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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시험은 옥수수 후작물인 호밀과헤어리베치의 혼파비율 및 방법에 따른 사초 생산성 및 사료가치의 변화를 구명하여 헤어리베 치를 조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수행하였다.
- 동반작물에 질소를 공급한다. 본 시험은 겨울철에 헤어리베치와 사료작물을 혼파할 때 수량 및 사료가치의 개선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3 년간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각 초종별 파종량은 호밀단파는 150kg/ha, 헤어리베치 단파는 30kg/ha, 호밀과 헤어리베치 혼파시 호밀 2/3+벳치1/3(혼파 I)에서는 호밀이 100, 헤어리베치가 10kg/ha를, 호밀 1/3+벳치2/3(혼파 H) 에서는호밀 50kg4ia, 벳치 20kg/ha로 하였고 시험 구 면적은 6nf(2mX3m)이었다. 시험구 배치는 분할 구 배치법으로 주구로 파종방법을 조파와 산파로 두었고 세구로는 파종비율로 호밀단파, 혼파 I, 혼파 n, 벳치단파로 4처리를 두고 3 반복으로 하였다. 시비량은 호밀 단파구는 질소 150, 인산 120, 칼리 120kg/ha, 혼파구는 질소를 100kg/ha, 헤어리베치 단파구는 질소를 50 kgia를 파종당일에 1/2를 주었고 이듬해 봄 재생 전에 나머지 반을 주었으며 인산과 칼리는 각각 120kg/ha를 파종당일 전량 기비로 주었다.
대상 데이터
- 공시품종으로는 호밀은 uKoolgrazer' 품종을 사용하였고 헤어리베치는 “Common” 품종을 이용하였다. 각 초종별 파종량은 호밀단파는 150kg/ha, 헤어리베치 단파는 30kg/ha, 호밀과 헤어리베치 혼파시 호밀 2/3+벳치1/3(혼파 I)에서는 호밀이 100, 헤어리베치가 10kg/ha를, 호밀 1/3+벳치2/3(혼파 H) 에서는호밀 50kg4ia, 벳치 20kg/ha로 하였고 시험 구 면적은 6nf(2mX3m)이었다. 시험구 배치는 분할 구 배치법으로 주구로 파종방법을 조파와 산파로 두었고 세구로는 파종비율로 호밀단파, 혼파 I, 혼파 n, 벳치단파로 4처리를 두고 3 반복으로 하였다.
- 수행되었다. 공시품종으로는 호밀은 uKoolgrazer' 품종을 사용하였고 헤어리베치는 “Common” 품종을 이용하였다. 각 초종별 파종량은 호밀단파는 150kg/ha, 헤어리베치 단파는 30kg/ha, 호밀과 헤어리베치 혼파시 호밀 2/3+벳치1/3(혼파 I)에서는 호밀이 100, 헤어리베치가 10kg/ha를, 호밀 1/3+벳치2/3(혼파 H) 에서는호밀 50kg4ia, 벳치 20kg/ha로 하였고 시험 구 면적은 6nf(2mX3m)이었다.
- 본 시험은 1998년 9월 15일부터 2001년 4월 30일 까지 축산기술연구소 초지사료과 시험 포장에서 수행되었다. 공시품종으로는 호밀은 uKoolgrazer' 품종을 사용하였고 헤어리베치는 “Common” 품종을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조단백질 함량은 AOAC(1990)법에 의거하여 분석하였고 NDF 및 ADF 는 Goering 및 Van Soest법(1970)에 따랐으며 in vitro 건물소화율은 Tilley 및 Terry법(1963)을 Moore(1970)가 수정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ADF 함량은 헤어리베치 단파구에서만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호밀단파와 혼파 구간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NDF의 함량도 비슷한 경향을 보여 헤어리베치 단파구는 32.
- 9%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건물소화율은 호밀 단파구는 72.7~73.2%로 헤어리베치 단파구의 78.7~79.8%보다 약 6% 내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초중의 가소화영양소함량(TDN)은 헤어리베치가 호밀보다 2-4%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헤어리베치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 생초수량에 있어서는 호밀 단파구에서 64, 272 ~65, 953kg/ha로 높았고헤어리베치 단파구에서는 37, 117-47, 134kg/ha로 나타났으며 혼파시는 벳치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건물수량도 생초 수량과 비슷한 경향을 보여 헤어리베치 단파가 가장 낮았으며(P<0.05), 호밀 단파구와 혼파 구에서는 호밀단파구가 높았지만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한편 파종방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 건물소화율 및 TDN 함량은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건물수량은 호밀단파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호밀단파구와 호밀 2/3+베치 1/3 구와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조단백질 수량에서도 호밀단파구와 호밀 2/3+베치 1/3구는 유의성이 없었다.
