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강원지역 패랭이꽃속의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와 돌연변이체 유발

장미영; 홍성원; 김준철

doi:10.5010/jpb.2003.30.1.073

강원지역 패랭이꽃속의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와 돌연변이체 유발
Plant Regeneration and Mutagenesis from Organogenic Callus of Dianthus Distributed in Gangwon Province 원문보기

식물생명공학회지 = Korean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v.30 no.1, 2003년, pp.73 - 80

장미영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부) , 홍성원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부) , 김준철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부)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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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속의 분포와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강원도에서 자생 2종과 수집가능한 7 외래종에 대한 기내배양체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캘러스의 유도를 위해 조직부위별 다양한 절편체들을 2,4-D. NAA, BA가 농도별로 처리된 MS 배지에 치상한 후, 27$^{\circ}C$ 광조건과 2.0mg/L 2,4-D와 0.5 mg/L BA의 조합배지에서 배양했을 때 3주 후 절단면에서 callus가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패랭이꽃 (Dianthus chinensis)의 잎절편체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Organogenic 캘러스의 선발은 기내에서 증식된 adventitious shoot의 절편체 유래 캘러스로부터 가능했으며 이들 캘러스를 1.0 mg/L BA와 0.1 mg/L NAA가 조합된 배지에 치상하였을 때 약 30% 정도의 shoot 형성률을 보였고 multiple shoot의 분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In vitro에서 증식된 adventitious shoot 절편체를 1.0 mg/L BA와 0.1 mg/L NAA가 포함된 N6 배지에 치상했을 때, 캘러스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shoot이 형성되었고 D. gratianopol 유래 adventitious shoot 절편체는 52%의 높은 shoot 형성률을 보였다. 이들 multiple shoot로부터 재분화된 소식물체는 0.1 mg/L NAA가 포함된 MS 배지에서 뿌리가 유도되고 vermiculite가 담긴 pot에 이식 후 85% 습도하에서 활착되어 정상적인 개화된 개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 0.03 M EMS 처리된 패랭이꽃의 adventitious, shoot 절편체 유래 캘러스로부터 힌꽃의 패랭이꽃의 도연변체식물 (M23)이 분화되었으며 종자 형성이 가능하였다.

Abstract ▼ AI-Helper

Useful Dianthus species were collected and selected from two native and seven foreign species distributed in Gangwon province. For in vitro breeding,. callus was induced from the explants of apical meristem, leaf, stem and the in vitro adventitious shoots on MS basal medium with 2.0 mg/L 2,4-D and 0.5 mg/L BA at 27$^{\circ}C$ under continuous light. After 3 weeks of culture, calli initiated the most highly from the leaf explants of D. chinensis Organogenic calli were able to be selected from the adventitious shoot-derived calli. For shoot regeneration, these organogenic calli were cultured on MS medium with the combination of 0.1 mg/L NAA＋1.0 mg/L BA under continuous light. Multiple shoots were proliferated with low frequency (about 30%) from those adventitious shootderived calli. Also, shoots initiated directly from the adventitious shoot explants without callus formation at high frequency of 52% when cultured on N6 medium containing 0.1 mg/L NAA and 1.0 mg/L BA in D. gratianopol. Multiple shoots and plantlets grew well and rooted on MS medium supplemented with 0.1 mg/L NAA. Regenerants with well-developed roots were transferred to 8-cm pots containing vermiculite at 85% relative humidity and 27$^{\circ}C$ These plantlets were acclimatized in artificial soil mixture and transferred to the greenhouse for flowering with normal phenotypes. M28 Mutant line was selected with white flowers from 0.03M EMS-treated organogenic calli derived from in vitro adventitious shoot explants of D. chinensis and set seeds.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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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자생패랭이꽃속 (Dianthus)의 분포 특성을 조사하고 패랭이꽃 속을 기내 배양하여 식물조직 부위별 절편체에서 유도된 캘러스로부터 식물체를 재분화를 시도하여 패랭이꽃 속의 기내 배양체의 특성을 밝히고 기관발생캘러스로부터 돌연변이체를 유발하여 형질 개 량에 응용하고자 하였다.
패랭이꽃 속의 분포와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강원도에서 자생 2종과 수집 가능한 7외래종에 대한 기내 배양체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캘러스의 유도를 위해 조직 부위별 다양한 절편체 들을 2, 4-D, NAA, BA가 농도별로 처리된 MS 배지에 치상한 후 27℃ 광조건과 2.

