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요소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는 각 경우에 대하여 다른 네비게이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는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유형이 웹사이트 종류와 태스크 타입에 따라 어떠한 변화를 나타내는지에 중점을 두고 링크의 구조와 종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한 사용성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웹사이트의 구분에서는 신문과 쇼핑을, 태스크의 구분에서는 목적지향형 과제와 과정지향형 과제로 나누고, 실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색상, 형태, 기술 요소 등을 배제하기 위하여 모형 사이트를 직접 제작하여 실제사이트와 비교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 실험으로부터,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유형은 웹사이트의 타입보다는 태스크의 종류에 의한 영향을 받으며, 목적지향형 과제에서는 사이트의 정보구조에 의한 방식이, 과정지향형 과제에서는 직접 링크를 사용한 네비게이션 방식이 선호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요소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는 각 경우에 대하여 다른 네비게이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는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유형이 웹사이트 종류와 태스크 타입에 따라 어떠한 변화를 나타내는지에 중점을 두고 링크의 구조와 종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한 사용성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웹사이트의 구분에서는 신문과 쇼핑을, 태스크의 구분에서는 목적지향형 과제와 과정지향형 과제로 나누고, 실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색상, 형태, 기술 요소 등을 배제하기 위하여 모형 사이트를 직접 제작하여 실제사이트와 비교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 실험으로부터,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유형은 웹사이트의 타입보다는 태스크의 종류에 의한 영향을 받으며, 목적지향형 과제에서는 사이트의 정보구조에 의한 방식이, 과정지향형 과제에서는 직접 링크를 사용한 네비게이션 방식이 선호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This paper focuses on the navigation methods which users select in different websites or for different tasks. Identifying the preferred navigation methods used for each case would help developers to construct the structure of website more effectively and confidently. To achieve the goal, this paper ...
This paper focuses on the navigation methods which users select in different websites or for different tasks. Identifying the preferred navigation methods used for each case would help developers to construct the structure of website more effectively and confidently. To achieve the goal, this paper presents a framework on the classification of links as S_link and C_link. Then experiment is designed in order to evaluate the type of preferred link in each case. For the experiment, two different types of prototype websites such as news sites and shopping sites were constructed for which two different types of tasks such as goal-centered tasks and process-centered tasks were given to users. Particularly, to minimize the effects of visual elements and technical difference, prototype websites were produced with only HTML, not JavaScript nor Shockwave Flash. The result showed dearly that type of tasks had more significant effects on users navigation patterns than type of website. And users are more dependent on the S_link in the goal-centered task and on the C_link in the process-centered task. These findings were more apparent at the Qualitative test which was conducted for the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prototype site and real site.
This paper focuses on the navigation methods which users select in different websites or for different tasks. Identifying the preferred navigation methods used for each case would help developers to construct the structure of website more effectively and confidently. To achieve the goal, this paper presents a framework on the classification of links as S_link and C_link. Then experiment is designed in order to evaluate the type of preferred link in each case. For the experiment, two different types of prototype websites such as news sites and shopping sites were constructed for which two different types of tasks such as goal-centered tasks and process-centered tasks were given to users. Particularly, to minimize the effects of visual elements and technical difference, prototype websites were produced with only HTML, not JavaScript nor Shockwave Flash. The result showed dearly that type of tasks had more significant effects on users navigation patterns than type of website. And users are more dependent on the S_link in the goal-centered task and on the C_link in the process-centered task. These findings were more apparent at the Qualitative test which was conducted for the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prototype site and real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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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사용자의 다양한 네비게이션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우선, 컨텐츠의 종류와 수행하는 태스크에 의한 영향을 살펴보기로 하였다. 이에, 연구의 기본이 될 수 있는 웹사이트의 링크 종류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링크의 분류 방법을 제안하도록 한다.
사용자의 다양한 네비게이션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우선, 컨텐츠의 종류와 수행하는 태스크에 의한 영향을 살펴보기로 하였다. 이에, 연구의 기본이 될 수 있는 웹사이트의 링크 종류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링크의 분류 방법을 제안하도록 한다. 이 링크의 분류 방법을 사용하여, 조건을 달리한 상황에서 링크 의존도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웹사이트의 분류에 의한 네비게이션 유형변화 를 보기 위해서, 실험에 사용될 분류 방법을 선택하였다. 링크에 의한 네비게이션 효과에 간섭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레이아웃을 포함한 시각 요소에 대한 분류는 고려대상에서 제외하고, 컨텐츠의 타입, 태스크의 타입을 중심으로 진행하도록 한다.
