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山林) 벌채적지(伐採跡地)의 6년간 식생구조(植生構造) 변화(變化) (I) - 광양시(光陽市) 백운산(白雲山) 연습임지역(演習林地域)을 중심(中心)으로 - Change of Vegetation Structure for 6 years (1994-1999) at the Harvested Forest Area (I) - A Case of (Mt.) Baegwoonsan Research Forest at Kwangyang City -원문보기
낙엽활엽수림 개벌 후 벌채지에서 식생구조 발달과정과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남부연습림인 백운산의 벌채지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1994년에 2개의 모니터링 조사구를 설치하였고, 1997년과 1999년에 식생조사를 하였다. 벌채후 6년간 벌채지의 산림식생변화는 다음과 같다. 벌채지 산림내부에서 벌채후 1년째에는 잔존 수목인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및 비목나무가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벌채후 6년째에는 근주맹아목인 때죽나무와 비목나무, 실생목인 두릅나무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벌채지 산림내부의 종다양도지수는 남서사면에서는 낮아졌으며 북동사면에서는 높아졌다. 벌채지 내부의 흉고직경급(DBH) 분석에서 비목나무와 두릅나무의 개체수 출현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졸참나무, 다릅나무, 때죽나무, 조록싸리, 생강나무, 고추나무, 누리장나무, 병꽃나무의 개체수 출현율이 높았다. 벌채지 내부에서 흉고직경급별 개체수 분포패턴은 비목나무가 역 J자형 분포곡선을 나타내고 있어 비목나무의 세력이 확장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천이초기 선구수종언 두릅나무는 J자형 분포를 나타내어 그 세력이 쇠퇴될 것으로 예상된다.
낙엽활엽수림 개벌 후 벌채지에서 식생구조 발달과정과 변화를 관찰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남부연습림인 백운산의 벌채지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1994년에 2개의 모니터링 조사구를 설치하였고, 1997년과 1999년에 식생조사를 하였다. 벌채후 6년간 벌채지의 산림식생변화는 다음과 같다. 벌채지 산림내부에서 벌채후 1년째에는 잔존 수목인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및 비목나무가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벌채후 6년째에는 근주맹아목인 때죽나무와 비목나무, 실생목인 두릅나무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벌채지 산림내부의 종다양도지수는 남서사면에서는 낮아졌으며 북동사면에서는 높아졌다. 벌채지 내부의 흉고직경급(DBH) 분석에서 비목나무와 두릅나무의 개체수 출현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졸참나무, 다릅나무, 때죽나무, 조록싸리, 생강나무, 고추나무, 누리장나무, 병꽃나무의 개체수 출현율이 높았다. 벌채지 내부에서 흉고직경급별 개체수 분포패턴은 비목나무가 역 J자형 분포곡선을 나타내고 있어 비목나무의 세력이 확장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천이초기 선구수종언 두릅나무는 J자형 분포를 나타내어 그 세력이 쇠퇴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monitor vegetation development process after timber harvesting at (Mt.) Baekwoonsan Seoul National University Forests, Korea. Two monitoring plots were established in 1994 and woody plant were monitored from 1994 to 1999. Vegetation development pattern during last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monitor vegetation development process after timber harvesting at (Mt.) Baekwoonsan Seoul National University Forests, Korea. Two monitoring plots were established in 1994 and woody plant were monitored from 1994 to 1999. Vegetation development pattern during last six years(1994-1999) after timber harvesting were as follows; Styrax obassia, Styrax japonica and Lindera erythrocarpa as of the existing tree were competitive species in the first year after clearcut, and Styrax japonica and Lindera erythrocarpa as of sprout tree) and Aralia elata as of seedling were dominant species in the sixth years after clearcut. Species diversity indices of harvested forest interior was decreased at the southwestern slope and increased at the northeastern slope. According to DBH distribution pattern, No. of individuals of Lindera erythrocarpa and Aralia elata showed vigorous growth in the sub-canopy layer and then Styrax japonica, Quercus serrata, Maackia amurensis, Lespedeza maximowixzii, Lindera obtusiloba, Staphylea bumalda, Clero-dendrum trichotomum, Weigela subsessilis, in order showed good growth in the sixth year after clearcut. Lindera erythrocarpa with a reversed J-shaped curve pattern by DBH class will be increased while Aralia elata with a J-shaped curve pattern will be decreased.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monitor vegetation development process after timber harvesting at (Mt.) Baekwoonsan Seoul National University Forests, Korea. Two monitoring plots were established in 1994 and woody plant were monitored from 1994 to 1999. Vegetation development pattern during last six years(1994-1999) after timber harvesting were as follows; Styrax obassia, Styrax japonica and Lindera erythrocarpa as of the existing tree were competitive species in the first year after clearcut, and Styrax japonica and Lindera erythrocarpa as of sprout tree) and Aralia elata as of seedling were dominant species in the sixth years after clearcut. Species diversity indices of harvested forest interior was decreased at the southwestern slope and increased at the northeastern slope. According to DBH distribution pattern, No. of individuals of Lindera erythrocarpa and Aralia elata showed vigorous growth in the sub-canopy layer and then Styrax japonica, Quercus serrata, Maackia amurensis, Lespedeza maximowixzii, Lindera obtusiloba, Staphylea bumalda, Clero-dendrum trichotomum, Weigela subsessilis, in order showed good growth in the sixth year after clearcut. Lindera erythrocarpa with a reversed J-shaped curve pattern by DBH class will be increased while Aralia elata with a J-shaped curve pattern will be de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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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성숙임목수확작업에 의하여 산림생태계가 심하게 교란된 산림벌채적지에서 산림 식생 구조의 발달과정을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서울대학교 연습림보고에 발표한 백운산 연습림 내 벌채지역의 식생천이에 관한 연구(우보 명 등, 1994)의 후속 보고이다.
