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는 30대 이상의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고지혈증 치료지침”에 의거하여 고콜레스테롤군(>240mg/dl) 과 정상콜레스테롤군(130~200mg/dl)을 분류하여, 두 군 간의 일반적 특성, 열량과 지방산 섭취실태 및 혈중지질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여러 인자를 비교하여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들의 주요 발병 인자들을 살펴보았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30대 이상의 기혼 여성을 대상으로 고지혈증 치료 지침째에 의거하여 고콜레스테롤 군과 정상콜레스테롤군으로 분류하여, 개별적인 지방산 섭취량 및 지방산 섭취 양상을 분석하고, 지방산의 섭취가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므로써 성인 여성들의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인한 순환기계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적 자료를 얻고자 한다.
제안 방법
- 1회 섭취 분량의 가중치 그리고 각 식품 100g 당 영양성분 함량을 기준으로 Visual Basic과 Excel program 을 이용하여 개발된 1일 영양소 섭취량 산출 프로그램을 통해 열량영양소 섭취량과 구성비, 각 지방산 섭취량과 P/M/S 섭취비 및 «6/«3계 지방산의 섭취비를 평가하였다. 이 프로그램에 입력된 영양소는 한국인 영양권장량 제6차 개정판끼에 수록되어 있는 값을 기본으로 하여 여기에 수록되어 있지 않은 영양소 중 지방산 함량은 한국 상용 식품의 지방산 조성표25’와 Amercan Dietetic Association에서 발간한 식품분석자료째를 입력하여 영양소 산출에 이용하였으며 한국인 영양권장량의 식품성분표에 대상자가 섭취한 식품의 성분이 나와 있지 않은 경우에는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식품성분표 5차 개정판" 에 수록되어 있는 값을 입력하여 사용하였다.
- 대상자의 식사섭취 회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24 시간기록서를 통하여 먼저 기록하게 한 후 영양사(경력 5년 이상)가 개별 면접으로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특별한 날이 아닌 일상적인 날의 식사 섭취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diet history법을 병행하였다. 또한, 섭취량에 대한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동일한 food model, 계량컵 및 계량 스푼을 사용하여 재료와 분량 그리고 조리 방법을 파악하여 상세히 기록하였다.
- 또한, 섭취량에 대한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동일한 food model, 계량컵 및 계량 스푼을 사용하여 재료와 분량 그리고 조리 방법을 파악하여 상세히 기록하였다.
- 오 등1‘, 의 연구에서는 Ci8:o(Stearic ac- id)섭취가 증가할수록 HDL-C 농도는 감소한 반면, SFA 섭취는 개별적으로 혈중 cholesterol 농도와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혈중 cholesterol 농도와 Ci4:o(Myristic acid), Ci6:o(Palmitic acid), HDL-C 농도와 Ciz:o(Lauric acid), Ci4:o(Myristic acid), Ci6:o(Palmitic acid), Cia:o(Stearic acid) 그리고 LDL-C 농도와 C>6:o(Palmitic acid)의 섭취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 위의 연구들과 다소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의 차이에 대하여, Mata 등"’과 Kato 등*21의 지방 섭취열량은 열량섭취의 37~38%이나 본 연구에서는 15%로.
- 설문지는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으로 나이, 신장, 체중그리고 폐경 여부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 이 프로그램에 입력된 영양소는 한국인 영양권장량 제6차 개정판끼에 수록되어 있는 값을 기본으로 하여 여기에 수록되어 있지 않은 영양소 중 지방산 함량은 한국 상용 식품의 지방산 조성표25’와 Amercan Dietetic Association에서 발간한 식품분석자료째를 입력하여 영양소 산출에 이용하였으며 한국인 영양권장량의 식품성분표에 대상자가 섭취한 식품의 성분이 나와 있지 않은 경우에는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식품성분표 5차 개정판" 에 수록되어 있는 값을 입력하여 사용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에 위치한 C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은 수검자 중 30~65세의 기혼 여성 403명 중에서 최종 대상자들은 우리나라 고지혈증 치료지침 제정위원에서 제시한 고지혈증 분류기준에 근거하여 혈중 cholesterol 수치가 240mg/dl 이상인 고콜레스테롤군 102 명과 130~200mg/dl 인 정상콜레스테롤군 104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수검자중 과거부터 현재까지 피임약을 복용하거나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은 사람, 흡연자, 특별한 식이요법을 하거나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한약을 먹고 있거나 과거병력상 당뇨병이나 갑상성질환등 혈중 지질 농도에 영향을 주는 대사성 질환을 갖고있는 수검자는 연구 대상자에서 제외시켰다.
