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종은 치성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로 대체로 병소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성장이 제한적이다. 보통 10대 이전에 주로 진단되며 종종 영구치의 매복이나 맹출 지연을 유발한다. 형태에 따라 복합 치아종과 복잡 치아종으로 구별된다. 복잡 치아종은 치성 조직이 조직화되지 않은 덩어리로 형태학적으로 정상 치아 형태를 닳지 않으며 전체 치아종의 약 25%, 악골내 발생하는 치성 종양의 약 22%를 차지하고 남성에서 하악 구치부에 호발한다. 치아종의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나, 아마도 해당 부위의 국소적인 외상, 감염, 유전적 원인이 관여 할 것이라 추측된다. 치아종의 치료는 대부분 보존적인 외과적 적출술이 추천되며 재발은 거의 없다. 본 증례는 상악 제 1대구치의 매복을 일으킨 복잡 치아종으로 진단된 두 어린이에게서 병소의 외과적 적출술 및 개창술을 시행하고 관찰한 결과 약 2년후 제 1 대구치가 자발적으로 맹출함을 보여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치아종은 치성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로 대체로 병소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성장이 제한적이다. 보통 10대 이전에 주로 진단되며 종종 영구치의 매복이나 맹출 지연을 유발한다. 형태에 따라 복합 치아종과 복잡 치아종으로 구별된다. 복잡 치아종은 치성 조직이 조직화되지 않은 덩어리로 형태학적으로 정상 치아 형태를 닳지 않으며 전체 치아종의 약 25%, 악골내 발생하는 치성 종양의 약 22%를 차지하고 남성에서 하악 구치부에 호발한다. 치아종의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으나, 아마도 해당 부위의 국소적인 외상, 감염, 유전적 원인이 관여 할 것이라 추측된다. 치아종의 치료는 대부분 보존적인 외과적 적출술이 추천되며 재발은 거의 없다. 본 증례는 상악 제 1대구치의 매복을 일으킨 복잡 치아종으로 진단된 두 어린이에게서 병소의 외과적 적출술 및 개창술을 시행하고 관찰한 결과 약 2년후 제 1 대구치가 자발적으로 맹출함을 보여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Odontomas are the common type of odontogenic tumors and generally they are asymptomatic, depending upon size, location and their limited growth potential. they are rarely diagnosed before the second decade of life, and the frequently lead to impaction or delayed eruption of permanent teeth. Odontoma...
Odontomas are the common type of odontogenic tumors and generally they are asymptomatic, depending upon size, location and their limited growth potential. they are rarely diagnosed before the second decade of life, and the frequently lead to impaction or delayed eruption of permanent teeth. Odontomas are classified of compound as compound or complex by morphology. Complex odontomas are unorganized masses of odontogenic tissues, morphologically not resembling the teeth, account for approximately 25 percent of all odontomas, 22 percent of odontogenic tumor of the jaws, and have a predilection for the posterior mandible in males. The etiology of odontomas is unknown, although local trauma, infection, and genetic factors have been suggested. Usually, treatment of odontoma is conservative sugical removal and their is little probability of recurrence. This paper describes two cases of complex odontomas diagnosed in children due to impaction of maxillary first molar in all cases, the surgical excision of the lesions was performed. Follow-up after 2 years, showed spontaneous eruption of the first permanent molar to the occlusal plane.
