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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다양한 weed tolerance에 따른 처리시간과 용량만으로 TIN 구축의 효용성 분석 시 그 기준을 설정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TIN을 이용하여 변환한 DEM 의 오차를 평가하여 허용범위 내의 DEM 오차를 확보하는 weed tolerance를 결정하고자 한다. DEM의 오차를 평가하기 위한 과정은 [그림 5]와 같다.
- 국내외적으로 TIN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DEM 허용오차 기준을 만족하는 TIN 구축의 효용성 평가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TIN 구축의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weed tolerance의 영향을 DEM 오차평가기준에 의해 살펴 보았다.
- 본 연구는 저수량계산 및 지형분석 등에 활용되는 TIN을 구축시 DEM 오차를 고려하여 적절한 weed tolerance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으로 용담댐 유역을 연구대상 지역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 구축된 TINe 지형 분석을 위해 주로 수치표고모형 (Digital Elevation Model ; DEM)으로 변환되므로, TINe DEM 오차의 1차적인 영향요인이 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TIN 구축시 DEM 표준오차 기준을 만족하는 weed tolerance를 결정하고자 하였다.
- 지형표현을 위한 효과적인 TIN 구축의 효용성 평가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DEM 의 오차평가 방법을 제시하였다. DEM의 오차는 원시자료의 샘플링 간격에 의해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가설 설정
- 현재 우리나라는 DEM에 대한 허용오차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DEM을 결정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1/5,000 수치지형도가 5m 간격의 등고선을 나타내므로, DEM 허용오차범위 를 5m로 가정하여 적절한 weed tolerance 와 셀크기를 결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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