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vocal loudness on nasalance measures, under the conditions of three sentence patterns (i.e., Oral sentences, Mixed sentences, Nasal sentences). The vocal loudness level was classified into soft voice (55 dB), medium voice (65 dB) and loud voice (75 dB). The particip...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vocal loudness on nasalance measures, under the conditions of three sentence patterns (i.e., Oral sentences, Mixed sentences, Nasal sentences). The vocal loudness level was classified into soft voice (55 dB), medium voice (65 dB) and loud voice (75 dB). The participants in the present study were 30 normal adults (male: female =1:1). Kay's Nasometer 6200 was used to measure nasalance and Sound level meter was used to adjust the loudness level.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the change in vocal loudness is in the following. In the Oral sentence stimuli, the loud voice for both male and female showed the highest nasalance degree, and the medium voice the lowest level. In the Mixed and Nasal sentence stimuli, however, male participants showed the highest degree of nasalance in the soft voice, and the lowest degree in the loud voice, and female showed the highest degree of nasalance in the soft voice and the lowest in the medium voice. Secondly, when each subject's nasalance scores were ranked in a ordered manner, noticeable tendency. Lowest nasalance score occurred in the loud voice and the highest nasalance score was recorded in the soft voice during participants' reading of the Nasal sentences. However, it was hard to find such pattern in the Oral sentences. It is assumed that velopharyngeal function could be related to these findings. Furthermore, the findings associated with vocal loudness may have diagnostic as well as clinical implications.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vocal loudness on nasalance measures, under the conditions of three sentence patterns (i.e., Oral sentences, Mixed sentences, Nasal sentences). The vocal loudness level was classified into soft voice (55 dB), medium voice (65 dB) and loud voice (75 dB). The participants in the present study were 30 normal adults (male: female =1:1). Kay's Nasometer 6200 was used to measure nasalance and Sound level meter was used to adjust the loudness level.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the change in vocal loudness is in the following. In the Oral sentence stimuli, the loud voice for both male and female showed the highest nasalance degree, and the medium voice the lowest level. In the Mixed and Nasal sentence stimuli, however, male participants showed the highest degree of nasalance in the soft voice, and the lowest degree in the loud voice, and female showed the highest degree of nasalance in the soft voice and the lowest in the medium voice. Secondly, when each subject's nasalance scores were ranked in a ordered manner, noticeable tendency. Lowest nasalance score occurred in the loud voice and the highest nasalance score was recorded in the soft voice during participants' reading of the Nasal sentences. However, it was hard to find such pattern in the Oral sentences. It is assumed that velopharyngeal function could be related to these findings. Furthermore, the findings associated with vocal loudness may have diagnostic as well as clinical imp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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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더 나아가서 위 의 요소들(평가 문형 , 음의 크기) 이비음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따라 비음. 공명 환자들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임상적 의의를 찾고자 함이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직 표준화 된 평가 문형이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다각적인 조건을 갖춘 한국어 평가 문형을 새로 고안하였다.
대한 차이 여부를 배제한 점이다. 따라서 이 연구의 결과가 남성의 큰 소리 기준과 여성의 큰소리 기준은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과, 또한 각 개인마다 습관적 음의 크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재 고찰되어지길 바란다. 또한 추후에 이 연구에서 고안된 평가 문형에 대한 신뢰성 검증과 더불어, 한국어 자.
이 연구는 음의 크기가 비음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정하에 정상성인의 비음도 가세 가지 조건의 평가 문형(구강음 문장, 혼합 문장, 비강음 문장)을 음의 크기를 달리하여 (작은 소리, 중간 소리, 큰 소리) 읽었을 때 어떻게 변화하는지, 또한 성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는 비음장애군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기본 조건 즉, 평가 문형에서부터 발화 크기조절 등의 중요성을 입 증하고자.함이다.
제안 방법
각 연구대상자의 비음도에 순위빈도를 매겨 보았다. 구강음 문장의 경우 큰 소리에서 남녀가 모두 가장 높은 비음도를 보였으며, 반면에 중간 소리에서는 남녀 모두 중간 또는 최저 비음도를 보였다.
이미 증명되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고모음 八/와 저모음 /a/의 비율을 고려하였으며 한국어의 구강자음. 비강자음의 비율등을 고려하여 평가 문형을 만들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고모음 八/와 저모음 /a/의 비율을 고려하였으며 한국어의 구강자음. 비강자음의 비율등을 고려하여 평가 문형을 만들었다. 비음도가 낮은구강음 문장에서는 /i/모음 비율은 최대한 줄이고 /a/모음 비율은 최대한 늘려 평가 문형을 만들었다.
15 명이었다. 이 연구의 비음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Kay사의 Nasometer 6200을 사용흐卜 였고 음의 크기의 조절은 강도를 수치로 나타내는 소음측정기(Sound level meter, IEC 651 TYPE U) 를 사용하여 시각적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혼합 문장의 경우에는 한국어단모음 8 개를 모두 포함하였다. 또한 구강음 문장의 경우 한국어 비강자음(n, m, 门)을 제외한 나머지 16 개의 자음을 모두 포함하였다. 혼합 문장의 경우에는 한국어 자음 19 개를 모두 포함하였다.
이 연구실험에 참여한 피실험인은 서울에 거주하는 정상 성인 남자 15 명, 정상 성인 여자 15 명이었다. 이 연구의 비음도를 평가하기 위해서 Kay사의 Nasometer 6200을 사용흐卜 였고 음의 크기의 조절은 강도를 수치로 나타내는 소음측정기(Sound level meter, IEC 651 TYPE U) 를 사용하여 시각적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구강음 문장의 경우 한국어 비강자음(n, m, 门)을 제외한 나머지 16 개의 자음을 모두 포함하였다. 혼합 문장의 경우에는 한국어 자음 19 개를 모두 포함하였다. 마지막으로 비강음 문장의 경우에는 비강자음 위주로 문장을 구성하였다.