Odontomas are the common type of odontogenic tumors and generally they are asymptomatic, depending upon size, location and their limited growth potential. they are rarely diagnosed before the second decade of life, and the frequently lead to impaction or delayed eruption of permanent teeth. Odontomas are classified of compound as compound or complex by morphology. Complex odontomas are unorganized masses of odontogenic tissues, morphologically not resembling the teeth, account for approximately 25 percent of all odontomas, 22 percent of odontogenic tumor of the jaws, and have a predilection for the posterior mandible in males. The etiology of odontomas is unknown, although local trauma, infection, and genetic factors have been suggested. Usually, treatment of odontoma is conservative sugical removal and their is little probability of recurrence. This paper describes two cases of complex odontomas diagnosed in children due to impaction of maxillary first molar in all cases, the surgical excision of the lesions was performed. Follow-up after 2 years, showed spontaneous eruption of the first permanent molar to the occlusal p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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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증례에서는 제 1 대구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내원하여 복잡 치아종으로 진단된 환아에게서 보존적인 외과적 적출술 및 개창술을 시행한 후 정기적인 임상적 및 방사선적 관찰을 통해 자발적 맹출을 유도하여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9개월간 임상적 및 방사선적 검사를 시행한 결과 느리지만 매복치의 골내 맹출을 관찰하였다. 매복치 상방의 치은이 섬유성을 띠어 맹출 촉진을 위해 점막 개창술을 계획하였다.
9개월간 임상적 및 방사선적 검사를 시행한 결과 느리지만 매복치의 골내 맹출을 관찰하였다. 매복치 상방의 치은이 섬유성을 띠어 맹출 촉진을 위해 점막 개창술을 계획하였다. 점막 개창술 시행 후 2주간 바세린 거즈와 투명 스플린트를 장착하여 개창로를 유지하였으며, 11개월 경과후 상악 우측 제 1 대구치가 자발적으로 맹출하여 교합면까지 도달하였다.
제 1 대구치의 맹출시기가 지났으나 방사선적으로 유착의 소견이 보이지 않았으므로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고 맹출로에 장애가 되는 복잡 치아종만을 외과적으로 적출하였다. 9개월간 임상적 및 방사선적 검사를 시행한 결과 느리지만 매복치의 골내 맹출을 관찰하였다.
방사선적 소견으로 매복된 상악 좌측 제 1 대구치 교합면 상방으로 불규칙한 방사선 불투과성의 종물이 관찰되었으며 복잡 치아종으로 진단되었다. 치근 발육 단계상 반대편 대구치의 치근 형성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나 일단 외과적 적출술로 맹출에 장애가 되는 복잡 치아종만을 제거한 후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면서 정기적으로 관찰하였다. 9개월 경과 후 느리지만 골내 맹출은 이루었으나 출은되지 않아 점막 개창술을 시행하였으며, 6개월 후 재내원시 구강내 맹출한 제 1 대구치를 관찰할 수 있었다.
대상 데이터
상악 우측 견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10세 8개월된 여자 환아로 임상적 및 방사선적 검사시 우연히 상악 좌측 제 1 대구치의 매복이 발견되었다. 의과적 병력은 특이소견 없었으며 치과적 병력으로 4세경 넘어져 안면부 외상 있었다.
상악 우측 제 1 대구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경북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9세 10개월 여자 환아로 의과적 및 치과적 병력은 특이소견 없었다. 임상적 검사시 상악 좌측 제 1 대구치는 교합면까지 맹출되어 있으나 매복된 상악 우측 제 1 대구치상방의 치은은 제 1 대구치 협설 너비 정도로 평편하게 섬유화되어 있었다.
본 증례에서는 미맹출치 상방의 복잡 치아종이 치아 맹출을 2-3년간 방해하고 있었으므로 치근이 성장할 공간이 부족한 결과로 술 후 맹출된 제 1 대구치 치관 및 치근의 형태 이상이 발생하였을 것으로 생각되며 치근 만곡 및 근관 협착을 관찰할 수 있었다. 증례 2의 경우에는 치관의 변색, 치근 만곡 및 치수강과 치근관의 협착이 관찰되었다. 증례 1, 2의 경우, 치아종 적출후 미맹출치의 맹출속도가 매우 느렸으며 이의 이유로서 매복치의 치근이 거의 완료된 시기로 맹출력이 감소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성능/효과
치근 발육 단계상 반대편 대구치의 치근 형성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나 일단 외과적 적출술로 맹출에 장애가 되는 복잡 치아종만을 제거한 후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면서 정기적으로 관찰하였다. 9개월 경과 후 느리지만 골내 맹출은 이루었으나 출은되지 않아 점막 개창술을 시행하였으며, 6개월 후 재내원시 구강내 맹출한 제 1 대구치를 관찰할 수 있었다. 맹출된 치관은 갈색을 띠는 저석회화 양상을 보였고 방사선 소견상 치근 만곡을 보이며 치수강 및 근관 협 착 소견을 보였다.
