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조명방식으로 TAL 및 전반조명방식 등을 언급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실내 조명환경에서는 전반조명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주요한 조명기술 요소가 바로 Glare이며, 특히 VDT를 사용하는 작업환경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실내 조명환경에서의 Glare에 대한 연구 및 평가법은 CIE 및 IESNA 등에서 꾸준히 연구되어 제시되고 있으며, 각종 실내 조명환경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한편, 국내의 실내 조명상황에 대해 Glare평가를 위한 G 분류가 제시되고 있지만, 평가에 있어 그 한계성이 있으며, 이 외에는 좀더 상세한 Glare 규정이 없는 실정이며, 각종 실내 조명환경에 적용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본 논문에서는, 위에서 제시하고 있는 주요 Glare규정들을 가지고, 국내의 조명상황에 맞춰 실내 공간 및 조명기구 등을 각각 선정한 후, Glare 평가법들을 적용하였다. 또한 국내의 실내 조명환경에 적합한 Glare Index를 제시하고자, 평가법 상호간의 비교 및 적합성을 꾀하고자 하였으며, 더 나아가 국내에 맞는 Glare Index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실내공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조명방식으로 TAL 및 전반조명방식 등을 언급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실내 조명환경에서는 전반조명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주요한 조명기술 요소가 바로 Glare이며, 특히 VDT를 사용하는 작업환경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러한 실내 조명환경에서의 Glare에 대한 연구 및 평가법은 CIE 및 IESNA 등에서 꾸준히 연구되어 제시되고 있으며, 각종 실내 조명환경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한편, 국내의 실내 조명상황에 대해 Glare평가를 위한 G 분류가 제시되고 있지만, 평가에 있어 그 한계성이 있으며, 이 외에는 좀더 상세한 Glare 규정이 없는 실정이며, 각종 실내 조명환경에 적용하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다. 본 논문에서는, 위에서 제시하고 있는 주요 Glare규정들을 가지고, 국내의 조명상황에 맞춰 실내 공간 및 조명기구 등을 각각 선정한 후, Glare 평가법들을 적용하였다. 또한 국내의 실내 조명환경에 적합한 Glare Index를 제시하고자, 평가법 상호간의 비교 및 적합성을 꾀하고자 하였으며, 더 나아가 국내에 맞는 Glare Index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In the interior lighting, usually we refer to TAL and general lighting. The last one is that we generally adopt it in the interior lighting conditions. Here, glare is most important factor of them, especially in working place using VDT. Reference or development of estimation on glare has been studie...
In the interior lighting, usually we refer to TAL and general lighting. The last one is that we generally adopt it in the interior lighting conditions. Here, glare is most important factor of them, especially in working place using VDT. Reference or development of estimation on glare has been studied in CIE, IESNA etc. and these of glare regulations now are applied differently in the interior lighting design or estimation on glare. But we have no glare regulation in detail, of course except G classification, which has limit of itself, so in my case it is impossible to apply in the interior lighting. On this paper, with some of main glare regulations in the world and our conditions in the interior lighting which are selected carefully, in an actual state it has been estimated So, it intended to blow which one is most suitable or what factors are considered of them, also show glare index which are appropriate to our interior lighting.
In the interior lighting, usually we refer to TAL and general lighting. The last one is that we generally adopt it in the interior lighting conditions. Here, glare is most important factor of them, especially in working place using VDT. Reference or development of estimation on glare has been studied in CIE, IESNA etc. and these of glare regulations now are applied differently in the interior lighting design or estimation on glare. But we have no glare regulation in detail, of course except G classification, which has limit of itself, so in my case it is impossible to apply in the interior lighting. On this paper, with some of main glare regulations in the world and our conditions in the interior lighting which are selected carefully, in an actual state it has been estimated So, it intended to blow which one is most suitable or what factors are considered of them, also show glare index which are appropriate to our interior l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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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논문에서 현 실내 상황을 최대한 반영시켜 선정한 실내 공간 및 조명기구에 대해 각종 Gare 규정들을 실제로 적용시켜 보았다. 어떠한 Glare 규정이 보다 우리 현실에 적합한지, 그리고 정확한지는 앞으로 좀 더 고찰해 볼 필요가 있지만 이러한 실험을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Glare 평가법을 모색해 보며, 나아가 적합한 Glare Index를 마련하는데, 하나의 방법과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제안 방법
각종 Glare 규정들을 계산하기에 앞서, 먼저 Glare 규정들에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변수들인 조명기구의 입체각, Position Index, 휘도 및 배경 휘도를 Lumm Micro(그림 2) 및 Matlab를 통해 계산하였다.
입체각에 대한 광도를 구해야 한다. 광도는 관찰자위치를 기준으로 Glare 광원의 위치를 연직각 및 방위각으로 구하여, IES File 상에서 해당 값을 읽으면 되는데, 그 사이값은 2차 보간을 하여 구하였다.
앞의 실험에 사용된 조명기구들 모두는 CIE의 Glare System, JIS 및 KS의 G 분류에 대해 A 등급 및 G1 또는 GO 등급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반사 Glare에 대해서는 '하면개방' 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V3 이상의 등급으로 볼 수 있었다.
대상 데이터
또한 조명기구들의 각각의 휘도를 계산하는 데에도 필요한 변수가 된다. 실험에 사용된 조명기구들의 각각의 취부면적은, '하면개방' 형이 0.265×1.2 [m2], 'Diffuser' 형이 0.516×1.116 [m2], 'Louver' 형 A가 0.228×1.131 [m2], 'Louver' 형 B가 0.531×1.131 [m2], 'Indirect' 형이 0.138×0.2 [m2]이다.
성능/효과
알 수 있다. 실험에 사용된 조명기구들이 조건들에 따라 위의 작업면의 평균조도 범위에 모두 속해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표에서 제시된 평균 조도값은 Lumen Micro를 이용한 결과이다.
후속연구
또한 VDT 작업 환경과 같다. 간접 성분의 Glare를 고려할 필요가 있는 경우 현 JIS의 V 분류보다 개선된 Gare 평가법 및 상세한 Index가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방식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적용한 Glare 평가법들은 직접 Glare에 대한 것으로, 'Indirect' 형 조명기구를 사용할 경우, 직접 Glare 해석상의 변화가 있어야 하며, 나아가 간접 Glare의 해석 및 평가가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적용시켜 보았다. 어떠한 Glare 규정이 보다 우리 현실에 적합한지, 그리고 정확한지는 앞으로 좀 더 고찰해 볼 필요가 있지만 이러한 실험을 통해 국내 실정에 맞는 Glare 평가법을 모색해 보며, 나아가 적합한 Glare Index를 마련하는데, 하나의 방법과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실험에서 Glare 계산 및 평가를 위해 적용한 조건들과 그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참고문헌 (10)
Joseph B. Murdoch, “Illumination Engineering - From
“Guide on Interior Lighting”, Publication CIE No 29.2
“Discomfort Glare in the Interior Working Environment”,
David C Pritchard, “Lighting”, Fourth Edition, Longman
김 훈, “조명의 이론과 실제”, 강원대학교 특성화사업단.
R. Mistrick & A. Choi, “A Comparison of Visual
“Technical Report : Discomfort Glare in Interior
P. Nagi & P. Boyce, “The Effect of Overhead Glar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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