- 따라서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호밀단파구와 혼파I 처리구는 수량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기에 질소비료 절감 및 환경 보존 차원에서 호밀의 1/3을 헤어리베치로 대체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따라서 헤어리베치의 사료가치는 화본과 사료작물에 비해 월등히 높음을 알 수 있으며 호밀과의 혼파로 인해 전체적인 사료가치 향상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8%보다 약 6% 내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초중의 가소화영양소함량(TDN)은 헤어리베치가 호밀보다 2-4%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헤어리베치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한편 상대 사료가치(RFV)에 있어서도 성숙한 알팔파 건초를 100으로 보았을 때 (Holland 등, 1990) 전 처리구에서 100이상으로 나타났으며 헤어리베치의 경우 173~193으로 1등급 이상의 품질을 나타내었다.
- 보는 바와 같다. 생초수량에 있어서는 호밀 단파구에서 64, 272 ~65, 953kg/ha로 높았고헤어리베치 단파구에서는 37, 117-47, 134kg/ha로 나타났으며 혼파시는 벳치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건물수량도 생초 수량과 비슷한 경향을 보여 헤어리베치 단파가 가장 낮았으며(P<0.
- 수확시의 건물 함량은 일반 호밀단파보다 호밀+헤어리베치 혼파시 건물 함량이 유의적으로 낮아졌는데 벳치의 비율이 증가할수록 더욱 낮아졌다. 08% 정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호밀 2/3+베치 1/3구는 호밀 단파구에 비해 생산성 및 품질이 우수하여 토양보존과 생산성 측면에서 권장되는 재배방법으로 판단되었다.
- 조단백질 수량은 조파구에서는 건물 수량이 높았던 호밀단파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호밀 2/3+벳치1/3 혼파구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호밀1/3+벳치2/3 혼파구보다는 증가되었다. 산파구에서는 호밀2/3+벳치1/3 혼파구에서 1, 707 kg/ha로 가장 높았고 호밀단파구가 l, 693kg/ha로 낮았으나 역시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 건물 함량은 헤어리베치의비율이 늘어날수록 낮아졌으나 파종방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조단백질 함량도 베치가 21.7~21.8%로 호밀의 15.3~15.8%에 비해 높았으며 혼파시 헤어리베치 비율의 증가에 따라 조단백 함량이 더 높아졌다. ADF, NDF 함량은 혼파구에서 호밀단파구보다 낮게 나타났다.
- 같다. 파종전에 비해 호밀 단파구는 0.03%정도 높아졌으며 질소질 비료를 1/3줄인 혼파I 및 혼파 II에서는 질소 함량이 평균 0.06% 높아졌고헤어리베치 단파구의 경우는 0.08%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지상부의 수확 후에도 0.
- 호밀-헤어리베치 혼파시 호밀의 초장은 다소 감소하였으며 혼파에 따른 호밀 출수기는 큰 차이가 없었다. 건물 함량은 헤어리베치의비율이 늘어날수록 낮아졌으나 파종방법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후속연구
- 08%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지상부의 수확 후에도 0.06 ~ 0.08%의 질소 함량이 높아지는 토양 조건에서는 혼 파시 질소비료의 시용을 더 낮추는 것도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어지며, 수확이 4월 하순으로 빨랐기 때문에 호밀과 베치가 충분한 양의 토양질소를 작물생육에 이용하지 못하여 높아진 것이라고 추측되며 향후 이 부분에 대한더 많은 연구와 고찰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서 등(2000)은 베치의 지상부와 지하부의 질소 공급에 대한 시험을 한 결과 지상부는 172kgN/ha를 공급할 수 있는 반면 지하부는 16kgN/ha로 매우 낮다고 하여 녹비 이용 시는 지상부를 활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며 지상 부제 거시는 후작물에 대한 질소비료의 효과가 낮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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