 지역에서는 저온/고온의 피해와 모잘록병이 동시에 발생하여 발아불균일 및 뜸모 현상을 초래하였다. 못자리 형태별로 보면 중부 및 남부 평야지(충남, 전남, 경남)의 부직포 못자리는 국지적으로 고온성균인 Rhizopus, Mucor, Trichoderma 속 등에 의한 잘록병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고는 병발생이 미미한 반면 기존의 보온절충식 못자리는 밤낮의 기온 차가 심하여 모의 생육이 나빴고 통풍 소홀로 인한 저온/고온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였고 생육불량묘, 뜸모, 유안시 비과다에 의한 피해가 관찰되었다. 모잘록병은 조사결과 Pythium, Ac속에 의한 것이 주종이었고 이외에 Fusarium,(선충), Rhizoctonia, Pseudomonas 속세균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하고 있었다.
발생정도도 심하였다. 전북지역은 조사한 거의 모든 포장에서 잎도열병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이외에 경기 강원, 전남지역에서도 발병포장 빈도가 높아서 전국 평균 57.5%의 발병 필지율로 작년의 35.5%에 비해 발생포장이 58%이상 중가하였다(표 2). 발병포장의 병반면적율은 작년에 비하여 3배 증가한 0.
2000년도는 지역과 품종에 상관없이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였고, 특히 전년에 발생이 없었던 경기, 강원 지역에서도 발병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조사 지역의 대부분의 포장에서 병든 이삭을 볼 수 있었으며 0.1% 이상의 이병수율을 보이는 포장은 병징이 심한 이삭을 중심으로 군집되어 발병하는 경향이었다. 평균 발병필지율은 18.
1% 이상의 이병수율을 보이는 포장은 병징이 심한 이삭을 중심으로 군집되어 발병하는 경향이었다. 평균 발병필지율은 18.9%로 전년의 21.7%에 비해 약간 감소하였으며 평균이 병수율은 0.5%였으나 포장에 따라 50%이상의 심한 발병 포장도 있었다(표 5). 발병이 많은 지역은 경기 화성, 충남 홍성 서천 합덕, 전남 나주 전북 완주 등이었다.
발생이 심하였다. 평균 병반고율은 17.4%로 전년의 21.4%에 비해 다소 발병이 낮았으며, 지역별로는 경북 지방이 가장 적었고, 포장에 따라 병반고율이 48.7%에서 63.3%로 병반이 지엽까지 도달한 포장도 산재하였다(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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