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ttitudes and the perceptions toward a single life and life satisfaction among male and female singles. In this study, a total of 160 singles aged 30 to 39 were interviewed using a questionnaire on socio-economic status, the attitudes and perceptions towa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ttitudes and the perceptions toward a single life and life satisfaction among male and female singles. In this study, a total of 160 singles aged 30 to 39 were interviewed using a questionnaire on socio-economic status, the attitudes and perceptions toward a single life, and life satisfaction.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percentages and chi-square.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socio-economic status of singles are higher than that of the married ones, showing a high level of income, education, and jobs. The 54.4% of the respondents showed that they remained as singles, because they have not met desirable partners yet, and the 20.9% answer that the main reasons for being a single are working and studying. The attitudes and the perceptions toward a single life were measured in six areas; freedom, self-achievement, self-development, institutional pressure. anxiety of support systems, and sex discrimination toward singles. The freedom of a single life was shown to have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education and income. The self-achievement, self-development, and the level of anxiety about support systems were shown to be related to the sex of singles, indicating that single women got more benefits than single men. Single men experienced more institutional pressures such as marriage pressures and filial piety than single women.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level of acceptance to live as a single in terms of sex. Finally, life satisfaction with a single life turned to have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sex, age, education, and incom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ttitudes and the perceptions toward a single life and life satisfaction among male and female singles. In this study, a total of 160 singles aged 30 to 39 were interviewed using a questionnaire on socio-economic status, the attitudes and perceptions toward a single life, and life satisfaction.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ies, percentages and chi-square.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socio-economic status of singles are higher than that of the married ones, showing a high level of income, education, and jobs. The 54.4% of the respondents showed that they remained as singles, because they have not met desirable partners yet, and the 20.9% answer that the main reasons for being a single are working and studying. The attitudes and the perceptions toward a single life were measured in six areas; freedom, self-achievement, self-development, institutional pressure. anxiety of support systems, and sex discrimination toward singles. The freedom of a single life was shown to have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education and income. The self-achievement, self-development, and the level of anxiety about support systems were shown to be related to the sex of singles, indicating that single women got more benefits than single men. Single men experienced more institutional pressures such as marriage pressures and filial piety than single women.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level of acceptance to live as a single in terms of sex. Finally, life satisfaction with a single life turned to have significant relationships with sex, age, education, and in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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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보상이 있을 것이다(Banker, 1981). 독신자들은 스스로의독신생활에 대한 인식이 어떠하며, 이러한 인식은 비용과 보상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독신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한 탐색적 기초 자료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전반적 실태를 분석하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였고,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 F-test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탐색적 수준의 연구로서, 독신들이 가지고 있는 독신에 대한 인식실태와 현재 자신의 독신상태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제안 방법
6명의 공동연구자가 독신가구의 일반적 속성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 심리적 측면, 경제적 측면, 가족관계, 주거, 그리고 시간 및 여가 등의 7가지 영역을 6인의 연구자가 전문분야에 따라 분담하여 전체 설문을 작성하였다. 설문내용의 타당도는 독신 가구의 공동연구진에 의하여 검증되었다.
편중을 막고자 성별과 연령을 고려하였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통한 면접을 실시하였고, 예비조사를 통하여 필요한 설문문항을 수정 보완한 후, 본 조사를 진행하였다. 본조사는 2002년 4월 1일부터 4월 20일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총 160 사례를 수집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선정은 snowbaU 방식을 통하여 수집되었으며, 조사대상자의 편중을 막고자 성별과 연령을 고려하였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통한 면접을 실시하였고, 예비조사를 통하여 필요한 설문문항을 수정 보완한 후, 본 조사를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독신생활의 기초적 실태와 특성을 중심으로 한 본 연구의 목적을 위하여, 조사대상자는 30세 이상 50세 미만의 남성과 여성으로 자신이 스스로 가계를 유지하고 공간적으로도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미혼이거나 결혼경험(이혼 혹은 사별)이 있는 경우를 모두 포함하였다.
설문내용의 타당도는 독신 가구의 공동연구진에 의하여 검증되었다. 본 연구는 그 중 독신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 영역의 자료만을 사용하였다. 구체적인 문항을 살펴보면, 사회인구학적 특성, 독신의 이유 및 결혼 가능성.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통한 면접을 실시하였고, 예비조사를 통하여 필요한 설문문항을 수정 보완한 후, 본 조사를 진행하였다. 본조사는 2002년 4월 1일부터 4월 20일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총 160 사례를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기초 자료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전반적 실태를 분석하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사용하였고,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t-test, F-test를 활용하였다. 통계분석을 위하여서는 SPSS for Window 10.
성능/효과
또한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소득이 높을수록 독신생활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성들이 독신생활을 선호하며, 결혼적령기를 넘겼거나 결혼경험이 있었던 기혼독신의 경우 독신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였고, 또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단의 만족도 높게 나타나서 독신생활에서 3가지 "자”인 자유로움, 자급자족, 그리고 자신감이 독신의 필요충분조건임을 보여주었다.
의지를 보였다. 결혼가능성과 소득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소득이 높은 집단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반면, 소득이 낮은 집단은 '언젠가 반드시 결혼하겠다'라고 하여 소득이 독신의 잠정적 요소를 결정짓는 중요요인으로 나타났다.
