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performed to find out the patterns of health food usage among the adults residing in Seoul.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ere female (72.2%), who were 40∼49 years old (42.2%), and 53.4% had college education or over. Of the 618 respondents surveyed, more than half (56.3%) was found to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find out the patterns of health food usage among the adults residing in Seoul.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ere female (72.2%), who were 40∼49 years old (42.2%), and 53.4% had college education or over. Of the 618 respondents surveyed, more than half (56.3%) was found to take health food. The respondents responded that the most important factors for maintaining healthy body were proper eating habit (4.38 out of 5), and good rest and enough sleep (4.38).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age of the subjec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usage and the kind of health food, respectively Probiotic beverage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by the age group of 20's due to its affordable price. The most popular health food items were ginseng, herbal medicine, and animal protein. The main reasons for taking health food were to maintain health (49.7%) and to recover from the fatigue (22.6%). When selecting health food, they considered side effect, effectiveness, cleanliness, reliability of company and price. The motivation for purchasing health food came from family members and relatives (45%), subjects themselves (27%), and commercial advertisement (10%). Pharmacy and health food store were the popular places for purchasing them.
This study was performed to find out the patterns of health food usage among the adults residing in Seoul. The majority of respondents were female (72.2%), who were 40∼49 years old (42.2%), and 53.4% had college education or over. Of the 618 respondents surveyed, more than half (56.3%) was found to take health food. The respondents responded that the most important factors for maintaining healthy body were proper eating habit (4.38 out of 5), and good rest and enough sleep (4.38).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the age of the subjec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usage and the kind of health food, respectively Probiotic beverage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by the age group of 20's due to its affordable price. The most popular health food items were ginseng, herbal medicine, and animal protein. The main reasons for taking health food were to maintain health (49.7%) and to recover from the fatigue (22.6%). When selecting health food, they considered side effect, effectiveness, cleanliness, reliability of company and price. The motivation for purchasing health food came from family members and relatives (45%), subjects themselves (27%), and commercial advertisement (10%). Pharmacy and health food store were the popular places for purchasing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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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뿐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건강보조식품의 섭취실태를 살펴보고, 건강보조식품을 섭 취 하는 이 유 및 종류, 건강보조식품 구입 시 고려 하는 요인, 건강보조식품 구입을 위해 활용하는 정 보매체 및 구입장소를 분석하여 건강보조식품 복용행동을 파악함과 동시에 성인기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보조식품 관련 교육자료를 점진적으로 확보하고 나아가 건강보조식품 산업 의 바람직 한 활성화와 국민건강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본 연구를 위해 기존의 문헌을'&2D 참고하여 설문지를 개발하여, 1개교의 성인을 대상으로 예비 조사를 거쳐 수정, 보완한 후 설문지를 완성하였다. 설문 문항은 일반사항, 건강사항, 건강인지도, 건강보조식품 섭취실태로 구성되었다.
설문 문항은 일반사항, 건강사항, 건강인지도, 건강보조식품 섭취실태로 구성되었다. 일반사항 및 건강 사항 각 문항을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건강보조식품의 구입시 중요도에 대한 설문은 Likert의 5점 척도를 이용하여 1점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라고 시작해서, 5점은 '매우 중요하다'로 구성하였다.
설문 문항은 일반사항, 건강사항, 건강인지도, 건강보조식품 섭취실태로 구성되었다. 일반사항 및 건강 사항 각 문항을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건강보조식품의 구입시 중요도에 대한 설문은 Likert의 5점 척도를 이용하여 1점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라고 시작해서, 5점은 '매우 중요하다'로 구성하였다.
조사기간은 1999년 2월부터 3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직접 방문하여 설문지를 배부하고 조사 대상자가 직접 기입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총 680부를 회수(회수율 73%)하였으며 이 중 부실 기재된 것 62 부를 제외한 618부(유효회수율 91%)를 연구자료로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은 연령, 학력, 직업, 월수입, 용돈 등의 내용으로 조사하였고 그 결과를 Table 1에 제시하였다. 조사대상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23.
