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교합 경향을 갖고 있으나 보상작용 등에 의해 전치부 개방교합을 보이지 않는 성인 여성환자들의 보상양태를 관찰하여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피개교합 심도지수(ODI)가 66이하이며 전치부 개방교합을 나타내는 증례(50명)를 대조군으로, 피개교합 심도지수(ODI)가 66이하이나 보상작용에 의하여 전치부 개방교합을 보이지 않는 증례(55명)를 실험군으로 하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의 평균연령은 각각 23.88 ${\pm}$ 4.53세와 24.7 ${\pm}$ 6.20세이었다.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두 군간의 형태학적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41개 항목에 대한계측 및 통계학적인 분석을 시행하였다. 계측항목 중 lower face height, N-Me, ANS-Me, ANS-Me/N-Me ratio, Mx1-SN, Mx1-FH, Mx1-NA(mm), Mx1-APo, PP to Mx6, Mn1-NB(degree), Mn1-NB(mm)에서 통계학적인 유의차가 나타났다. 실험군에서는 감소된 lower face height N-Me, ANS-Me, ANS-Me/N-Me ratio와 상하악전치의 설측 경사 및 후퇴, 대조군에서는 상악 구치의 과맹출이 관찰되었다.
개방교합 경향을 갖고 있으나 보상작용 등에 의해 전치부 개방교합을 보이지 않는 성인 여성환자들의 보상양태를 관찰하여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피개교합 심도지수(ODI)가 66이하이며 전치부 개방교합을 나타내는 증례(50명)를 대조군으로, 피개교합 심도지수(ODI)가 66이하이나 보상작용에 의하여 전치부 개방교합을 보이지 않는 증례(55명)를 실험군으로 하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의 평균연령은 각각 23.88 ${\pm}$ 4.53세와 24.7 ${\pm}$ 6.20세이었다.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두 군간의 형태학적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41개 항목에 대한계측 및 통계학적인 분석을 시행하였다. 계측항목 중 lower face height, N-Me, ANS-Me, ANS-Me/N-Me ratio, Mx1-SN, Mx1-FH, Mx1-NA(mm), Mx1-APo, PP to Mx6, Mn1-NB(degree), Mn1-NB(mm)에서 통계학적인 유의차가 나타났다. 실험군에서는 감소된 lower face height N-Me, ANS-Me, ANS-Me/N-Me ratio와 상하악전치의 설측 경사 및 후퇴, 대조군에서는 상악 구치의 과맹출이 관찰되었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observe the compensation pattern of human female adults with openbite tendency and to provide the decision criteria of the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for those patients. Fifty patients with anterior openbite and fifty-five Patients without anterior openbite p...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observe the compensation pattern of human female adults with openbite tendency and to provide the decision criteria of the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for those patients. Fifty patients with anterior openbite and fifty-five Patients without anterior openbite patients were selected as a control and a test group. ODI of the all patients was below 66. Mean ages of the control and the test group were 23.88 ${\pm}$ 4.53 and 24.7 ${\pm}$ 6.20 years, respectively. Lateral cephalograms were taken and forty-one variables were measured. To identify the morphological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measured variables of lower face height, N-Me, ANS-Me, ANS-Me/N-Me ratio, Mx1-SN, Mx1-FH, Mx1-NA(mm), Mx1-APo, PP to Mx6, Mn1-NB(degree), Mn1-NB(mm). The test group showed decreased lower face height, N-Me, ANS-Me, ANS-Me/N-Me ratio, more uprighted and retruded maxillo-mandibular incisors. Overeruption of the maxillary first molar was found in the control group.