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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가시오갈피도 인삼의 경우와 같이 개갑종자의 휴면타파를 위하여는 저온처리를 하게 되는데 이 기간이 너무 짧으면 발아가 않되거나 발아율이 떨어지고, 너무 길게 되면 파종전에 발아가 된다. 본 연구는 가시오갈피 적정파종기를 구명하여 종자번식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종자의 휴면타파 기간중의 발아특성을 조사하고 발아종자의 토양파종시의 파종기간에 따른 유묘의 생존율과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 저온처리전에 개갑종자와 비개갑종자를 GA3 500 ppm에 1일간 침지하였고 개갑 종자는 5월10일 재차 GAs 500 ppm에 1 일간 침지하였다. 5월 10일, 5월30일, 6월 26일, 7월 10일, 8월 5일에 휴면 타파 기 간중의서 종자의 발아율을 조사하고 발아한 종자는 50% 차광 막에 파종하였다. 파종은 32공 트레이에 구멍 당 2알씩 파종하였고 처리당 4반복으로 하였고 7~10일 간격으로 유묘출현율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 가시오갈피종자의 적정파종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개갑 종자의 저온 처리기간에 따른 발아율을 조사하고 파종시기에 따른 묘목의 생존율과 생육정 황을 조사하였다.
- 중국 백두산 자생지에서 채종한 당년도 종자를 분양 받아 성숙한 종자만 골라서 15℃에서 145일 후숙시켜 개갑처리한 후 3월31일 휴면타파 시험을 실시하였다. 개갑처리한 종자는 개갑종자와 비개갑종자로 구분하여 저온생장상 (4℃) 에서 층적저장 하면서 저온처리 기간 (0, 10, 40, 60, 85, 100, 125일) 및 지베벨린처리가 냉장온도에서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저온처리전에 개갑종자와 비개갑종자를 GA3 500 ppm에 1일간 침지하였고 개갑 종자는 5월10일 재차 GAs 500 ppm에 1 일간 침지하였다.
- 차광정도에 의한 생존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6월 26일 발아종자는 30%와 50%로 차광정도를 달리한 차광막과 20℃ 항온항습실에 파종하여 유묘줄현율과 2개월 후 생존 율을 조사하였다. 발아정도에 따른 생존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6월 26일 발아종자를 0.5 cm 이하, 0.5 ~2 cm, 2 cm 세조로 나누어 20℃ 항온항습실에 파종후 2개월 후 생존 율을 조사하였다. 파종시기에 따른 묘목의 생육조사는 종자를 50% 차광막에 파종하고 4월 10일 파종묘는 생육 1 개월 후에, 나머지묘는 생육 2개월후에 30% 차광막에 옮겨 키운 다음 생육이 거의 정지된 10월 20일에 각 파종시 기별 묘목의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정황을 조사하였다.
- 개갑처리한 종자는 개갑종자와 비개갑종자로 구분하여 저온생장상 (4℃) 에서 층적저장 하면서 저온처리 기간 (0, 10, 40, 60, 85, 100, 125일) 및 지베벨린처리가 냉장온도에서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저온처리전에 개갑종자와 비개갑종자를 GA3 500 ppm에 1일간 침지하였고 개갑 종자는 5월10일 재차 GAs 500 ppm에 1 일간 침지하였다. 5월 10일, 5월30일, 6월 26일, 7월 10일, 8월 5일에 휴면 타파 기 간중의서 종자의 발아율을 조사하고 발아한 종자는 50% 차광 막에 파종하였다.
- 상토는 상토 선발시험에서 선정된 Klasmann 상토 (독일)를 사용하였다. 차광정도에 의한 생존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6월 26일 발아종자는 30%와 50%로 차광정도를 달리한 차광막과 20℃ 항온항습실에 파종하여 유묘줄현율과 2개월 후 생존 율을 조사하였다. 발아정도에 따른 생존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6월 26일 발아종자를 0.
- 파종시기별 묘목의 생육정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휴면타 파중 발아한 종자를 포트에 가식하여 40일 후의 유묘출현 율과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유묘출 현율과 생존율 모두 5월11일에 74.