제안 방법

Shoot 원기와 adventitious shoot의 절편체로부터 소식물체로 재생되는 것을 조사하였으며 소식물체의 뿌리는 2.0 mg/L NAA가 포함된 MS 배지에서 유도되었다. 이들 재분화식물체는 pot로 이식하여 완전한 식물체로 성장하였다.
비교하여 재분화에 유리한 조건을 알아보았다. 배양은 27℃가 유지되는 배양실에서 연속 광조건 (21.5 pE . m2 . s')에서 배양절편체와 식물생장조절물질에 따른 캘러스 유도율을 비교하였다. 배양 8주 후에 각 절편체에서 유도된 캘러스는 4주 단위로 계대배양을 하였다.
배지는 0.1, 0.5 mg/L 2, 4-D, 0.1, 0.5 mg/L NAA와 0.1, 0.5 mg/L BAP를 조합 또는 단독 처리된 MS와 N₆ (Chu et al. 1975)배지에서 조직부위별로 callus를 유도하였다. 식물 생장조절물질의 조합에 따른 기관분화양상은 배양 8주 후에 각 callus 별로 조사 .
식물 생장조절물질의 조합에 따른 기관분화양상은 배양 8주 후에 각 callus 별로 조사 . 비교하여 재분화에 유리한 조건을 알아보았다. 배양은 27℃가 유지되는 배양실에서 연속 광조건 (21.
배양 8주 후에 각 절편체에서 유도된 캘러스는 4주 단위로 계대배양을 하였다. 식물 생장조절물질에 따라 조직부위별로 유도된 callus는, 해부현미경 하에서 organogenic 캘러스 (Nabors et al. 1983)를 외부 형태적인 관찰을 통해 선별하였다.이들 organogenic 캘러스는 0.
1975)배지에서 조직부위별로 callus를 유도하였다. 식물 생장조절물질의 조합에 따른 기관분화양상은 배양 8주 후에 각 callus 별로 조사 . 비교하여 재분화에 유리한 조건을 알아보았다.
0mg/LBA를 조합 처리 하였으며 조직부위별로 계대 배양을 통해 증식시킨 callus를 각 배지 당 10개씩 4반복으로 치상하여 연속 광조건에서 배양함으로써 shoot 원기 형성을 유도하였다. 연속광(21.5 uE · m-2 · s-1)하에서 4주간 고체 배지에서 배양된 직경 8~10mm의 녹색 organogenic 캘러스는 0.1 mg/L 2, 4-D, 2.0 mg/L kinetin 및 2.0 g/L casein hydrolysate가 포함된 N₆ 배지에서 치상하여 shoot 원기를 유도하였다.
1983)를 외부 형태적인 관찰을 통해 선별하였다.이들 organogenic 캘러스는 0.1, 0.5 mg/LNAA와 1.0~3.0mg/LBA를 조합 처리 하였으며 조직부위별로 계대 배양을 통해 증식시킨 callus를 각 배지 당 10개씩 4반복으로 치상하여 연속 광조건에서 배양함으로써 shoot 원기 형성을 유도하였다. 연속광(21.
d* eltoid 의 캘러스 증식이 비교적 양호하였다.이들 유도된 캘러스는 MS 배지를 기본으로 식물 생장조절 제의 종류와 농도를 달리한 배지를 이용하여 shoot 형성을 시도하였다. 식물체재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영향도 식물의 품종이나 배양 부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9종(1품종 포함)의 패랭이꽃 속에서도 잎과 줄기로부터 유도된 캘러스에서는 shoot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나, 정단분열조직과 in virto에서 증식된 adventitious shoot에서 유도된 캘러스에서는 shoot의 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03 M의 EMS 용 액에 20℃에서 36시간 동안 처리한 후 증류수로 세척하였다. 이들 처리 캘러스는 2.0 mg/L2, 4-D가 첨가된 고체 배지에서 배양 30일 후 배발생 과정을 거처 0.1 mg/L 2, 4-D, 2.0 mg/L kinetin 및 2.0 g/L caseinhydrolysate가 포함된 N₆ 배지에서 분화를 유도하였다.
재분화 과정에서 뿌리가 유도되는 효율을 조사하기 위해서 유도된 shoot를 MS 기본 배지에 NAA 농도(0.1 ~2.0 mg/L)를달리한 배지와 식물생장 조절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배지에 배양하여 기내 발근을 유도하였다. 이때 배양은 연속 광 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정단분열 조직에서 유래된 adventitious shoot의 절편체를 1.0 mg/L BA와 0.1 mg/L NAA가 포함된 배지에 치상했을 때, callus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 direct shoot이 형성되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MS와 N₆ 배지에 따른 shoot 형성률을 비교하였다. Figure 4와 같이 두 배지에서 33 ~52% 범위의 비교적 높은 shoot 형성률을 보였고 또한 형성된 shoot의 형태와 상태도 큰 차이점이 없어 MS와 N₆배지를 비교해볼 때 배지에 따른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다고 판단되었다.
종자발아율은 상온에서 증류수에 젖어 있는 여과지에서 파종 14일 후에 조사되었고 염색체 검경을 위해 뿌리 근단을 암 조건에서 12~14시간 동안 0.05% 콜히친용액에 담근 후 방초산-알코올 (1:3)에 고정하고 염산에 가수분해하여 Schiff 시약에 염색하여 염색체 수를 조사하였다 (Kim et al. 1992).