대상 데이터
중 .고 3개교의 학부형과 2개교의 대학생을 선택하여 관련자의 협조 하에 총 93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 대상 모집단은 서울에 거주하며 특정 질병을 가지고 있지 않은 20세 이상으로 규정하였다. 조사대상 집단의 다양한 연령층 확보를 위해 조사 대상자의 선택은 서울특별시의 구 단위를 기준으로 각 구에 위치한 학교단위로 이루어졌다.
조사대상 집단의 다양한 연령층 확보를 위해 조사 대상자의 선택은 서울특별시의 구 단위를 기준으로 각 구에 위치한 학교단위로 이루어졌다. 자료수집이 가능한 서울 지역의 초 .
직접 기입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총 680부를 회수(회수율 73%)하였으며 이 중 부실 기재된 것 62 부를 제외한 618부(유효회수율 91%)를 연구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0)을 이용하였으며 조사묀 내용의 분석을 위해 조사대상자에 대한 각 문항의 응답인수는 빈도, 백분율로 구하고, 각 설문 문항과 일 반사항에 따른 유의 성 검 증은 X2-검 증을 이 용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건강식품 구입시 고려하는 요인의 중요도에 관한 문항은 Likert의 5점 척도를 사용하여 1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2는 '중요하지 않다.', 3은 '보통이다', 4는 '중요하다', 5는 '매우 중요하다' 로 나누어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조사대상 집단간의 평균값을 비교할 때는 일원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였고 유의적인 차이가 있을 때 사후검정 방법으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 3은 '보통이다', 4는 '중요하다', 5는 '매우 중요하다' 로 나누어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조사대상 집단간의 평균값을 비교할 때는 일원 분산분석(One-way ANOVA)을 사용하였고 유의적인 차이가 있을 때 사후검정 방법으로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program(version : 8.0)을 이용하였으며 조사묀 내용의 분석을 위해 조사대상자에 대한 각 문항의 응답인수는 빈도, 백분율로 구하고, 각 설문 문항과 일 반사항에 따른 유의 성 검 증은 X2-검 증을 이 용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건강식품 구입시 고려하는 요인의 중요도에 관한 문항은 Likert의 5점 척도를 사용하여 1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2는 '중요하지 않다.
성능/효과
1. 건강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식습관(4.38), 휴식 및 수면(4.38), 규칙적인 생활(4.33), 스트레스 해소(4.31) 순으로 나타났으며 건강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의 인지도(2.69)는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2. 조사대상자의 56.3%가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p<0.001), 교육 수준(P<0.001), 직업(p<0.01), 월수입(p<0.05), 용돈(p< 0.01)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30~39 세에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용돈을 많이 쓸수록, 복용경험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 연령층은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노동력을 많이 요하기 때문에 타연령층에 비해 소비가 높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한편 복용한 건강보조식품의 종류로는 20대는 유산균음료, 30-40대는 개소주, 흑염소, 오골계 등의 동물성단백질, 50대는 한약재, 인삼, 콩류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유산균음료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건강보조식품으로서의 선호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63.9%는 '건강유지를 위해서'에 30대는 46.9%, 40대는 40.0%, 50대 이상은 59.5%로 나타났으며 '피로회복, 에 대해서 20대는 9.8%, 30대는 30.5%, 40대는 31.7%, 50대 이상이 4.8%로 나타나 사회활동이 왕성한 연령대인 30-40대에서 건강관리를 위해 피로감 회복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높은 것으로 간주되었다.