- 5 ~2 cm, 2 cm 세조로 나누어 20℃ 항온항습실에 파종후 2개월 후 생존 율을 조사하였다. 파종시기에 따른 묘목의 생육조사는 종자를 50% 차광막에 파종하고 4월 10일 파종묘는 생육 1 개월 후에, 나머지묘는 생육 2개월후에 30% 차광막에 옮겨 키운 다음 생육이 거의 정지된 10월 20일에 각 파종시 기별 묘목의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정황을 조사하였다.
- 5월 10일, 5월30일, 6월 26일, 7월 10일, 8월 5일에 휴면 타파 기 간중의서 종자의 발아율을 조사하고 발아한 종자는 50% 차광 막에 파종하였다. 파종은 32공 트레이에 구멍 당 2알씩 파종하였고 처리당 4반복으로 하였고 7~10일 간격으로 유묘출현율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상토는 상토 선발시험에서 선정된 Klasmann 상토 (독일)를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가시오갈피의 실생번식에 관한 실험은 2(31년부터 2002년까지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실험포장 및 항온항습실, 저온생장상을 이용하여 수행되었다.중국 백두산 자생지에서 채종한 당년도 종자를 분양 받아 성숙한 종자만 골라서 15℃에서 145일 후숙시켜 개갑처리한 후 3월31일 휴면타파 시험을 실시하였다.
- 파종은 32공 트레이에 구멍 당 2알씩 파종하였고 처리당 4반복으로 하였고 7~10일 간격으로 유묘출현율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상토는 상토 선발시험에서 선정된 Klasmann 상토 (독일)를 사용하였다. 차광정도에 의한 생존율을 비교하기 위하여 6월 26일 발아종자는 30%와 50%로 차광정도를 달리한 차광막과 20℃ 항온항습실에 파종하여 유묘줄현율과 2개월 후 생존 율을 조사하였다.
- 가시오갈피의 실생번식에 관한 실험은 2(31년부터 2002년까지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실험포장 및 항온항습실, 저온생장상을 이용하여 수행되었다.중국 백두산 자생지에서 채종한 당년도 종자를 분양 받아 성숙한 종자만 골라서 15℃에서 145일 후숙시켜 개갑처리한 후 3월31일 휴면타파 시험을 실시하였다. 개갑처리한 종자는 개갑종자와 비개갑종자로 구분하여 저온생장상 (4℃) 에서 층적저장 하면서 저온처리 기간 (0, 10, 40, 60, 85, 100, 125일) 및 지베벨린처리가 냉장온도에서의 종자발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성능/효과
- 1. 채종하여 15℃에서 140여일 간 모래로 층적저장한 종자는 냉장온도 (5℃)에서 10일부터 발아하기 시작하여 85일까지 개갑종자는 93.7%, 비개갑종자는 26.1%가 발아하였다. 개갑종자와 비개갑종자 모두에서 85일 이후에 는 발아율의 증가가 둔화되었다.
- 15℃에서 140여일간 후숙처리한 가시오갈피 종자를 개갑종자와 비개갑종자로 구분하여 저온 (5℃) 에 치상할 경우 저온처리 일수에 따른 발아율을 표 1에 나타내었다 개 갑종자는 10일 이후에 일부 종자가 저온상내에서 발아하기 시작하여 40일까지는 비교적 낮은 발아율을 나타내다가 60일에 66.8%, 85일에는 93.7%의 발아율을 나타내 저온처리 40일부터 85일 사이에 발아율의 증가폭이 컸으 며 125일에는 96.1%로 거의 모든 개갑종자가 발아하였다. 비개갑종자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여 40일에서 85일 까지 발아율이 꾸준히 증가하여 85일에는 26.
- 2. 유묘출현율, 생존율, 묘소질을 비교한 결과 5월 11일 이전에 저온에서 발아한 종자를 포트에 가식하는 것이 적정하였다.
- 3. 저온처리중 발아종자 길이에 따른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는 하배축이 0.5 ~ 2 cm 신장하였을 때 파종한 처리구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 4. 발아종자의 생존율은 50% 차광처리에서 30% 차광보다 10배 높게 나타났다.
- 5. 4월 10일과 5월 11일 사이에 파종하는 것이 묘의 생육에 가장 좋으며 적정 파종시기를 지나치더라도 적절한 관리대책만 따라가면 4월부터 8월까지 거의 모든 생육기 간중에 발아종자 파종이 가능하였다.
