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만 연안에서 1998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만조시 채집된 부유성 난 자치어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부유성 난은 각각 5월과 7월에 출현하였는데, 총 4종이 출현하여 멸치 (Engraulis japonica)가 전체 출현량의 54.1%를 차지하여 가장 우점하였으며, 다음으로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가 21.8%, 준치 (Ilisha elongata)가 12.7%, 전어 (Konosirus punctatus)가 11.4%을 차지하여, 조사기간 동안 부유성 난은 출현종수가 매우 적었다. 자치어는 조사기간 동안 총 12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는데, 11개 분류군은 종(種) 수준까지, 1개 분류군은 과(科) 수준까지 동정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치어는 준치가 48.9%를 차지하였으며, 베도라치는 31.8%를 차지하였다. 망둑어과(科)에 속하는 어류 (Gobiidae)와 풀반지 (Thryssa hamitomi)는 각각 15.8%와 2.2%를 차지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치어 중에서 이들 4개 분류군이 차지한 비율은 98.7%이었으며, 나머지 8개 분류군은 1.3%를 차지하였다.
전라남도 순천만 연안에서 1998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만조시 채집된 부유성 난 자치어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부유성 난은 각각 5월과 7월에 출현하였는데, 총 4종이 출현하여 멸치 (Engraulis japonica)가 전체 출현량의 54.1%를 차지하여 가장 우점하였으며, 다음으로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가 21.8%, 준치 (Ilisha elongata)가 12.7%, 전어 (Konosirus punctatus)가 11.4%을 차지하여, 조사기간 동안 부유성 난은 출현종수가 매우 적었다. 자치어는 조사기간 동안 총 12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는데, 11개 분류군은 종(種) 수준까지, 1개 분류군은 과(科) 수준까지 동정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치어는 준치가 48.9%를 차지하였으며, 베도라치는 31.8%를 차지하였다. 망둑어과(科)에 속하는 어류 (Gobiidae)와 풀반지 (Thryssa hamitomi)는 각각 15.8%와 2.2%를 차지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치어 중에서 이들 4개 분류군이 차지한 비율은 98.7%이었으며, 나머지 8개 분류군은 1.3%를 차지하였다.
The ichthyoplankton were sampled during six different months (January, March, May, July, September and November 1998) to study seasonal variation and species composition of the ichthyoplankton in Sunchon Bay. During the study, fish eggs collected in May and July were identified as belonging to 4 spe...
The ichthyoplankton were sampled during six different months (January, March, May, July, September and November 1998) to study seasonal variation and species composition of the ichthyoplankton in Sunchon Bay. During the study, fish eggs collected in May and July were identified as belonging to 4 species. The most of dominant species Engraulis japonicus accounted for 54.1% of the total fish eggs, followed by Leiognathus nuchalis (21.8%), Ilisha elongata (12.7%) and Konosirus punctatus (11.4%). The collected larvae and juveniles were identified into 12 taxa. 11 of which were identified to species level, and 1 taxa identif ied only to family level, respectively. The dominant species, Ilisha elongata, accounted for 48.9% of the total larvae and juveniles: it was followed by Pholis nebulosa at 31.8%. A species of Gobiidae and Thryssa hamiltoni accounted for 15.8% and 2.2% of the total, respectively. The 4 taxa constituted 98.7% of the total collected larvae and juveniles.
The ichthyoplankton were sampled during six different months (January, March, May, July, September and November 1998) to study seasonal variation and species composition of the ichthyoplankton in Sunchon Bay. During the study, fish eggs collected in May and July were identified as belonging to 4 species. The most of dominant species Engraulis japonicus accounted for 54.1% of the total fish eggs, followed by Leiognathus nuchalis (21.8%), Ilisha elongata (12.7%) and Konosirus punctatus (11.4%). The collected larvae and juveniles were identified into 12 taxa. 11 of which were identified to species level, and 1 taxa identif ied only to family level, respectively. The dominant species, Ilisha elongata, accounted for 48.9% of the total larvae and juveniles: it was followed by Pholis nebulosa at 31.8%. A species of Gobiidae and Thryssa hamiltoni accounted for 15.8% and 2.2% of the total, respectively. The 4 taxa constituted 98.7% of the total collected larvae and juven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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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순천만 해역에 출현하는 어류의 자원생물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표준넷트로 채집되는 부유성 난 및 자치어의 종조성을 밝히며, 이들 종의 계절적 양적변동, 우점도 및 종다양성 지수를 구하여 어류 군집구조의 특성을 밝히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는 순천만에 위치한 6개 정점 (Fig. 1)에서 1998년 1월, 3월, 5월, 7월, 9월 및 11월 총 6회에 걸쳐 만조시에 조사하였으며, 정점별 환경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T-S meter(Hydro-Bios, type MC 5)를 사용하여 수심 1 m의 수온과 염분을 측정하였다.