- 섭취 비율을 성인에서 6 정도로 제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의 계 지방산 섭취량은 고콜레스테롤군과정상콜레스테롤군이 각각 6.36g, 5.32g이며 «3계 지방산의 섭취량은 각각 1.50g, 1.33g로서, /«3계 지방산의섭취 비율이 각각 6.57, 6.72로 두 군 모두 8.3 인 미국보다 낮았고 3.9인 일본보다는 높았으나, 한국영양학회에서 2000년에 발표한 한국인 영양 권장량11에서 잠정적으로권장하고 있는 4~10/1의 범위에 속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오 등®과 Jang 등1”에서 나타난 여대생에서 8~10, 단체급식소 급식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곽 둥151 의 결과인 9 보다는 낮은 편이었고,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 등퍼의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인 6.
데이터처리
- 고콜레스테롤군과 정상콜레스테롤군간의 평균값의 차이에 대한 유의성은 student's t-test를 이용하였으며, 두 군간의 여러 변수들과의 관련성은 必-test를 이용하여 P<0.05 수준에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그리고 지방산 섭취량과 혈액 성분들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를 행하였다.
- 05 수준에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그리고 지방산 섭취량과 혈액 성분들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를 행하였다.
- 5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모든 측정치의 기술통계량은 평균치와 평균 오차로 표현하여 그 분포를 알아보았다.
이론/모형
- 대상자들의 혈액검사는 12시간 금식 후 채취하여 혈청을 분리 한 후 total cholester이과 TG의 농도는 Automatic chemical analyzer (Hitachi-747, Japan)를 이용하여 효소법으로 분석하였고, HDL-cholesterol 농도는 chylomicron, LDL, VLDL을 침전시킨 후 상층액에 있는 HDL 중에서 cholesterol을 다시 효소법으로 측정하였으며, LDL-cholesterol 농도는 Fridewald식®에의하여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1. 평균 연령, BMI 그리고 폐경된 여성의 비율이 정상콜레 스테 롤군보다 고콜레 스테 롤군에서 유의 하게 높았다.
- 2. SFA, PUFA 및 MUFA의 섭취비는 고콜레스테롤 군이 정 상콜레 스테 롤군보다 유의 하게 높았다.
- 3. 개별 지방산의 섭취량은 Ci6:o(Palmitic acid) 섭취가 고콜레스테롤군이 정상콜레스테롤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SFA 섭취량은 고콜레스테롤군이 정상콜레 스테 롤군보다 유의 하게 높았으나 P/S, P/M/S 및 /«3계 지방산의 섭취비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4. 지방산 섭취량과 혈중 지질농도간의 상관관계를 보면 SFA, MUFA과 PUFA의 섭취량은 혈중 cholesterol 및 LDL-C 농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 51g 로고 콜레스테롤 군과 정상콜레스테롤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Keys®에 의한 혈중 cholesterol의 예측 인자로 콜레스테롤 섭취량과 SFA을 지적했는데, 본 연구에서는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조사하지 않아 알 수 없었으며,SFA 섭취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즉 Table 4의 결과를 기초로 본 연구에서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올리는 주된 지방산은 SFA로 나타났다.