대상 데이터

강원도 일원 48개 지역에 분포하는 패랭이꽃 속 (Dianthus) 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은 용두산, 두 위봉, 임원, 태화산, 치악산, 백덕산, 가리왕산, 고양산청옥산, 문래산, 봉복산, 태기산, 백석산, 발왕산, 팔봉산, 금병산 공작산, 용봉산, 계방산, 오대산, 소금강, 석룡산, 북배산, 삼악산, 춘천, 대룡산, 오봉산, 명성산, 용화산, 사명산, 가리봉, 점봉산, 태백산, 두타산, 옥녀봉, 옥계, 방태산, 강릉, 정족산, 설악산, 학저수지, 송지호, 거진, 대암산, 속초, 건봉산, 응봉산, 가칠봉, 만덕봉, 백봉령, 화악산, 대성산, 석룡잔, 치악산, 흰바위산, 강선봉의 채집 및 강원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자료를 토대로 하였다.
기내에서 2개월 정도 생장한 식물로부터 0.5 cm 길이로 자른 정단분열 조직, 0.5 cm² 크기로 만든 잎 절편체, 0.5 cm 길이로 자른 줄기절편체를 배양 재료로 사용했고 또한 0.5mg/L NAA와 1.0mg/LBA가 포함된 MS배지에서 3주간 배양된 줄 기정 단부로부터 새로 분화된 adventitious shoot를 0.5 cm 크기로 자른 절편체를 배양 재료로 사용하였다. 치상된 배양절편체의 수는 처리 구당 10개씩 4반복으로 하였고 모든 절편체는 27℃ 연속 광의 조건에서 20mL 배지가 담긴 8.
5 cm의 petri dish에서 배양되었다. 배지에 사용된 MS 배지, sucrose와 phyto agar는 Duchefa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으며 2, 4-D, BA, NAA 등의 식물생장 조절물질은 모두 Sigma chemical 회사로부터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MS배지는 3% sucrose와 0.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은 용두산, 두 위봉, 임원, 태화산, 치악산, 백덕산, 가리왕산, 고양산청옥산, 문래산, 봉복산, 태기산, 백석산, 발왕산, 팔봉산, 금병산 공작산, 용봉산, 계방산, 오대산, 소금강, 석룡산, 북배산, 삼악산, 춘천, 대룡산, 오봉산, 명성산, 용화산, 사명산, 가리봉, 점봉산, 태백산, 두타산, 옥녀봉, 옥계, 방태산, 강릉, 정족산, 설악산, 학저수지, 송지호, 거진, 대암산, 속초, 건봉산, 응봉산, 가칠봉, 만덕봉, 백봉령, 화악산, 대성산, 석룡잔, 치악산, 흰바위산, 강선봉의 채집 및 강원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자료를 토대로 하였다.
기내에서 육성하였다. 패랭이 꽃속 (Dianthus)의 종자는 1 L당 Triton-X100 2방울이 포함된 4% sodium hypochlorite 용액에서 30분간 소독한 후 멸균 증류수로 5회 세척하여 배양병의MS (Murashige and Skoog, 1962) 배지에 접종하였다.