부유성 난과 자치어의 채집은 원추형 넷트(망구 직경 80 cm, 길이 320 cm, 망목 0.33 mm)를 사용하였고, 정량적 분석을 위하여 네트의 입구에 유량계(General oceanics. Inc.)를 부착하였으며, 예망속도는 약 1 knot로 10분간 예망하였다.
주요 우점종의 체장 조사를 위하여 각 어체의 체장을 만능투영기에서 0.1 mm까지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전라남도 순천만 연안에서 1998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만조시 채집된 부유성 난∙자치어의 종 조성 및 양적변동을 조사하였다.
이론/모형
군집 구조 분석을 위해 종다양도(Shannon and Wiener, 1963), 우점도(Simpson, 1949) 및 균등도(Pielou, 1966) 지수를 구하였다.
또한, 채집에 관한 일반적인 사항들은 Smith and Richardson (1977)에 따랐으며, 채집한 표본은 선상에서 10% 중성 포르말린으로 고정한 후 실험실에서 종별로 동정하여 종조성 및 목록을 작성하였다.
어획된 종의 동정은 정(1977), Okiyama (1988)에 따랐으며, 분류체계 및 학명은 Nelson (1994)과 한국동물분류학회 (1997)에 따랐고, 채집된 어류를 월별로 출현종수, 개체수(1,000 m3당)를 산출하여 양적인 변동을 비교하였다.
성능/효과
0 ind./1,000 m3가 채집되어 1월에 비하여 출현종수가 증가하여 조사 기간동안 총 개체 수의 43.7%로 연중 가장 많은 양이 출현하였으며, 출현한 종은 준치, 망둑어科 어류, 풀반지, 멸치, 볼락(Sebastes inermis), 양태(Platycephalus indicus)가 출현하였다. 가장 많이 채집된 종은 준치로 83,844.
4 ind./1,000 m3가 채집되어 5월에 비하여 출현종수와 개체수가 모두 감소하였으나, 전 조사 기간 채집된 총 개체수의 24.3%를 차지하였으며, 출현한 종은 준치, 망둥어科 어류, 풀반지, 앞동갈베도라치(Omobranchus elegans), 주둥치가 출현하였다.
0 ind./1,000 m3가 채집되어 9월과 마찬가지로 출현종수 및 개체수가 현저하게 적었으며, 출현종은 망둑어科 어류, 풀반지 및 농어가 출현하였다.
6). 5월과 11월에 종 다양도지수는 각각 0.840, 0.959으로 출현종수가 많았으며, 우점종이 고루게 나타나 비교적 높았고, 1월과 7월에는 0.167와 0.460로 베도라치와 준치의 우점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Fig. 6).
멸치 (Engraulis japonicus)의 난은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부유성 난의 54.1%를 차지하여 가장 우점도가 높았으며,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의 난은 21.8%를 차지하였다. 준치 (Ilisha elongata)의 난은 12.
본 연구에서는 준치, 망둑어科에 속하는 어류, 베도라치, 풀반지 및 멸치가 총 개체수의 98.7%를 차지하여 우점하였는데, 해양연구소(1990)의 멸치, 전어, 풀반지, 망둑어科 어류 및 주둥치가 총 개체수의 97.5%를 차지하여 우점하였다는 보고와 유사한 결과였다.
본 조사해역에 수온의 수평 분포는 하천의 영향을 받아 계절에 따라 수온변화가 다소 크게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에 하천수의 영향에 의해 수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보이고, 겨울에는 냉각이 빨리 이루어지기 때문에 본 해역은 수온의 계절적인 변화가 작은 특징으로 나타났으며, 염분에 있어서도 하천수의 유입에 따른 염분변화에 영향 받아 계절변동이 심한 해역으로 작은 특징을 보였다.
순천만 연안에서 부유성 난 및 자치어의 계절적 변화를 보면, 부유성 卵의 경우 1월, 3월, 9월 및 11월에는 전혀 출현하지 않았고, 5월에는 전 출현량의 17.8%를, 7월에는 전 출현량의 82.2%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부유성난을 산란하는 어류들이 주로 봄철과 여름철에 본 해역에서 산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치어의 경우는 1월에 전 출현량의 31.9%, 5월에 43.7% 및 7월에 24.3%로 나타나 본 해역에서 자치어의 주 출현 시기는 봄과 여름이였다.
자치어는 조사기간 동안 총 12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는데, 11개 분류군은 種 수준까지, 1개 분류군은 科 수준까지 동정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부유성 난은 총 4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는데, 4개 분류군은 종 수준까지 동정되었다. 부유성 난은 1월, 3월, 9월 및 11월에는 출현하지 않았으며, 5월과 7월에는 각각 4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다(Table 1).
조사기간 동안 월별 평균 염분은 1월에 30.6‰로 가장 높았으며, 3월에는 24.2‰로 낮아져 5월에는 20.2‰, 7월에는 18.7‰로 가장 낮았으나, 여름 이후 다시 상승하여 9월에 21.1‰를 보였고, 11월에는 다시 소폭 하강한 20.4‰ 이였다(Fig. 3).