제안 방법
단변의 길이; 卽)을 측정하여 수종명과 함께 기록하였다. 벌채 후 1년이 경과한 1차조사(1994년)에서는 100 m당 5»?x5n?(25m0 크기의 방형구에서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수목을 조사하였으며, 지 피층 수목은 크기의 소형방형구 1개소에서 매목조사를 실시하였다. 벌채 후 4년이 경과한 2차 조사(1997년)와 6년이 경과한 3차 조사(1999 년)에서 교목층과 아교목층 수목은 IQmxlOmClOO m') 크기의 방형구에서, 관목층 수목은 5mx 5»«(25冰)크기의 방형구 1개소에서, 지피증 수목은 1»必成(1冰)크기의 소형방형구 2개소에서 매목조사를 실시하였다.
입 지환경 에 따른 식 생발달과정을 모니 터 링 하기 위하여 고정시험구는 해발고 650”他지점의 남서사면에 고정시험구 A를, 해발고 750»z지점의 북동사면에 고정시험구 B를 설치하였다. 1994년 5월에 남서사면(시험구 A)에서 2500渺, 북동사면(시험구 B)에서 2200冰 크기의 고정조사구를 설치하였으며, 고정시험구에서는 조사의 편의를 위하여 lOmxlOm 크기의 격자로 단위시험구를 세분화하였다. 각 조사구는 벌채지에 약 80%(0~40m), 기존 수림대를 존치한 능선후미까지 약 20%(40~ 50%)가 되도록 설치하여 벌채지와 비벌 채 지에서의 식생발달과정을 조사하였다.
1994년 5월에 남서사면(시험구 A)에서 2500渺, 북동사면(시험구 B)에서 2200冰 크기의 고정조사구를 설치하였으며, 고정시험구에서는 조사의 편의를 위하여 lOmxlOm 크기의 격자로 단위시험구를 세분화하였다. 각 조사구는 벌채지에 약 80%(0~40m), 기존 수림대를 존치한 능선후미까지 약 20%(40~ 50%)가 되도록 설치하여 벌채지와 비벌 채 지에서의 식생발달과정을 조사하였다. 또한 시험 구에서 주연 부식 생의 간섭효과를 제거하기 위하여 시험구 경계밖 하단부 및 좌, 우의 맹아갱신된 수목류를 매년 주기적으로 제거하였다.
5彻 미만의 수목을 지피층으로 구분하여 매목조사를 실시 하였다. 교목층과 아교목층 수목은 흉고직경(如)을, 관목층과 지피층은 수목의 수관폭(장 . 단변의 길이; 卽)을 측정하여 수종명과 함께 기록하였다. 벌채 후 1년이 경과한 1차조사(1994년)에서는 100 m당 5»?x5n?(25m0 크기의 방형구에서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수목을 조사하였으며, 지 피층 수목은 크기의 소형방형구 1개소에서 매목조사를 실시하였다.
각 조사구는 벌채지에 약 80%(0~40m), 기존 수림대를 존치한 능선후미까지 약 20%(40~ 50%)가 되도록 설치하여 벌채지와 비벌 채 지에서의 식생발달과정을 조사하였다. 또한 시험 구에서 주연 부식 생의 간섭효과를 제거하기 위하여 시험구 경계밖 하단부 및 좌, 우의 맹아갱신된 수목류를 매년 주기적으로 제거하였다.