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observe the compensation pattern of human female adults with openbite tendency and to provide the decision criteria of the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for those patients. Fifty patients with anterior openbite and fifty-five Patients without anterior openbite patients were selected as a control and a test group. ODI of the all patients was below 66. Mean ages of the control and the test group were 23.88 ${\pm}$ 4.53 and 24.7 ${\pm}$ 6.20 years, respectively. Lateral cephalograms were taken and forty-one variables were measured. To identify the morphological differences between the groups, statistical analyses were perform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measured variables of lower face height, N-Me, ANS-Me, ANS-Me/N-Me ratio, Mx1-SN, Mx1-FH, Mx1-NA(mm), Mx1-APo, PP to Mx6, Mn1-NB(degree), Mn1-NB(mm). The test group showed decreased lower face height, N-Me, ANS-Me, ANS-Me/N-Me ratio, more uprighted and retruded maxillo-mandibular incisors. Overeruption of the maxillary first molar was found in the contro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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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상으로 개방교합 경향을 가지며 전치부 개방 교합을 나타내는 환자를 대조군으로, 개방교합 경향을 가지나 전치부 개방교합을 보이지 않는 환자를 실험군으로 하여 성인 여성 환자들의 보상양상에 대해 살. 펴보았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이에 일정한 조건하에서의 보상작용 양태를 밝히기 위해서는 같은 조건을 가지나 보상의 양태가 서로 다른 두 군을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사료된다. 피개교합 심도지수(ODD가 66이하인 환자에서 전치부 개방교합이 관찰되지 않는 것은 보상작용에 의한 것이라는 가정 하에 골격성 개방교합 경향의 분석에 있어서 가장 신뢰할만한 분석방법인 피개교합 심도지 수(ODI)를 기준으로 동일 조건을 갖는 환자들의 보상양태의 차이점을 관찰함으로서 치료계획의 수립, 치료결과의 안정성 등의 판단 근거를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1&20, 22, 23 하악평면에 있어서는 개방 교합 환자에서 하악평면 경사의 증가가 보고되었으며 장안모와 관련되어 하악평면각의 증가와 하악골의 후하방 회전을 보고한 연구가 있다.2熠1 본 연구에서는 기저골에 대한 상하악골의 수직적 위치를 나타내는 계측치 SN-PP, SN-Occlusal plane, SN-GoGn, FH-PP, FH-Occlusal plane, FMA 등에서 통계학적 유의차가 발견되지 않아 구개평면, 교합평면, 하악평면 등에 의한 보상작용을 발견할 수 없었다. 반면 상하악골간의 수직적 관계를 나타내는 lower face height에서의 두 군간의 유의차는 보상이 일어날 수 있는 한계에 대한 판단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Frankfurt horizontal plane0] 지표면에 평행이 되도록 유도한 후 중심교합위 상태에서 대조군과 실험군의 측모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촬영하였다. 현상된 방사선 사진상에서 투사도를 작성한 후, scanner (EPSON, GT9600, EPSON Company, Japan)를 이용하여 1040 X1040 pixel과 144 dp로 scan하고 computer (Power Mac G4, Apple Computer, Inc.
현상된 방사선 사진상에서 투사도를 작성한 후, scanner (EPSON, GT9600, EPSON Company, Japan)를 이용하여 1040 X1040 pixel과 144 dp로 scan하고 computer (Power Mac G4, Apple Computer, Inc., Cupertino, CA, USA)에 입 력하였다. Quick Ceph Image Program™(Version 3.
대상 데이터
골격성개방 교합 경향의 평가 기준으로는 피개교합 심도지수(ODI)를 사용하였다. 피개교합 심도지수(ODI)가 66°]하이며 overbite。] 0 mm 보다 작아 전치부 개방 교합을 보이는 증례(50명)를 대조군으로, 피개교합심도지수(ODD가 66이하이며 overbite이 0 mm 보다 큰 증례(55명)를 실험군으로 삼았으며 평균연령은 각각 23.88 ± 4.53, 24.7 ± 6.20세 이었다. 대상군에서 adenoid 또는 tonsil의 비대, 측두하악관절의 퇴행성변화, rheumatoid arthritis 등은 관찰되지 않았다.
교정치료를 목적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치과에 내원한 환자들 중 교정치료의 기왕력이 없으며 전치부 개방 교합을 야기할 수 있는 악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 16세 이상의 여성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골격성개방 교합 경향의 평가 기준으로는 피개교합 심도지수(ODI)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Cupertino, CA, USA)에 입 력하였다. Quick Ceph Image Program™(Version 3.0) 을 사용하여 27개의 두부 방사선 계측점을 digitizing 하였다 ” 이후 41개 항목에 대한 계측 및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계측항목은 다음과 같다(Table 1).