본 실험은, 인터넷 사용 기간이 3개월 이상이며, 관련 지식이 일정 수준 이상 7)이 되는 사용자에 한하여 진행하여 다음과 같은 목적을 성취하고자 한다.
첫째, 웹사이트의 타입에 따른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유형의 변화를 관찰한다. 시각 요소의 영향을 배제한 상황에서 컨텐츠 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둘째, 주어진 태스크의 타입에 따른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유 형의 변화를 관찰한다. 특히 주어진 태스크에서 사용자의 문제 해결 과정이 정보의 구조에 의존하는지, 페이지 내에 존재 하는 하이퍼텍스트를 사용한 힌트에 의존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한다.
본 연구에서는 사이트의 종류와 태스크의 타입에 따른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유형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므로, 네비게이션 메뉴 바의 아이콘, 색상, 기술적인 기법 등에 의한 영향을 최소로 줄여야 한다. 또한 두 사이트에서의 정보 구조와 단계가 상이하지 않도록 두 종류의 비교 사이트를 준비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또한 두 사이트에서의 정보 구조와 단계가 상이하지 않도록 두 종류의 비교 사이트를 준비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문사 이 트와 쇼핑사이트를 모형으로 제작하여 타 요소의 영향을 최소로 줄여주는 방법을 채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가 아닌 모형 사이트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차이점을 보정하기 위해서는 실제 사이트를 활용한 정성적인 분석이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본 실험은 태스크 수행의 성공 여부 판단보다는 태스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링크의 타입과 네비게이션 요소들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태스크.
본 연구에서는 테스트의 조건을 조절하기 위하여 시각 요소를 배제한 상태에서 링크의 사용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앞으로 웹의 발전에서 시각 요소 및 기술적 요소의 활용은 간과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사용성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는 이 분류 체계를 사용하여 쇼핑사이트에서 최적의 링크 구조를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 NBR은 쇼핑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링크이며, TOP은 새로운 검색을 시작할 경우에, PAR은 자주 앞의 두 가지 종류의 링크와 혼동되며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라는 결론을 이끌어 내 어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유형에 대한 연구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가설 설정
웹사이트의 타입에 따라 선호되는 링크의 종류가 다를 것이다. 뉴스사이트의 경우, 컨텐츠의 업데이트가 빠르고, 사용자들은 관심 기사를 위주로 브라우징하므로 쇼핑사이트보다 정보의 계층구조의 중요도가 덜할 것이다.
제안 방법
이에, 연구의 기본이 될 수 있는 웹사이트의 링크 종류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링크의 분류 방법을 제안하도록 한다. 이 링크의 분류 방법을 사용하여, 조건을 달리한 상황에서 링크 의존도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 실험에는 컨텐츠 종류에 따른 구분으로서 신문사이트와 쇼핑사이트를, 태스크 타입에 따른 구분으로서 목적지향형 과제와 과정 지향형 과제를 선택하였으며, 10대에서 30대의 20명의 사용자가 참여하였다.
Otter와 HJohnson은 De Rose의 링크 분류 방법을 사용하여, 특정 링 크가 사용자의 길 잃음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얻었다.3) 그는 사용자의 길 잃음에는 조합링크(associative link) 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며, 주석링크(annotational link)가 가장 관련이 없는 것으로 가중치를 계산하여 이전 Smith4) 길잃 음 계산 수식을 보정한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였다. 이 결과는 각 링크가 사용성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에 대하여 인정하고,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Louis Rosenfeld의 네비게이션 분류 방법을 바탕으로 링크를 구분하였다. 정보 계층 구조를 기본으로 메뉴를 이용 한 링크를 S_link(Structure Mik)로, 구조와 무관하게 추가된 링크, 혹은 컨텐츠에 포함된 링크를 C_link(Contents link)로 나누었다.
