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본 연구는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 방법으로 절제술 및 봉합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두 군의 임상 결과를 통하여 치료 결과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9월부터 2001년 8월까지 본병원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판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로 관절경 수술을 받은 45명 4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위되어 대퇴과 절흔에 감입된 연골 단편을 봉합한 23예를 I 군, 절제한 23예를 II 군으로 분류하였다.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 전방십자인대 파열 동반 유무, 파열의 부위, 전위된 연골의 정복 정도 및 보존 상태를 조사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I 군이 29개월, II 군이 28개월이었고, 최종 추시시의 평가는 Lysholm knee score측정, 방사선학적 변화 및 추시 관절경을 실시하였다. 결과 : 평균 연령은 I 군과 II 군이 각각 25세였고,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은 I 군이 평균 12주, II 군이 17주였다. I 군의 경우 red-red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7예 중 6예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으며, red-white 구획에서는 전위된 연골이 안정적으로 정복되었던 15예 중 12예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예 중 1예는 새로운 종주 파열이 관찰되었으며, 봉합술 당시 연골 단편은 불량이었고, 2예는 대퇴 경골 구획 증상이 있어 실패 판정하였으며, 불완전 정복된 1예에서 재 파열이 관찰되어 실패 판정을 하였다. II 군의 경우 red-white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9예와 white-white구획에서 파열된 14예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을 시행하여 전예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결론 :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에서 파열 부위, 연골 단편의 정복정도 및 보존상태를 고려하여 봉합술 및 절제술을 결정하는 것이 봉합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 사료된다.
목적 : 본 연구는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 방법으로 절제술 및 봉합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두 군의 임상 결과를 통하여 치료 결과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9월부터 2001년 8월까지 본병원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판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로 관절경 수술을 받은 45명 4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위되어 대퇴과 절흔에 감입된 연골 단편을 봉합한 23예를 I 군, 절제한 23예를 II 군으로 분류하였다.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 전방십자인대 파열 동반 유무, 파열의 부위, 전위된 연골의 정복 정도 및 보존 상태를 조사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I 군이 29개월, II 군이 28개월이었고, 최종 추시시의 평가는 Lysholm knee score측정, 방사선학적 변화 및 추시 관절경을 실시하였다. 결과 : 평균 연령은 I 군과 II 군이 각각 25세였고,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은 I 군이 평균 12주, II 군이 17주였다. I 군의 경우 red-red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7예 중 6예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으며, red-white 구획에서는 전위된 연골이 안정적으로 정복되었던 15예 중 12예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예 중 1예는 새로운 종주 파열이 관찰되었으며, 봉합술 당시 연골 단편은 불량이었고, 2예는 대퇴 경골 구획 증상이 있어 실패 판정하였으며, 불완전 정복된 1예에서 재 파열이 관찰되어 실패 판정을 하였다. II 군의 경우 red-white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9예와 white-white구획에서 파열된 14예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을 시행하여 전예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결론 :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에서 파열 부위, 연골 단편의 정복정도 및 보존상태를 고려하여 봉합술 및 절제술을 결정하는 것이 봉합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 사료된다.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with result of repair and resection in displaced bucket handle medial meniscal tear. Materials and Methods : From Sep. 1998 to Dec. 2001, we experienced 46 cases, 45 patients. We classified them into repair group (group I, 23 cases) and resection gro...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with result of repair and resection in displaced bucket handle medial meniscal tear. Materials and Methods : From Sep. 1998 to Dec. 2001, we experienced 46 cases, 45 patients. We classified them into repair group (group I, 23 cases) and resection group (group II, 23 cases). We analyzed the time interval between injury and operation, zone of tear, the status of reduction and quality of displaced fragment of all cases. Average follow-up period is 29, 28 months, respectively. We evaluated the final results of both groups as Lysholm knee score, radiologic changes and 2nd look arthroscopy. Results : Mean age was 25 years old in both group, respectively. Mean interval between injury and surgical treatment was 12 and 17 weeks. respectively. In group I, 6 of 7 cases were evaluated as clinical success in red-red zone, 12 of 15 cases were assessed as clinical success in red-white zonal tear, stable reduction. Another case which is evaluated as clinical failure showed red-white zonal tear, unstable reduction and poor quality meniscal fragment. 