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탕의 재료로 사용되는 9가지 한약재에 함유된 6가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함유량은 생강과당귀의 경우 식약청 기준치인 30ppm의 1.47배와 1.24배 이었고 기타 한약재는 기준치와 거의 동등하거나5% 이내에서 초과하였다. 가장 간단한 수치법인 물세 척 만으로 중금속이 20-38% 제거되었고 따라서 모든 실험 대상 약재 에 대하여 중금속 함량을 식약청 기준치보다 낮출 수 있었다.
쌍화탕의 재료로 사용되는 9가지 한약재에 함유된 6가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함유량은 생강과 당귀의 경우 식약청 기준치인 30ppm의 1.47배와 1.24배 이었고 기타 한약재는 기준치와 거의 동등하거나5% 이내에서 초과하였다. 가장 간단한 수치법인 물세 척 만으로 중금속이 20-38% 제거되었고 따라서 모든 실험 대상 약재 에 대하여 중금속 함량을 식약청 기준치보다 낮출 수 있었다.
Six heavy metals (lead, copper, cadmium, chromium, mercury and arsenic) were analyzed in 9 oriental medical materials(Paeoniae Radix Alba, Zizyphi Fructus, Cnidii Rhizoma, Rehmanniae Radix Preparata, Angelicae Gigantis Radix, Astragali Radix, Glycyrrhizae Radix, Cinnamomi Cortex Spissus, and Zingibe...
Six heavy metals (lead, copper, cadmium, chromium, mercury and arsenic) were analyzed in 9 oriental medical materials(Paeoniae Radix Alba, Zizyphi Fructus, Cnidii Rhizoma, Rehmanniae Radix Preparata, Angelicae Gigantis Radix, Astragali Radix, Glycyrrhizae Radix, Cinnamomi Cortex Spissus, and Zingiberis Rhizoma Crudus) by inductively coupled plasma atomic emission spectrometry (ICP-AES). The heavy metal contents of Zingberis Rhizoma Crudus and Angelicae Gigantis Radix were 44.0 and 37.3 mg/kg, respectively, which were 1.47 and 1.24 times higher than the guideline set by the Kore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KFDA). Washing with deionized water lowered the heavy metal contents by 20-38%, and reduced levels to below the guidelines set by KFDA.
Six heavy metals (lead, copper, cadmium, chromium, mercury and arsenic) were analyzed in 9 oriental medical materials(Paeoniae Radix Alba, Zizyphi Fructus, Cnidii Rhizoma, Rehmanniae Radix Preparata, Angelicae Gigantis Radix, Astragali Radix, Glycyrrhizae Radix, Cinnamomi Cortex Spissus, and Zingiberis Rhizoma Crudus) by inductively coupled plasma atomic emission spectrometry (ICP-AES). The heavy metal contents of Zingberis Rhizoma Crudus and Angelicae Gigantis Radix were 44.0 and 37.3 mg/kg, respectively, which were 1.47 and 1.24 times higher than the guideline set by the Kore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KFDA). Washing with deionized water lowered the heavy metal contents by 20-38%, and reduced levels to below the guidelines set by KFDA.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한약재로부터 중금속을 제거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간단한 수치 방법은 물세척일 것이다(8). 따라서 본 연구는 물 세척에 의한 중금속 제거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중금속의 함량을 측정하기 위한 대상 약재로서 국내에서 일반인이 흔히 복용하는 한방 상품의 하나인 쌍화탕의 제조에 사용되는 약재를 선정하였다.
제안 방법
각 한약재 적당량을 100 ℃ 에서 24시간 건조한 후 막자사발 에서 분쇄하고 그 중에서 1 g씩을 취하여 실험에 사용하였다12). 세 척 전후의 중금속 함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세척하지 않은 한약재와 탈이온수로 세척한 한약재 각 1 g의 중금속 함량 을 분석하였다. 각 실험은 3회 반복하였다.
한약재 내에 함유된 납, 구리, 카드뮴, 크롬, 수은 그리고 비소의 양을 Inductively Coupled Plasma Atomic Emission Spectrometer (ICP-AES) (Shimazu Co., Japan)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용 표준용액은 각 중금속의 1000 mg/L 표준용액 (Showa Co.
한약재의 특성상 유기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고려하여 U.S. Standard Methods 3038F를 사용하여 분석 전에 다음과 같이 염산-질산 전처리 후 분석하였다(14). 건조 및 분쇄된 한약재 1 g을 자기도가니 에 넣고 처음에는 주의하여 약하게 가열한 후 550 ℃로 강열하여 회화하였다.
중금속의 함량을 측정하기 위한 대상 약재로서 국내에서 일반인이 흔히 복용하는 한방 상품의 하나인 쌍화탕의 제조에 사용되는 약재를 선정하였다. 분석 대상 중금속은 음용수 또는 식품에 함유된 중금속 중 특히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납, 카드늄 및 수은⑼과 과잉으로 섭취할 경우 유해하다고 알려진 비소 및 구리로 하였다(1).
, Japan)을 단계별로 희석하여 사용하였다(11). 실험에 사용한 탈이온수는 초순수제조기(Applied Membranes Inc.,Canada, 모델 LJ2540A-PT)로 제조하여 사용하였다. ICPAtomic Emission Spectrometer의 작동조건은 Table 1과 같다(12, 13).
따라서 본 연구는 물 세척에 의한 중금속 제거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중금속의 함량을 측정하기 위한 대상 약재로서 국내에서 일반인이 흔히 복용하는 한방 상품의 하나인 쌍화탕의 제조에 사용되는 약재를 선정하였다. 분석 대상 중금속은 음용수 또는 식품에 함유된 중금속 중 특히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진 납, 카드늄 및 수은⑼과 과잉으로 섭취할 경우 유해하다고 알려진 비소 및 구리로 하였다(1).
성능/효과
9가지 약재에 대한 평균 함유량은 납 5.03, 구리 6.87, 카드늄 1.52, 크롬 9.31, 수은 3.30 그리고 비소 5.13 ㎎/㎏ 이 었고 이 평균 중금속 함량에 비해 L5 배 이상의 함량을 보인 경우는 생 강 내 의 카드늄(3.37 배), 크롬(1.90 배) 및 납(1.59 배), 감초 내 의납(1.80 배), 육계 내의 비소(1.54 배) 이었다. 평균함유량 보다 많이 검출된 경우는 크롬의 경우 당귀에서 1」2 배, 구리의 경우 당귀, 백작약, 천궁, 육계 및 대조에서 각각 1.
24배 이 었고 기타 한약재 는 기 준치와 거의 동등하거나 5% 이내에서 초과하였다. 가장 간단한 수치 법인 물세척 만으로 중금속이 20-38% 제거되었고 따라서 모든 실험대상 약재에 대하여 중금속 함량을 식약청 기준치보다 낮출 수 있었다.
각 한약재 시료에 함유된 납, 구리, 카드늄, 크롬, 수은 및 비소의 농도는 0.61-17.7 (mg 중금속/kg 한약재)였다 (Table 2). 6 가지 중금속의 총량은 백작약 30.
물세척 후 아홉 가지 한약재내의 평균 중금속 함량은 세척 전과 비교하여 19.5 38.3% 감소하였다 (Table 2). 세척으로 인한 제 거율이 가장 큰 중금속은 크롬(38.
약재의 사용부위에 따라 중금속의 함량을 비교하면 토양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과실 부분을 사용하는 대조의 경우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고, 수피를 사용하는 육계의 경우 근 또는 근경을 사용하는 나머지 약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숙지황의 경우에는 근경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중금속이 일부 제거되는 것으로 보인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