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락농수산물시장에서 2001년 1-12월 수거한 총 742건의 수산물(어류 192건, 패류 242건, 갑각류 39건 그리고 연체류 71건)을 대상으로 대장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12.4%(92/742) 검출율을 보였다. 분리된 92주의 월별분포를 살펴보면, 1월 10%(1/10), 2월 7.1%(2/28), 3월 9.7%(7/72), 4월 10.8%(8/74), 5월 1.9%(1/53), 6월 20.3%(16/79), 7월 13.3%(10/75), 8월 40.0%(20/50), 9월 8.1%(7/86), 10월 10.0%(9/90), 11월 8.3%(6/72) 그리고 12월 9.4%(5/53) 검출율을 보여 6-8월 등 하절기에 많은 대장균이 분포됨을 알 수 있었고, 검체별 분포를 살펴보면, 어류가 10.4%(20/192), 패류 14.5%(35/242), 갑각류 4.7%(10/212)그리고 연체류 28.1%(27/96) 검출율을 보여, 연체류가 어류, 패류 및 갑각류에 비해 대장균 분리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강원 12.5%(8/64), 경기 8.7%(6/69), 경남 18.4%(25/136), 경북 33.3%(1/3), 전남 13.2%(30/228), 전북 11.8%(8/68), 충남 6.3%(2/32), 제주 17.7%(3/17) 그리고 우리나라 이외의 지역에서 7.2%(9/125) 검출율을 보였다 92주 가운데 61주를 대상으로 분리균들의 O 혈청형을 동정한 결과, 개미더덕 1건에서 O6, 숭어와 갈치 각각 1건에서 O25가 확인되었고, 개미더덕, 한치알, 백합 각각 1건에서 O29가, 개미더덕 1건에서 O78 그리고 굴, 갑오징어, 갈치, 병어, 적어, 동죽살 각각 1건씩에서 O112, O136, O146, O159, O166, O168이 각각 확인되어 총 21.3%(13/61) 혈청형이 동정되어 어패류 등 수산물에 대장균이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시장에서 2001년 1-12월 수거한 총 742건의 수산물(어류 192건, 패류 242건, 갑각류 39건 그리고 연체류 71건)을 대상으로 대장균을 분리 동정한 결과 12.4%(92/742) 검출율을 보였다. 분리된 92주의 월별분포를 살펴보면, 1월 10%(1/10), 2월 7.1%(2/28), 3월 9.7%(7/72), 4월 10.8%(8/74), 5월 1.9%(1/53), 6월 20.3%(16/79), 7월 13.3%(10/75), 8월 40.0%(20/50), 9월 8.1%(7/86), 10월 10.0%(9/90), 11월 8.3%(6/72) 그리고 12월 9.4%(5/53) 검출율을 보여 6-8월 등 하절기에 많은 대장균이 분포됨을 알 수 있었고, 검체별 분포를 살펴보면, 어류가 10.4%(20/192), 패류 14.5%(35/242), 갑각류 4.7%(10/212)그리고 연체류 28.1%(27/96) 검출율을 보여, 연체류가 어류, 패류 및 갑각류에 비해 대장균 분리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강원 12.5%(8/64), 경기 8.7%(6/69), 경남 18.4%(25/136), 경북 33.3%(1/3), 전남 13.2%(30/228), 전북 11.8%(8/68), 충남 6.3%(2/32), 제주 17.7%(3/17) 그리고 우리나라 이외의 지역에서 7.2%(9/125) 검출율을 보였다 92주 가운데 61주를 대상으로 분리균들의 O 혈청형을 동정한 결과, 개미더덕 1건에서 O6, 숭어와 갈치 각각 1건에서 O25가 확인되었고, 개미더덕, 한치알, 백합 각각 1건에서 O29가, 개미더덕 1건에서 O78 그리고 굴, 갑오징어, 갈치, 병어, 적어, 동죽살 각각 1건씩에서 O112, O136, O146, O159, O166, O168이 각각 확인되어 총 21.3%(13/61) 혈청형이 동정되어 어패류 등 수산물에 대장균이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 coli could cause a variety of different types of diseases, including diarrhea, urinal infection, peritonitis and infant septicemia. Ninety two E. coli strains (12.4%) were isolated among 742 seafood products in Seoul Garak fishery market from January to December in 2001. These isolates were serot...