5 cases showed variant degrees of tibio-femoral compartment symptom. In group II, red-white zone (9 cases) and white-white zone (14 cases) were treated as resection and got good results. Conclusion : Considering zone of tear, reducibility and quality of meniscal fragment before treatment will improve the success rate of meniscal repair.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with result of repair and resection in displaced bucket handle medial meniscal tear. Materials and Methods : From Sep. 1998 to Dec. 2001, we experienced 46 cases, 45 patients. We classified them into repair group (group I, 23 cases) and resection group (group II, 23 cases). We analyzed the time interval between injury and operation, zone of tear, the status of reduction and quality of displaced fragment of all cases. Average follow-up period is 29, 28 months, respectively. We evaluated the final results of both groups as Lysholm knee score, radiologic changes and 2nd look arthroscopy. Results : Mean age was 25 years old in both group, respectively. Mean interval between injury and surgical treatment was 12 and 17 weeks. respectively. In group I, 6 of 7 cases were evaluated as clinical success in red-red zone, 12 of 15 cases were assessed as clinical success in red-white zonal tear, stable reduction. Another case which is evaluated as clinical failure showed red-white zonal tear, unstable reduction and poor quality meniscal fragment. 5 cases showed variant degrees of tibio-femoral compartment symptom. In group II, red-white zone (9 cases) and white-white zone (14 cases) were treated as resection and got good results. Conclusion : Considering zone of tear, reducibility and quality of meniscal fragment before treatment will improve the success rate of meniscal re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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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내측 반월상 연골판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 방법으로 관절경을 통한 절제술 또는 봉합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각각의 임상결과를 통해 치료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최종 추시시 임상적 결과 판정은 I 군과 II 군에 대하여 Lysholm knee score2°, 방사선학적 평가 및 추시 관절경을 통하여 평가하였으며 , 추가적으로 I 군에 연골판 봉합 술의 성공 기준"을 적용하였다. 측정한 Lysholm knee scor^1의 경우는 I 군이 평균 88점, II 군이 89점이었다.
수술 방법은 red-red 구획의 경우는 모두 봉합술을 시 행하였고, white-white 구획은 모두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red-white 구획은 가능한 봉합술을 시행하였으나, 전위된 연골 단핀의 정복 정도와 보존 상태를 고려하였다. 봉합술의 경우에는 전각부 및 중각부에 대헤서는 모두 insideout 봉합술을 시행하였고, 후각부의 경우에는 inside-out 봉합술 또는 Meniscus Arrow® (BIONX, Finland)를 이용한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3주까지는 슬관절의 신전 상태를 유지시킨 상태에서 등장성 대퇴 사두근 강화 운동을 함께 시행하였으며, 술 후 3주 째부터는 능동적 관절 운동을 시행하였고, 체중 부하는 목발을 이용하여 술 후 2일 째부터 시행하였다.
안정(stable) 관절경 시행중 연골 단편을 탐식자를 이용하여 정복을 시행한 뒤 슬관절을 굴곡 신전시켰을 때 정복된 상태가 유지되는 경우를. 불안정(unstable* 정복 상태가 슬관절의 굴곡 신전시 유지되지 않는 경우를(Fig. 2A-B), 정복 불가(irreducible 정 복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로 구분하였다(Fig. 3). 전위된 연골 단편은그 보존 상태에 따라 불량(poor泌 양호(good)론 나누었고, 방사선학적 검사에서는 관절면의 편평성(flattening) , 관절간의 협 소화 및 골극 (osteophyte) 등의 형 성 여부를 통한 술 후 슬관절의 방사선학적 변화를 측정하였다.
수술 방법은 red-red 구획의 경우는 모두 봉합술을 시 행하였고, white-white 구획은 모두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red-white 구획은 가능한 봉합술을 시행하였으나, 전위된 연골 단핀의 정복 정도와 보존 상태를 고려하였다. 봉합술의 경우에는 전각부 및 중각부에 대헤서는 모두 insideout 봉합술을 시행하였고, 후각부의 경우에는 inside-out 봉합술 또는 Meniscus Arrow® (BIONX, Finland)를 이용한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봉합술의 경우에는 전각부 및 중각부에 대헤서는 모두 insideout 봉합술을 시행하였고, 후각부의 경우에는 inside-out 봉합술 또는 Meniscus Arrow® (BIONX, Finland)를 이용한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3주까지는 슬관절의 신전 상태를 유지시킨 상태에서 등장성 대퇴 사두근 강화 운동을 함께 시행하였으며, 술 후 3주 째부터는 능동적 관절 운동을 시행하였고, 체중 부하는 목발을 이용하여 술 후 2일 째부터 시행하였다. 제한된 관절 운동 범위를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는 지속적 수동 운동(continuous passive motion: CPM) 기구를 이용하여 슬관절의 운동 범위 운동을 시행하였다.