이 분류 방법은 검색을 진행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는 형태의 태스크와 검색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정보에 관심이 있는 형태의 태스크로 구분될 수 있다. 여기서는 이 두 가지 태스크를 목적지향형 태스크와 과정 지향형 태스크로 구분하고, 실험을 위한 태스크를 설계하였다
첫째, 웹사이트의 타입에 따른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유형의 변화를 관찰한다. 시각 요소의 영향을 배제한 상황에서 컨텐츠 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둘째, 주어진 태스크의 타입에 따른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유 형의 변화를 관찰한다. 특히 주어진 태스크에서 사용자의 문제 해결 과정이 정보의 구조에 의존하는지, 페이지 내에 존재 하는 하이퍼텍스트를 사용한 힌트에 의존하는지를 살펴보도록 한다.
셋째, 모형 웹사이트와 실제 웹사이트에서의 사용자의 네비게 이션 유형의 차이점을 살펴봄으로써, 실험의 제한점을 찾아보도록 한다. 특히 실제 사이트에서는 사용자 개개인의 독특한 행동 패턴을 정성적으로 분석하도록 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테스트에 참여하는 인원은 10대 25%, 20대 50%, 30대 25%의 비율로 선정한 20명으로 설정하였다. 이들이 테스트 참여자로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실험 전 설문의 문항을 통하여, 선별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실제가 아닌 모형 사이트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차이점을 보정하기 위해서는 실제 사이트를 활용한 정성적인 분석이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본 실험은 모형사이트에서의 웹사 이트 종류별, 태스크의 타입별로 실험을 진행하고, 실험 후반 부에는 실제 존재하는 신문사이트와 쇼핑사이트 중에서 사용자가 가장 익숙한 사이트를 선정하여 평소와 같이 사용하게 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실험 후 설문에서는 실험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어려운 점과 가장 힘들게 진행한 태스크에 대하여 묻고, 그 이유를 기술하도록 하였다. 테스트의 과정 중 모형 사이트와 실제 사이트와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때 발견될 수 있는 차이점은 제 3자에 의하여 관찰될 수 있는 부분에 한정되기 때문에, 테스트 참여자가 직접 느끼는 차이점을 기술하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동 페이지 수는 초기페이지값이 설정되어 있으므로 SJink 사용수, Jlink사용수, 그리고 기타 방법(브리우져 내장 버튼 및 키보드 사용) 사용 수의 합보다 1만큼 큰 값을 가지고 있다. 이를 활용하여 각 태스크에 소요된 이동 페이지 수를 바탕으로, 이동을 위하여 사용한 네비게이션 수단으로서의 링크 사용 비율을 계산하기로 한다. 단 S_link와 C_lmk의 사용 비율 비교가 중요하므로 사용자에게 기타 방법의 사용은 최대한 자 제할 수 있도록 주의를 주었다.
실험에 참여한 인원은 총 20명이며, 이들이 실험과정 중에 습 득하게 되는 학습효과를 배제하기 위하여,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각각의 경우에 대하여 수행하는 태스크의 순서를 달리하였다. A그룹은 신문사이트의 태스크를 먼저 수행하고, 반대로 B그룹은 쇼핑사이트의 태스크를 먼저 수행하였다.
우선 사이트와 태스크의 타입에 따라 사용되는 링크의 종류를 정량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다음 표는 8가지 진행된 태스크가 가진 성격을 나타낸다.
테스트 참여자들은 특정 주제를 찾아가기 위하여 S_link를 사용할 때, 메인 메뉴의 사용에 비하여 서브 메뉴의 사용은 활 발하지 않았다. 또한 테스트용 모형 사이트의 경우 메인 메뉴 와 서브 메뉴가 모두 상단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테스트 참 여자들은 메인 메뉴를 선택한 후에는 왼쪽 프레임 부분으로 마우스를 이동시키고, 그 부분에서 다음 작업을 진행하려 하는 특성을 관찰하였다.