- P/S, P/M/S 및 «6/»3 비를 관찰한 결과, SFA 섭취는 고 콜레스테롤군과 정상콜레스테롤군이 각각 9.47g, 6.98g으로, 고콜레스테롤군이 정상콜레스테롤군보다 유의하게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Table 4) PUFA 섭취는 각각 8.
- 98g으로, 고콜레스테롤군이 정상콜레스테롤군보다 유의하게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Table 4) PUFA 섭취는 각각 8.07g, 6, 65g, MUFA 섭취도 각각 9.29g, 7.51g 로고 콜레스테롤 군과 정상콜레스테롤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Keys®에 의한 혈중 cholesterol의 예측 인자로 콜레스테롤 섭취량과 SFA을 지적했는데, 본 연구에서는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조사하지 않아 알 수 없었으며,SFA 섭취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 PUFA과 SFA 섭취가 각각 혈중 cholesterol, HDL- C, LDL-C 농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MUFA 섭취는 혈중 cholesterol, LDL-C 농도와 유의한 양의 관계를 나타내므로, SFA 섭취가 5%정도인 식생활에서는, PUFA과 MUFA 섭취의 증가를 권장할 경우에 섭취량의 증가뿐 아니라 P/M/S간의 균형을 유지할 것을 강조해야 한다고 여겨진다. Dreon 등“’도 일반적인 주장과는 달리 MUFA이 풍부한 식사가 HDL-C 농도에 관한한 PUFA 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할 수는 없으며, Insull 등“도 지방질 섭취가 열량섭취의 30%미만 (20-27%), SFA 섭취가 열량섭취의 5~7%때, PUFA 섭취가 열량섭취의 6%정도인 경우에 혈중 cholesterol 농도가 적절하게 감소되므로 이러한 구성비율의 섭취에서는 PUFA 섭취량을 중요하게 고려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 개별적인 지방산 섭취량을 보면 Ci6:o(Palmitic acid) 의 섭취 량이 고콜레스테롤군이 5.60g, 정상 콜레스테롤 군이 4.35g으로 고 콜레스테롤 군이 정상 콜레스테롤 군보다 유의하게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Table 3) 그러나 Czo:i(Eicosenoic acid), Cz2:i(Docosenoic acid)의 섭취는 정상콜레스테롤군이 고콜레스테롤군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Ci2:o(Lauric acid), Cm:o(M- yristic acid), Cu:i(Myristoleic acid), Cis:i(Palmitoleic acid), Ci8:o(Stearic acid), Cia:i(Oleic acid), Ciw( Linoleic acid), Ci8:3(Linolenic acid), Cis:<(Stearidon- ic acid), C2o:o(Arachidic acid), Czo:z(Eicosadienoic acid), Czo:3(Eicosatrienoic acid), Czo:4(Eicosatetraenoic acid), Czo:4(Arachidonic acid), C2«:s(Eicosapentaenoic acid), C22:o(Behenic acid), C22:s(Docosapen- taenoic acid), C22:6(Docosahexaenoic acid), Cz4:o(Li- gnoceric acid), C241 (Tetracosenoic acid)의 섭취는고콜레스테롤군이 정상콜레스테롤군보다 더 많이 섭취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 이는 열량과혈청지질농도와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다는 연구3, 와 일치하였다. 그러나 지방산의 종류별로 분류해보면, 고콜레스테롤군 과 정상콜레스테롤 군이 각각 SFA 4.8%, 3.5%, PUFA 4.2%, 3.4%이고, MUFA 4.8%, 3.7%로 고콜레스테롤군이 정상콜레스테롤군보다 각각의 지방산 섭취에 있어 유의하게 많이 섭취하였다.(Table 2)
- 본 연구결과에서는 SFA중에서 C16:o(Palmitic acid)만이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지방산이었다. 대상자들의 Ci6:o(Palmitic acid) 는 SFA중 가장 많이 섭취하는 지방산으로써 혈중콜레스테롤을 올리는 주된 지방산이었으며, cholesterol 농도를 올리는 또 다른 SFA로 알려진 Ciz:o( Lauric acid), Cu:o(Myristic acid)는 고콜레스테롤군이 정상콜레스테롤군 보다 더 많이 섭취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없었다. 