이는 반월상 연골판의 후각 내측에 존재하는 파열을 봉합할수 있고, 수직 봉합을 실시할 수 있으므로 해부학적으로 견고한 봉합이 가능하며 , 슬와부에 존재하는 신경• 혈관 구조물의 손상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자들은 연골판 봉합술 시행에 있어서 전각부 및 중간 부분은 inside-out 술식을 후각부에 대해서는 inside-out 술식 및 일부에 대해서는 Meniscus Arrw戶(BIONX, Finland)를 이용하여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3). 전위된 연골 단편은그 보존 상태에 따라 불량(poor泌 양호(good)론 나누었고, 방사선학적 검사에서는 관절면의 편평성(flattening) , 관절간의 협 소화 및 골극 (osteophyte) 등의 형 성 여부를 통한 술 후 슬관절의 방사선학적 변화를 측정하였다. 파열 부위는 해부학적으로 구분하여 red-red 구획 , red-white 구획 및 white-white 구획으로 나누어 수술 당시의 영상 자료와 의무 기록을 확인하여 구분하였다.
5). 전위된 연골 단편의 보존 상태는 관절경 시행시 확인한 전위된 연골 단편의 양상에 따라 양호와 불량으로 나누었으며 . I 군이 각각 21여、2예였고.
전위된 연골 단편의 정복 정도에 따라 안정(stable), 불안정(unstable) 및 정복 불가(irreducible 분류하였으며. 안정(stable) 관절경 시행중 연골 단편을 탐식자를 이용하여 정복을 시행한 뒤 슬관절을 굴곡 신전시켰을 때 정복된 상태가 유지되는 경우를.
수술 후 3주까지는 슬관절의 신전 상태를 유지시킨 상태에서 등장성 대퇴 사두근 강화 운동을 함께 시행하였으며, 술 후 3주 째부터는 능동적 관절 운동을 시행하였고, 체중 부하는 목발을 이용하여 술 후 2일 째부터 시행하였다. 제한된 관절 운동 범위를 보이는 환자에 대해서는 지속적 수동 운동(continuous passive motion: CPM) 기구를 이용하여 슬관절의 운동 범위 운동을 시행하였다.
전위된 연골 단편은그 보존 상태에 따라 불량(poor泌 양호(good)론 나누었고, 방사선학적 검사에서는 관절면의 편평성(flattening) , 관절간의 협 소화 및 골극 (osteophyte) 등의 형 성 여부를 통한 술 후 슬관절의 방사선학적 변화를 측정하였다. 파열 부위는 해부학적으로 구분하여 red-red 구획 , red-white 구획 및 white-white 구획으로 나누어 수술 당시의 영상 자료와 의무 기록을 확인하여 구분하였다.
대상 데이터
TI 군이 각각 7예. 16예였다(Fig. 6).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을 동반한 경우는 연골판의 수술적 치료와 함께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경우가 I 군이 23예 중 16예 (64%), U 군이 23예 중 18예 (78%)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
1998션 9월부터 2001년 8월까지 본병원에서 한 사람의 시술자에 의해서 술 전 이학적 검사 및 자기 공명 영상을 통하여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내측 반월상 연골의 파열로 진단받고,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받은 45명 4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위된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은 후각부에서 전각부로 진행되어 있었고.
전위된 연골 단편의 보존 상태는 관절경 시행시 확인한 전위된 연골 단편의 양상에 따라 양호와 불량으로 나누었으며 . I 군이 각각 21여、2예였고. TI 군이 각각 7예.
본원에서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로 진단받고 관절경적 수술을 시행받은 46예를 전위된 연골 단편의 파열 부위에 따라 I 군은 red-red 구획이 7예. red-white 구획이 16예이었고, white-white 구획의 경우는 1 예도 없었으며 .
