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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효과

  • 특히, 20세기 후반에는 LNG라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나르는 LNG운반선 개발, 건화물을 전용으로 운반하기 위한 컨테이너 전용 운반선 개발, 규모의 경제성을 고려한 초대형유조선 개발 등 새로운 선박이 등장하면서 해상운송의 급진적 발전을 이루었다. 그리고 2차세계대전 이후 선박은 디젤추진 장치, 운항 자동화 장비의 적용으로 선박의 운항 성능은 매우 향상되었으며, 선박 건조를 위한 강철재료, 용접기술, 도크에서 대형블록 탑재, 설계전산화 등의 적용으로 선박의 설계와 건조에서 혁신적인 발전이 있었다.

후속연구

  • Nature Gas의 경우에도 개발과 생산까지의 과정이 원유와 유사하므로 NG를 해상에서 상산, 저장 및 하역하는 FSO, FPSO류의 제품도 도입될 것이다. 특히 2008년부터 발효되는 IMO 협정에 따라 해상유정에서 의 Flare가 금지되면, 원유 생산시 부산물로 생산되는 가스의 저장 및 하역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의 설비가 필요할 것이다.
  • 學 . 硏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해서 기자재의 품질 차별화를 이루어 조선 1 위국에 걸맞은 조선기자재 생산국이 되어야 할 것이다
  • 한편 Gas Turbine 의 사용도 증가될 것이다. 고속선의 주추진 장치로서 경량의 Gas Turbine이 사용될 뿐만 아니라, 해상 Plant나 해양설비에서 주동력원으로 Gas Turbine 구동 발전기가 더욱 많이 사용될 것이다
  • 조선해양산업은 21세기에도 이러한 발전이 계속 진행되어 기존 선박의 대형화, 고속화, 첨단화는 계속될 것이며, 경제성장으로 인해 여가 활용을 위한 초호화유람선과 같은 관광/유람 관련 선박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그리고 해양석유 자원의 개발, 해양공간을 이용하기 위한 제품 개발, 심해저 광물자원 개발, 해양생물자원 개발을 위한 신형식의 선박을 비롯하여, 극지방의 항로개척으로 내빙상선 등 새로운 선박이 등장할 것이다.
  • 더불어, 그동안 노력해 왔던 제품 모델링에 관한 기술 개발도 우리가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단 제품 모델링 기술의 개발을 각 사에서 지금까지 부분적으로 혹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CAD/CAM/CAE 시스템을 단순하게 물리적으로 통합하거나 새로운 정보 기술을 보유한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이해해서는 안될 것이며, 다수의 협력자 간 정보 교환에 필요한 국제적인 표준 데이터 포멧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적절한 조직의 변화와 업무 패턴의 변화가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이다.
  • 21세기의 조선해양 산업 역시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는 정보 기술을 조선 해양 시스템 설계 및 생산을 위한 도구로서 적절하게 응용해야 할 것이며, 이는 우리나라의 조선해양 기술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우리나라 21세기 조선해양 전략제품으로는 21세기 초까지 컨테이너선, Tanker, LNG선 관련 제품이 지금과 비슷하게 계속될 것이고 2010년 이후의 전략제품 으로는 LNG선 관련 제품에 이어 새롭게 초호화여객선, 쇄빙상선 등이 주력선종으로 성장할 것이다. 또한 Hoating Plant 제품인 BMP, Drill-FPSO, LNG-FPSO, LNG-FSRU, LPG-FSO 등이 주력제품으로 건조될 것이다.
  • 즉, LNG선을 비롯한 고부가 가치 해양복합제품은 우리나라가 핵심/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기본설계 능력을 계속 유지하면서 생산하고 중 장기적으로는 원화 절상에 대비해 중국을 생산기지화 로 추진하여 대형 Unit 제작과 일반선종에 전념하여 생산을 하도록 추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일본 조선소는 자국선을 표준선 개념하에 계속 생산트록 우리나라가 협력하고 유럽에서 선점하고 있는 선탁 핵심기자재를 우리나라와 공동 생산하는 것을 고려히야 할 것이다
  • 이런 점에서 21세기 조선생산기술은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Layout 및 공법혁신, Block의 대형화와 단순화 가공/조립/용접/도장의 자동화가 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작업의 선행화 즉, 안벽보다는 Dock, Dock 보다는 지상 지상보다는 Shop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고 설계와 생산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이 구축되어 생산표준화와 생산유 연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될 것이다.
  • 세계 조선산업은 건화물에 대한 컨테이너 전용운반 선호에 따른 컨테이너화물의 증가로 컨테이너선의 신조는 계속 늘어나 21세기에도 주력선종이 될 것이다. 또한 청정에너지인 LNG는 석탄의 대체에너지로 특히 발전을 위한 연료로 널리 사용되면서 LNG선 관련 제품의 수요 증가가 계속 되면서 신조시장을 리드하며 주력선종으로 계속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에 Tanker는 해상오염방지에 대한 노후선박의 대체를 위한 선박 건조로 현재 수준의 발주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OB。등 겸용선에 대한 신조 발주는 선박의 전용선 화라는 큰 흐름에 의해 대폭 축소 될 것으로 예 상된다.