성능/효과

1 mg/L NAA가 포함된 MS 배지에서 뿌리가 유도되고 vermiculite가 담긴 pot에 이식 후 85% 습도하에서 활착되어 정상적인 개화된 개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 0.03 M EMS 처리된 패랭이 꽃의 adventitious shoot 절 편체 유래 캘러스로부터 힌꽃의 패랭이 꽃의 도연변체식물 (M23)이 분화되었으며 종자형성이 가능하였다.
In vitro에서 증식된 adventitious shoot으로부터 유도된 callus중 녹색 표면을 갖고 있는 7~8주된 D. chinensis 캘러스를 0.03 M의 EMS 용 액에 20'C에서 36시간 이상 처리했을 때 대부분 갈변하여 배발생 과정으로 진행되지 못했으나 24~30 시간 범위 내의 대부분 캘러스에서는 2.0 mg/L 2, 4-D가 첨가된 고체 배지에서 organogenic 형태의 캘러스를 관찰할 수 있었다. 이들 organogenic 캘러스는 0.
1 mg/LNAA가 조합된 배지에 치상하였을 때 약 30% 정도의 shoot 형성률을 보였고 multiple shoot의 분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In 에서 증식된 adventitious shoot 절편체를 1.0 mg/L BA와 0.1 mg/LNAA가 포함된 N₆배지에 치상했을 때, 캘러스 단계를 거치지 않고 직접 shoot이 형성되었고 D. gratianopol 유래 adventitious shoot 절편체는 52%의 높은 shoot 형성률을 보였다. 이들 multiple shoot로부터 재분화된 소식물체는 0.
5 mg/L BA의 조합 배지에서 배양했을 때 3주 후 절단면에서 callus가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패랭이꽃(Dianthus chinensis)의 잎 절편 체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Organogenic 캘러스의 선발은 기내에서 증식된 adventitious shoot의 절편체 유래 캘러스로부터 가능했으며 이들 캘러스를 1.0 mg/L BA와 0.1 mg/LNAA가 조합된 배지에 치상하였을 때 약 30% 정도의 shoot 형성률을 보였고 multiple shoot의 분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In 에서 증식된 adventitious shoot 절편체를 1.
이 중수염패랭이꽃, 난쟁이패랭이 꽃, 장백패랭이꽃, 구름패랭이꽃의 4종은 북부 고산지역에 한정되어 분포하고 있고 패랭이꽃, 갯패랭이 꽃, 술패랭이꽃의 3종은 중부 이남 지역에 골고루 분포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Table 1에서와 같이 강원도 지역에서 발견된 패랭이 꽃속은 패랭이꽃 (D. chinensis)과 술패랭 이꽃 (D. wperiws), 2종이었으며 정확한 분포지 파악은 어려우나 넓은 분포역을 갖고 있고 강원도 전체에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대, 성균관대 및 강원대의 표본실의 소장된 자료 검색에서 전라남도, 강원도, 경기도(서울 포함) 순으로 중부아구와 남부아구에 주로 분포하는 특징을 갖었다.
chinensis var. laciniatus, D. alpinus, D. plumarius, D. deltoides, D. myrtinercius 및 D. gratianopol tRosafeder, ^]캘러스는 1.0 mg/L 24 D가 포함된 MS 배지에서 계대 배양되었고 21.5 μE · m-2 · s-1의 광조건에서 비교적 잘 증식하였다.이들 중 D.
chinensis var. lacinitus, D. alpinus, D. plumarius, D. deltoides, D. myrtinemus 및 D. gratianopol 'Rosafeder'의 9종을 모두 MS 기본 배지에서 발아시켜 in vitro 상태로 전환시킨 결과 D. japonicus, D. alpinus와 D. myrtinervius는 다소 양호하지 않았으나 나머지 5종들은 모두 100% 뿌리가 생성되고 생육이 양호하였다 (Table 2).
chinensis var. lacinitus, D. alpinus, D. plumarius, D. deltoides, D. myrtinervius 및 D. gratianopol 'Rosafeder'의 식물로부터 기내 무균 식물을 육성하고, 캘러스의 유도를 위해 조직부위별 다양한 절편체들을 2, 4-D, NAA, BA가 농도별로 처리된 MS 배지에 치상한 후, 2TC 광조건에서 배양한 결과, 절 편 체 들로부터 배양 3주 후 절단면에서 callus가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식물생장 조절물질의 종류와 농도에 따라 서로 다른 캘러스 형성률을 나타내었다 (Table 3).캘러스 유도에 가장 좋은 부위는 대체로 모든 품종에 있어서 잎 절편체로 나타났으며 callus의 생장도 잎절편체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Bansal and Pandey 1993).
