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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증례는 외상으로 인해 중등도로 함입된 미성숙 영구 중절치에서 자발적 맹출을 기대해 본 후 교정적으로 견인을 시행한 경우와 완전히 치조골 내로 함입된, 파절을 동반한 영구 중절치를 외과적으로 재위치한 후 빠른 시일 내 치수 치료를 시행한 경우에서 양호한 임상적 결과를 얻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 3). 2개월 후에도 함입되었던 상악 좌우측 중절치의 자발적 재맹출 정도가 미미하여 고정 성장치 를 이용하여 교정 적 치 아 정 출술을 시 행하였으며 5주간 정출시킨 후 2개월 간 유지하였다(Fig. 4, 5). 상악 우측 중절치는 치근단 형성술을 14개월 간 실시하여 치근첨이 완성된 후 Gutta percha cone을 이용한 근관 충전을 시행하였다(Fig.
- 실시하기로 하였다. 내원 당일 조심스럽게 외과적으로 재위치 시킨 후 레진 강선 고정을 4주간 실시하였다(Fig. 9, 10). 이때 주기적 생활력 검사와 방사선 촬영을 실시하였는데 약 3 주 후 치수 괴사 증상을 보여 발수를 시행하고 치근단 형성 술을 시행하였다.
- 4, 5). 상악 우측 중절치는 치근단 형성술을 14개월 간 실시하여 치근첨이 완성된 후 Gutta percha cone을 이용한 근관 충전을 시행하였다(Fig. 6). 2년 6개월의 관찰 및 치료 기간 동안 우측 측절치의 치근 성장 중지 소견과 상악 우측 중절치의 치수 괴사, 약간의 치근 외흡수 소견이 합병증으로 나타났으나 적절한 치수 치료로 부가적 합병증은 없었고 임상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1, 2). 상악 전치의 치근 발육이 미완성 상태로 근단공이 넓어 일단 함입된 상악 좌우측 중절치의자발적 맹출을 기다려 본 후 맹출 소견이 없거나 만족스럽지 못하면 교정 력을 이용한 치아 정출술을 시 행하기로 하였다.
- 약 2주 후 생활력 검사에서 상악 4전치 모두 생활력을 보였으나 5주 후 방사선 사진 소견에서 상악 우측 중절치 치 근의 외 흡수와 치근단 염증이 나타나 발수하고 Vitapex® 를 이용한 치근단 형성술을 실시하였다(Fig. 3). 2개월 후에도 함입되었던 상악 좌우측 중절치의 자발적 재맹출 정도가 미미하여 고정 성장치 를 이용하여 교정 적 치 아 정 출술을 시 행하였으며 5주간 정출시킨 후 2개월 간 유지하였다(Fig.
- 9, 10). 이때 주기적 생활력 검사와 방사선 촬영을 실시하였는데 약 3 주 후 치수 괴사 증상을 보여 발수를 시행하고 치근단 형성 술을 시행하였다. 8개월 간의 주기적 관찰 동안 추가적 합병증의 발병이 없고 상악 좌측 중절치의 치근첨이 완성되어 GP cone으로 근관 충전한 후 파절 부위를 복합 레진으로 수복하였다(Fig.
- 있도록 외과적으로 재위치시킨 후 치수 치료와 치관 파절부 수복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내원 당일 조심스럽게 외과적으로 재위치 시킨 후 레진 강선 고정을 4주간 실시하였다(Fig.
- 수평 피개 정도 등에 의해 제한을받을 수 있다w 또한 치주 조직을 치관쪽으로 이동시키므로 부가적 치은 절제술 등이 필요할 수 있다. 증례 1의 경우 함입 정도가 중등도 이하여서 치수 치료를 하기 위한 접근이 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에 일단 미성숙 치아에서 기대할 수 있는 자발적 맹출을 기다려 본 후 교정적 정출술을 시행하였다. 다행히 치주조직의 치관쪽 이동은 크게 두드러지지 않아 부가적 수술은 필요하지 않았다.
대상 데이터
- 8세 9개월 된 남아로 치아 함입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특별한의과적, 치과적 병력은 없었다. 내원 당시 임상적으로 상악 좌측 중절치를 관찰할 수 없었고 상악 우측 중절치는 동요를 보이는 아탈구 소견을 보였다(Fig.
- 9세 남아로 영구 중절치 손상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특별한의과적, 치과적 병력은 없었다. 내원 당시 상악 좌우측 영구 중절치는 3mm 정도의 함입 소견을 보였고 상악 좌우측 측절치는아탈구 소견을 보였다(Fig.
성능/효과
- 1. 함입된 미성숙 영구치에서 교정적 정출술을 통해 원래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치수 괴사가 관찰되 었으나 조기 치수 치료 후 양호한 임상적 , 방사선적 결과를 보였다.
- 2. 외상으로 인해 치관 전체가 함입된 증례에서 즉시 외과적 정출술을 시행하고 치수 치료를 실시한 결과 본래의 위치를 회복하고 부가적 합병증이 없는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 6). 2년 6개월의 관찰 및 치료 기간 동안 우측 측절치의 치근 성장 중지 소견과 상악 우측 중절치의 치수 괴사, 약간의 치근 외흡수 소견이 합병증으로 나타났으나 적절한 치수 치료로 부가적 합병증은 없었고 임상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
- 이때 주기적 생활력 검사와 방사선 촬영을 실시하였는데 약 3 주 후 치수 괴사 증상을 보여 발수를 시행하고 치근단 형성 술을 시행하였다. 8개월 간의 주기적 관찰 동안 추가적 합병증의 발병이 없고 상악 좌측 중절치의 치근첨이 완성되어 GP cone으로 근관 충전한 후 파절 부위를 복합 레진으로 수복하였다(Fig. 11, 12).
- 치과적 병력은 없었다. 내원 당시 임상적으로 상악 좌측 중절치를 관찰할 수 없었고 상악 우측 중절치는 동요를 보이는 아탈구 소견을 보였다(Fig. 7). 방사선 사진에서 상악 좌측중절치가 치조골 내로 완전히 함입되어 있으며 치관부 파절을동반하고 있었다(Fig.
- 그러나 함입을 비롯한 외상 치아의 예후는 요인 인자가 같더라도 다양하게 나타나서 예측하기가 어렵다. 증례 1에서 같은 정도의 함입을 보인 두 중절치 중 한 개의 중절치 만이 치수 괴사 소견을 보였으며 , 비슷한 정도의 아탈구와 외상 당시 유사한 치근 발육 상태를 보였던 두 측절치 중에서 한 측절치에서만 치근 발육 정지의 합병증을 볼 수 있었다.
- 증례 2의 경우 완전히 함입된 외상치를 24시간 이내에 외과적으로 재위치시켜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후속연구
- 두 증례 모두초기에 치수 괴사나 약간의 치근 외흡수 등이 나타났으나 이후부가적 합병증은 보이고 있지 않다. 그러나 추가적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주기적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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