이는 혈중 cholesterol 농도의 증가는 SFA 중 Ci6:o(Palmitic acid) 와 Ci8:o(Stearic acid) 가 cholesterol 농도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21, 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였으며, C18;o(Stearic acid)는 낮은 흡수율과 Cls:i(01eic acid)로의 높은 전환율로 인해 Ci«:i(01eic acid) 처럼 혈중 cholesterol 농도를 감소시키거나 당질처럼 중립적이라는 보고®와는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 혈중 cholesterol 농도가 높을 경우 동맥경화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은 LDL-C 작용에 기인하나, HDL-Ce 혈관벽으로부터 cholesterol을 제거하므로 동맥경화의 항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 실시한 대규모의 전향적 역학조사에서 한결같이 HDL-C과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도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였으나, 본 연구결과에서는 LDL-Ce 고콜레스테롤군이 정상 콜레스테롤 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나, HDL-C 농도는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 10/1 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 대상자의 P/M/S 섭취 비율은 두 군 모두 위의 다른 보고들과 약간 차이가 있었으며, 한국인 7차 영양 권장량1, 의 섭취 비율인 1/1/1에 고콜레스테롤 군의 경우는 비슷한 범위에 속하였으나, 정상 콜레스테롤 군의 경우는 약간 벗어나 있었다.
- Mensink34’ 의 연구에서 보면 총지방 섭취량 뿐만 아니라, 탄소수가 16 이하인 SFA(Lauric acid, Myristic acid, Palmitic acid)의 섭취 증가는 콜레스테롤 섭취량보다 오히려 더직접적인 동맥경화 인자로 보고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에서는 SFA중에서 C16:o(Palmitic acid)만이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지방산이었다. 대상자들의 Ci6:o(Palmitic acid) 는 SFA중 가장 많이 섭취하는 지방산으로써 혈중콜레스테롤을 올리는 주된 지방산이었으며, cholesterol 농도를 올리는 또 다른 SFA로 알려진 Ciz:o( Lauric acid), Cu:o(Myristic acid)는 고콜레스테롤군이 정상콜레스테롤군 보다 더 많이 섭취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없었다.
- 오 등“, 의 연구에서는 *3계 지방산 Cis:3(Linolenic acid) 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LDL-C 농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이등21’의 연구에서는 PUFA 중에서는 »6계인 Czo:i(Eicosenoic acid)가 혈청 LDL-C 농도와 유의 한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⑯계 지방산 Cia:z(Lin이eic acid) 의 섭취 가 증가할수록 혈중 cholesterol, LDL-C 농도가, C2»:4( Arachidonic acid) 의 섭취가 증가할수록 HDL-C 농도가 증가하고 중성 지방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서 계 지방산이 혈중 cholesterol, HDL-C 그리고 LDL-C 농도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고 중성지방 농도와 유의한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위의 연구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Norboy 등®은 열량의 2%정도의 «3계 지방산을 섭취하는 경우 SFA 농도에 상관없이 혈중 cholesterol 및 HDL-C 농도가 유의적으로 낮아진다고 하였고, Kas- tinlz, 은 Cn:2(Linoleic acid), Czo:s(Eicosapentaenoic acid)와 Czz:6(Docosahexaenoic acid) 섭취시 중성 지방농도가 감소되며, LDL-C 농도가 증가됨을 지적하고, 오등싸의 연구에서는 c22:6(Docosahexaenoic acid)와 C2o:s(Eicosapentaenoic acid) 섭취가 증가할수록 HDL-C 농도가 감소하고, 이 등21, 의 연구에서는 «3계 지방산과는 상관관계가 없다고 지적한 바 있는데, 본 연구 결과에서는 계 지방산인 Cz2:6(Docosahexaenoic acid), Czo:s(Eicosapentaenoic acid)섭취가 증가할 수록 HDL-C 농도가 유의하게 증가되어 위의 연구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 이상과 같이 본 연구에서 지방산의 종류가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미치는 영향은 서구 여러나라에서 보고된 섭취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연구자들마다의 대상이 달라서인지 내용에는 다소 차이들이나타나고 있었다. 따라서 외국의 자료에 근거한 식사지침이 아닌 한국인의 식습관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한국인 나름대로의 식사치침의 제정이 시급하게 마련되어야 할 것 같고, 그러기 위해서는 식이 요인에 대한 다양한 영양역학 조사가 수행되어야 하리라 사료된다.