벌채 후 1년이 경과한 1차조사(1994년)에서는 100 m당 5»?x5n?(25m0 크기의 방형구에서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 수목을 조사하였으며, 지 피층 수목은 크기의 소형방형구 1개소에서 매목조사를 실시하였다. 벌채 후 4년이 경과한 2차 조사(1997년)와 6년이 경과한 3차 조사(1999 년)에서 교목층과 아교목층 수목은 IQmxlOmClOO m') 크기의 방형구에서, 관목층 수목은 5mx 5»«(25冰)크기의 방형구 1개소에서, 지피증 수목은 1»必成(1冰)크기의 소형방형구 2개소에서 매목조사를 실시하였다.
식생조사는 1994년 7월에 1차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같은 장소에서 1997년 7월에 2차 조사, 1999년 10월에 3차조사를 실시하였다.
식생조사는 조사구내에서 출현하는 목본수종 중상층수관을 이루는 수목을 교목층, 교목층 이하 수목중 수고 2, 如 이상의 수목을 아교목층, 0.5~ 2.0m 사이의 수목을 관목층, 수고 0.5彻 미만의 수목을 지피층으로 구분하여 매목조사를 실시 하였다. 교목층과 아교목층 수목은 흉고직경(如)을, 관목층과 지피층은 수목의 수관폭(장 .
대상 데이터
고정시험구 A는 해발고 650m에 위치한 남서향사면으로 비벌채지에 위치한 조사구에서 우점종은 졸참나무이었으며, 수고는 약 16~ 18m이었고, 임상 층에서 조릿대의 피도는 약 20~40%이었다. 벌채지에 위치한 조사구에서 벌채 후 1년이 경과하였을때 우점종은 때죽나무이었고, 수고는 약 1~ 2m 수준이었으며 , 비목나무와 졸참나무가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벌채적지(伐採跡地)의 식생구조변화과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속 남부연습림내 백운산지역 제26임반에서 1993년 벌채한 지역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2 개의 장기모니터링 시험구를 설치하였으며 조사구 위치도는 전 보고(우보명 등, 1994)와 같다. 입 지환경 에 따른 식 생발달과정을 모니 터 링 하기 위하여 고정시험구는 해발고 650”他지점의 남서사면에 고정시험구 A를, 해발고 750»z지점의 북동사면에 고정시험구 B를 설치하였다.
하 . 좌, 우의 가장자리 10*를 제외한 벌채적지 산림내부의 조사구를 대상으로 고정시험구 A에서는 900冰, 고정 시 험구 日에서는 600” 안의 식생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조사한 식생자료는 Curtis & Mclntosh(1951)의중요치를 백분율로 환산한 상대우점치(I.V.)(임경빈 등, 1980)를, Shannon and Weaver(1963) 의 방법으로 종다양도지수를, Whittaker(1956)의 방법으로 유사도지수를 구하였으며, 주요 수종별 흉고 직 경 급분포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식 물명 은 주로 이창복(1985)의 대한식물도감을 따르되 개정된 학명은 장진성(1994)의 학명을 따랐다.
성능/효과
(박재현, 1995; 김원 등, 1991). 그 다음으로 평균상대우점치는 비목나무(MIV; 19.20%), 당단풍 (MIV; 7.98%), 생강나무(MIV; 6.88%), 쪽동백나무(MIV; 4.26%) 순으로 나타났다. 벌채 이후 6년이 경과한 3차조사(1999년)에서 평균상대우점치의 변화는 근주맹아와 실생묘 생장이 왕성하게 나타난 비목나무(MIV; 33.
남서사면(시험구 A)에서 시간경과에 따른 평균상대우점치 변화는 근주맹아와 실생묘 생장이 왕성하게 나타난 비목나무와 근주맹아의 생장이 왕성한 때죽나무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벌채후 시간 경과에 따라 평균상대우점치가 증가한 주요 수종은 비목나무, 생강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한 수종은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졸참나무, 대팻집나무 등이었고, 조록싸리와 고추나무 등은 벌채후 4 년차에 증가했다가 6년차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시간 경과에 따른 출현 종 수 변동은 거의 없었지만 개체수는 약간 감소하였다. 벌채지 남서사면(시험구 A)과 북동사면(시험구 B)의 식생간 유사도 지수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우점종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벌채지 내부의 흉고직경급(DBH) 분석에서 비목나무와 두릅나무의 개체수 출현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졸참나무, 다릅나무, 때죽나무, 조록싸리, 생강나무, 고추나무, 누리장나무, 병꽃나무의 개체수 출현율이 높았다.
