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기별 채엽이 들깨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ate and number of defoliation by different seeding date on growth and yield of perilla(Perilla ocymoids cv. Saeyupsildlkkae)원문보기
채소로서 들깨 잎을 이용함에 따른 종실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하고자 새엽실들깨를 4월 30일부터 20일 간격 4회 파종하여 채엽 유무에 따른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채엽에 따른 개화 및 성숙기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출아일수, 개화기 그리고 성숙기는 단축되었으며 , 채엽 유무와 파종기간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채엽 유무에 따른 지상부 생육은 차이가 없었으나, 만파할수록 경장은 140cm에서 96cm, 주경절수는 19마디에서 11마디, 주당 건경중은 541g에서 186g로 감소하였다. 3. 엽수량은 5월 20일까지 파종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후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4. 화방군장과 주당 화방군수는 파종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나, 화방당 삭수는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32개에서 25개로 감소하였으나, 1,000립중은 3.42g에서 4.62g으로 증가하였다. 5. 종실수량은 채엽 유무에 따른 파종기 간 차이는 없었으나, 파종기에 따라 6월 10일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후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감소 폭이 컸다.
채소로서 들깨 잎을 이용함에 따른 종실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하고자 새엽실들깨를 4월 30일부터 20일 간격 4회 파종하여 채엽 유무에 따른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채엽에 따른 개화 및 성숙기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출아일수, 개화기 그리고 성숙기는 단축되었으며 , 채엽 유무와 파종기간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채엽 유무에 따른 지상부 생육은 차이가 없었으나, 만파할수록 경장은 140cm에서 96cm, 주경절수는 19마디에서 11마디, 주당 건경중은 541g에서 186g로 감소하였다. 3. 엽수량은 5월 20일까지 파종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후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4. 화방군장과 주당 화방군수는 파종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나, 화방당 삭수는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32개에서 25개로 감소하였으나, 1,000립중은 3.42g에서 4.62g으로 증가하였다. 5. 종실수량은 채엽 유무에 따른 파종기 간 차이는 없었으나, 파종기에 따라 6월 10일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후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감소 폭이 컸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effects of date and number of defoliation by different seeding date on growth and yield of perilla. Saeyuepsildlkkae was seeded from April 30 to June 30 at 20 days interval and defoliated from June 30 to Aug. 15 with different defoliation number. 1. Days to...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effects of date and number of defoliation by different seeding date on growth and yield of perilla. Saeyuepsildlkkae was seeded from April 30 to June 30 at 20 days interval and defoliated from June 30 to Aug. 15 with different defoliation number. 1. Days to emergence, flowering, and maturing were not significantly influenced by defoliation, but those were shortened as seeding date was delayed. The interaction between defoliation and seeding date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2. Stem length, number of nodes on main stem, and weight of dry stem were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defoliation, but those were decreased as seeding date was delayed. 3. Yield of fresh loaves was not significantly influenced by seeding date up to May 20, but markedly decreased by the later seeding date. 4. Cluster length and number of cluster per plant were not affected by seeding date, but number of capsules per cluster was decreased from 32 to 25 and 1,000 grain weight was increased from 3.42 to 4.62g as seeding date was delayed. 5. Grain yield was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defoliation and seeding date up to June 10, but markedly decreased by seeding date June 30.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effects of date and number of defoliation by different seeding date on growth and yield of perilla. Saeyuepsildlkkae was seeded from April 30 to June 30 at 20 days interval and defoliated from June 30 to Aug. 15 with different defoliation number. 1. Days to emergence, flowering, and maturing were not significantly influenced by defoliation, but those were shortened as seeding date was delayed. The interaction between defoliation and seeding date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2. Stem length, number of nodes on main stem, and weight of dry stem were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defoliation, but those were decreased as seeding date was delayed. 3. Yield of fresh loaves was not significantly influenced by seeding date up to May 20, but markedly decreased by the later seeding date. 4. Cluster length and number of cluster per plant were not affected by seeding date, but number of capsules per cluster was decreased from 32 to 25 and 1,000 grain weight was increased from 3.42 to 4.62g as seeding date was delayed. 5. Grain yield was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defoliation and seeding date up to June 10, but markedly decreased by seeding date June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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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시험 에서는 채소로서의 들깨 잎 이용에 따른 종실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함으로써 들깨의 이용도 제고와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자 재배법 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코자하였다.
제안 방법
파종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20일 간격 4회 파종하였으며, 재식거리는 휴폭 60cm, 주간 25cm로 5립씩 점파하였고, 발아 후 2주일과 3주일에 솎음 작업하여 최종 1주 1본을 남겼다. 제초는 솎음작업과 겸하여 실시 하였고, 이후 잡초는 발생정도에 따라 배토와 겸하여 2회 실시하였다. 시비량은 N-P2O5-K2O-퇴비를 4-3-2-l,000kg/10a 전량기비로 시용하였으며, 시험구 배치는 채엽 유무를 주구로 파종기를 세구로 한 분할구배치 3반복으로 하였고, 생육조사는 농촌진흥청 농사시험연구조사기준(농촌진흥청, 1995)에 준하였다.