E. coli could cause a variety of different types of diseases, including diarrhea, urinal infection, peritonitis and infant septicemia. Ninety two E. coli strains (12.4%) were isolated among 742 seafood products in Seoul Garak fishery market from January to December in 2001. These isolates were serotyped as O24, O25, O29, O78, O112, O136, O146, O159, O166 and O168. Most E. coli strains were isolated from molluscs (28.1%), shellfishes (14.5%), fishes (10.4%) and crustaceans (4.7%) in summer. Therefore, we knew that E. coli could be contaminated in various seafood products.
E. coli could cause a variety of different types of diseases, including diarrhea, urinal infection, peritonitis and infant septicemia. Ninety two E. coli strains (12.4%) were isolated among 742 seafood products in Seoul Garak fishery market from January to December in 2001. These isolates were serotyped as O24, O25, O29, O78, O112, O136, O146, O159, O166 and O168. Most E. coli strains were isolated from molluscs (28.1%), shellfishes (14.5%), fishes (10.4%) and crustaceans (4.7%) in summer. Therefore, we knew that E. coli could be contaminated in various seafood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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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Brain heart infusion agar(BHI, Difco, USA)에 균을 접종하여 18~24시간 배양 후 균을 멸균식염수에 농후하게 풀어 균 부유액을 제조하였고, 이 균액을 slide glass에 도말한 후 시판되는 대장균 O 항혈청 (Denka seiken, Japan)을 동량첨가하여 응집반응 유무로 혈청형 동정을 실시하였다.
Polybag으로 채취한 가검물을 ice box에서 꺼내어 자외선 멸균된 stomacher bag에 넣고 균질기(Seward stomacher 400, Model: BA7021, England)로 분쇄한 후 미리 준비한 90 ml lactose broth(Difco, USA)에 무균 환경 상태로 10 g을 취하여 넣어 37℃에서 18~24시간 호기 배양하여 증균하였고, 증균된 배지에서 1 Loop를 떼어 eosin methylene blue agar(EMB, Difco, USA)에 도말하여 37℃에서 18~24시간 호기 배양한 후 철록색 금속성 광택을 띠는 집락중 대장균으로 의심되는 집락을 선별하여 tryptic soy agar에서 순수분리 배양하였으며, 배양된 smooth colony는 API 20E kit(bioMerieux, France), Easy 24E kit(KOMED, Korea)를이용하여 대장균으로 동정하였는데, 시험 방법은 ED.A.의bacteriological analytical manual, 3' A.
각각의 검체는 polybag에 채취한 후 즉시 ice box에 보관하여 1시간 이내에 실험실로 운반하여 균 분리 동정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시험 검체는 서울시 가락농수산물시장에서 2001년 1-12월 수거한 총 742건의 수산물(어류 192건, 패류 242건, 갑각류 39건 그리고 연체류 기건)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각각의 검체는 polybag에 채취한 후 즉시 ice box에 보관하여 1시간 이내에 실험실로 운반하여 균 분리 동정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A.의bacteriological analytical manual, 3' A.P.H.A.의 standardmethod4, 및 식품공전의 일반시험법 중 미생물 시험법5)에 준하여 시험하였다.
성능/효과
92개의 분리균들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강원 지역은12.5%(8/64)의 검출율을 보였고, 경기지역 8.7%(6/69), 경남 18.4%(25/136), 경북 333%(1/3), 전남 13.2%(30/228), 전북 11.8%(8/68), 충남 6.3%(2/32), 제주 17.7%(3/17) 그리고 우리나라 이외의 지역에서 7.2%(9/125)의 검출율을 보였는데, 이는 이 등2)의 2000년 경남 12.0%, 전남 6.0% 등에 비해 높은 검출율을 보여, 검출빈도가 다소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2).