9개월 경과 후 느리지만 골내 맹출은 이루었으나 출은되지 않아 점막 개창술을 시행하였으며, 6개월 후 재내원시 구강내 맹출한 제 1 대구치를 관찰할 수 있었다. 맹출된 치관은 갈색을 띠는 저석회화 양상을 보였고 방사선 소견상 치근 만곡을 보이며 치수강 및 근관 협 착 소견을 보였다.
의과적 병력은 특이소견 없었으며 치과적 병력으로 4세경 넘어져 안면부 외상 있었다. 방사선적 소견으로 매복된 상악 좌측 제 1 대구치 교합면 상방으로 불규칙한 방사선 불투과성의 종물이 관찰되었으며 복잡 치아종으로 진단되었다. 치근 발육 단계상 반대편 대구치의 치근 형성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나 일단 외과적 적출술로 맹출에 장애가 되는 복잡 치아종만을 제거한 후 자발적 맹출을 기대하면서 정기적으로 관찰하였다.
본 증례들에서는 치아의 맹출을 방해하는 여러 요인들 중 복잡 치아종에 의한 하방 계승치의 미맹출의 경우로서 영구치의 치근 형성이 거의 완료된 시기라도 외과적 적출술 및 점막 개창술만으로 맹출 장애를 받은 치아의 자발적 맹출이라는 양호한 결과를 보임을 관찰하였다.
심한 치근 만곡의 경우 교정적 견인이 어려울 수도 있다. 본 증례에서는 미맹출치 상방의 복잡 치아종이 치아 맹출을 2-3년간 방해하고 있었으므로 치근이 성장할 공간이 부족한 결과로 술 후 맹출된 제 1 대구치 치관 및 치근의 형태 이상이 발생하였을 것으로 생각되며 치근 만곡 및 근관 협착을 관찰할 수 있었다. 증례 2의 경우에는 치관의 변색, 치근 만곡 및 치수강과 치근관의 협착이 관찰되었다.
점막 개창술 시행 후 2주간 바세린 거즈와 투명 스플린트를 장착하여 개창로를 유지하였으며, 11개월 경과후 상악 우측 제 1 대구치가 자발적으로 맹출하여 교합면까지 도달하였다. 완전히 교합면에 다다른 상악 우측 제 1대구치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근관의 협착소견과 함께 치근의 만곡이 관찰되었으며 , 특히 원심 협측 치근의 치근단 2/3 부위에서 수평적 불연속선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이는 치근단 2/3부위 형성시에 가장 많은 맹출 장애를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협측 맹출로 인해 교차교합을 이루고 있었으며, 이는 한 치아에 국한된 부정교합으로 치아종에 의한 매복으로 정상적 맹출로를 확보하지 못한 결과라고 추측해볼 수 있다.
매복치 상방의 치은이 섬유성을 띠어 맹출 촉진을 위해 점막 개창술을 계획하였다. 점막 개창술 시행 후 2주간 바세린 거즈와 투명 스플린트를 장착하여 개창로를 유지하였으며, 11개월 경과후 상악 우측 제 1 대구치가 자발적으로 맹출하여 교합면까지 도달하였다. 완전히 교합면에 다다른 상악 우측 제 1대구치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근관의 협착소견과 함께 치근의 만곡이 관찰되었으며 , 특히 원심 협측 치근의 치근단 2/3 부위에서 수평적 불연속선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이는 치근단 2/3부위 형성시에 가장 많은 맹출 장애를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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