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슬관절에 발생한 박리성 골연골염을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이용하여 치료한 후 치료 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5월부터 2000년 5월까지 본원에서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사용하여 치료한 박리성 골연골염 환자 15명 19예 중 1 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13명 1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23.4세 (20세$\~$32세)로, 전 예가 남자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4.2개월(12개월$\~$110개월)이었다 치료는 관절경적 방법 또는 관절 절개술을 이용하여 골연골 자가 이식 기구(OATS, Arthrex, USA)를 이용하였다 결과: 외상의 과거력이 전 예에서 존재하였으며, 명확한 주 외상력이 7예, 반복적인 경미한외상력이 10예였다. 병변의 위치는 대퇴 내과 11예 중, 확장된 전형적 위치가 9예, 하중앙부가 2예였으며, 대퇴 외과 6예는 모두 하중앙부에 위치하였다. 자기 공명 영상 분류상 II 등급은 1예, III 등급이 11예, IV등급이 5예였으며, 관절경적 분류상 III 등급이 12예, IV등급이 5예였다. 병변의 크기는 평균 3.19$cm^{2}$(1$cm^{2}$$\~$ 8$cm^{2}$)이었다. 임상적으로 Aichroth의 기준에 의한 판정 결과는 우수 3예(18$\%$), 양호 11예 (65$\%$), 보통 2예 (12), 불량 1예 (5$\%$)로 83$\%$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추시 자기 공명 영상 촬영 또는 관절경 검사상 이식된 관절면이 일치하고 만족할만한 연골 두께를 유지하며, 이식편의 침 강이나 이완 소견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결론: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치료 결과는 슬관절의 박리성 골연골염 중 병변의 크기가 크고($\geq$1$cm^{2}$),체중 부하 부위를 침범하는 병변, 및 불안정성 병변 (자기 공명 영상 또는 관절경 단계 $\geq$3)에 대하여 자가골연골 이식술의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음을 제시한다 그러나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임상적 인 유효성을 판정하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인 추시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슬관절에 발생한 박리성 골연골염을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이용하여 치료한 후 치료 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0년 5월부터 2000년 5월까지 본원에서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사용하여 치료한 박리성 골연골염 환자 15명 19예 중 1 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13명 1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23.4세 (20세$\~$32세)로, 전 예가 남자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24.2개월(12개월$\~$110개월)이었다 치료는 관절경적 방법 또는 관절 절개술을 이용하여 골연골 자가 이식 기구(OATS, Arthrex, USA)를 이용하였다 결과: 외상의 과거력이 전 예에서 존재하였으며, 명확한 주 외상력이 7예, 반복적인 경미한외상력이 10예였다. 병변의 위치는 대퇴 내과 11예 중, 확장된 전형적 위치가 9예, 하중앙부가 2예였으며, 대퇴 외과 6예는 모두 하중앙부에 위치하였다. 자기 공명 영상 분류상 II 등급은 1예, III 등급이 11예, IV등급이 5예였으며, 관절경적 분류상 III 등급이 12예, IV등급이 5예였다. 병변의 크기는 평균 3.19$cm^{2}$(1$cm^{2}$$\~$ 8$cm^{2}$)이었다. 임상적으로 Aichroth의 기준에 의한 판정 결과는 우수 3예(18$\%$), 양호 11예 (65$\%$), 보통 2예 (12), 불량 1예 (5$\%$)로 83$\%$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추시 자기 공명 영상 촬영 또는 관절경 검사상 이식된 관절면이 일치하고 만족할만한 연골 두께를 유지하며, 이식편의 침 강이나 이완 소견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결론: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치료 결과는 슬관절의 박리성 골연골염 중 병변의 크기가 크고($\geq$1$cm^{2}$),체중 부하 부위를 침범하는 병변, 및 불안정성 병변 (자기 공명 영상 또는 관절경 단계 $\geq$3)에 대하여 자가골연골 이식술의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음을 제시한다 그러나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임상적 인 유효성을 판정하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인 추시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operative results of osteochondritis dissecans treated with autogenous osteochondral grafts. Materials and Methods: From May 1990 to May 2000, this study included 13 patients, 17 cases treated with autogenous osteochondral grafts. The mean age of pat...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operative results of osteochondritis dissecans treated with autogenous osteochondral grafts. Materials and Methods: From May 1990 to May 2000, this study included 13 patients, 17 cases treated with autogenous osteochondral grafts. The mean age of patients at operation was 23.4 years (range,20 to 32 years), all cases were men, and the mean follow-up was for 24.2 months (range, 12 to 110 months). Treatment was done by open or arthroscopic method using with Osteochondral Autograft Transfer System (OATS, Arthrex, USA). Results: Trauma history existed in all cases, and major trauma history in 7 cases, and minor repetitive in 10 cases. The involved sites of lesion were medial femoral condyle in 11 cases, in which extended classic site was 9 cases, inferocentral site was 2 cases, and lateral femoral condyle in 6 cases, in which all cases were inferocentral site.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staging was stage II in 1 case, stage III in 11 cases, stage IV in 5 cases, and arthroscopic staging was stage III in 12 cases, stage IV in 5 cases. The mean lesion size was 3.19$cm^2$ (range, 1 to 8$cm^2$). Clinical results evaluated with grading system by Aichroth, were excellent in 3 cases (18$\%$), good in 11 cases (65$\%$), moderate in 2 cases (12V), poor in 1 case (5$\%$), which revealed satisfactory results in 83$\%$. Congruent articular surface, satisfactory articular thickness, and no loosening or subsidence was evidenced by follow-up MRI or arthroscopic finding. Conclusion: Autogenous osteochondral grafts can be an alternative treatment in lesions larger than 1$cm^2$ in size, unstable lesion, and involvement of weight-bearing articular surface. Long term follow-up will be needed for the final efficacy of autogenous osteochondral grafts.