- 종자는 50% 차광 막에 파종하고 4월 10일 파종묘는 생육 1개월후에, 나머지 묘는 생육 2개월 후에 30% 차광막에 옮겼다. 8월 5일 조사일까지는 5월 10일 파종묘목보다 뿌리나 줄기가 더 건실하였으나 그후 성장이 거의 정지한데 반하여 다른 처리구의 묘목들은 계속 성장하여 최종 10월 20일에는 5월 10일 파종 묘소질이 더욱 우수하였다 (Fig. 3A, B). 4월 10일 묘는 생육 1개월 후에 30% 차광막에 옮겼는데 옮긴 직후 스트레스를 받아 성장이 크게 억제되어 최종 생육상 황은 5월 10일 묘목보다 차하였다.
- 1%의 발아율을 보여 개갑하지 않은 종자에서도 1/4 정도의 상당수가 발아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개갑종자와 비개갑종자 모두에서 85일 이후에는 발아율의 증가가 둔화 되어 대부분 종자의 휴면타파기간중 발아소요시간은 85 일로 나타났다. 본 실험에서 개갑종자와 비개갑종자 모두 에서 GA3 처리는 발아율을 높여 주지 못하였다.
- 조사결과 50% 와 30% 차광막 내부온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온도보다 태양광선이 발아종자의 유묘출현율과 생존율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배양실과 50% 차광막에서의 생존율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50% 정도의 차광이 가시오갈피의 유묘출현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 생장환경과 차광정도별 가시오 갈피 발아종자의 생존율은 그림 2와 같이 차광 50%에서는 생존율이 34.4%로 대조구인 배양실의 38.5%와 비슷한 생존율을 보였으나 30%차광 에서는 생존율이 3.7%로 극히 저조하였다. 조사결과 50% 와 30% 차광막 내부온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온도보다 태양광선이 발아종자의 유묘출현율과 생존율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 파종시기별 묘목의 생육정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휴면타 파중 발아한 종자를 포트에 가식하여 40일 후의 유묘출현 율과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유묘출 현율과 생존율 모두 5월11일에 74.7%와 57.2%로 높게 나타났고 5월 31일, 6월 26일에 낮아졌다가 7월 11일부터 다시 높아졌다. 이러한 차이는 온도나 습도 등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되겠지만 가식한 발아종자중의 개갑 과 비개갑 유래종자의 비율도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이상의 실험결과 양질의 묘목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파종시기는 4월 10일~5월 10일이고 적정 파종시기를 지나치더라도 적절한 관리대책만 따라가면 4월부터 8월 까지의 거의 모든 생육기간중에 발아종자 파종이 가능하였다. 가시오갈피의 종자번식을 생산에 적용하기 위하여는 종자의 발아가 비슷한 시기에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필수적인데 같은 과의 인삼에서는 적화와 완전히 홍숙된 종자만을 골라 2~3회에 나누어 채종하는 방법으로 동시에 높은 발아율을 얻을 수 있었다.
- 7%로 극히 저조하였다. 조사결과 50% 와 30% 차광막 내부온도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온도보다 태양광선이 발아종자의 유묘출현율과 생존율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배양실과 50% 차광막에서의 생존율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50% 정도의 차광이 가시오갈피의 유묘출현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 이러한 차이는 온도나 습도 등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되겠지만 가식한 발아종자중의 개갑 과 비개갑 유래종자의 비율도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표 1에서 보면 5월 31일, 6월 26일 처리구는 개갑류래종자의 발아종자 비율이 더 높음을 알 수 있는데 이로부터 개갑유래종자의 발아종자는 비 개갑종자에 비해 가식후의 유묘출현율과 생존율이 낮을 것으로 추정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7월 11일 개갑종자와 비개갑종자로 부터 발아한 종자를 따로 포트에 가식하여 유묘줄현율과 생존율을 비교한 바 실제로 포트 이식후 개갑종자에서 발아한 종자는 개갑하지 않은 종자에 비해 생존율이 23% 낮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후속연구
- , 1995, 1996). 따라서 가시 오갈피의 종자번식에 대한 연구와 병행하여 삽목이나 분근, 또는 조직배양기술의 적용 등 다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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