1 mg/L NAA가 조합된 배지에 치상하였을 때 약 30% 정도의 shoot 형성률을 보였고 (Figure 3A & 3B) 또한 multiple shoot의 분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Figure 3C).그러나 잎절편체로부터 유도된 캘러스를 광조건에서 배양한 결과, 배양 3주 후부터 callus의 녹화(greening)가 진행되기 시작하였으나, callus의 증식과 부정근의 형성이 관찰되었고, shoot는 배양 5~6개월 뒤에 드물게 관찰될 뿐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줄기 조직에서 유도한 callus의 분화양상도 잎의 경우와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Figure 2에서와 같이 캘러스의 증식과 함께 부정근의 분화만 관찰될 뿐, 어느 처리 구에서도 shoot가 형성되지 않았다.
식물체재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영향도 식물의 품종이나 배양 부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9종(1품종 포함)의 패랭이꽃 속에서도 잎과 줄기로부터 유도된 캘러스에서는 shoot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나, 정단분열조직과 in virto에서 증식된 adventitious shoot에서 유도된 캘러스에서는 shoot의 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BA 단독 첨가 배지에서도 극히 낮은 shoot 형성률을 보인 반면, NAA과 BA 혼합배지에서는 높은 shoot 형성률을 보였다 (Figure 3).이러한 경향은 국화, 딸기, 배추에서도 볼 수 있는더LNAA와 BA 혼합배지에서 shoot 형성이 가장 양호하며, 국화와 딸기의 잎 절편체 배양에서는 BA 첨가 없이 NAA만을 첨가하였을 경우 shoot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패랭이꽃의 분포지역은 주로 고도가 낮은 지역의 건조한 곳이나 냇가의 뚝 주위 풀밭 부근이었으며 용 두산, 두 위봉, 임원, 태화산, 치악산, 백덕산, 가리왕산, 고양산, 청옥산, 문래산, 봉복산, 태기산, 백석산, 발왕산, 팔봉산, 금병산, 공작산, 용봉산, 계방산, 오대산, 소금강, 석룡산, 북배산, 삼악산, 춘천, 대룡산, 오봉산, 명성산, 용화산, 사명산, 가리봉, 점봉산, 대암산, 속초 등에 분포하였다. 또한 강원도 속초에서 자생하는 술패랭이꽃도 전체에 분백색이 돌고, 선형 또는 피침형의 대생 잎을 갖고 있었고 꽃은 5~7월에 홍자색으로 피었으며 패랭이 꽃에 비해 꽃잎이 가늘고 꽃의 폭이 넓어 관상가치가 높았지만 개화기간이 다소 짧았다. 술패랭이꽃의 분포지역은 주로 야산 부근이었으며 태백산, 두 위봉, 임원, 두타산, 태기산, 백석산, 옥녀봉, 옥계, 방태산, 강릉, 정족산, 점봉산, 설악산, 학저수지, 대암산, 속초, 송지호, 거진 등에 분포하였다.
1989), 이러한 변화가 외부에서 첨가한 식물 호르몬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shoot 발생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배양 2주 후부터 절 편의 절단면으로부터 형성된 primordial shoot는 배양이 진전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생장하여 배 양 4주 후에는 multiple 한 shoot 를 관찰할 수 있었고 형성된 shoot는 동일배지에 계대 배양하여 광조건에서 배양함으로써 완전한 잎과 줄기의 형태를 갖춘 소식물체로 분화시킬 수 있었다 (Figure 5). 재분화 소식물체는 0.
이들 유도된 캘러스는 MS 배지를 기본으로 식물 생장조절 제의 종류와 농도를 달리한 배지를 이용하여 shoot 형성을 시도하였다. 식물체재분화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영향도 식물의 품종이나 배양 부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 9종(1품종 포함)의 패랭이꽃 속에서도 잎과 줄기로부터 유도된 캘러스에서는 shoot가 거의 일어나지 않았으나, 정단분열조직과 in virto에서 증식된 adventitious shoot에서 유도된 캘러스에서는 shoot의 형성을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BA 단독 첨가 배지에서도 극히 낮은 shoot 형성률을 보인 반면, NAA과 BA 혼합배지에서는 높은 shoot 형성률을 보였다 (Figure 3).