Purpos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operative results of osteochondritis dissecans treated with autogenous osteochondral grafts. Materials and Methods: From May 1990 to May 2000, this study included 13 patients, 17 cases treated with autogenous osteochondral grafts. The mean age of patients at operation was 23.4 years (range,20 to 32 years), all cases were men, and the mean follow-up was for 24.2 months (range, 12 to 110 months). Treatment was done by open or arthroscopic method using with Osteochondral Autograft Transfer System (OATS, Arthrex, USA). Results: Trauma history existed in all cases, and major trauma history in 7 cases, and minor repetitive in 10 cases. The involved sites of lesion were medial femoral condyle in 11 cases, in which extended classic site was 9 cases, inferocentral site was 2 cases, and lateral femoral condyle in 6 cases, in which all cases were inferocentral site.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staging was stage II in 1 case, stage III in 11 cases, stage IV in 5 cases, and arthroscopic staging was stage III in 12 cases, stage IV in 5 cases. The mean lesion size was 3.19$cm^2$ (range, 1 to 8$cm^2$). Clinical results evaluated with grading system by Aichroth, were excellent in 3 cases (18$\%$), good in 11 cases (65$\%$), moderate in 2 cases (12V), poor in 1 case (5$\%$), which revealed satisfactory results in 83$\%$. Congruent articular surface, satisfactory articular thickness, and no loosening or subsidence was evidenced by follow-up MRI or arthroscopic finding. Conclusion: Autogenous osteochondral grafts can be an alternative treatment in lesions larger than 1$cm^2$ in size, unstable lesion, and involvement of weight-bearing articular surface. Long term follow-up will be needed for the final efficacy of autogenous osteochondral gra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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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설정
A. Preoperative coronal and sagittal T2 MR images show a large lesion with separation.
B. Preoperative arthroscopic image shows unstable lesion of the lateral femoral condyle.
제안 방법
수술 당시 관절경적 관찰을 통하여 탐식자 등을 사용하여 병변의 불안정성을 평가하고 Guhl"에 의한 관절경적 분류를 시행하였으며(Table 2), 이차 관절경 검사는 수술 후 4개월에서 16개월 사이에 환자의 동의를 얻어 이식편의 안정성, 주위 연골과의 연속성 및 공여 부위 등을 평가하기 위하여 3명(4 예)에서 시행하였다.
그 후 다양한 크기의 이식편을 함께 병용하여 수혜 부위 결손 부의 약 80%에서 90%를 채운 다음 고착기 (impactor)로 안정성 있게 위치시키고, 외반 및 내반력을 가하며 슬관절을 수동적으로 운동시켜 이식편을 완전히 정착시키며 안정성을 관찰하였다.
단순 방사선학적 결과의 평가를 위하여 술 전과 술 후, 및 최종 추시시 슬관절 전후면 및 측면 방사선 촬영과 대퇴골 과 간 절흔 촬영(tunnel view)을 기본적으로 시행하였다. 술 전방사선 소견으로 병변의 위치를 Aichroth에 의한 방법을 사용하여 분류하였으며, 술 후 방사선 소견으로 골극 형성, 관절 간격 협소, 연골하 골 경화 현상, 낭종 형성 등 퇴행성 변화의 유무와 연골하 골 방사선 투과성으로 관찰되는 병변의 변화 등을 관찰하였다.
박리성 골연골염의 병변을 진단적 관절경으로 병변의 위치와 크기 및 불안정성을 관찰하고 유리체가 존재하는 경우 관절경적으로 유리체를 제거한 후, 9예는 모든 술식을 관절경적으로 시행하였으나, 병변이 지나치게 후방에 위치하거나 또는 슬관절을 충분히 굴곡 시킬 수 없어 관절경적 도달이 어렵거나 주위 관절 연골의 손상 우려가 있었던 8예에서는 관절 절개술을 이용하였다.