실험의 특성상, 테스트 참여자는 인터넷을 사용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의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하며, 웹 사이트와 태스크의 성격에 따라 자신이 선호하는 네비게이션 유형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실험 전 설문에서는 인구통계조사 외에 사용자의 인터넷 활용 기간 및 용도 등을 알아보고, 테스트 참여자로 타당한지 질문을 통하여, 적정 수준 이상의 사용자로 검증된 이들의 실험 결과만을 유효한 데이터로 취합하도록 한다. 실험 전 설문 중 다음 6번 문항에 3개 이상을 체크한 사용자만을 유효한 테스트 참여자로 선정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 링크의 분류 방법을 사용하여, 조건을 달리한 상황에서 링크 의존도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 실험에는 컨텐츠 종류에 따른 구분으로서 신문사이트와 쇼핑사이트를, 태스크 타입에 따른 구분으로서 목적지향형 과제와 과정 지향형 과제를 선택하였으며, 10대에서 30대의 20명의 사용자가 참여하였다.
링크에 의한 네비게이션 효과에 간섭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레이아웃을 포함한 시각 요소에 대한 분류는 고려대상에서 제외하고, 컨텐츠의 타입, 태스크의 타입을 중심으로 진행하도록 한다. 컨텐츠와 태스크, 이 두 조건에서 순차적 브라우징과 캐 쥬얼 브라우징을 통한 다양한 정보 검색이 모두 가능한 것으로 신문사이트와 쇼핑사이트 테스트 대상 웹사이트로 선택하였다.
에서는 이용자의 60% 이상이 10대에서 30대로 구성되어 있고, 교육 수준별 사용자 수에서도 대학생 이상이 50% 이상, 특히 쇼핑몰의 경우에는 구매가능자의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대학생 이상이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테스트에 참여하는 인원은 10대 25%, 20대 50%, 30대 25%의 비율로 선정한 20명으로 설정하였다. 이들이 테스트 참여자로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실험 전 설문의 문항을 통하여, 선별하도록 하였다.
태스크 중에서 실제 사이트를 이용하여 진행되는 태스크에서는 다음의 사이트 중에서 가장 익숙한 사이트를 선택하여 사용하도록 하였다. 신문 사이트 중에서는 중앙일보 (www.joins.com), 조선일보 (www.chosun.com), 동아일보 (www.donga.com)>, 쇼핑 사이트 중에서는 삼성몰 (www.samsungmall.co.kr), 롯데닷컴 (www.lotte.com), CJ 몰 (www.cjmall.com)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험 전 설문(Prequestionnaire)을 거친 최종 참여자의 프로필은 전문 직종 종사자(3명)와 고등학생(3명), 대학생(9명), 그리고 대학원생(5명)으로 구성되었다. 16명(80%)의 테스트 참여자가 인터넷을 사용한 지 3년이 넘었으며, 9명(45%)이 하루 6시간 이상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이론/모형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하이퍼텍스트 링크를 활용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Louis Rosenfeld의 네비게이션 분류 방법을 바탕으로 링크를 구분하였다. 정보 계층 구조를 기본으로 메뉴를 이용 한 링크를 S_link(Structure Mik)로, 구조와 무관하게 추가된 링크, 혹은 컨텐츠에 포함된 링크를 C_link(Contents link)로 나누었다.
성능/효과
그는 이 분류 체계를 사용하여 쇼핑사이트에서 최적의 링크 구조를 찾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에서 NBR은 쇼핑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링크이며, TOP은 새로운 검색을 시작할 경우에, PAR은 자주 앞의 두 가지 종류의 링크와 혼동되며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라는 결론을 이끌어 내 어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유형에 대한 연구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태스크 종류에 의한 분류에서는 목적지향형 과제를 제시한 1, 2, 5, 6의 태스크와 과정 지향형 과제를 제시한 3, 4, 7, 8의 태스크에서 링크의 사용 비율이 상반되는 경향을 보였다.
인터넷 활용 기간, PC 활용 시간에 비례하여 태스크 타입 관련 가설에 부합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전산 관련직에 종사하는 % 세 테스트 참여자의 경우 목적지향형 과제에서 S_link를, 과정 지향형 과제에서 C_link를 집중 사용하는 전형적인 결과를 보였다. 그 외에도 상대적으로 정해진 시간당 이동하는 페이지 수가 많으며, 컨텐츠 중 헤드라인만을 훑어보는 성향을 나타냈다.