StatView H(StatView Ⅱ, Abacus Concepts, Inc, Berkeley, CA, USA)> 이용하여 각 군별 41개 계측치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이후 unpaired two tailed t-test로 각 군간의 형태학적 차이에 대한통계학적 검증을 시행하였다(Table 2).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이후 unpaired two tailed t-test로 각 군간의 형태학적 차이에 대한통계학적 검증을 시행하였다(Table 2).
이론/모형
골격성개방 교합 경향의 평가 기준으로는 피개교합 심도지수(ODI)를 사용하였다. 피개교합 심도지수(ODI)가 66°]하이며 overbite。] 0 mm 보다 작아 전치부 개방 교합을 보이는 증례(50명)를 대조군으로, 피개교합심도지수(ODD가 66이하이며 overbite이 0 mm 보다 큰 증례(55명)를 실험군으로 삼았으며 평균연령은 각각 23.
성능/효과
1. 실험군에서 감소된 lower face height, N-Me, ANS -Me, ANS-Me/N-Me ratio가 관찰되어 보상에 유리한 조건을 보였다.
2. 실험군에서 상하악전치의 설측 경사 및 후퇴를 보였다.
3. 대조군에서 상악 구치의 과맹출이 관찰되었다.
20세 이었다. 대상군에서 adenoid 또는 tonsil의 비대, 측두하악관절의 퇴행성변화, rheumatoid arthritis 등은 관찰되지 않았다.
대조군과 실험군의 나이, ODI, FH-PP, AB to MP 등에서 통계학적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아 두 군의 표본은 위의 4개 항목을 기준으로 동일한 모집단에서추출되 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기저골에 대한 상하악골의 전후방적 위치를 나타내는 SNA, SNB 및 ANB, APDI 등에서도 두 군간의 통계학적 유의 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Lower facial height는 대조군에서 더욱 크게 나타나 골격성 개방교합 경향이 더욱 심함을 나타내었다. 상악 중절치는 실험군에서 SN plane, FH plane, NA plane 등을 기준으로 했을 때 설 측 경사되어 있음이 밝혀졌으며 또한 APo plane을 기준으로 했을 때 후퇴 양상을 보였다. 상악구치는 대조군에서 과잉 맹출된 상태를 보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형태학적 차이를 검정한 결과 41개 항목 중 lower facial height, N-Me, ANS-Me, ANS-Me/N-Me ratio, Mxl-SN, Mxl-FH, Mxl-NA(degree), Mxl-APo, PP to Mx6, Mnl-NB (degree), Mnl-NB(mm), OB에서 통계 학적 유의 차가 나타났다(Table 2). Lower facial height는 대조군에서 더욱 크게 나타나 골격성 개방교합 경향이 더욱 심함을 나타내었다.
실험군에서의 보상작용은 주로 상하악 전치 부에서 발견되어 상하악전치의 설측 경사 및 후퇴가 관찰되었다. 성장기의 개방교합은 치아의 맹출 및 치조골의 수직성장에 의해 일어난다고 보고되어 있다.
또한 기저골에 대한 상하악골의 전후방적 위치를 나타내는 SNA, SNB 및 ANB, APDI 등에서도 두 군간의 통계학적 유의 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에 의해 상하악골의 전후 방적 부조화에 대한 보상 양태가 완전히 배제되었다고 할 수는 없으나 전후방적 골격부조화가 치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시켰으며 적어도 두 군간에 있어서는 동일한 조건의 악골의 전후방적 부조화가 제공되었다고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볼 때 성장기 환자에 있어 서전 치부 개방교합의 치료는 상악 구치부 과맹출의 방지, lower face height의 증가를 억제, 전안면고경 및전하안면고경의 증가 억제를 통하여 보상적 치료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 후 상하악 전치부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행함으로써 좋은 결과 및 유지를 얻을 수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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