벌채지 남서사면(시험구 A)과 북동사면(시험구 B)의 식생간 유사도 지수는 시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우점종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벌채지 내부의 흉고직경급(DBH) 분석에서 비목나무와 두릅나무의 개체수 출현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졸참나무, 다릅나무, 때죽나무, 조록싸리, 생강나무, 고추나무, 누리장나무, 병꽃나무의 개체수 출현율이 높았다. 벌채지 내부에서 흉고 직경 급별 개체수 분포패턴은 비목나무가 역」 자형 분포곡선을 나타내고 있어 비목나무의 세력이 확장 .
벌채지 산림내부에서 벌채후 1년째에는 잔존 수목인 쪽동백나무, 때죽나무와 근주맹아와 실생묘 성장이 왕성하게 나타난 비목나무가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벌채 후 6년째에는 근주맹아목인 때죽나무, 근주맹아와 실생묘 성장이 왕성하게 나타난 비목나무, 실생목인 두릅나무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벌채지에 위치한 조사구에서 벌채 후 1년이 경과하였을때 우점종은 때죽나무이었고, 수고는 약 1~ 2m 수준이었으며 , 비목나무와 졸참나무가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임상층에서 조릿대의 피도는 약 30~50%이었다.
벌채지에 위치한 조사구에서 벌채 후 1년이 경과하였을때 우점종은 쪽동백나무이었고, 수고는 약 1~2m 수준이었으며, 두릅나무가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임상층에서 조릿대의 피도는 약 50~80%이었다.
때죽나무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벌채후 시간 경과에 따라 평균상대우점치가 증가한 주요 수종은 비목나무, 생강나무 등이었으며, 감소한 수종은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졸참나무, 대팻집나무 등이었고, 조록싸리와 고추나무 등은 벌채후 4 년차에 증가했다가 6년차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북동사면(시험구 B)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평균상대우점치가 증가한 수종은 비목나무, 당단풍, 덜꿩나무, 산초나무 등이었으며 , 감소한 수종은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신갈나무 등이었고, 두릅나무는 벌채후 4년차에 크게 증가하였다가 6년 차에 감소하였다. 조사연도별 우세종은 벌채후 1년이 경과한 1차조사(1994년)에서 잔존수목인 쪽동백나무가, 4년이 경과한 2차조사(1997년)에서 호광성수종인 두릅나무가 우세하게 나타났다.
성숙임목 벌채후 벌채적지에서 시간 경과에 따라 종다양도지수는 남서사면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반면, 북동사면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남서사면에서 종다양도지수 감소는 비목나무의 우점도 증가 영향이라고 생각되며 , 북동사면에서 종다양도 증가는 피복도가 높은 조릿대가 특정종의 우점도 증가를 제한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벌채지 내부에서 흉고 직경 급별 개체수 분포패턴은 비목나무가 역」 자형 분포곡선을 나타내고 있어 비목나무의 세력이 확장 .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천이초기 선구 수종인 두릅나무는 J자형 분포를 나타내어 그 세력이 쇠퇴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으로 남서사면에 위치한 시험구 A에서 출현한 개체수는 비목나무, 졸참나무, 다릅나무, 때죽나무, 조록싸리, 생강나무, 고추나무, 누리장나무, 병꽃나무가 많았으며, 비목나무의 개체 수는 조사구의 모든 수관층위에서 가장 많아 지속적으로 세력을 확장.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졸참나무가 우점하고 있는 남서사면(시험구 A) 의 기존식생과 낙엽활엽혼효림이 분포하는 북동사면(시험구 B)의 기존 식생간 유사도지수는 45.76% 이었다. 벌채적지 산림내부의 남서사면(시험구 A)과 북동사면(시험구 B)간 조사연도별 유사도 지수는 벌채후 1년이 경과한 1차조사(1994년)에서 35.
후속연구
생각된다. 그러나 벌채적지의 장기모니터링이 이루어진다면 종 다양성의 변화 경향이 더욱 상세하게 파악되리라 생각된다.
6년이 경과한 3차조사(1999년)에서 두릅나무의 세력이 감소하고 비목나무가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관목층과지피층에서 비목나무의 상대우점치 증가로 인해 향후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비목나무의 세력확장으로 호광성 수종인 두릅나무는 그 세력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도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벌채지에서 초기에는 개체수 및 식생 구조변동이 매우 역동적일 것이라고 생각되며, 본 대상지에서는 조릿대의 피복도, 사면의 광량에 따른 두릅나무, 비목나무 등 특정 개체군의 성장이 종 구성 및 종다양성에 영향을 미 쳤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벌채적지의 장기모니터링이 이루어진다면 종 다양성의 변화 경향이 더욱 상세하게 파악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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