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status of care-giving for the demented elderly and to find out the need of community in-house care services-day care services, short-term care services, home help services, and home care services. Method: It analyzed the data of 186 old people hav...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status of care-giving for the demented elderly and to find out the need of community in-house care services-day care services, short-term care services, home help services, and home care services. Method: It analyzed the data of 186 old people having dementia, and caregivers. Data were collected for five days, in September 2002. Results: The caregivers were mostly women and the burden for the care giving was high (87.5%). They used community care services, that is, day care services (26.5%), home care services (21.6%), home help services 00.8%), short-term care services (6.2%). Caregivers' age and education level were significant factors in the demand for day care services. Caregivers' education level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 in the demand for short-term care services and home help services. Caregivers' age and education level were significant factors in the demand for home care services. Conclusions: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financial aid for the active implementation of daytime protection for dementia-patients under medical treatment at home and to promote patients' recovery. It is necessary to enhance home help services and home care services, and to establish many day care centers and short term care centers. Through this, it will prevent caregivers from becoming burnt out due to the burden of care giving.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status of care-giving for the demented elderly and to find out the need of community in-house care services-day care services, short-term care services, home help services, and home care services. Method: It analyzed the data of 186 old people having dementia, and caregivers. Data were collected for five days, in September 2002. Results: The caregivers were mostly women and the burden for the care giving was high (87.5%). They used community care services, that is, day care services (26.5%), home care services (21.6%), home help services 00.8%), short-term care services (6.2%). Caregivers' age and education level were significant factors in the demand for day care services. Caregivers' education level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 in the demand for short-term care services and home help services. Caregivers' age and education level were significant factors in the demand for home care services. Conclusions: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financial aid for the active implementation of daytime protection for dementia-patients under medical treatment at home and to promote patients' recovery. It is necessary to enhance home help services and home care services, and to establish many day care centers and short term care centers. Through this, it will prevent caregivers from becoming burnt out due to the burden of care 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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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의 목적은 치매노인의 부양실태 및 재가 치매 노인의 재가 복지서비스의 유형을 파악하여 치매 부양가족을 지지할 수 있는 재가복지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고, 치 매 노인 과 치 매부양가족을 위 한 재 가복지 서 비 스개 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2002년 6월 기준 B시 관내 16개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 등록되어있는 치매노인 186명과 주수발자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사전에 연구자에 의해 설문조사방법에 대해 충분한 훈련을 받은 15명의 전문여론조사원이 설문지를 이용한 개별면접조사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설문에 대한 응답은 치매노인을 돌보는 주수발자가 하도록 함으로써 자료수집과정에서의 오차를 줄이고자 하였다. 전문여론조사원은 P시 공보관실 여론조사팀에 소속된 프리랜서로서 25세~35세 사이의 여성들로 고졸 이상이며, 평균 2년 이상 여론조사를 수행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에 즈음하여 치매 노인의 부양실태와 이들에게 필요한 재가복지 서비스 욕구를 파악하여 치매부양가족을 지지할 수 있는 재가 복지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치매노인을 돌보고 있는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완화시키고, 치매노인과 치매 부양가족을 위한 재가복지서비스의 정책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재가 치매노인의 주수발자로부터 횡단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자료를 수집하여 치매노인의 부양실태와 재가 복지서비스 욕구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이다.
제안 방법
26 -9. 30까지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10.
사전에 연구자에 의해 설문조사방법에 대해 충분한 훈련을 받은 15명의 전문여론조사원이 설문지를 이용한 개별면접조사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설문에 대한 응답은 치매노인을 돌보는 주수발자가 하도록 함으로써 자료수집과정에서의 오차를 줄이고자 하였다.