  • LNG선은 기체상태의 NG(Nature Gas)를 저온으로 액화하여 부피를 1/600로 줄여서 운반하는 선박으로 대량 수송에 적합하다. 또한 최근 국내에서도 버스 트럭에 적용하는 CNG(Compressed Nature Gas) 차량에 적용된 것과 같이 NG를 1/160로 압축하여 소형으로 운반하는 PNG(Pressured Nature Gas) 선도 등장할 것 이다
  • 이는 항만물류시스템과 연계되어 획기적인 형태의 선박의 설계를 요구할 것으로 본다. 또한 해상 오염을 유발할 수 있거나 폭발성이 있는 위험 화물에 대한 안전기준이 더욱 엄격히 적용되고 FMEA(Failure Mode Effect Analysis) 등 Risk Analysis에 의한 설계가 보편화될 것이다.
  • 21세기 중반의 주력제품으로는 화석에너지의 한계로 대체에너지로 각광을 받을 메탄하이드레이트 관련 제품과 해양게너지인 파력/조력/온도차를 이용하는 발전 플랜트가 주력제품으로 등장할 것이다. 또한 해양 레저/관광산업 , 심해 저광물자원개발산업 , 해양생물자 원산업 등 새로운 조선해양 산업이 창출될 것이다.
  • 현재 해상에서만 이루 어지는 항해/운전 관련 모든 상황들이 2010년경부터는 육상기지로부터 통제/제어가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해상에 거주하는 승무원 수가 상당히 감소할 것이다. 또한 현재 선박에 적용되는 자동항법장치, 선박용 Black Box, 전자해도 등 선 박 통신관련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 변화하는 전자제어, 통신, Internet 등의 주변기술의 획기적 발달로 현재와는 상당히 다른 형태의 선박 운항제어장치가 적용될 것이고 향후 2020년경 이후에는 무인화 선박까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선박 고속화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신선형 개발, 고효율/고속추진시스템 등 기초적인 기술과 함께 혁신 적인 개발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해상수송수단을 실현시켜야 할 것이다.
  • 선박의 스크류 프로펠러는 캐비테이션의 문제 등으로 고속 추진에 한계를 가지고 있는 반면 고속에서 양 호한 캐비테이션 및 진동성능과 우수한 조종성능을 갖는 물제트(Water-jet) 추진장치가 35~50노트급 중형 고속선에서 널리 이용될 것이다
  • 또한 정보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제품 모델을 바탕으로 하는 Digital Mock Up을 조기에 구축하여 설계와 생산 공정은 물론 인도 후 운용에 대한 평가가 가능한 Total 시스템 즉, Virtual Shipyard 구축에도 보다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는 향후 지역적으로 산재해 있는 다수의 설계자간 협업을 위한 기반 기술이 될 것이며, 요즘 대표적인 정보 기술로 각광 받는 통신 기 술을 사용하여 구축될 수 있을 것이다
  • 정부와 한국해 양연구소는 정밀탐사를 통하여 경제성 있는 광구를 취하기 위해 매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나, 심해저 광물에 대한 상업생산의 시점을 2013년 경으로 분석하고 있어 아직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자원개발을 위하여 정밀 해저탐사 기술을 위한 잠수정(AUV, ROV)의 개발과 광물의 채취와 운반을 위한 전용선박의 건조가 필요할 것이다
  • 그리고 우리나라 내에서 설계와 생산의 Outsourcing 뿐만 아니라세계 경제의 Block화에 대비하여 한 · 일 · 중 3국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조선산업의 Outsourcing 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즉, LNG선을 비롯한 고부가 가치 해양복합제품은 우리나라가 핵심/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기본설계 능력을 계속 유지하면서 생산하고 중 장기적으로는 원화 절상에 대비해 중국을 생산기지화 로 추진하여 대형 Unit 제작과 일반선종에 전념하여 생산을 하도록 추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일본 조선소는 자국선을 표준선 개념하에 계속 생산트록 우리나라가 협력하고 유럽에서 선점하고 있는 선탁 핵심기자재를 우리나라와 공동 생산하는 것을 고려히야 할 것이다
  • Nature Gas의 경우에도 개발과 생산까지의 과정이 원유와 유사하므로 NG를 해상에서 상산, 저장 및 하역하는 FSO, FPSO류의 제품도 도입될 것이다. 특히 2008년부터 발효되는 IMO 협정에 따라 해상유정에서 의 Flare가 금지되면, 원유 생산시 부산물로 생산되는 가스의 저장 및 하역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의 설비가 필요할 것이다.
  • 향후 본격적인 북극자원 개발이 이루어지면 2010년 경에는 새로운 쇄빙상선/내빙상선에 대한 시장이 형성 되어 현재의 LNG선과 같은 시장이 향후 20~30년 후에 전개될 수도 있을 것이다
  • 빙해상선은 캐나다, 소련 핀란드 미국 등 자국내에 동결하는 해역을 가진 나라에서는 겨울에 해상수송 수단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수 건조되어 왔다. 향후 쇄빙상선은 러시아의 북극해, 알래스카 주변해역 캐나다 북극군E, 그린랜드 동안 해역 등 북극해역에서 생산되는 천연 Gas를 소비지까지 수송하는데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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