가락농수산물시장에서 수거한 총 742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대장균 분리를 실시한 결과, 92건의 검체에서 대장균이 분리되었는데, 이는 한 등1)의 5.1%(37/733), 이 등2)의 7.73% (181/2343), Chourio 등9)의 9.33%(7/75), Warburton 등7)의 8.12%(16/197)보다는 높은 검출율이었으나, Ayuki 등의 10-30%, Elmossalami 등의 40%보다는 낮은 검출율을 보였다. 한편, Kumiko 등8)은 수산물에서 0.
검체별 분포를 살펴보면, 어류가 10.4%(20/192), 패류 14.5%(35/242), 갑각류 4.7%(10/212) 그리고 연체류 28.1%(27/96)의 검출율을 보여, 연체류가 어류, 패류 및 갑각류에 비해 대장균 분리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나, 한 등')의 어류6.2%(11/179), 패류 6.4%(22/344), 갑각류 1.4%(1/72), 연체류 2.2%(3/138)과 이 등이의 어류 11.7%(74/635), 패류 7.3% (49/643), 갑각류 1.3%(10/155), 연체류 8.9%(30/338)의 결과에서 연체류가 어류에 비해 낮게 검출되었던 보고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1).
상을 시험한 결과, lactose, mannitol, maltose, potassium nitrate 그리고 glucose fementation 각각 100%이었고, arabitol 21.3%, sucrose 68.9%, dulcitol 68.9%, adonitol 9.8%, sorbitol 86.9%, cellobiose 3.3%, raffinose 63.9%, rhanmose 93.4%, glucopyranoside 1.6%, esculin 14.8%, ONPG 93.4%, indole 96.7%, phenylalanine 1.6%, lysine 85.3%, arginine 1.6%, ornithine 70.5%, inositol 1.5%, urease 10.6%, lysine 98.5% 그리고 ornithine 89.4%이었으며, inositol, urease, H2S, citrate 그리고 Vbges-Proskauer가 각각 0%의 양성율을 나타내어(Table 3), 한 등1)과 Ewing16)의 보고와 대체로 일치하였다.
생화학적 성상 검사를 실시한 대장균 61주를 대상으로 혈청형 동정을 실시한 결과, 개미더덕 1건에서 06, 숭어와 갈치 각각 1건에서 025가 확인되었고, 개미더덕, 한치알, 백합 각각 1건에서 029가, 개미더덕 1건에서 078 그리고 굴, 갑오징어, 갈치, 병어, 적어, 동죽살 각각 1건씩에서 0112,0136, 0146, 0159, 0166, 0168이 각각 확인되어 총 13 주(21.3%)의 O 혈청형이 동정되었다(Table 4). 이는 한 등1)이 1999년 수산물 유래 대장균에서 01, 06, 020, 026, 027, 029, 063, 0114, 0115, 0119, 0125, 0126, 0127, 0143, 0146, 0148, 0152, 0153을 분리한 총70.
후속연구
7%(137/181)의 혈청형 동정율에 비하여 훨씬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 가운데 06, 029, 078, 0146 등은 한등9) 및 이 등2)과 일치, 0159, 0166, 0168 등은 이 등기과 일치하였으며, 025, 0112, 0136 등은 한 등9)과 이 등2) 이동정하지 못한 혈청형이 나타나는 등 여러 형태의 대장균 혈청형 양상이 나타나 국내 수산물 유래 대장균이 대장균성 설사에 대한 원인이 될 가능성과 새로운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인한 새로운 혈청형들의 출현 가능성 등을 이번 실험에서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혈청형 연구와 병원성 유전자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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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 한창호, 차영섭, 홍채규, 유영아, 전수진, 한기영, 서병태, 이정자: 수산물에서 분리한 대장균의 O 항원형 및 항생제 감수성.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논문집, 36, 32-3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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