3.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는 이유는 대부분 건강 유지를 위하여 (49.7%), 피로회복을 위하여 (22.6%) 로 응답하였으며 특히 30, 40대에서는 타 연령에 비해 '피로회복을 위하여'가 각각 30.5%, 31.7%라고 높게 응답하여 사회활동이 왕성한 이 연령대에서는 건강관리를 위해 피로감 회복이 주된 원인으로 간주되었다. 한편 건강보조식품 선 택시 가장 신중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부작용(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는 개소주, 흑염소, 오골계 등의 동물성단백질이 높게 나타났으며 한약재, 인삼 등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 대 역시 개소주, 흑염소, 오골계 등의 동물성단백질,인삼, 한약재를 많이 섭취하는 반면 유산균 음료는 낮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50대 이상은 한약재, 인삼, 콩류, 동물성단백질의 복용이 높게 나타났다.
4. 건강보조식품 구입시 이용하는 장소는 42%가 약국, 22%는 슈퍼, 20%는 건강보조식품점등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부정확한 정보의 위험성이 소비자에게 노출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하는 동기는 가족 및 친척의 권유가 45%로 가장 health food store 건강관리를 위해 직접 구입하였다는 비율은 27%로 나타났다.
30대는 개소주, 흑염소, 오골계 등의 동물성단백질이 높게 나타났으며 한약재, 인삼 등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0 대 역시 개소주, 흑염소, 오골계 등의 동물성단백질,인삼, 한약재를 많이 섭취하는 반면 유산균 음료는 낮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50대 이상은 한약재, 인삼, 콩류, 동물성단백질의 복용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유산균 음료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건강식품으로서 선호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조식품을 조사대상자의 대부분이 약국(42%), 슈퍼(22%), 건강보조식품점(20%) 순으로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박18)의 연구에서는 약국, 건강전문점, 선물 순으로 나타났으며, 구''의 연구에 의하면 건강원(25.
001) 이 연령층은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노동력을 많이 요하기 때문에 타연령층에 비해 소비가 높은 것으로 생각되었다. 교육수준이 높아질수록 복용 경험이 높게 나타났으며(p<0.01) 직업은 영업, 판매직에 종사하는 군에서 복용한 경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P<0.001). 월수입은 200만원 이하군에서 복용한 경험이 약간 더 높게 나타났으나(p<0.
40 대 역시 개소주, 흑염소, 오골계 등의 동물성단백질,인삼, 한약재를 많이 섭취하는 반면 유산균 음료는 낮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50대 이상은 한약재, 인삼, 콩류, 동물성단백질의 복용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유산균 음료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건강식품으로서 선호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하는 동기는 가족 및 친척의 권유가 45%로 가장 health food store 건강관리를 위해 직접 구입하였다는 비율은 27%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우리나라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구매 행동은 여전히 전문가의 처방에 의한 구입보다는주변 사람들과 일반영업점에서 판매원의 권유에 의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정보자체의 전문성과 아울러 정보출처의 비정통 성이 본 연구에서도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국민 보건 차원에서 건강보조식품에 관한대 국민 영양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전문적인 지식을 지니고 있는 전문가의 올바른 지도와 조언이 필요하며 아울러 건강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영업점 등에서는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여 소비자들의 건강유지 및 증진에 도움이 되어야겠다.
미국의 경우 Schutz23)는 질병 예방을 위해서 Eldrigel13)는 추위와 질병예방 및 에너지 증진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건강유지와 관련된 이유 때문에 건강식품을 복용하는 경우는 전체의 92.9%(질병 예방 8.3%, 건강유지 49.7%, 피로회복 22.6%, 질병 치료 7.1%, 영양상의 목적 5.2%)로 대부분 건강상의 목적으로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건강식품 업체의 경우는 연령별 복용 이유가 다르므로 이 점을 고려하여 식품개발 및 판매를 해야하며 아울러 소비자는 전문가를 통한 정보획득과 복용하고자 하는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의 건강상태에 적절한 건강보조식품을 선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05)등에서 차이를 보여준 바 300만원 초과 군에서 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은 건강식품의 변수에서 차이를 나타냈으며 (P<0.05) 용돈을 많이 쓸수록 이를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에 따라서는 건강검진 (p< 0.