93 cm2(l cm2- 6 cm2) 이었다. 병변의 크기에 따라 사용된 자가 골연골 이식 편의 직경은 6, 7, 8 및 10 mm 로 다양하였으며, 이식 편의 수는 1 개에서 최대 8개까지를 사용하였다.
수술 도중 동반 병변이 확인된 경우는 8예로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이 4예, 내측 반월상 연골 파열이 1예, 연골 연화증이 2예, 활막 연골종증이 1예에서 존재하여 부가적 시술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관찰하였고 Di Paola 등"에 의한 분류를 적용하였으며(Table 1). 수술 후 6 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8예에서 추시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시행하여 이식편의 이완, 돌출, 또는 침강 소견, 관절면의 일치도, 이식편 연골의 주위 정상 연골과의 비교 및 이식편의 연골 두께 등을 관찰하였다.
수술 후 재활 치료는 수술 직후부터 등장성 근력 강화 운동과 슬관절 운동을 시작하였고, 2주간의 비체중 부하 후, 병변의 크기에 따라 2주 내지 4주 후부터 체중 부하를 허용하였다. 심한 육체적 노동 및 운동 활동은 술 후 4개월 내지 6개월부터 시작하였다.
절흔 촬영(tunnel view)을 기본적으로 시행하였다. 술 전방사선 소견으로 병변의 위치를 Aichroth에 의한 방법을 사용하여 분류하였으며, 술 후 방사선 소견으로 골극 형성, 관절 간격 협소, 연골하 골 경화 현상, 낭종 형성 등 퇴행성 변화의 유무와 연골하 골 방사선 투과성으로 관찰되는 병변의 변화 등을 관찰하였다.
자가 골연골 이식술은 체중 부하 관절면을 침범한 병변, 불안정성 병변, 및 직경이 1 cm 이상인 경우를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며, 수술 기구는 골연골 자가 이식 기구(OATS, Arthrex, USA)를 이용하였다.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수술 전 시행하여 병변의 위치, 크기 및 병변과 그 아래 골 사이의 경계에서 고 신호 강도, 연골과 연골 하 골 부위의 국소적 결손, 병변 내로 유입되는 고 신호강도의 액체 등 불안정성을 시사하는 소견을. 관찰하였고 Di Paola 등"에 의한 분류를 적용하였으며(Table 1).
있다. 저자들은 슬관절의 불안정성 박리성 골연골염을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사용하여 치료한 후 추시 임상적, 방사선학적, 및 관절경적 소견을 통하여 치료 결과를 평가하였다.
치료 결과의 임상적 판정은 Aichroth의 판정 기준을 근거로 환자의 증상 및 슬관절 기능을 포함한 이학적 검사에 따라 우수, 양호, 보통, 불량의 4 등급으로 분류하였다(Table 3).
대상 데이터
1990년 5월에서 2000년 5월까지 총 15명(19예)의 환자를 한 단계의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이용하여 치료하였고, 이 중 1년 이상 추시 관찰이 가능하였던 총 13명(17예)을 대상으로 치료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24.
공여 부위로는 슬개-대퇴 관절 높이에서 대퇴 외과의 비체중 부하 부위인 상외측 부위가 16예, 과간 절흔 부위가 1 예에서 사용되었으며, 공여 부위에서 자가 골연골 이식편을 병변의 직경에 맞추어 직경 6~10 mm, 두께 25 mm 로 관절면에 대하여 수직으로 채취한 후, 수혜 부위에서 병변 부위를 수집기(harvester)를 이용하여 두께 23 mm 로 제거하였다. 그 후 다양한 크기의 이식편을 함께 병용하여 수혜 부위 결손 부의 약 80%에서 90%를 채운 다음 고착기 (impactor)로 안정성 있게 위치시키고, 외반 및 내반력을 가하며 슬관절을 수동적으로 운동시켜 이식편을 완전히 정착시키며 안정성을 관찰하였다.
성별로는 전 예에서 남자였으며, 평균 연령은 23.4세(20세 ~32세)로 대부분이 활동력이 강한 20대에서 발생하였다. 수술 전 가장 흔한 증상은 일상 생활 중 동통으로, 증상의 평균 지속 기간은 26.
이론/모형
액체 등 불안정성을 시사하는 소견을. 관찰하였고 Di Paola 등"에 의한 분류를 적용하였으며(Table 1). 수술 후 6 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8예에서 추시 자기 공명 영상 검사를 시행하여 이식편의 이완, 돌출, 또는 침강 소견, 관절면의 일치도, 이식편 연골의 주위 정상 연골과의 비교 및 이식편의 연골 두께 등을 관찰하였다.