채소로서 들깨 잎을 이용함에 따른 종실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새엽실들깨를 4월 30일부터 20일 간격 4회 파종하여 채엽 유무에 따른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1996)를 이용하였다. 파종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20일 간격 4회 파종하였으며, 재식거리는 휴폭 60cm, 주간 25cm로 5립씩 점파하였고, 발아 후 2주일과 3주일에 솎음 작업하여 최종 1주 1본을 남겼다. 제초는 솎음작업과 겸하여 실시 하였고, 이후 잡초는 발생정도에 따라 배토와 겸하여 2회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시험은 1999년 충북농업기술원 특작포장에서 수행하였으며, 시험품종은 국내에서 육성된 종실 및 엽겸용 새엽실들깨(Park et al., 1996)를 이용하였다. 파종은 4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20일 간격 4회 파종하였으며, 재식거리는 휴폭 60cm, 주간 25cm로 5립씩 점파하였고, 발아 후 2주일과 3주일에 솎음 작업하여 최종 1주 1본을 남겼다.
채엽은 엽폭이 5cm 이상인 완전전개엽으로 상품가치가 있는 것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채엽시기 및 횟수는 Table 1과 같다.
이론/모형
제초는 솎음작업과 겸하여 실시 하였고, 이후 잡초는 발생정도에 따라 배토와 겸하여 2회 실시하였다. 시비량은 N-P2O5-K2O-퇴비를 4-3-2-l,000kg/10a 전량기비로 시용하였으며, 시험구 배치는 채엽 유무를 주구로 파종기를 세구로 한 분할구배치 3반복으로 하였고, 생육조사는 농촌진흥청 농사시험연구조사기준(농촌진흥청, 1995)에 준하였다.
성능/효과
1. 채엽에 따른 개화 및 성숙기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출아일수, 개화기 그리고 성숙기는 단축되었으며, 채엽 유무와 파종기간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 채엽유무에 따른 지상부 생육은 차이가 없었으나, 만파할수록 경장은 140cm에서 96cm, 주경절수는 19마디에서 11마디, 주당 건경중은 541g에서 186g로 감소하였다.
3. 엽수량은 5월 20일까지 파종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후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4. 화방군장과 주당 화방군수는 파종기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으나, 화방당 삭수는 파종이 늦어짐에따라 32개에서 25개로 감소하였으나, 1,000립중은 3.42g에서 4.62g으로 증가하였다.
5. 종실수량은 채엽 유무에 따른 파종기간 차이는 없었으나, 파종기에 따라 6월 10일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이후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감소 폭이 컸다.
경장, 분지수, 주경절수 및 건경중 등의 지상부 생육은 채엽 유무에 따라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파종기와의 상호작용에서는 경장에서만 유의성이 있었다(Table 3). 채엽 유무와 파종기에 따른 생육은 Table 4와 같이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경장은 140cm에서 96cm, 주경 절수는 19마디에서 11마디, 주당 건경중은 541g에서 186g로 감소하였다.
(1982)은 종실수량 감소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적정한 적엽은 8월 15일에 40%이하의 적엽과 8월 30일에는 20% 이하의 적엽이 타당하다고 하였고, Chung and Bang(1981)는 채엽 횟수가 많을수록 종실 수량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채엽 재배 와 종실수량을 중요시 하는 재배가 양립될 수 없으며 가급적 조기 2회 이내 채엽으로 그쳐야 한다고 한 결과와 차이가 있었는데, 본 시험에서는 채엽이 8월 15일에 끝나 종실 수량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엽 과 종실을 병행한 들깨 재배시 8월 중순경까지의 채엽은 종실 수량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엽과 종실을 병행한 재배가 가능하리라 생각되며, 파종은 6월 중순까지 파종이 이루어지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엽·종실 겸용 들깨 품종에 대해서 채엽이 종실수량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Lee et al.
종실의 수량과 수량구성요소에 있어서 파종기별 화방군당 삭수, 1000립중, 종실수량 그리고 채엽유무와 파종시기의 상호작용에서는 종실수량에서만 유의성이 인정되었고(Table 6), 채엽 유무 등 그 외의 요소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채엽의 유무와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은 Table 7과 같이 파종시기에 따라서 화방군장은 7.
채엽 및 파종기에 따른 출아, 개화 및 성숙기의 분산분석 결과는 Table 2와 같이 채엽 유무에 따라 개화 및 성숙기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기에 따라 출아일수, 개화 및 성숙소요일수는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기간이 단축되어 파종기에 크게 좌우되었고, 채엽과 파종기 간 상호작용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있었다(Table 3). 채엽 유무와 파종기에 따른 생육은 Table 4와 같이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경장은 140cm에서 96cm, 주경 절수는 19마디에서 11마디, 주당 건경중은 541g에서 186g로 감소하였다. 이는 파종기는 늦어졌으나 일장에 대한 감응도가 높은 들깨의 특성상 단일의 효과로 개화기의 차이가 적어 파종이 늦어질수록 영양생장 기간이 짧아졌기 때문으로 여러 연구자들의 보고(Choi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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