첫째, 네비게이션을 위하여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 중의 한가 지로 링크를 사용하고 있었다. PC 활용 경험이 풍부한 사용자의 경우 브라우저의 Back 버튼 및 키보드의 Backspace를 사용하여 작업 시간을 단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둘째, 사이트를 살펴보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으로 링크의 역할을 고려할 수 있으나, 동시에 화면 내에 존재하는 다양한 시각 요소에 의한 선택 비율을 간과할 수 없었다.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더라도, 시각 요소에 의한 강조가 어느 수준으로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방식은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시각적 강조 부분을 언급한 경우에는, 시각적 힌트나, 타이틀에 사용된 텍스트 크기의 변화가 실제 사이트보다 적어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또한 테스트에 임하면서 평상시의 사용습관과 달랐던 점에서는 신문사이트의 메뉴 구조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브라우 징을 한다는 점과 쇼핑사이트에 특정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접속할 경우 검색을 이용한다는 사용자가 92%에 달하였다. 이는 신문사이트에서는 물론이고, 제품의 분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할애하는 쇼핑사이트에서도 S_link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첫째, 웹사이트의 시각 요소와 기술적 요소를 배제한 모 형사 이 트에서 컨텐츠의 종류를 달리한 경우, 사용자의 네비게이션 유형은 진행하는 태스크의 종류에 따라 선별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목적지향형 과제에서는 사이트의 구조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느냐에 따라 주로 사용되는 링크의 종류가 달라질 수 있지만, 과정 지향형 과제에서는 사이트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둘째, 사용자가 수행하는 태스크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링크의 종류는 달라진다. 특정 목표를 수행해야 하는 태스크의 경우 사이트의 정보 구조에 의존하기 때문에 S_link의 사용이 증가하며, 과정 중심의 태스크에서는 우선적으로 시선이 유도되는 링크를 중심으로 움직이게 되므로 C_link의 사용이 증가한다.
셋째, 실제 사이트를 중심으로 진행된 정석적 분석에서는 모형 사이트에서보다 실제 사이트에서의 결과가 더욱 가설에 부 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그래픽, 이미지 텍스트, 애니메이션 등의 시각 요소가 C_link의 사용을 독려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적절한 시각 요소의 활용이 사용성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 시켜 주었다.
셋째, 실제 사이트를 중심으로 진행된 정석적 분석에서는 모형 사이트에서보다 실제 사이트에서의 결과가 더욱 가설에 부 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그래픽, 이미지 텍스트, 애니메이션 등의 시각 요소가 C_link의 사용을 독려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적절한 시각 요소의 활용이 사용성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 시켜 주었다.
컨텐츠종류에 의한 분류인 신문사이트와 쇼핑사이트의 비교를 살펴보면, 목적지향형 과제에서는 S_link를, 과정 지향형 과제에서는 C_link를 사용하는 비율이 공통적으로 높았다. 다만 Task6의 경우, "ABC Story Video 어린이 영어 동화”의 대분 류가, , 어린이, , 와, , 외국어, , 사이에서 혼동을 가져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S_link의 사용 빈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후속연구
이러한 이유로, 링크의 구조를 분석하고, 각 사이트의 컨텐츠, 특성, 그리고 진행되는 태스크에 따라 주로 사용되는 링크의 종류를 파악할 수 있다면, 사이트의 네비게이션 방법을 설계하는 과정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문사 이 트와 쇼핑사이트를 모형으로 제작하여 타 요소의 영향을 최소로 줄여주는 방법을 채택하게 되었다. 그러나, 실제가 아닌 모형 사이트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차이점을 보정하기 위해서는 실제 사이트를 활용한 정성적인 분석이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본 실험은 모형사이트에서의 웹사 이트 종류별, 태스크의 타입별로 실험을 진행하고, 실험 후반 부에는 실제 존재하는 신문사이트와 쇼핑사이트 중에서 사용자가 가장 익숙한 사이트를 선정하여 평소와 같이 사용하게 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그러나, 앞으로 웹의 발전에서 시각 요소 및 기술적 요소의 활용은 간과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사용성에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시각 요소들이 사용자의 네비게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체계화된 가이드라인으로 정립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신문사이트와 쇼핑사이트만의 비교에서 확장된 다양한 컨텐츠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실험도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향후 연구에서는 시각 요소들이 사용자의 네비게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체계화된 가이드라인으로 정립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신문사이트와 쇼핑사이트만의 비교에서 확장된 다양한 컨텐츠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실험도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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