조사도구는 문헌과 관련연구를 고찰하여 크게 치매 노인 특성, 주수발자 특성, 치매노인 부양실태, 재가 복지서비스 욕구 등 4개 영역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가족 주수발자 였다. 그러나 전화면접을 통한 예비조사에서 이미 사망한 사실이 확인되었거나, 이사를가 주소지 파악이 안되는 경우 및 가족이 방문조사를 거부한 대상을 제외한 186명의 치매노인과 주수발자를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은 2002년 6월 기준 B시 관내 16개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 등록되어있는 치매노인 186명과 주수발자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조사기간은 2002.
연구대상은 일차적으로 2002년 6월 기준 P시 관내 16개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치매노인 320명과 가족 주수발자 였다. 그러나 전화면접을 통한 예비조사에서 이미 사망한 사실이 확인되었거나, 이사를가 주소지 파악이 안되는 경우 및 가족이 방문조사를 거부한 대상을 제외한 186명의 치매노인과 주수발자를 최종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2년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5일간이었으며. 사전에 연구자에 의해 설문조사방법에 대해 충분한 훈련을 받은 15명의 전문여론조사원이 설문지를 이용한 개별면접조사방법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1) 재가 치매노인의 일반적 특성 및 주수발자의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2) 치매노인의 제 특성에 따른 주수발자의 부양부담감, 부양수준인지도, 비가족 수발자에 대한 요구는 빈도와 백분율, Z2- test로 분석하였다.
3) 주 수발자의 제 특성에 따른 주수발자의 부양부담감, 부양수준인지도, 비가족 수발자에 대한 요구는 빈도와 백분율, z2- test로 분석하였다.
4) 치매노인의 재가복지서비스 욕구는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1) 연구대상 치매노인은 79.6%가 여성이었고, 연령은 80세 이상이 52.1%였으며, 교육정도는 초졸 이하가 87.1%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치매의 정도는 중등증 47.8%. 중증 26.
2) 주 수발자 중 87.5%가 부양부담감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노인의 치매정도가. 중둥증인 경우 94.
3) 재가복시서비스 현황은 주간보호시설 26.5%. 가정간호 서비스 21.
9%가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간보호시설이나 단기 보호시설에 비해 약 10% 이상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치매노인을 환경의 변화를 크게 주지 않는 방향에서 돌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가정간호사는 나이가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이용할 의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이용할 의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젊고 교육수준이 높은 계층일수록 가정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므로 치매환자의 정신적 및 신체적 변화에 대한 관찰과 치료적 접근이 가능한 가정간호사의 활용 및 가정방문 간호서비스의 확대가 필요하다.
높은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가정간호사는 나이가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이용할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가정봉사원서비스 10.8%, 단기 보호시설 6.2%가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보호시설은 주 수발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이용의사가 많았고.
00). 건강 상태가 좋은 사람들은 43.5%, 나쁜 사람의 경우 25.3%가 비용지불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 상태가 좋을수록 지불의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p<.
연구에서 나이가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유료라도 이용을 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던 것과 일치하는 결과였다. 단기보호시설은 주 수발자가 배우자나 딸에 비해 며느리인 경우 이용율이 높았고, 학력이 높을수록 향후이용의사가 높았고, 비용지불의사 역시 학력이 높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가족구조의 변화와 더불어 노인의 부양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며느리나 아들에 의해 우선 이루어지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아들과 며느리인 경우에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주간 보호시설을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단기보호시설은 학력이 높을수록 이용의사가 높았고 또한 학력이 높을수록, 아들과 며느리인 경우에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이용할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가정봉사원은 학력이 높을수록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이용하겠다는 의사가.
01). 대상 자중 18.4%만이 비용지불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초졸이하 4.7%, 대졸이상 37.0%가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 응답하여 학력이 높을수록 비용지불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p<.00), 노인과의 관계에서 아들 31.6%, 며느리 26.8%로 배우자 14.0%, 딸 6.1%에 비해 비용지불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Table 3>.
3%가 비용지불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 상태가 좋을수록 지불의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p<.00), 며느리 47.