gratianopol 유래 adventitious shoot 절편체는 52%의 높은 shoot 형성률을 보였다. 이들 multiple shoot로부터 재분화된 소식물체는 0.1 mg/L NAA가 포함된 MS 배지에서 뿌리가 유도되고 vermiculite가 담긴 pot에 이식 후 85% 습도하에서 활착되어 정상적인 개화된 개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 0.
강원도 자생패랭이꽃과 술패랭이꽃은 각각 79%와 81%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조사된 패랭이꽃 속의 염색체수에서도 2n=30을 보였으며 패랭이꽃 속의 염색체 수는 대부분 2n=30이고 2n=60또는 90인 것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조사된 패랭이꽃 속에서는 2n=60또는 90인 것은 관찰되지 않았다. D.
Table 3에서와 같이 패랭이꽃 속의 callus 유도를 위한 생장조절물질에 있어서는 NAA 처리 구보다는 2, 4-D 처리구가 좋았으며, 이와 같은 2, 4-D는 술패랭이 꽃의 원형질체 배양에서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Kim and Lee 1996).캘러스 유도에 가장 좋았던 처리구는 2.0 mg/L 2, 4-D 단독배지와 2.0 mg/L 2, 4-D와 0.5 mg/LBA의 조합 배지로 70% 이상의 유도율을 보였다 반면 식물 생장조절물질 중auxin으로 2, 4-D 대신 NAA를 단독처리하거나 BA와 조합처리한 경우 조직이 팽대해지는 것이 캘러스 유도의 초기 현상과 같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캘러스는 발생하였으나 생장이 더디었고 캘러스의 발생과 함께 다량의 부정근이 발달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캘러스는 부정근에 의해 거의 덮히는 현상을 나타내 캘러스 유도에 부적합한 조건으로 판단되었다 (Figure 3).
1998). 캘러스로부터 shoot 형성에 가장 좋은 조건은 in vitro 에서 증식된 adventitious shoot으로부터 유도된 캘러스를 1.0 mg/L BA와 0.1 mg/L NAA가 조합된 배지에 치상하였을 때 약 30% 정도의 shoot 형성률을 보였고 (Figure 3A & 3B) 또한 multiple shoot의 분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 (Figure 3C).그러나 잎절편체로부터 유도된 캘러스를 광조건에서 배양한 결과, 배양 3주 후부터 callus의 녹화(greening)가 진행되기 시작하였으나, callus의 증식과 부정근의 형성이 관찰되었고, shoot는 배양 5~6개월 뒤에 드물게 관찰될 뿐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1997).캘러스의 유도를 위해 기내배양된 패랭이꽃 속의 다양한 절편체들을 2, 4-D, NAA, BA가 농도별로 처리된 MS 배지에 치상한 후 27℃ 광조건에서 배양한 결과, 절편체들로 부터 배양 3주 후 절단면에서 캘러스가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식물생장 조절물질의 종류와 농도에 따라 서로 다른 캘러스 형성률을 나타내었다 (Table 3). 줄기 절편 체에서 유도한 callus는 모든 품종에 있어서 캘러스 유도율이 가 장 낮았다.
조사하였다. 캘러스의 유도를 위해 조직 부위별 다양한 절편체 들을 2, 4-D, NAA, BA가 농도별로 처리된 MS 배지에 치상한 후 27℃ 광조건과 2.0 mg/L 2, 4-D와 0.5 mg/L BA의 조합 배지에서 배양했을 때 3주 후 절단면에서 callus가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패랭이꽃(Dianthus chinensis)의 잎 절편 체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Organogenic 캘러스의 선발은 기내에서 증식된 adventitious shoot의 절편체 유래 캘러스로부터 가능했으며 이들 캘러스를 1.
패랭이 꽃속 (DianthiQ의 종자 발아율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Table 2에서와 같이 조사된 패랭이꽃 속의 발아율은 대부분 70% 이상이었다. 강원도 자생패랭이꽃과 술패랭이꽃은 각각 79%와 81%로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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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다른 논문 :

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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