걸림 (catching) 또는 꺽임 (giving way)이 없는 경우, 재발성 관절 삼출의 증상이 없는 경우, 관절면 압통이 없는 경우, McMurray 검사상 음성, 그리고 추가적인 수술적 술식이 시행되지 않은 경우를 연골판 봉합술의 임상적 성공 기준"으로 삼았으며, II 군에 대한 치료 결과는 환자의 술후 동통 여부, 관절면의 압통 유무, McMurray 검사의 양성 유무 및 일상 활동 범위 (daily living activity)를 확인하여 양호(goocC와 불량(poor로 구분하였다. 추시 관절경의 경우 I 군과 II 군에서 각각 23예 중 5예에 대하여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결과 판정에 있어서는 Gill 등"이 제시한 연골판 봉합술의 다섯 가지 기준을 임상적 성공 판정의 기준으로 삼았으며 (Table 1), 이 기준을 통하여 I 군의 겅우 18예 (78.3%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고, H 군의 경우 앞에서 전술한 네 가지 기준을 적용하여 전예(14예)에서 양호의 임상 결과를 얻었다. 방사선학적 평가에서는 I 군의 경우 22예(96%)게서 , II 군의 경우 20예(87%)에서 특이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이는 단기 추시의 결과이므로 장기간의 추시를 통한 임상적 결과를 얻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II 군에서 추시 관절경을 시행한 5예 모두에서 섬유연골성 (fibrocartilaginous) 재생 없이 경도의 퇴행성 변화만이 관찰되었다.
이외에 추시 관절경을 시행한 3예는 2예에서 완전 치유를, 1 여에서 부분 치유를 보였다. II 군의 경우 red-white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9예 중 전위된 연골 단편이 불안정하게 정복되었던 7예와 정복 불가의 소견을 보였던 2예 및 white-white 구획에서 파열된 14예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을 시행하여 최종 추시 검사 결과 전예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 sionM 나타났거나 상기 봉합술 성공 기준에 모두 부합하지 않은 경우로 실패 판정을 받았다. Red-white 구획에서 파열을 보이고 전위된 연골이 안정적으로 정복 가능하였던 경우 추시 관절경 시행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봉합술 당시 red-white 구획에 있었던 연골판의 파열 부위는 치유가 되었지만, white-white 구획에 새로운 종주 파열 소견이 관찰되어 봉합술 후 38개월에 추시 관절경을 통한 연골판 절제술을 시행 하였으며 , 봉합술 당시 전위된 연골 단편의 보존 상태는 불량이었고(Fig. 7A-B), red-white 구획에서 파열을 보이고 전위된 연골의 정복이 불안정하였던 경우 추시 관절경에서 봉합술을 시행하였던 부위가 재 파열되어 봉합술 시행 후 7개월에 연골판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봉합술 당시 전위된 연골 단편의 보존 상태는 불량이었다. 이외에 추시 관절경을 시행한 3예는 2예에서 완전 치유를, 1 여에서 부분 치유를 보였다.
손상 발생으로부터 수술까지의 기간에 대해서 Hennir谓은 8주를 기준으로 하여 8주 이전에 시술한 경우 그 결과가 양호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나 그 기간에 차이가 없다는 보고"도 있다. 저자들이 봉합술을 시행한 경우 손상으로부터 수술까지의 평균 기간은 12주였으며(Fig. 8) , 정복이 가능하였던 연골 단편의 경우 그 임상 결과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열 면과 파열 부위에 따라 3개의 radial 부위 (전방 1/3, 중앙 1/3, 후방 1/3), 4 개의원주의 (circumferential) 부우] (연골-활액막 접합부 (menisco-synovial Juction), red-red구획 , redwhite 구획, white-white구획)로 구분한다10.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의 수술적 치료를 파열 부위에 따라 분류하면 red-red 구획에서의 파열은 7예 모두 연골판 봉합술을 시행하였으며 , 그 중 6예 (85.7%洲서 임상적 성공 판정 받았고, white-white 구획에서의 파열은 14예 모두 연골판 절제술을 시행하여 단기 추시이지만 퇴행성 변화없이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며, red-white 구획의 파열 25예 중 전위된 연골 단편의 정복이 가능(stable步여던 15예에서 연골판 봉합술을 시행하여 12예(80%)게서 임상적 성공 판정 받았고, 불완전하게 정복(unstable男었던 8예 중 7예에서 연골판 절제술을 시행하여 모두 양호한 결과를 얻었으며, 연골판 봉합술을 시행한 1예에 대해서는 재 파열로 실패 판정을 받았다. 정복이 불가능(irreducibl曲였던 2예에서는 모두 연골판 절제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Table 2).
후속연구
하지만 국내에서 반월상 연골 파열 후 연골판 봉합술에 대한 단기 추시 결과에 대한 보고*,는 있었지만, 특수한 경우인 내측 반월상 연골판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에서 수술적 치료에 대한 임상적 결과를 보고한 예는 없었으며 , 또한 이러한 손상의 수술적 치료시 전위된 연골 단편의 파열 부위 , 정복 정도 및 보존상대 등의 여러 인자가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고, 이에 따라 관절경을 통한 절제술 또는 봉합술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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