조사기간 동안 자치어는 총 12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는데, 11개 분류군은 種 수준까지, 1개 분류군은 科 수준까지 동정되었다. 자치어는 1월에 4개 분류군이 출현하였고, 3월에는 전혀 출현하지 않았으며, 5월에는 6개 분류군이 출현하여 가장 많은 분류군이 출현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부유성 난은 각각 5월과 7월에 출현하였는데, 총 4종이 출현하여 멸치(Engraulis japonica)가 전체 출현량의 54.1%를 차지하여 가장 우점하였으며, 다음으로 주둥치(Leiognathus nuchalis)가 21.8%, 준치(Ilisha elongata)가 12.7%, 전어(Konosirus punctatus)가 11.4%을 차지하여, 조사기간 동안 부유성 난은 출현종수가 매우 적었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치어 중에서 이들 4개 분류군이 차지한 비율은 98.7%이었으며, 나머지 8개 분류군은 1.3%를 차지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치어는 준치가 48.9%를 차지하였으며, 베도라치는 31.8%를 차지하였다. 망둑어科에 속하는 어류(Gobiidae)와 풀반지(Thryssa hamitomi)는 각각 15.
종 다양도지수는 봄과 가을에 비교적 높은 값을 보였고, 여름과 겨울에 낮은 값을 보여 출현종수, 개체수의 변화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8%를 차지하였다. 준치 (Ilisha elongata)의 난은 12.7%를 차지하였으며, 전어 (Konosirus punctatus)의 난은 11.4%를 차지하였다.
준치는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자치어의 48.9%를 차지하였으며, 베도라치(Pholis nebulosa)는 31.8%를 차지하였고, 망둑어科(Gobiidae)에 속하는 어류와 풀반지(Thryssa hamiltomi)는 각각 15.8%와 2.2%를 차지하였다.
본 조사해역에 수온의 수평 분포는 하천의 영향을 받아 계절에 따라 수온변화가 다소 크게 나타났다. 특히 여름철에 하천수의 영향에 의해 수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보이고, 겨울에는 냉각이 빨리 이루어지기 때문에 본 해역은 수온의 계절적인 변화가 작은 특징으로 나타났으며, 염분에 있어서도 하천수의 유입에 따른 염분변화에 영향 받아 계절변동이 심한 해역으로 작은 특징을 보였다.
후속연구
6%이었던 것이 7월에 급격히 증가하여 출현하였고, 9월에는 전혀 출현하지 않았다. 이것은 본 해역에서 4~5월에 산란군이 형성되어 멸치 난이 5월부터 출현하기 시작하여 9월에는 전혀 출현하지 않았고, 멸치의 자치어는 5월에는 출현하였으나 7월에는 출현하지 않았는데, 이는 멸치 자치어는 낮은 염분에 대한 내성이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차와 박, 1991; 유 등, 1993), 염분은 어류의 분포를 지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서 우수기에 다량의 담수 유입에 의한 염분의 하강이 멸치의 난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지만, 자치어의 분포에는 관계한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연급군의 강도는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
어류는 #에서 #化하여 仔魚와 #魚를 거쳐 成魚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연급군의 강도는 초기 발육단계의 기아나 포식 정도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래서 성장초기에는 사망률이 매우 높고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成魚로 가입되는 양은 해황 및 환경변화에 따라 매년 변화하는 것이다(Hjort, 1926; Saville and Schnack, 1981).
순천만이 가지고 있는 환경적인 특징은 무엇인가?
순천만은 입구가 좁은 폐쇄형해역(enclosed sea)으로 주변 외양수와의 혼합이 느리며, 이사천, 동천, 벌교천 등의 하천과 연결된 복잡한 환경요소를 가지고 있다. 폐쇄적인 만의 특성상 만 자체의 고유한 환경 특성과 장마철 집중적인 담수 유입에 의한 염분 저하(Wolff, 1983), 부유물에 의한 탁도(Roads and Young, 1970), 유기물의유입으로 인한 오염(Pearson, 1975) 등에 의하여 생물군집의 구조가 영향을 받는다.
전라남도 순천만 연안에서 만조시 채집된 부유성 난 자치어로 무엇이 있는가?
전라남도 순천만 연안에서 1998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만조시 채집된 부유성 난 자치어의 종조성 및 양적변동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부유성 난은 각각 5월과 7월에 출현하였는데, 총 4종이 출현하여 멸치 (Engraulis japonica)가 전체 출현량의 54.1%를 차지하여 가장 우점하였으며, 다음으로 주둥치 (Leiognathus nuchalis)가 21.8%, 준치 (Ilisha elongata)가 12.7%, 전어 (Konosirus punctatus)가 11.4%을 차지하여, 조사기간 동안 부유성 난은 출현종수가 매우 적었다. 자치어는 조사기간 동안 총 12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는데, 11개 분류군은 종(種) 수준까지, 1개 분류군은 과(科) 수준까지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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