비음도가 높은 비강음 문장에서는 이와 상반된다. 혼합 문장의 경우에는 한국어단모음 8 개를 모두 포함하였다. 또한 구강음 문장의 경우 한국어 비강자음(n, m, 门)을 제외한 나머지 16 개의 자음을 모두 포함하였다.
데이터처리
통계분석은 SPSS 10.0을 사용하여 2 sample T 검정과 반복측정 분산분석 (Repeated Measure of AN0VA) 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각 연구대상자의 비음도에 순위빈도를 매겨 보았다. 구강음 문장의 경우 큰 소리에서 남녀가 모두 가장 높은 비음도를 보였으며, 반면에 중간 소리에서는 남녀 모두 중간 또는 최저 비음도를 보였다. 혼합 문장의 경우 남자는 작은 소리에서 가장 높은 비음도를 보이는 사람이 많았고, 큰 소리에서 가장 낮은 비음도를 보이는 사람이 많았다.
또한 Wattersone 위의 연구에서 음의 크기별로 각 피험자의 비음도 순위빈도 분포를 산정 하였다. 그 결과, 비음 문장'의 경우 작은 소리에서 가장 큰 비음도를 보이는 피험자가 많았고 큰 소리에서 가장 낮은 비음도를 보이는 피험자의 수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McHenry (1997) 또한 음의 크기를 증가시킬 때 연인두 문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하였고 동시에 비강기류도 줄어듦을 발견하였다(young, 2001 재인용).
그러나 비강 자음의 발성시에는 연인두 문이 열려 비강공명을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이 연구의, 비 강음 문장, 에서 작은 소리일 때 비음도가 높아지고 큰 소리일 때 비음도가 낮아진 것은 비강 자음 발성시 연인두문의 폐쇄정도와 관련됨을 추정할 수 있다.
소리에서 가장 낮았다. 음의 크기 간 비음도 차이 분석은 남녀의 비음도를 모두 합한 총 비음 도의 평균에 대해, 평가 문형을 고려하지 않은 음의 크기 간의 비음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평가 문형을 고려하지 않은 음의 크기의 경우, 작은 소리와 중간 소리의 비음도 변화가 가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평가문형에 따른 비음도 변화에서도 구강음 문장, 혼합 문장, 비강음 문장 모두 남성보다 여성의 비음도가 더 높았다. 음의 크기에 따른 비음도 변화에서도 작은 소리, 중간 소리, 큰 소리 모두에서 남성보다 여성의 비음도가 더 높았다.
이 연구에서 남성은 혼합 문장과 비강음 문장에서 공통적으로 작은 소리에서 가장 높은 비음 도를 보였고, 큰 소리에서 가장 낮은 비음도를 보였다. 여성은 혼합 문장과 비강음 문장에서 작은 소리에서 가장 높은 비음도를 보였고, 중간 소리에서 가장 낮은 비음도를 보였다.
이 연구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비음도가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평가문형에 따른 비음도 변화에서도 구강음 문장, 혼합 문장, 비강음 문장 모두 남성보다 여성의 비음도가 더 높았다.
음의 크기 간 비음도 차이 분석은 남녀의 비음도를 모두 합한 총 비음 도의 평균에 대해, 평가 문형을 고려하지 않은 음의 크기 간의 비음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평가 문형을 고려하지 않은 음의 크기의 경우, 작은 소리와 중간 소리의 비음도 변화가 가장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Young (2001)은 구개파열 수술을 받은 화자를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음의 크기를 증가시킬 때 공기역학 검사에서 연인두문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발견하였다. 즉, 음의 크기를 증가하는 것이 성별에 상관없이 '구강 + 비강 공기흐름, 에서, 비강흐름, 비율을 줄이는 것이라 하였다.
통계적으로 평가문형과 성별, 음의 크기와 성별, 평가문형과 음의 크기의 관계, 평가 문형과 음의 크기와 성별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였다.
평가문형간 비음도 차이 분석에서는 남녀의 비음도를 모두 합한 총 비음도의 평균에 대해, 음의 크기를 고려하지 않은 평가 문형 간의 비음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하였다.
이 연구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비음도가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평가문형에 따른 비음도 변화에서도 구강음 문장, 혼합 문장, 비강음 문장 모두 남성보다 여성의 비음도가 더 높았다. 음의 크기에 따른 비음도 변화에서도 작은 소리, 중간 소리, 큰 소리 모두에서 남성보다 여성의 비음도가 더 높았다.
후속연구
마지막으로, 비음도와 관련해서 평가 문형, 성별, 지역간 비교 및 초 분절적 요소(음의 크기, 피치, 속도, 억양)에 대한 다각적 인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아가 비음도에 대한 음향음성학적 특성을 해부생리학적인 면과 접목하여 보다 깊이 있고 실질적인 연구가 계속되어지길 바란다.
반면 Kanvanaugh (1994), Jan & Alison 등 (1998) 은성별에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하기도 하였다(Mayo, 1996 재인용). 따라서 성별 차이를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부생리학적 차이, 성별에 따른 강도, 주파수, 발화 속도 등과 같은 음향음성학적 요소 및 문화 환경적 요인 등을 포함한 복합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모음의 음성적 특성에 대한 세밀한 재반영이 요구된다. 마지막으로, 비음도와 관련해서 평가 문형, 성별, 지역간 비교 및 초 분절적 요소(음의 크기, 피치, 속도, 억양)에 대한 다각적 인 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아가 비음도에 대한 음향음성학적 특성을 해부생리학적인 면과 접목하여 보다 깊이 있고 실질적인 연구가 계속되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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