결혼희망도는 연령과는 관계없었으나, 교육정도와는 높은 상관관계가 있어서, 고학력 층일수록 독신생활을 유지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결혼가능성과 소득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소득이 높은 집단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반면, 소득이 낮은 집단은 '언젠가 반드시 결혼하겠다'라고 하여 소득이 독신의 잠정적 요소를 결정짓는 중요요인으로 나타났다.
독신생활의 자유로움에 대한 인식정도를 보면, 성별이나 연령과는 유의미한 관계가 없었으나, 교육정도와 소득에 따라서 차이를 보였다(표 9). 교육 정도가 높고, 소득이 높을수록 독신생활의 자유로움을 인식하는 정도가 높았다.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감 인식정도는 성별, 연령, 그리고 소득과 유의미한 관계를 보였다. 즉 남성보다 여성,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소득이 낮을수록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감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표 14).
독신 응답자들이 결혼을 어느 정도 희망하고 있는가를 알아본 결과, '적당한 대상이 나타난다면 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68.9%를 차지하여 결혼에 대한 잠정적인 태도를 보여 주었으며, 남성보다 여성의 태도가 더욱 유동적이었다(표7). 또한 '언젠가 반드시 한다, 는 응답은 18.
독신생활은 자유가 가장 특징이라고 하겠다. 독신생활의 자유로움에 대한 인식정도를 보면, 성별이나 연령과는 유의미한 관계가 없었으나, 교육정도와 소득에 따라서 차이를 보였다(표 9). 교육 정도가 높고, 소득이 높을수록 독신생활의 자유로움을 인식하는 정도가 높았다.
성별에 따른 독신이유
독신으로 지내는 이유를 토대로 독신 유형을 분류해 보면, 비자발적/잠정적 유형이 가장 많았고(54.4%), 자발적/잠정적 유형이 20.9%, 그리고 자발적/영구적 독신이 11.7%, 비자발적/영구적 독신이 1.3%로 나타났다
. 즉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현재는 독신으로 지내지만, 적당한 배우자감이 나타나면 결혼을 하고자 하는 유형으로 독신이 곧 결혼에 대한 부정이라는 의미보다는 오히려 결혼을 준비하는 잠재적 기간의 형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독신으로 지내는 이유와 결혼희망도의 관계를 보면, '독신주의자'라고 한 응답자들의 결혼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적당한 상대를 만나지 못해서' 독신으로 지내고 있다는 잠정적 독신의 결혼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학업이나 일 때문에' 독신으로 지내고 있다는 응답자들은 결혼가능성을 배제한다는 입장과 반드시 결혼하겠다는 두 가지 입장의 양극적 반응을 보였다.
0%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소득이 높을수록 독신생활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성들이 독신생활을 선호하며, 결혼적령기를 넘겼거나 결혼경험이 있었던 기혼독신의 경우 독신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하였고, 또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단의 만족도 높게 나타나서 독신생활에서 3가지 "자”인 자유로움, 자급자족, 그리고 자신감이 독신의 필요충분조건임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독신생활에 대하여 조사대상자의 50.0%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소득이 높을수록 독신생활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독신가구의 변화를 보면, 30세 미만의 젊은 층의 독신 가구 비율은 감소한 반면, 30대, 40대의 독신가구는 증가하였다. 이러한 증가율은 50대에서 주춤하다가 60대 이후에서는 크게 증가하였다(표2).
5%)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연령이 낮을수록 독신에 대한 만족도는 낮았으며, 소득이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교육정도는 독신생활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이 낮을수록 독신에 대한 만족도는 낮았으며, 소득이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교육정도는 독신생활 만족도와 유의미한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일을 통한 자아성취감, 그리고 여가 및 자기개발기회가 증가한다는 인식은 독신자의 성별과 높은 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긍정적 인식은 남성보다는 여성집단에 더욱 뚜렷하게 나타남으로써, 독신이 여성에게 주는 보상효과와 결혼이 여성에게 미치는 비용효과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는 여성보다 남성이 전통적인 혈연위주의 가족주의 가치관 개념을 지님으로써, 가문이나 혈통을 잇는 기능을 가진 결혼을 하지 않음으로써 죄의식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독신은 남성에게 비용효과의 증가, 여성에게는 편익의 증가를 가져다 주고, 결혼은 남성에게는 비용효과의 감소, 여성에게는 편익이 감소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의미한 관계를 보였다. 즉 남성보다 여성,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소득이 낮을수록 노후생활에 대한 불안감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표 14). 이는 한국사회의 복지 지원체계가 여전히 가족 중 심적이며, '선 가족 후 사회'라는 복지정책에서 탈피하지 못한 상태에서 가족의 기반이 없는 독신들이 안고 있는 지원체계에 대한 불안감은 매우 당연하다고 본다.
후속연구
점차적으로 독신이란 생활양식이 보편화될 수 있는 가능성 속에서, 이제 독신은 과거와 같은 특정집단이나 특정 연령에 편중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복지의 보편적 논리 속에서 독신에 대한 복지프로그램 및 정책적 대안이 제시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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