001)은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는데 전문대졸이상의 학력자는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 타고난 체질, 운동 등을 더 중요하게 간주하였다. 월수입에 따른 건강 인지도는 규칙적인 생활, 수면 및 휴식 (p<0.05)등에서 차이를 보여준 바 300만원 초과 군에서 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돈은 건강식품의 변수에서 차이를 나타냈으며 (P<0.
조사대상자가 건강보조식품 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부작용(4.40)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복용후 효과(4.36), 청결도(4.33), 회사 신뢰도(4.28), 가격(3.95) 순으로 분석되었다. 전'"의 보고에 의하면 건강보조식품 구입의향이 없는 이유는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신뢰도가 전체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여주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56.3%가 복용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43.7%는 복용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에 보고된 도시인을 대상으로 연구한 안14)은 52.
학력에 따른 건강 인지도는 중졸 이하의 경우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 고졸 이하는 수면 및 휴식, 전문대졸이상은 식습관이 다른 변인들 보다 약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규칙적인 생활(p<0.05), 체질 (p<0.05), 스트레스 해소(p<0.05), 수면 및 휴식 (p<0.05), 운동(p<0.01), 식습관(p<0.001)은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는데 전문대졸이상의 학력자는 규칙적인 생활, 식습관, 타고난 체질, 운동 등을 더 중요하게 간주하였다. 월수입에 따른 건강 인지도는 규칙적인 생활, 수면 및 휴식 (p<0.
건강보조식품 구입시 이용하는 장소는 42%가 약국, 22%는 슈퍼, 20%는 건강보조식품점등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부정확한 정보의 위험성이 소비자에게 노출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하는 동기는 가족 및 친척의 권유가 45%로 가장 health food store 건강관리를 위해 직접 구입하였다는 비율은 27%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우리나라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구매 행동은 여전히 전문가의 처방에 의한 구입보다는주변 사람들과 일반영업점에서 판매원의 권유에 의한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정보자체의 전문성과 아울러 정보출처의 비정통 성이 본 연구에서도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01)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30~39 세에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용돈을 많이 쓸수록, 복용경험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 연령층은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노동력을 많이 요하기 때문에 타연령층에 비해 소비가 높은 것으로 사료되었다. 한편 복용한 건강보조식품의 종류로는 20대는 유산균음료, 30-40대는 개소주, 흑염소, 오골계 등의 동물성단백질, 50대는 한약재, 인삼, 콩류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유산균음료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건강보조식품으로서의 선호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따라서 건강식품업체의 과장된 광고가 시정되고 소비자는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전문판매점에서 건강식품을 구입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약국 등 전문판매점 뿐만 아니라 건강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영업점에서 다양한 판매를 위한 방법으로 판매원들이 건강 및 질병과 식품영양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소비자를 위한 올바른 교육과 지식을 자발적으로 향상시킨다면 소비자가 다양한 곳에서 신뢰감을 가지고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Read24)의 보고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1970년대 중반에는 소비자의 대부분이 슈퍼마켓에서 건강보조식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어 부정확한 정보의 위험을 지적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약국(42%) 이외의 일반영업점(58%)에서 건강식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국민 보건 차원에서 건강보조식품에 관한 대 국민 영양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이와 함께 전문적인 지식을 지니고 있는 전문가들의 올바른 지도와 조언을 기초로 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참고문헌 (24)
곽재욱 : 藥局 건강보조식품 綱要. 신일상사, 1996
김성칠 : 건강보조식품의 판매 실태와 개선방안. 연세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1995
박명윤 : 건강보조식품. 생활지혜사, 1995
이은주, 노승옥, 이철호 :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연구 (Ⅰ)- 건강과 식습관에 관한소비자 의식구조.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11(4): 475-485, 1996
Schutz, H.G., Read, M., Bendel, R., Bhalla, V.S., Harrill, I., Monagle, J.E., Sheehan, E.T. and Standal, B.R. : Food supplement usage in seven Western States. Am. J. Clin Nutr., 36: 897-901,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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