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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장에서는 적조 피해 예방을 위해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적조의 원인과 발생 특성 및 적조 발생시 양식장에서 취해야 할 행동 요령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코클로디니움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8~9월경에 적조를 형성하여 양식 어류를 폐사시키고 있는데, 본 장에서는 유해 적조 생물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이 종이 적조를 일으켰을 때, 양식 생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업인이 취하여야 할 양식장 관리 요령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표 2). 유해 적조 생물 코클로디니움은 다량의 점액질을 가지고 있어.
성능/효과
사실이다. 1, 2차 세계대전은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야기시킨 지극히 불행한 사건이었지만 윤리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고 단지 기술 측면에서만 생각해 볼 때는 이기간 동안 신무기 개발을 위한 엄청난 예산 투자와 많은 과학자의 참여로 인해 짧은 기간동안 괄목할 만한 과학의 발전이 가능하였고 또한 수년전 우리나라 기상청에서 태풍 진로의 오보로 많은 재해가 발생한 후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예산 투자와 연구 인력의 확대를 통해 현재는 선진국의 기상 예보 수준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발전 하였듯이 우리나라 적조 분야의 발전도 예외는 아닌 것 같다.
넷째 가두리 양식장 주변 수역에 적조 발생 시 황토를 살포함으로써 적조를 구제하는 방법이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황토는 적조 구제 효율도 높으면서 양식 생물에게도 특별히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적조 피해를 저감시킬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온대 지방에서는 해수 온도가 15~25℃ 이고 일조량이 충분한 봄철에서 가을철까지 주로 적조가 발생한다. 넷째 영양염류와 증식 촉진물질의 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형적으로 외양과의 해수 교환이 적은 폐쇄성 내만 해역으로서, 안정된 수괴가 형성되면 적조가 상습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다섯째, 코클로디니움은 주간에는 대부분 3m 이내의 표층에 집적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둘째, 적조가 발생하면 육상 수조식과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가급적 포기 장치(air stone) 의수를 증가시켜 공기의 공급량을 현저히 증가시켜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따라서, 상습적으로 적조가 발생하는 가두리 양식장에서는 포기 시설을 미리 갖추어 적조 발생 시기에 한시적으로 가동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또한 육상 수조 식 양식장에서 적조 발생시 환수가 어려운 경우, 액화 산소를 사육조내에 공급하는 것도 용존 산소량을 단시간 내에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둘째, 편모조류는 운동기관으로 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주야간 수직이동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야간에는 저층으로 이동하여 영양염류를 흡수하고 주간에는 표층으로 이동하여 효율적으로 광을 이용할 수 있다. 셋째, 적조 생물은 환경이 나쁘면 휴면포자를 형성하여 해저의 퇴적물에서 일정 기간을 지낸 후.
따라서 이 종의 최초 적조 발생 해역은 부영양화가 심화된 내만 수역보다는 나로도 인근 수역에서 먼저 적조를 일으킨다 하지만, 일단 적조를 형성한 후 이들이 1개월 이상 적조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것은 연안역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영양염류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마비성 패독종이면서 스페인 연안에서 빈번히 적조를 일으키는 김노디니움(Gymnodinium catenamm)은 적조 발생 시기에 주변 수역에서 용승(upwelling) 현상이 일어나고 이로인해 이종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염류가 충분히 공급됨으로 대번식이 가능한 것으로 최근 밝혀진 바 있다.
도시 생활 하수, 산업폐수 등이 육지로부터 연안에 유입되거나 해저 퇴적물의 용출에 의하여, 적조 생물의 성장과 번식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양염류(질소, 인 등)와 성장을 촉진시키는 비타민류, 유기물 분해 산물, 철, 망간, 황 등의 미량원소가 공급됨으로써 연안해역에 풍부하게 녹아있어야 한다. 셋째 적조 생물의 광합성 활동에 필요한 일조량이 충분하고 해수의 온도가 증식에 알맞아야 한다. 온대 지방에서는 해수 온도가 15~25℃ 이고 일조량이 충분한 봄철에서 가을철까지 주로 적조가 발생한다.
둘째, 편모조류는 운동기관으로 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주야간 수직이동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야간에는 저층으로 이동하여 영양염류를 흡수하고 주간에는 표층으로 이동하여 효율적으로 광을 이용할 수 있다. 셋째, 적조 생물은 환경이 나쁘면 휴면포자를 형성하여 해저의 퇴적물에서 일정 기간을 지낸 후. 환경이 좋아지면 다시 발아하여 적조를 일으키는 씨앗으로써의 역할을 한다.
첫째, 적조를 일으키는 원인 생물이 적조 발생 주변 수역에 유영세포의 형태로 잔존해 있거나 또는 휴면포자의 상태로 해저 퇴적물 중에 존재하여야 한다. 둘째, 강우.
첫째, 코클로디니움 적조 발생시에는 양식 생물에 대한 먹이 공급량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것이 좋다. 적조 생물의 밀도가 적조 주의보 수준인 300개체/诚 이하의 낮은 농도일 때는 먹이 공급량을 최저 대사에너지 요구 수준 정도로 줄일 필요가 있으며, 적조 경보 수준인 1, 000개체/诚이상의 적조 농도에서는 먹이 공급을 완전히 중단하는 바람직하다.
첫째, 편모조류는 규조류와는 달리 기본적인 성장 제한 인자인 질소와 인 이외에 육지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비타민류, 미량금속, 특수유기물 등과 같은 증식 촉진 물질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둘째, 편모조류는 운동기관으로 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주야간 수직이동을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야간에는 저층으로 이동하여 영양염류를 흡수하고 주간에는 표층으로 이동하여 효율적으로 광을 이용할 수 있다.
적조 피해를 저감시킬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고농도의 황토를 양식 생물에게 장기간 살포했을 때에도 양식 어류의 활력과 생존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황토의 살포량은 톤당 10kg 내외가 적당하며, 살포 방법은 가두리로 유입되는 어귀에서 조류의 방향으로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와 같은 수산 피해를 방지하기 우】해, 1996년도부터 적조 발생 해역에 황토를 살포하여 적조 생물을 흡착, 침강 제거시키고, 적조 발생상황과 적조의 이동 . 확산 상황을 신속하게 감시하여 어업인들에게 통보하는 적조 조기 경보 체계를 운영하였다 그 결과 1995년도에 764억 원이었던 수산 피해가 그 이후 수십억원 내외로 격감하였으며, 2001년도에는 적조 발생 규모가 1995 년도와 마찬가지로 대규모로 발생하였으나, 이러한 조치로 인해 수산 피해는 84억원 정도로 줄일 수 있었다.
특히, 고농도의 황토를 양식 생물에게 장기간 살포했을 때에도 양식 어류의 활력과 생존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황토의 살포량은 톤당 10kg 내외가 적당하며, 살포 방법은 가두리로 유입되는 어귀에서 조류의 방향으로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후속연구
있다. 따라서, 앞으로 이러한 기술이 더욱 발전되면 적조 발생 현장에 적조 감지 센서를 부착함으로써, 사무실에서도 적조 생물의 출현과 독성을 자동으로 파악하여 적조를 예보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폐사어를 가두리에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고 수온 상태에서 급속히 부패되어 수질이 악화되고, 이로인해 살아있는 다른 어류까지도 연쇄적으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의 방법은 양식장의 위치와 특성 등에 따라 적용 방법을 달리할 수 있음으로, 양식장 관리자가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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