- 이상의 결과를 통해 연령, 비만도 그리고 지방 섭취 비가 높을수록, 폐경 후 여성들의 경우 폐경전 여성들 보다 고콜레스테롤혈증 발생 위험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으며 , 정상콜레스테롤군은 고콜레스테롤군보다 SFA 의 섭취량은 유의하게 적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여성들의 고콜레스테롤혈증 예방을 위해 영양상담 및 영양교육을 통해서 체중조절과 식사시 SFA과 콜레스테롤이 적게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도록 권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 3mg/dl 이었다. 즉, 혈중 cholesterol, LDL-C, 중성지방 농도는 고콜레스테 롤군이 정 상콜레 스테 롤군보다 유의 하게 높았고, HDL-C 농도는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5) 이러한 결과는 비정상적인 혈중 지질 수준이 식이, 약물, 동반된 질환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원발성 고지혈증이고, 원발성 고지혈증은 대사장애에 의해 혈중 LDL-C과 중성지방의 농도가 증가하고 때때로 HDL-C 농도는 감소한다는 Rifiai 등", 의 보고와 부분적으로 일치하였다.
- 지방산 섭취량과 혈중 지질농도간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혈중 cholesterol 농도와 Cu:o(Myristic acid), Cu:i(Myristoleic acid), Ci6:o(Palmitic acid), Ci6:i(P- almitoleic acid), Ci»:i(Oleic acid), Ci8:z(Linoleic acid), Cz4:o(Lignoceric acid), HDL-C 농도와 Ciz:o(L- auric acid), Cu:o(Myristic acid), Cic:o(Palmitic acid), Ci6:i(Palmitoleic acid), Cis:o(Stearic acid), Ci«:i(Oleic acid), CanKEicosenoic acid), Czo:4(Arachidonic acid), Czo: s (Eicosa pentaenoic acid), Cz2:6(Doc- osahexaenoic acid) 그리고 LDL-C 농도와 Cu:i(Myr- istoleic acid), Cis:o(Palmitic acid), Cia:2(Linoleic acid), C22:o(Behenic acid), C24:o(Lignoceric acid) 와의사이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고, 혈중 중성 지방농도와 Czo:4(Arachidonic acid) 사이에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 혈중 cholesterol 농도와 PUFA, MUFA, SFA, »6, HDL-C 농도와 PUFA, SFA, ®3 그리고 LDL-C 농도와 PUFA, MUFA, SFA, «6 사이에는 유의한 양의 관계가 있었다.
후속연구
- 7로 고콜레스테롤군이 다소 지방섭취 열량비가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한국영양학회1>에서 권장하고 있는 65 : 20 : 15와 비교해서 두 군 모두 대체로 양호했다. 일반적으로 고지방식사가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 여러가지 만성질환의 발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총 열량의 20% 정도에서 지방섭취량을 조절할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본 연구대상자의지방이 평균 에너지 구성비는 고콜레스테롤군이 15.8%, 정상콜레스테롤군이 14.6%로 권장비율인 20% 보다 낮았으나 일부 국민들의 총열량과 지방질의 섭취는 계속증가하고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더 많은 영양역학 조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 특히 관상동맥질환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진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치료하므로써 다른 심혈관계질환으로서 이환을 효과적으로 예방, 치료하는데 도움을줄 수 있을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