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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을 통해 본 조선전기(朝鮮前期) 향약의학(鄕藥醫學)
Early-Chosun Korean-herb medicine seen through 『Hayangyakjibsungbang』 원문보기

한국의사학회지 = the journal of Korean medical history, v.15 no.2, 2002년, pp.3 - 10  

강연석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연협동과정) ,  안상우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정보부)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rough the study, these are found out about "Hyangyakboncho(Korean herb)" and Sanghanmun of "Hayangyakjibsungbang". First of all, "Hyangyakboncho(Korean herb)" is a Korean hreb book that contains only the herbs that were produced or cultivated in Korea. Secondly, "Hyangyakboncho(Korean herb)" is a ...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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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 첫 단추로 『향약본초』에 대한 연구와 그에 따른 『상한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향약본초』는 조선전기 조선에서 생산되거나 재배가능한 향약을 대상으로 하며, 당시의 조선과 중국의 본초 및 포제 지식을 총망라하면서, 조선에서의 활용성을 높인 향약본초학 저술임을 알게 되었고, 『상한문』은 『향약본초』에 기재된 향약을 그 재료로 하여 처방을 구성하고 치료하였을 뿐 아니라 국가통치의 수단으로 제작된 편찬의도를 갖고 있음을 알게 되어 본 논문을 통해 보고한다.
  • 이에 저자는 『향약집성방』의 텍스트에 대한 분석 및 기존 의서들과의 비교연구를 통해 조선전기 향약의학의 독특한 모습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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