주간보호시설은 주 수발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이용의사가 많았고. 또한 나이가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주수발자의 건강이 좋을수록. 아들과 며느리인 경우에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주간 보호시설을 이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이용의사는 나이가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높았으며,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이용하겠다는 비율은 나이가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주수발자의 건강상태가 좋을 수록이용 의사가 높음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장기요양보호 대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Jeong, Cho, Oh, & Sun(2001)의.
본 연구에서 주 수발자의 87.5%가 부양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특히 치매정도가 심할수록 거의 모든 주 수발자들이 부담감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나 주 수발자의 부담감을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부양수준인지도에 있어서는 69.
9%가 부양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주수발자의 연령이 많을수록 부양 수준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가족 수발자에 대한 요구에 있어서는 학력이 높을수록 요구도가 높았고, 학력이 낮을수록 수발이 필요 없다고 하였고 필요하지만 비용을 지불해야 하면 이용하지 않겠다고 나타났다.
주수발자의 부양수준인지도에 있어 나이가 많을수록 부양 수준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가족 수발자에 대한 요구에서 학력이 낮을수록 수발자의 필요를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비 가족 수발자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용을 지불한다면 비가족수발자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주 수발자 중 87.5%가 부양부담감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노인의 치매정도가 중등증인 경우 94.4%, 중증인 경우 88%가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 치매정도에 따라 부양부담감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
종교와 수발자의 건강상태, 노인과의 관계에 따라서는 주간 보호시설의 이용의 사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주간보호시설 이용시 비용지불의사에서는 대상자의 64.8%가 비용지불의사가 없었고, 40세 미만에서 65%가 비용지불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60세 이상에서는 20.0%만이 비용지불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나이가 적을수록 주간보호시설의 비용지불의사에있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 학력에 따라서는 초졸 이하에서는 약 10.
주간보호시설은 주수발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학력이 낮을수록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향후이용의사는 나이가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높았으며,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이용하겠다는 비율은 나이가 적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주수발자의 건강상태가 좋을 수록이용 의사가 높음을 볼 수 있었다.
주수발자의 건강상태가 좋은 경우 26.1%가 부양 부담이 없다고 답한 반면 건강상태가 나쁜 경우는 45.5%가 부양 부담을 매우 많이 느끼고 있었고, 부양부담이 없다고 답한 경우가 7.1 %로 나타나 주 수발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부양부담감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00). 주수발자의 교육 정도에 따라서는 대졸이상에서 51.9%가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학력이 높을수록 이용율이 높았고 (p<.00), 수발자와 노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며느리와 딸의 경우에는 각각 38.0%와 36.4%로 저조한 반면 배우자 혹은 기타관계인 경우에는 11.6%와 0%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보호시설을 향후이용 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 49.
9%가 부양이 부족한 것으로 인지하고 있었고. 주수발자의 나이가 많을 수록 치매 노인의 부양에 있어 도움이 부족하다고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O5), 종교에서는 불교인 경우에서 부양수준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01)를 볼 때 주 수발자들이 치매노인을 돌보는 것에 대해 지속적인 보호, 원조가 필요하고, 체력이 약하거나 건강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부양자의 경우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사료됨으로 주 부양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주수발자의 부양수준인지도에 있어 나이가 많을수록 부양 수준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가족 수발자에 대한 요구에서 학력이 낮을수록 수발자의 필요를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비 가족 수발자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2) 치매노인을 돌보는 주수발자의 신체적, 정신적 부담감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치매노인 주수발자의 부양부담감이 높음을 볼 때 가족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서 사회적 제도권 내에서 치매노인에 대한 관심과 관련 정책개발이 우선되어야 하고, 치매노인들을 돌보는 주수발자들이 제도권 내의 재가복지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실정이므로 이에 대한 홍보 뿐 만 아니라 시설확충과 관련 전문인력의 양성을 통해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치매노인문제를 해결하고자 앞장서야 할 것이다.
8% 였던 것에 비해 다소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치매정도가 심한 여성 치매노인을 위한 부양대책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치매 노인을 돌보는 주 수발자는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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