성능/효과
이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한 3명(4예) 모두는 추시 자기공명 영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관절면의 일치 소견이 자기공명 영상 소견에서와 유사함을 관절경 검사상 확인하였다.1 예에서 이식편의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여, 이식편의 연골은초자 연골 양상의 조직학적 특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 이식편 사이의 간격은 섬유 연골과 유사한 조직으로 채워지며, 공여 부위는 섬유 연골과 해면골로 채워짐을 확인하였다.
C. MR images, made at 6 months postoperatively, revealed the articular surface of osteochondral graft protruding approxi mately 1 mm above the adjacent articular surface with nearly normal congruency of the articular surface overlying the graftsite.
경미한 돌출 소견은 3예에서 관찰되었다. 관절 면은 전반적으로 잘 일치하였으며, 이식편 연골은 주위 정상 연골과 유사한 신호 강도를 나타내었고, 전 예에서 주위 정상 연골과 비교 시 50%에서 100% 사이의 만족할만한 연골 두께를 유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과거력이 있음을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17예 모두가 외상의 과거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명확한 주 외상력이 7 예에서 있었으며 , 직업별로도 격렬한 육체적 활동을 요하는 전투 경찰이 16예로 외상이 박리성 골연골염의 중요 원인임을 시사하였다.
4세(20세 ~32세)로 대부분이 활동력이 강한 20대에서 발생하였다. 수술 전 가장 흔한 증상은 일상 생활 중 동통으로, 증상의 평균 지속 기간은 26.2 개월(2개월~5년)이었고, 그 '외에 운동 제한, 관절 부종, 관절의 불안정감, 잠김 증상 및 이물감 등이 있었다. 외상의 과거력이 전 예에서 존재하였으며, 교통사고 등의 명확한 주 외상력이 7예, 반복적인 경미한 외상력이 10 예에서 있었다.
수술 후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시행한 추시 자기 공명 영상 검사는 모두 8예에서 시행하였으며, 이들의 소견상 이식 편의 이완과 침강은 관찰할 수 없었으나, 1 mm에서 2 mm 사이의 경미한 돌출 소견은 3예에서 관찰되었다. 관절 면은 전반적으로 잘 일치하였으며, 이식편 연골은 주위 정상 연골과 유사한 신호 강도를 나타내었고, 전 예에서 주위 정상 연골과 비교 시 50%에서 100% 사이의 만족할만한 연골 두께를 유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병변의 크기와 공여 부위로부터 채취할 수 있는 이식편의 수가 이 술식의 주된 제한 요인으로 제시되며m 임상적 및 이론적으로 4 cm2 이상의 깊고, 큰 골연골 결손에 대하여서는 자가 골 연골 이식 편 공여 부위의 이환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하였으나, 때로는 8 cnf에서 9 cm?까지 시행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 cm2 이상의 크고, 불안정성 병변 및 체중 부하 관절면을 침범하는 박리성 골연골염에 대하여 자가 골연골 이식술을 시행하여, 대부분 4 cm2 이하의 병변에 대하여 임상적으로 양호 이상의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으나, 6 cn?의 크기를 지닌 2예에서는 보통의 결과를, 8 cn?의 크기를 지닌 1예에서는 불량의 결과를 나타내어, 4 cm2 이상의 큰 병변에서는 임상적 결과가 양호하지 못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자들은 총 13명(17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골연골 이식술로 치료하여, 추시 자기 공명 영상 검사 및 이차 관절경 검사상 관절면이 잘 일치하며, 만족할만한 연골 두께를 유지함과 동시에 이식편의 침강이나 이완 소견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임상적으로 83%에서 양호 이상의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이러한 치료 결과는 슬관절의 박리성 골연골염 중 병변의 크기가 크고 (Z 1 cm2), 체중 부하 부위를 침범하는 병변, 및 불안정성 병변 (자기 공명 영상 또는 관절경 등급 > 3)에 대하여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음을 제시한다.
하였다. 저자들이 연구한 17예에서는 내과가 11예, 외과가 6예로 나타났으며, 호발 부위도 내과의 확장된 전형적 위치가 53%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위치하였다. 전체 17예 중 내과의 확장된 전형적 위치가 53%를 차지하여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후속연구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이러한 치료 결과는 슬관절의 박리성 골연골염 중 병변의 크기가 크고 (Z 1 cm2), 체중 부하 부위를 침범하는 병변, 및 불안정성 병변 (자기 공명 영상 또는 관절경 등급 > 3)에 대하여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음을 제시한다. 그러나 자가 골연골 이식술의 최종적인 치료 유효성을 판정하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인 추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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